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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m 세면으로 찰지고 탄력있는 함흥냉면 식감 재현
오뚜기, 신제품 ‘함흥비빔면’ 출시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함흥냉면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신제품 ‘함흥비빔면’을 출시했다. 오뚜기 함흥비빔면은 가늘고 탄력있는 얇은 면발과 매콤, 새콤, 달콤한 액상소스에 알싸하고 고소한 겨자맛 참기름이 어우러져 함흥냉면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 함흥비빔면은 함흥냉면의 면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하여 국내 라면 중 가장 얇은 1mm의 세면으로 찰지고 탄력있는 함흥냉면의 면 식감을 재현했다. 끓는 물에 2분 30초만 삶아 건져 소스에 비비면 간편하게 함흥비빔면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함흥비빔면은 일반 비빔면과 다르게 고추장이 아닌 고춧가루로 매콤한 다대기 양념 맛을 냈으며, 냉면 특유의 겨자맛과 고소한 참기름 맛이 함께 조화된 깔끔한 매운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오독오독 씹히는 무절임 후레이크와 건조무채, 편육 후레이크, 청경채 등 보임성과 식감을 살린 큼직한 건더기로 기존 비빔면과 차별화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비빔면의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함흥냉면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신제품 ‘함흥비빔면’을 출시했다”며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함흥냉면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6일까지 출시기념 이벤트 진행, 신제품 2개 구입 시 20% 할인
올가홀푸드, 무항생제 한우‧양질 황태 즉석국 2종 출시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가 무항생제 한우 양지와 양질의 황태살 등 안심 원재료로 만든 냉장 즉석국 2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냉장 즉석국은 ‘올가 소고기 미역국’과 ‘올가 황태 해장국’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원재료를 사용하고 건더기 함량을 높여 풍부한 식감을 구현했다.‘올가 소고기 미역국’은 진한 한우 뼈 육수에 국산 참기름으로 볶은 부드러운 미역과 한우 양지를 듬뿍 넣어 푹 끓여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올가 황태 해장국’은 황태살과 국내산 콩나물, 무, 대파 등 채소를 푸짐하게 넣어 담백한 국물 맛을 냈다. 또 청양고추로 칼칼한 맛을 더해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올가는 ‘올가 냉장 즉석국’ 2종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각 제품을 2개 구매하면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올가홀푸드의 RMR 상품개발파트 이상민 MD는 “나홀로족, 맞벌이 가구 등이 증가하면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즉석 요리형태의 제품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러한 수요에 맞추어 안심 원재료로 만든 즉석국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이트데이 선물용 손색 없는 고품질 디저트 제품
SPC삼립, 카페 스노우 신제품 3종 출시
SPC삼립이 냉장 디저트 브랜드인 ‘카페 스노우’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상큼한 블루베리 시트에 블루베리를 섞은 크림을 올려 돌돌 말은 롤케익 타입의 ‘블루베리 롤롤케익’과 미니 타르트 속에 진한 치즈를 듬뿍 넣은 ‘치즈타르트’, 요거트와 딸기를 섞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딸기요거트 조각케익’ 등 3종이다. 카페 스노우 신제품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제과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편의점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고품질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화이트데이에 직장 동료, 친구, 연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카페 스노우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냉장 디저트 브랜드로 현재 총 15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강남역 맛집 ‘그릭슈바인’의 필라프 메뉴 그대로 재현
SPC삼립, 그릭슈바인 필라프 2종 출시
SPC삼립이 운영하는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에서 ‘그릭슈바인 필라프’ 2종을 출시했다.‘그릭슈바인 필라프’는 실제 강남역 맛집 그릭슈바인 메쯔거라이 매장에서 판매되는 인기 메뉴를 상품화한 가정간편식 냉동볶음밥이다.독일 쉐퍼사와 기술제휴로 만든 그릭슈바인 햄과 국내산 계란으로 만든 ‘햄에그 필라프(220g)’와 그릭슈바인 소시지와 국내산 마늘의 풍미를 담은 ‘갈릭소시지 필라프(220g)’ 2종이 출시됐다. 두 제품 모두 신선한 원재료가 듬뿍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제품 패키지를 투명하게 처리해 소비자가 풍성한 원재료를 손쉽게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조 하루 전에 도정한 국내산 쌀을 직화솥으로 밥을 지어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그릭슈바인의 육가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HMR 트렌드에 맞춰 냉동볶음밥 제품을 개발했다”며 “간편식을 선호하는 혼밥족의 간단한 식사뿐만 아니라 주먹밥, 브리또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그릭슈바인’은 137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육가공 전문기업 쉐퍼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육가공 전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독일식 햄, 소시지 등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독일식 메쯔거라이(육가공 제품 판매점) 점포를 양재점, 강남 스퀘어점, 서울역점, 여의도점, 판교점, 신사점 등 6개 운영 중이다.
23g의 혁신, 해태제과 고향만두의 반격… ‘고향만두 교자’ ‘날개 달린 교자’
해태제과, 냉동만두시장 주도권 회복 위한 신제품 2종 출시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냉동만두시장의 주도권을 회복하기 위한 권토중래에 나섰다. 정통 제조방식을 고수한 무게 23g ‘고향만두 교자’와 ‘날개 달린 교자’가 해태제과의 비상을 이끌 양 날개다.■ ‘고향만두 교자’ 23g, 만두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다국내 냉동 만두시장은 연간 4000억원 규모로, 왕교자로 불리는 35g 만두가 전체 시장의 30%를 점하며 대세로 자리잡았다. 그 사이 해태는 20년 넘게 지켜온 1등 자리를 내줘야 했다.무게 23g. 와신상담(臥薪嘗膽) 해태제과가 지난 1년간 찾은 해법이다. 증가하는 1인가구의 식습관에 맞춘 것이다. 모든 조리를 단 5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할 수 있는 최적의 크기이며 ‘한입에 쏙’ 먹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부합한다는 점도 고려됐다. 조리시간이 길거나 여러 번 조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단번에 해결한 것이다. 35g이 주류인 시장의 판을 바꾸고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전략이다. 만두 종주국인 중국과 일본은 이와 비슷한 크기의 제품이 보편적이다.■ 수분 듬뿍 쫄깃한 만두피와 복 주머니 모양 눈길23g 안에는 30년 해태의 기술력이 담겼다. 우선 만두피는 식감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고향만두 교자’의 수분함량은 30% 후반대로 기존 제품에 비해 월등히 높다. 독자기술로 수분이 많아지면 질어지는 한계를 극복하고 오히려 탄력 있으면서도 얇은 만두피 개발에 성공했다. 수분함량이 높은 고탄력의 만두피의 강점은 다양한 방법으로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이다. 전용 제품만이 가능했던 만두국이나 군만두 요리에도 맛과 형태가 변하지 않고 육즙손실도 거의 없다. 수분 증발도 최소화해 부드럽고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중량뿐 아니라 만두의 외양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했다. 만두의 양끝을 도려 내 마치 복 주머니 같은 모양이다. 접은 부분을 줄임으로써 만두피 비율이 크게 낮아지고 만두 본연의 맛을 살렸다.반면 찰기 있고 빈 공간 없이 만두 속을 가득 채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만두 속은 잘게 다지는 전통방식을 고수했다. 육질이 담백한 보성녹돈 함량 또한 25.6%로 시중 제품 중 가장 높다.■ 고급전문점 ‘빙화만두’ 대중화, ‘날개달린교자’3월 중순 출시예정인 ‘날개달린교자’도 만만치 않다. 제품 이름도 전분이 녹아 퍼지는 모양이 날개와 비슷하다는 것에 착안했다.고급 만두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던 일명 ‘빙화만두’를 국내 최초로 대중화했다. 물과 기름 없이 후라이팬에 올리면 아랫부분은 군만두, 윗부분은 찐만두로 즐길 수 있다. 전분과 유지성분 등이 최적화된 전분액을 만두 밑면에 붙이는 기술이 핵심이다. 이 기술은 현재 특허를 출원 중이다. 전분액에 들어있는 유지성분이 물과 기름 역할을 대신하는 원리다.해태제과 관계자는 "철저하게 기본에서 시작해 시장과 높아진 고객의 눈 높이에서 탄생한 제품’이라며 “고향만두의 저력을 확인하고 국내 만두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영산 굴만 사용…집에서 맛보는 정통중화 직화풍미
대상 청정원, ‘직화파기름 굴소스’ 출시
대상 청정원이 정통 중화요리의 직화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신제품 ‘직화파기름 굴소스’를 출시했다. 100% 대한민국 통영산 굴만을 사용해 신선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최근 인기 쿡방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이 선보인 ‘파기름 볶음면’, ‘파기름 오징어볶음’ 등 ‘파기름 레시피’가 인기를 끌자, 파기름은 많은 네티즌과 요리 블로거 사이에서 요리에 직화 불맛과 풍미를 더하는 요리 비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굴소스는 음식의 감칠맛을 높이는 조미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이번에 대상 청정원이 처음 선보인 ‘직화파기름 굴소스’는 기존 굴소스와 다르게 125℃ 직화로 맛을 낸 파기름을 사용해 직화파기름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볶음밥, 고기볶음, 야채볶음 등 각종 볶음 요리에 넣어 요리하면, 중화풍 풍미를 가득 담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최호열 과장은 “최근 파기름과 굴소스를 사용해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레시피 트렌드에 따라 직화 파기름의 맛과 풍미를 더한 굴소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굴소스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국내 굴소스 시장은 2016년 기준 214억 규모로, 3개년 연평균성장률이 19.2%에 달한다. 대상 청정원은 2016년에도 금액 점유율 1위를 점하며, 대한민국 No.1 굴소스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2008년 프리미엄 굴소스, 해물 굴소스 고소한맛과 매콤한맛을 출시한데 이어, 작년에는 1인 가구 트렌드에 맞춰 미니사이즈 굴소스를 출시하는 등 굴소스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소스에 찍어 먹는 과자’ 라는 제품 특징 직관적으로 전달
오리온, ‘오!감자 찍먹’ 제품명 변경 출시
오리온이 ‘오!감자 딥’을 ‘오!감자 찍먹’으로 제품명을 변경해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명 변경은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찍먹’은 ‘음식을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을 줄인 말로, 10~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단어. 기존 제품명인 딥(Dip)도 ‘살짝 담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젊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섬과 동시에 ‘소스에 찍어 먹는 과자’라는 제품의 특징을 더욱 직관적으로 전하기 위해 이름을 변경했다고. 기존의 ‘오!감자 딥 양념바베큐소스’는 ‘오!감자 찍먹 양념바베큐소스맛’으로, ‘오!감자 딥 랜치소스’는 ‘오!감자 찍먹 랜치소스맛’으로 바뀐다. 최근 오리온은 캐릭터나 일러스트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젊은층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패션업체와 협업해 초코파이에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입히는가 하면, 고래밥, 초코파이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출시해 젊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오리온은 지난 2004년 ‘오!감자 딥’을 출시하며 국내 제과 시장에 소스에 찍어 먹는 과자를 처음 선보였다. 특히 과자 하나도 남다르게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제품과 소스가 어우러진 색다른 맛은 물론 찍어 먹는 재미까지 있는 과자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 받아 오!감자는 지난해 약 3000억원의 글로벌 매출을 올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감자의 주요 소비자인 1020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친숙한 유행어를 제품명에 담았다”며 “탕수육, 치킨 등 외식업계에 불던 찍먹 열풍을 제과업계에 불러일으키고, 장수 제품에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말랑카우, 요구르트 젤리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
롯데제과, 화이트데이 기획제품 5종 출시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기획제품 5종을 선보였다. 올해 화이트데이 기획제품은 예년과는 다르게 캔디 젤리, 추잉캔디 제품에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젤리에 대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요구르트젤리를 비롯해 폭신폭신 말랑카우, 사이다향젤리, 콜라젤리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기획제품은 다양한 맛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패키지에 요구르트 이미지를 넣거나 인기 캐릭터 스누피를 디자인해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다.이번 화이트데이 기획제품에는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캔디 ‘아이스브레이커스’를 활용한 제품도 있다. 아이스브레이커스 선물세트는 총 3종으로 하트 모양, 거대 사탕 모양, 직사각형 모양 등 다양한 맛과 색다른 패키지의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한편 올해 화이트데이 기획제품은 판매하는 유통채널이 다른데, ‘요구르트젤리 선물세트(8입)’는 롯데마트, ‘요구르트젤리 선물세트(5입)’와 ‘딸기요구르트젤리 선물세트’는 세븐일레븐, ‘콜라젤리 X 사이다향젤리 선물세트’와 ‘말랑카우 밀크 X 말랑카우 말랑요구르트 선물세트’는 CU에서 각각 판매한다. 롯데제과는 최근 젤리의 인기 상승과 화이트데이 효과에 힘입어 올해 젤리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나나티라미수‧소금라떼 2종…옐로우 카페 팝업스토어도 오픈
빙그레, 옐로우 카페 컵 출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인 옐로우 카페가 RTD(ready to drink)제품으로 영역을 넓힌다. 이번에 출시하는 ‘옐로우 카페 컵’은 바나나티라미수, 소금라떼 2종으로 출시된다.바나나티라미수는 대표적인 디저트인 티라미수를 음료로 재현한 제품으로 빙그레가 가진 맛있는 바나나맛을 구현하는 노하우가 접목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소금라떼는 국내 시장에서는 생소한 커피음료지만 대만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이며 짭짤한 소금이 달콤한 라떼의 맛을 극대화 시킨다. 출시 전 실시한 자체 소비자 조사에서 최근 트렌드인 ‘단짠’(달고 짜고)에 가장 부합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빙그레는 옐로우 카페 컵 출시를 맞아 옐로우 카페 팝업스토어도 오픈한다.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 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식품매장에 여는 옐로우 카페 팝업스토어는 인기 메뉴인 바나나쉐이크와 바나나아이스크림, 한 때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바나나맛우유 키링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메뉴 구매 고객에게 옐로우 카페 컵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빙그레 옐로우 카페는 개점 당시부터 지금까지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며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다. 바나나맛우유의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시작해 한시적 운영에 그칠 것이란 예상을 깨고 오히려 확장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빙그레는 옐로우 카페 1호점(동대문점)의 성공을 발판으로 오는 4월, 2호점을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 개점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옐로우 카페 컵 출시 역시 바나나맛우유와 함께 옐로우 카페의 브랜드를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다.빙그레 관계자는 “많은 장수 식품 브랜드들이 이종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나 효과가 일시적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며 “하지만 바나나맛우유는 자체 브랜드 파워를 넘어 옐로우 카페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낸 이례적인 현상을 만들어 내고 있어 앞으로 RTD 제품 및 2호점 개점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베리베리스트로베리·블루베리 치즈케이크·바닐라 3가지 맛으로 구성
배스킨라빈스, 화이트데이 맞아 ‘마카롱 케이크’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화이트데이 시즌을 겨냥해 달콤하고 쫀득한 마카롱이 들어간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블러섬’을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에 앞서 3월 이달의 케이크로 ‘프렌치 키스 마카롱’을 출시해 3월 한달 동안 2종의 마카롱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마카롱 블러섬’은 핑크 초콜릿으로 꽃이 화려하게 피어나는 모습을 표현해 다가오는 봄을 표현한 제품이다. 둥그런 돔 형태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미니 마카롱과 초콜릿으로 데코해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바닐라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이달 초 출시된 ‘프렌치 키스 마카롱’은 체리바닐라,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등 봄과 어울리는 9가지 상큼한 맛 아이스크림 위에 알록달록한 미니 마카롱을 얹어 만들었다. 화사한 비주얼과 달콤한 맛으로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배스킨라빈스는 이 외에도 마카롱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샌드한 아이스 마카롱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사랑스러운 봄의 설렘을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선보이고 있다”며 “달콤하고 쫀득한 마카롱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함께 사랑이 가득한 화이트데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식량은 무기, 기후변화 대책 마련…
"농정원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ASF 방역 울타리 완화? "방역 상황…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의사회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나누기'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26일교보생명 대구FP본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대구‧경북가정의학회,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제39회 경북·전북 의사회 친선행사 성황리 개최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