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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T 덕용 패키지로 선택권 넓혀…치매성 증상 수반하는 기질성 뇌기능 장애 치료에 효과
유유제약, 뇌‧말초순환 개선제 ‘타나민정’ 리뉴얼 출시
유유제약은 뇌 및 말초순환 개선제 ‘타나민정 120mg’을 장기복용하는 소비자들의 복용 편리성을 높인 180T 덕용 패키지를 출시했다. 타나민정은 독일 슈바베의 특허 추출성분인 EGb761로 만든 뇌 및 말초순환 개선제로, 기존에는 30T, 40T 두가지 패키지로 약국에 유통됐으나 장기복용 소비자들의 대용량 패키지 출시 니즈를 수용해 180T 제품을 선보였다. 타나민정은 말초동맥 순환장애(간헐성 파행증)의 치료, 어지러움, 혈관성 및 퇴행성 이명, 두통, 기억력 감퇴, 집중력 장애, 우울감 등의 치매성 증상을 수반하는 기질성 뇌기능 장애 치료에 효과가 있다. 주성분인 ‘EGb761’은 특허받은 27단계 추출공정을 거쳐 약리 활성성분을 20배 이상 높인 원료로, 성분 분석 결과 높은 성분 일관성이 나타나 약리활성 편차가 적다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타나민정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는 작용으로 뇌 및 말초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관과 신경세포의 손상을 개선시켜준다. 이러한 작용으로 말초동맥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인 간헐성 파행증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보인다. 간헐성 파행증이란 말초동맥질환의 특징적 증상 중 하나로 일정 거리를 걸으면 양쪽 혹은 한쪽 다리에 통증이 시작되어 보행을 중지하게 되는데 휴식을 취하고 나면 통증이 사라지는 현상을 보인다.국내·외 약 1500편에 이르는 SCI급 논문을 보유한 타나민정은 처방전 없이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일 2회 1정씩 복용하면 된다.
재료비만 보험약가 대비 약 70% 육박…기업 이윤보다 국민건강 우선
신신제약, 옴 치료제 ‘신신린단로오숀’ 6월부터 재공급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이 옴 전문치료제 ‘신신린단로오숀’을 6월부터 재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 되고 있는 옴 치료제인 ‘신신린단로오숀’은 작년 하반기부터 약 7개월간 제품 공급이 중단된 제품이다.주성분인 ‘린단’이 전량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기존 공급업체의 원료수급 차질이 발생하여 새로운 업체로 변경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원료 수입가격이 150% 인상돼 제조원가 역시 큰폭으로 늘었다. ‘신신린단로오숀’에 적용되는 보험약가와 제조원가의 차이가 없어 공급 중단이 됐으나 이달 말부터 재생산 예정이다.신신제약은 “‘기업의 이윤보다 사회적책임과 국민 건강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재공급 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약품을 생산하여 건강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심 "쌀과자와 김의 조합이 특징"
간식 ·술안주로 굿~ '누룽지칩 구운김맛 '
“쌀과자와 김이 만났다!”농심은 29일 맛있게 구운 쌀과자 ‘누룽지칩 구운김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누룽지칩은 쌀가루와 김 후레이크 반죽을 오븐에서 구운 신개념 쌀과자로,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농심 누룽지칩은 우리나라 대표 먹거리인 쌀과 김을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스낵을 찾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친숙한 재료와 담백한 맛을 앞세웠다. 누룽지칩은 삼각형 모양의 쌀과자 안에 잘게 부숴진 김이 들어가 있는 형태로, 고소한 쌀의 풍미와 짭쪼름한 김맛이 더해져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을 표방하고 있다. 누룽지칩에 들어간 김은 남해산을 전량 사용해 감칠맛을 더했다.누룽지칩은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굽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농심 아산공장에서 베이킹(baking) 설비를 통해 만들어지는 누룽지칩은 원재료의 풍미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칼로리는 낮아, 간식이나 안주 등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4mm 두께에서 나오는 바삭한 조직감은 먹는 재미를 더한다. 누룽지칩은 농심의 10년여 쌀과자 베이킹 제조 노하우가 접목된 스낵이다. 2006년 농심은 튀기지 않고 구워서 만든 쌀과자 ‘별따먹자’를 출시하면서 기름에 튀긴 쌀과자와 차별화를 선언했다.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된 쌀과자 베이킹 노하우는 별따먹자에서 최근 누룽지칩 개발로 이어졌다.농심 관계자는 “농심 스낵 가운데 처음으로 베이킹 쌀과자 시대를 연 별따먹자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스낵이라면, 이번에 출시한 누룽지칩은 그간의 기술이 집약돼 어른들을 위한 스낵으로 새롭게 탄생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농심은 술안주로 스낵을 찾는 경향이 크다는 점에도 포커스를 두었다. 제품 기획 당시 콘셉트도 ‘코리안 나쵸’였다. 농심이 30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언제 스낵을 먹느냐는 질문에 ‘TV나 영화를 볼 때’, ‘따분하고 심심할 때’, ‘술마실 때’ 순으로 집계돼, 안주로서의 스낵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농심 관계자는 “자극적이지 않고 물리지 않는 스낵을 원하는 성인층 니즈를 파악했고 이를 반영한 제품이 누룽지칩”이라며, “누룽지칩은 가벼운 술안주로 안성맞춤이며, 특히 혼자 먹기에 적당한 양을 소포장 형태로 담아 혼술을 즐기는 1인 가구에게도 인기를 끌 제품”이라고 말했다.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 온도 2.87˚C 내려주는 쿨링 효과
LG생활건강 ‘빌리프 더 트루 크림-워터 밤’ 출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빌리프가 ‘더 트루 크림-워터 밤’을 출시했다. 빌리프는 여름철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서 나타나는 피지 분비 증가, 탄력 감소 및 건조하게 되는 피부 상태를 일컬어 피부 열섬 현상(Skin Heat Island)이라 정의하고 임상을 통해 ‘빌리프 더 트루 크림-워터 밤’을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가 2.87˚C 감소되는 것을 확인했다.이 제품은 워터 민트 추출물을 함유한 젤 타입 수분 크림으로 피부에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고 진정시켜준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물방울이 터지는 듯한 쫀쫀하면서도 투명한 제형이 넘치는 수분을 피부 깊이 촉촉하게 가꿔준다. 끈적임과 번들거림 걱정 없이 더욱 가볍고 산뜻한 느낌의 수분 크림을 찾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빌리프 마케팅 담당자는 “강한 자외선이나 열기로 달아오른 피부에 진정한 수분 충전이 필요하다면, 워터 밤을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5분 정도 마스크팩처럼 피부에 올렸다가 떼어내면 수분 충전은 물론,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활용법을 전했다.
코스모코스 플로르드망 ‘에코레스트 수딩 토너&에멀젼’ 출시
“민감한 피부 에코 허브로 케어하세요”
코스모코스의 자연주의 브랜드 플로르드망(Flor de Man)이 민감피부를 위한 순한 스킨케어 라인 에코레스트(EcoRest) 수딩 토너와 에멀젼 구성의 베이직 세트를 출시했다. 플로르드망 에코레스트 수딩 토너와 에멀젼에는 민감하고 여린 피부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EWG 그린 등급 성분만을 엄선해 제품화했으며, 스위스 알프스 계곡 산지에서 극심한 기후변화를 견뎌낸 에코 허브 에델바이스가 함유돼 민감한 피부에 청정수분을 공급해준다. 또한 체코의 유명 온천 휴양지 카를로비 바리산의 미네랄 온천수 성분을 정제수 대신 넣어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나며 생기 넘치는 피부로 케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센셜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 83.2%를 함유한 에코레스트 수딩 토너는 피부의 불필요한 각질을 매끄럽게 정돈해 다음단계의 흡수율을 높여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 수분 보유력을 높여준다. 에코레스트 수딩 에멀젼은 부드러운 밀착력으로 촘촘한 보습막을 만들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주며, 에멀젼 사용으로도 안티 링클 케어가 가능하도록 탄력 성분을 함유해 탄탄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코스모코스의 플로르드망이 새롭게 출시한 이번 베이직 세트에는 150ml 용량의 정품 토너와 에멀젼 뿐만 아니라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31ml 용량의 토너와 에멀젼 스페셜 키트도 포함돼있다. 코스모코스의 플로르드망(Flor de Man) ‘에코레스트(EcoRest) 수딩 토너 및 에멀젼’ 베이직 세트는 플로르드망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자세 변경에도 밀착도 유지…향후 렌탈사업·보험상품 연계 추진
JW메디칼, 자동 대소변 처리기기 ‘케어비데’ 공급 계약 체결
JW메디칼이 장기요양, 재활, 가정간호 분야의 사업 인프라를 확대한다.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은 헬스케어기기 제조업체인 큐라코(대표 이훈상)와 자동 대소변 처리기기 ‘케어비데’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케어비데’는 장기 요양환자나 침상에 누워있어야 하는 와상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대소변을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제품이다.환자의 대소변이 감지되면 저장탱크로 흡인한 후 세정과 건조까지 자동으로 해결해 주며 환자와 보호자에게 문자와 음성을 통해 처리 상황을 구체적으로 안내해주는 기능을 탑재했다.‘케어비데’는 자동 대소변 처리기기 가운데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 미국·일본·러시아 등 17개국에 진출하는 등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기존 제품의 경우 환자가 몸을 움직일 때 연결부위가 분리되거나 틈이 벌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지만 ‘케어비데’는 자동으로 환자 몸에 밀착시켜 불편함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노즐을 다양하게 구성해 환자의 특성에 따라 최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악취 제거 필터와 소음 저감 설계를 적용해 감성적인 만족도를 높였다.JW메디칼은 케어비데의 국내 시장 도입을 시작으로 홈헬스케어 분야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노용갑 JW메디칼 대표는 “우리나라의 급격한 고령화 추세와 함께 병원, 요양병원, 요양가정에서의 자동 대소변 처리기기 수요가 늘고 있다”며 “직접 판매 뿐만 아니라 향후 렌탈사업이나 보험상품과의 연계를 통해 점유율을 늘려 요양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콘드로이틴 800mg첨가 근육·신경에 영양 공급…신진대사 활성화 하는 비타민 B군 처방
일양약품, 신경통·관절통·육체피로 개선 ‘조인탑800정’ 발매
일양약품은 신제품 콘드로이틴 800mg첨가하여 근육과 신경에 영양을 공급,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증세를 완화시켜 ‘조인탑800정’을 출시했다. ‘조인탑800정’은 신진대사를 활성화 하는 비타민 B군이 처방되어 있어 육체피로와 함께 관절통을 효과적으로 치료해 준다.특히, 활성형 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은 일반비타민에 비해 흡수가 잘되고 체내 이용율이 높아 인체내 에너지 대사를 원할하게 도와주며, 신경 조직에 남은 독성해독과 수은, 납등의 중금속 흡수억제가 탁월하여 신경세포 유지에 필수적인 신경비타민이다. ‘조인탑800 정’은 육체피로와 신경, 근육, 관절통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통증개선에 도움을 준다.
쫄깃하고 찰진 면발과 고소한 콩국물
올 여름엔 고소하고 진한 '콩국수라면'…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는 신제품 ‘콩국수 라면’을 출시했다. 오뚜기 ‘콩국수라면’은 여름철 대표적인 음식인 콩국수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콩국수의 식감을 재현한 쫄깃하고 찰진 면발과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이 특징으로 전문점 콩국수의 맛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콩국수라면’은 매운 비빔면 일색인 다른 여름철 라면들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무더운 여름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때 먹기 좋은 제품이다. 진한 콩국물의 고소한 맛을 재현한 분말스프에 볶은 참깨와 볶은 검은깨를 넣어 보임성을 향상시켰으며, 쫄깃한 면과 함께 참깨가 씹히면서 한층 더 깊은 콩국수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는 진하고 고소한 ‘콩국수라면’을 새롭게 출시했다”며“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콩국수를 맛볼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극제약, 이명증 치료제 ‘노이제로정’ 출시
태극제약(대표 이창구)이 이명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는 ‘노이제로정’을 출시했다. 이명이란 ‘귀에서 들리는 소음에 대한 주관적 느낌’을 의미한다. 즉, 외부로부터의 청각적인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 주로 ‘삐’ 소리나 ‘윙’ 소리와 같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통계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이명(귀울림) 진료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명(상병코드 H931)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31만895명이다. 이명 환자수는 2013년 28만 1351명에서 2014년 28만 7005명, 2015년 30만 9145명으로 매년 늘고 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연평균 3.4%씩 증가한 셈이다.지난해 이명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중 20대에서 50대까지의 비중이 52%이고, 그 중 20~30대의 비율은 16%로 나타났다. 중장년층의 질병이라 여겨졌던 이명이 핸드폰과 이어폰 사용으로 젊은층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태극제약의 ‘노이제로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아미노벤조산에틸, 클로르페니아민말레산염, 니코틴산아미드와 파파베린염산염 그리고 비타민B군(리보플라빈, 티아민염산염) 등으로 구성된 복합제로 혈관 확장을 통한 혈액 순환, 신경전달조절 등을 통해 이명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이명이 지속되면 피로감, 스트레스, 수면 장애 등이 유발되고 집중력 장애, 우울증 및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과적 질환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높아져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프리미엄급 식초 시장 주도
백설 자연발효 ‘파인애플 식초’ 출시
CJ제일제당이 백설 자연발효 식초 신제품인 ‘100% 자연발효 파인애플 식초’를 출시했다. 최근 자연발효 식초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식초 라인업 강화를 통해 프리미엄급 식초 시장 확대와 매출 증대를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요리식초 시장은 일반 식초군, 프리미엄 식초군, 기타 식초군으로 구분한다. 링크 아즈텍 기준으로 지난 2015년 약 587억원에서 지난 해 약 692억원 규모를 기록하며 꾸준히 커지고 있다. 이 중 프리미엄 식초군으로 분류되는 자연발효 식초 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지난 2015년 24억원 규모에 불과했던 자연발효 식초 시장은 지난해 100억원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4배 급성장했다. 요인으로는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파인애플 식초’ 열풍을 꼽을 수 있다. 파인애플 식초를 만들 때 일반 식초가 아닌 자연발효 식초로 만들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자연발효 식초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 또 웰빙 트렌드에 맞춰 건강한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식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고, 식초의 원료나 향, 맛과 같은 특성에 따라 식초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배경이다.이번에 출시한 백설 파인애플 식초는 주정과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100% 과일만으로 발효한 천연발효 식초이다. 800ml 한 병에 1kg짜리 파인애플 1개의 영양성분이 그대로 담겨있어, 식초 특유의 상큼한 맛뿐 아니라 과일 자체의 달콤한 맛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또 자연발효 식초 특성상 일반 식초에 들어 있지 않은 유기산, 미네랄, 비타민 B와 C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CJ제일제당은 백설 자연발효 파인애플 식초 출시를 통해 레몬, 백포도, 사과, 현미까지 모두 5종의 프리미엄 발효식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최효숙 CJ제일제당 백설팀 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종 건강 프로그램과 온라인 상에서 파인애플 식초와 자연발효 식초를 다루는 비중과 언급량이 증가하는 등 파인애플 식초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며, “CJ제일제당 발효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연발효 식초를 앞세워 프리미엄 식초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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