•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신명준 교수 초청강연

    디지털 헬스케어와 병원 중심형 메디컬 ICT 융합센터의 역할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신명준 교수 초청강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오상훈)은 9월 2일 임재관 11층 강당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와 병원 중심형 메디컬 ICT 융합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부산대학교 재활의학과 융합의학기술원 신명준 교수가 연자로 참석한 이 날 강연에는 교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메디컬 ICT 융합센터」의 소개와 더불어 병원현장의 수요자 중심으로 의료산업 기술 및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지난 8월 23일 부산백병원을 비롯한 4개 대학병원과 부산시가 의료기술산업의 지원과 육성을 위해 개소한 ‘메디컬 ICT융합센터’는 병원현장 수요자 중심의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헬스케어산업과 IT소프트웨어 공급업체 간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보건의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6/09/12
  • 대구시약, 9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다음달 10월 9일 범 약업인 체육대회

    대구시약, 9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7일 회관 회의실에서 9월 정기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오는 24일 2016년도 2차 이사회 개최와 다음달 10월 9일 범 약업인 체육대회 개최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상임이사와 분회장 등 32명이 참석한가운데 이해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연석회의는 분회별 휴일지킴이약국 운영현황에 대한 전수 조사가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회원 약국에 휴일지킴이 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하고, 휴일지킴이 약국을 11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는 안내판을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이한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동안 무더위가 이어지더니 이제는 제법 쌀쌀해진 것 같다며, 올해 회무도 하반기로 접어들어 큰 행사를 많이 앞두고 있다”고 밝히고 “지금 진행 중인 제2차 회원연수교육과 더불어 오늘 개강한 학술아카데미, 그리고 제2차 이사회와 광주, 대전, 대구 친교행사도 이번 달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했다.이 회장은 또 다음 달에는 가장 큰 행사인 체육대회도 앞두고 있다며, 모든 행사가 원활하게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임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지금 우리 약사회는 여러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임원 여러분은 약사회를 중심으로 단결하여 난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주요회무보고와 2016년도 대한민국약사학술제 개최에 따른 2015년도 회원연수교육 미 이수자 추가 교육건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토의사항에서는 지난 6월에 실시한 연수교육에 불참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제2차 회원연수교육이 지난 3일부터 10일 두 차례로 나눠 실시중임을 보고했다. 또 오는 24일 19시 회관 2층 강당에서 제2차 이사회 개최준비에 따른 보고와 함께 상반기 회원고충처리 결과와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 교육 결과, 임원워크샵 결과, 대구시여약사대회 개최 결과 보고와 해외의료봉사 결과 보고, 회원연수교육 실시 및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사회장배 범약업인 골프대회 결과에 대한 보고 등을 담당 상임위별로 해당 보고사항을 준비키로 했다. 연석회의는 이어 대구, 대전, 광주, 친교행사가 오는 25일 광주에서 열림에 따라 참석 가능 임원들을 미리 파악하여 준비키로 했다.

    2016/09/09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세계여자야구월드컵 단체관람

    한국과 베네수엘라 경기 응원전 펼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세계여자야구월드컵 단체관람

    부산시 기장군 주관 세계여자야구월드컵이 9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기장군 일광면에 위치한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직원들도 9월 5일 열린 한국과 베네수엘라 경기에 참가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세계여자야구월드컵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야구연맹과 대한야구협회, 기장군이 주관하며, 전 세계 12개국 선수와 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야구 축제이다.지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를 축하하고 우리나라 선수들을 포함한 각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지역민과 각 기관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으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직원 50여 명도 9월 5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 한국과 베네수엘라 경기에 참가하여 응원전을 펼쳤다. 9월 5일 열린 베네수엘라전은 파키스탄전(9월 3일)과 쿠바전(9월 4일)에서의 상승세 속에서 열려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했다. 기장군민 및 야구 팬 300여 명이 경기장에 모여 함께 파이팅 코리아를 외치며 승리를 응원했으나, 강팀 베네수엘라에 1-12로 5회 콜드게임패를 당했다.박00 씨(38·여·동남권원자력의학원)는 "강팀을 만나서 아쉽게 패했지만, 국가 대표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고, 동료들과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단합을 다지는 계기도 되었다. 상위 6개국이 출전하는 슈퍼라운드에서도 한국 대표팀이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세계여자야구월드컵대회는 2년 단위로 열리는 세계 야구인의 축제로 세계랭킹 1∼6위 6개 팀과 주최국, 와일드카드 4개 팀 등 모두 12개 국가 대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는 대회이다.

    2016/09/07
  • 국제디지털치의학회 학술대회 부산 개최

    인공치아 20분만에 시연

    국제디지털치의학회 학술대회 부산 개최

    3D 프린터와 스캐너 등 첨단 IT 기술을 치과치료에 적용하며 치의학의 새로운 분야를 열고 있는 국제디지털치의학회 제2차 연례학술대회가 지난 9월 3일, 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디지털 치과계의 뉴웨이브』라는 주제로 다양한 학술강연이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독일, 스위스 등 유럽의 디지털 강국과 미국, 일본, 중국, 터키 등 전 세계 22개국에서 참석한 355명을 포함해 1천여 명의 치과의사들과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부산을 방문했다.1회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렸고 올해는 부산에서 개최되었는데 그 이유는 국내 IT 관련 산업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치과임상 수준을 더해 환자 진료에 응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치과의사들이 글로벌 디지털 치과계를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현 IADDM(국제디지털치의학회) 회장인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의 스트룹 교수를 비롯해 스위스 바젤대학교의마리넬로 교수 등 유럽과 미국, 일본에서 저명한 교수들이 방한했다.특히 심미치과계의 세계적 거장인 뉴욕의 프렌츠 박사는 임플란트 치아를 위한 전통적 수작업과 캐드캠 작업중두 가지 방법비교에관한 고찰에서 그노하우를 발표했다.한편, 국내 발표 연자로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디지털치과 보철 관련 강연을 해오고 있는 신준혁 박사가 디지털 아트(Digital Art)를 주제로 강의하고, 연세대학교 최병호 교수는 디지털을 이용한 쉽고 빠른 임플란트 수술법을 소개했다.학술대회 기간 중 대회장인 벡스코에서는 디지털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치과진료 소프트웨어와 구강스캐너 등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3D프린팅 기술을 응용한 치과치료 시스템이 선보였다.디지털치과라는새 패러다임을 소개하는 자리에서는, 30년 이상 치과 캐드캠을 주도하고 있는 독일 덴츠플라이 시로나는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빠른 진료를 가능하게 한 세렉 시스템을 전시하고, 이보클라 비바덴트 등 유수의 글로벌 치과업체들이 다양한 디지털치과 관련 제품들을 내놓았다.나아가 부산지역의 대표적 기업 중 하나인 DK문교(대표 남두석)는 새로이 의료산업 분야에 진출하여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노우락 캐드캠 모델 디스크를 소개하고, 이를 응용한 디지털치과 시스템을 시연했다.디지털치과를 구현하는데 필수장비인 구강스캐너와 밀링머신, 3D프린터와 관련 응용 소프트웨어 등의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시장에뛰어든 DDS(대표 문정본)에서는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를 이용한 치아제작을 직접 시연했다.특히, DDS의 이지스 시스템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인공치아 디자인과 가공을 20분 안에가능케 하는 빠른 속도가 장점이다.이러한디지털치과의 구현은 여러 번 치과에 방문해서 수일이 걸리던 기존의 치과보철 치료를 수시간으로 단축시키며, 빠르고 편안한 치과진료를 가능하게 한다. 또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3D프린터가 인공치아 제작에 이용되면서, 디지털치과의 구현이 더욱 빠르고 다양한 분야에서 가능하게 되었다.

    2016/09/06
  • 대구시의사회 2016년 종합학술대회 개최

    내과·정신신경계적 질환 등 다양한 최신 의학지견 발표

    대구시의사회 2016년 종합학술대회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는 지난 4일 호텔인터불고에서 7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내과적 질환 및 정신/신경계 질환과 피부질환 등 회원들의 임상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학술연제가 발표됐다.매년 9월 첫째 주를 ‘학술의 날’로 정해,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최신 의학지견의 활발한 교류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연구의욕 고취를 위해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 대구시의사회는 오전 8시 30분 등록을 시작으로 학술강의가 진행됐다.김찬덕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에서 박성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의료정책과 어려운 진료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 할뿐 아니라, 최일선 의료현장에서 의연하게 맡은바 소임을 다해주시고 계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또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평소 1차 의료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을 위주로 하여 전공과목을 불문하고 진료에 큰 도움이 될 만한 최신 지견을 알려드리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이어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은 격려사에서 “현지조사 문제를 비롯한 급여심사와 노인정액제, 의료전달체계 등 개선을 통해 회원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학술대회는 모두 5개 세션에 A․B룸으로 나눠 내과적 질환의 최신 지견, 꼭 알아두어야 할 의학지식, 필수임상 진료지침, 정신/신경계 질환의 최신지견, 의사, 법률, 병원경영, 흔하지만 어려운 피부질환 등 다양한 주제로 열렸다.대구 최대의 학술대회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2016 종합학술대회는 오전 9시 정치영(대구가톨릭의대내과) 교수의 ‘지역사회 획득 폐렴치료의 정석’을 시작으로 오후 3시 10분까지 모두 22명의 연자들이 나와 급변하는 진료현장에서 꼭 필요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여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2016/09/06
  • 울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심포지엄

    국가암검진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

    울산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심포지엄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 소화기내과 심포지엄이지난 3일울산대병원 본관에서 열렸다.올해로 3회째인 심포지엄은 소화기내과 과장인 방성조 교수의 인사말에서 오늘 강연주제들이 차별화와 핵심적인 내용을 전달키 위해 학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첫번째 연자로 나선 박능화 울산대학교병원 교수는 「만성 C형 간염의 치료」에서 1989년에 C형 간염바이러스가 발견된 이후로 2014년부터는 direct acting antiviral agent(DAA)의 치료도입으로 20여만 명의C형 간염이 발생하는데 이중 95%는 다른 질병을 동반한다고 발표했다.이어 이병욱울산대학교병원교수는「급성췌장염의 관리」에서 무분별한 항생제의 처방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울산대학교병원 정인두교수는「위암의 전암성 병변의 관리」에서는 국가암검진 권고안대로 2년마다 위내시경 검진이 필요하다며 장상피화생 위염인 경우에는 H.pylori 제균을 해도 비가역적이므로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정석원 교수는「흔히 접하는 대장내시경의 이상 소견」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관찰하고 적절한 송기, 흡기, 저류액을 적절히 흡입하여 임상적 다른 소견을 종합적으로 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2016/09/05
  • 구미강좌 안과·구강 질환, 포항강좌 간 질환

    경북약사회 청년약사회 주관 권역별 강좌 성료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 청년약사정책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8월 27일과 28일, 구미와 포항에서 열린 김명철 약사의 학술강좌에 많은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27일 구미시약사회관, 28일 포항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강의에는 구미 포항 회원들을 비롯해 인근 지역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일반의약품 판매 팁” 강좌에 이어 뜨거운 열의와 호응을 보였다. 권역별 강좌 개회식에서 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은 “강좌를 위해 수고한 김영훈 청약위원장을 비롯한 개최지 구미, 포항 분회 임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최근 출범한 한약제제학회에 관한 상세한 설명으로 참여한 회원들의 가입”을 독려했다. 이번 강좌는 상반기 ‘일반의약품 판매 팁’에 이은 일반의약품 강좌로 약사들이 평소 처방조제나 건강식품들에 비해 놓치고 있었던 약사의 고유영역인 ‘일반의약품 바로 알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는 포항 구미 인근 지역은 물론, 멀리 안동, 영양, 울산 등지에서까지 회원들이 찾아와 주최 측을 감격하게 했다는 후문.스타강사 김명철 약사의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족집게 판매 팁과 탄탄한 바탕 이론이 빛나는 강의였다는 평가가 줄을 이으면서 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은 "경북이 워낙 지역이 넓다 보니 회원들이 약국 업무를 끝내고 모여서 공부하는 여건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하고 “회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남, 중북부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강좌를 진행하고 있지만 그래도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회원들이 많은 만큼, 회원들의 학문적 갈증을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의를 주최한 김영훈 청년약사정책위원장도 “생각보다 많은 약사님이 강의에 참여해 주셔서 그 열정에 놀랐고, 약대 졸업 후 좀 더 학술적으로 깊이 있는 강의를 들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체계적인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자극도 받았다. 앞으로도 여러 회원님의 수준과 필요에 부응하는 접점을 찾아 다수의 약사님이 만족하고 찾는 강의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앞서 25일부터 포항시, 경주시약사회 주최로 하정헌 임상병리학기능성 영양소 강의가 개강식을 가지고 매주 목요일 pm 9시 30분부터 am 12시 30분까지 16주간 포항 제일교회에서 강의가 열린다. 이 강의에도 1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어 경북약사회원들의 뜨거운 열기를 짐작케 했다.

    2016/09/02
  • "대법원 판결 국민건강과 안전에 심대한 영향 줄 것"

    대구시의사회 치과의사 피부 레이저 시술 허용 강력 규탄

    치과의사의 피부레이저 미용 시술이 합법하다는 대법원 최종 판결에 대해 대구광역시의사회는 대법원 판결을 규탄하고 나섰다. 대구시의사회는 3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번 판결이 국민 건강과 안전에 심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치과의사 피부 레이저 시술 허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지난 7월 21일 안면부에 미용목적 보톡스 시술을 행하고 이미 1심, 2심에서 의료법 위반 유죄판결을 받은 치과의사에 대해 의료법 위반이 아니라는 원심취소판결을 내린 데 이어, 미용 목적으로 환자의 안면부위에 피부레이저 시술을 행한 사건에 대해서도 8월 29일 최종 무죄를 선고했다 대구시의사회는 "의료법 제2조에 치과의사는 치과 의료와 구강 보건지도를 임무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의사와 치과의사의 면허 범위를 한정지음으로써, 직능간의 경계를 명확하게 구분해 국민의 건강에 대한 책임을 해당 전문가에게 일임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얼굴이라고 하는 부위는 구강부위가 절대 아니라는 것은 전문가 운운할 필요가 없는 명백한 사실이고, 3살 먹은 아이조차도 가부를 판단할 수 있는데 법을 수호하고 지켜나가야 할 대법원에서 오히려 법의 경계를 허물어버리는 행위를 한다는 것은 그 어떤 이유로도 납득할 수가 없다"고 꼬집었다. 대구시의사회는 "의료계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 레이저가 상용화돼 있어서 치과의사도 피부 레이저 사용을 허용해주고자 한다면, 그것은 법의 적용을 엄격하게 관리할 대법원에서 할 것이 아니라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먼저 법을 바꾼 연후에야 가부를 결정할 문제"라고 주장했다아울러 "의료인도 각 면허범위 이외의 의료행위를 하지 못하게 하고 있음에도(의료법 제87조 제1항 제2호, 제27조 제1항), 법원이 그 잣대가 되는 법을 마음대로 한다면 우리나라가 과연 법치국가라고 볼 수 있는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혔다.대구시의사회는 "대법원의 이같은 태도는 오히려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해야 하는 헌법상 국가의 기본권 보호 의무에 역행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그 존재의 이유마저 상실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며 "국민건강권 수호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2016/08/31
  • 경북약사회 제2차 회장단회의…

    9월 25일 볼링대회·10월중 회원 명랑운동회 개최키로

    경북약사회 제2차 회장단회의…

    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28일 포항 마라도회식당에서 제2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9월 볼링대회, 10월 체육행사를 개최키로 하는 등 하반기 회무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함기인 총무이사의 사회로 주요회무 경과보고에 이어 신상신고 및 예산집행 현황 보고, “규제개혁 악법 저지를 위한 대회원 서명운동” 결과 보고가 있었다.이날 회의에서는 10월 9일, 16일 중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추억의 회원명랑운동회를 개최키로 하는 한편 사회소외계층 돕기 범약업인 친선 골프대회는 보건위원회 주관으로 10월 30일 대구 인근 혹은 경북 일원 골프장을 선택해 개최키로 했다.이와 함께 볼링대회 개최 건은 다음달 9월 25일 포항 이동 볼링장에서 개최하되 9월 7일까지 경북약사회 팩스 또는 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기로 했다.또 회원연수재교육은 11월 19일 토요일에 개최키로 하고, 재교육비는 신고자 3만원, 미신고자 10만원으로 결정하고, 인문학, 학술, 부작용 및 마약교육으로 나눠 실시키로 했다.회무 감사는 9~10월 중 회계 및 행정 전반에 대해 수검키로 확정하고 심평원과의 간담회는 9월 21일 오후 7시 변경된 제도 설명과 함께 개선해야할 내용에 대해 간담회를 통해 논의키로 하고, 기타토의사항으로는 10월 22~23일 여약사대회 참석은 포항 출발로 경주, 대구, 구미를 경유하여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여약사 위원회에서 준비키로 했다.아울러 약손사업 추가 지급 건은 의약부외품으로 동전파스를 구입해 배포키로 하고, 동아제약 베나치오 공동 사입 건은 품목을 추가해 약국 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조정해나가기로 했다.

    2016/08/31
  • 경북의사회 의료인 피습사건 관련 성명서 발표

    흉기 찔린 A의사 하루 빨리 회복해 진료현장 복귀 기원

    경북의사회 의료인 피습사건 관련 성명서 발표

    최근 경상북도 고령 영생병원에서 망상 장애를 가진 환자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자신의 혈압을 치료하던 의사를 찌르는 사건이 발생해 전 의료계를 경악케 했다. 경북의사회(회장 김재왕)는 이와 관련, 26일 성명서를 발표했다.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존엄한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 현장에서 의료인이 폭행을 당하는 사건은 그 피해가 당사자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진료 기능의 마비에 따른 내원 환자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또 “이는 결국 국민 건강권의 훼손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안이므로 그 어떤 논리로도 받아들여 질 수 없다. 그 동안 의료인에 대한 크고 작은 폭행 사건이 있었고 이를 더 이상 국민의 선의에 맡겨 둘 수 없다는 의견에 따라 의료인 폭행 방지법이 제정되기도 했지만 제도가 시행되기도 전에 또다시 이러한 사태가 생긴 것에 대해 우리 의료계는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경북의사회는 “사법당국은 이번 사태를 처리함에 있어, 의료인에 대한 폭행의 예방 및 방지는 단순히 의료인을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진료의 연속성을 담보함으로써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장치 마련의 차원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엄정한 법집행을 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이러한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면 처벌에 못지않게 예방이 중요한 만큼 어떤 일이 있어도 진료 중인 의료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고 안전한 진료권을 보장하는 것이 국민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는 국민적 합의와 의식 전환이 이루어지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예기치 못한 폭력 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가 생겼을 때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일선 의료 기관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매뉴얼의 제정과 실행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서는 또 “경상북도 의사회원 일동은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큰 상처를 입은 회원과 그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병상에 누워 있는 회원이 빠른 시간 내에 회복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진료 현장에 복귀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25일 추무진 의협회장과 안양수 의협총무이사, 김재왕 경북의사회장,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총무이사는 진료 중에 갑자기 환자가 휘두른 칼에 복부를 두 차례 찔려 계명대 동산병원으로 급히 이송, 응급수술을 받고 입원중인 A의사 병실을 찾아 위로하고 빠른 쾌유를 빌었다.

    2016/08/29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처음
  • 이전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재도약"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