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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요리에센스 연두 활용한 ‘채소 집밥 레시피북’ 출간
샘표가 28일부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새해맞이 채소로 건강해지는 Oh! My Green Table 우리를 위한 채소 집밥 레시피북을 선보인다. 이번 레시피북은 비건, 채식 지향인 사람뿐만 아니라,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으로 뉴요커를 위한 비건 레시피 개발 경험과 다년간의 우리맛 연구 결과가 바탕이 됐다.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집밥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샘표는 누구나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채식을 즐길 수 있길 바라며 레시피북을 준비했다. 이번 레시피북은 주위에서 식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고, 재료손질과 조리과정이 간단한 59가지의 레시피들로 구성됐다. 채소를 데치거나 볶는 등 최소한의 조리법에 초간단 연두 양념을 더 하면 채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펀딩에 참여하면 Oh! My Green Table 우리를 위한 채소 집밥 레시피북과 행주 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특별한 이벤트로 펀딩 내용을 개인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 요리에센스 연두순, 연두 청양초 2종을 무료로 함께 받아볼 수 있다. 펀딩은 12월 28일부터 1월 17일까지 3주간으로 새해맞이 채소로 건강하기 캠페인으로 1000부 한정으로 판매된다.순식물성 100% 콩 발효 요리에센스 연두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우리맛 에센스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매직소스라 불리며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미국 식품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FABI Awards에서 순식물성으로 요리가 맛있어지는 가장 혁신적인 방법이라는 평을 받으며 올해의 혁신제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연두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100% 콩발효로 식물성 기반의 식생활을 실천하기 좋은 제품으로 평가받아 채소를 맛있게 먹고 싶어 하는 비건, 플랙시테리언 등 채소 위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지구를 위한 가치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2019년 소비자가 직접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연두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환경이나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 윤리적 가치를 중시하는 그린슈머와가치소비가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채소 위주의 식습관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며 오래전부터 장을 활용해 채식을 즐겼던 조상의 지혜가 담긴 요리에센스 연두 레시피가 우리 모두의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맛있는 한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고품질 농산물 우수 생산단지 모음집
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 안내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최근 5년간(2016~2020년) 선정한 원예(채소‧과수)분야 최고품질 농산물 우수 생산단지(이하 생산단지) 모음집을 발간했다.이 책자는 각 생산단지의 판로 개척과 확보 지원을 위해 제작됐으며, 시‧군농업기술센터와 유통업체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모음집에는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 과수류 생산단지 29개소와 마늘, 딸기 수박 등 채소류 생산단지 22개소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또 생산자단체와 거래를 희망하는 유통 관계자들을 위해 생산단지를 관할하는 농업기술센터 담당자의 연락처를 기재했다.농촌진흥청은 2016년부터 원예 분야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국내 육성 채소류‧과수류 품종을 재배하며 규모화를 통해 균일한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우수 생산단지를 선정하고 있다. 책자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http://lib.rda.go.kr)에서 피디에프(PDF)파일로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농관원 '쇠고기 원산지 단속 백서' 발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관원)은 갈수록 지능화대형화되고 있는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2일 쇠고기 원산지 단속 백서를 발간했다.농관원은 수입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원산지 표시 위반 상위 1, 2위 품목인 돼지고기와 배추김치에 대해서 2권의 백서를 발간한 바 있다.쇠고기는 매년 원산지 표시 위반율이 높은 품목 중 하나로, 식생활 소비 패턴 변화에 따른 1인 당 쇠고기 소비량 증가와 함께 쇠고기 수입량 급증으로 인한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쇠고기 원산지 단속 백서 발간을 기획하게 됐다.이번 백서는 그간 원산지 표시 단속 현장에서 습득한 한우와 수입 쇠고기 구별방법과 노하우(know-how) 등의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원산지 단속 지침서로써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국내 소 사육 현황 △쇠고기 유통구조 △ 주요 국가별 소 생산수입도축소비 현황 △쇠고기 등급제 해외사례 비교 △쇠고기 부위별 특징 및 원산지 식별정보 △과학적 원산지검정법 등 각 주제별 내용을 수록해 단속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다.아울러 쇠고기 원산지 단속 백서 제작 시 한우협회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물품질평가원 등 축산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의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농관원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자료를 열람하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했다.농관원 서영주 원산지관리과장은 쇠고기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백서 발간으로 한우농가는 제 값을 받고, 소비자는 안심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농식품 원산지 표시 관리기관으로서 역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자료 열람 방법: ①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 ② 업무소개 ③ 원산지관리
30년 간 축적한 풍부한 임상경험 수록, 녹내장 환자들의 궁금증 해결
고려대구로병원 김용연 교수, '녹내장의 모든 것' 개정판 출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안과 김용연 교수(사진)가 녹내장의 정의부터 종류, 진단과 치료법 등을 총망라한 녹내장의 모든 것 개정판을 출간했다. 이번 개정판에는 2009년 초판 발간 이후 축적해 온 10여 년간의 임상경험을 함축해 더욱 풍부한 임상 자료와 최신 연구 동향이 수록됐다.최신 통계자료와 연구데이터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개발된 녹내장의 진단법과 약물, 치료법에 대한 내용이 추가됐다. 또한 수술 전 마취 방법이나 후유증 등과 같이 환자들이 궁금해 할 내용을 자세하게 풀어냈고, 글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녹내장의 종류와 치료법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임상 사례 사진을 추가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김용연 교수는 초판 발행이후 녹내장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쌓아 온 경험과 지식을 최대한 많이 담고자 했으며, 이 책은 환자뿐만 아니라 의료인에게도 꼭 필요한 내용이 담겨있다며 좋은 의사는 의사 혼자 노력한다고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환자로부터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배우고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펴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환자들의 가르침 덕분이다 라며 감사함을 전했다.한편 녹내장의 모든 것은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발간된 첫 녹내장 전문 서적으로,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립암센터 ‘유전성 암 100문 100답’ 발간
유전성 암이란 특정한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서 발생하는 암으로 유전자를 통해 세대 간에 대물림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세계적인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2013년 유전성 암에 대한 예방적 수술로 유방과 난소 절제술을 받을 때만 해도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하며 의구심을 품는 사람이 많았다. 이후 몇 년 사이 유전성 암은 그 어떤 분야보다 연구와 임상 성과가 빠르게 축적되고 있다.유전학 분야의 급격한 발전은 유전성 암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과정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더 나아가 유전성 암의 위험군을 미리 찾아내어 암 위험도를 예측하고 일부 유전성 암에 대해서는 예방적 조치와 치료까지도 가능하게 됐다. 하지만 유전학 분야는 여전히 환자와 가족분들이 이해하기에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진다.국립암센터는 2005년부터 유전상담 클리닉을 운영하며 유전성 암에 대해 걱정하는 많은 환자와 가족들을 상담해왔다. 상담실에서 특히 자주 문의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이번에 유전성 암 100문 100답을 발간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유전자와 유전성 암의 개념부터 가족 검사의 필요성, 암종별 관련 유전성 암, 국민건강 보험 요양 급여 기준 등이다.공선영 유전상담 클리닉 교수는 이 책에 담긴 유전성 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유전성 암에 대해 걱정하고 고민하는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암 예방과 조기발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안과병원 황영훈 전문의 개정판 펴내
'녹내장의 모든 것'
김안과병원 황영훈 전문의가 스승인 고려의대 안과 김용연 교수와 함께 '녹내장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환자와 의사 대상 녹내장 개설서 개정판을 발간했다. 이 책은 녹내장의 정의와 양상, 진단방법, 치료방법 등 3부로 구성됐다.이번 개정판에는 지난 10년간 새롭게 개발된 진단, 약물, 수술에 관한 내용이 추가됐으며 녹내장 환자뿐만 아니라 의대생, 안과 의사, 안과 관련 직종 종사자들이 녹내장에 대해서 더 쉽게 이해하고 최신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그림과 다양한 녹내장 사례들이 소개돼 있다.황영훈 전문의는 녹내장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불리지만 이 병의 양상은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책이나 논문에서는 알 수 없었던 것을 환자들의 경험과 생각을 통해서 배우는 경우가 많다며 이 작은 책이 그동안 환자분들께 받은 가르침에 대한 작은 보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녹내장의 모든 것' 초판은 지난 2009년 황영훈 전문의가 김용연 교수와 함께 환자들을 위해 쓴 국내 최초의 녹내장 관련서적으로, 2009년 문화부 우수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물가 50년사 집대성한 '종합물가총람' 발간
1970년부터 올해까지 주요 품목별 물가 변동을 집대성한 종합물가총람이 나와 눈길을 끈다. 전문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발간한 이 책에 따르면 1970년 1월 당시 서울의 일반 시내버스 요금은 10원이었다. 현재 서울 시내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1200원으로, 50년 동안 120배 인상됐다.당시에도 택시 요금은 비싼 편에 속했다. 1970년 택시 기본요금은 60원으로 당시 지하철 요금인 30원의 2배, 시내버스 요금의 6배 정도 비쌌다. 택시 기본요금은 1974년 160원으로 오르면서 처음 세 자릿수를 기록했고, 2019년 3800원으로 인상되며 1970년과 비교해 63배 정도 올랐다.우리나라의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을 50년 전과 단순 비교하면 크게 오른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도 않다.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환승하는 경우 추가 요금을 받지 않는 환승제도를 시행하고 있어서 액면 요금에 비해 실질 요금은 낮다고 할 수 있다. 가까운 일본과 비교해봐도 우리나라의 대중교통 요금이 비싼 편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은 운영체계가 복잡해 지하철이나 전철을 몇 차례 갈아타면 요금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자장면, 소주, 담배 가격 등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먼저 자장면 값은 1970년 100원이었다가 2000년에 2500원까지 오른 후 요즘은 보통 5000원 정도에 팔리고 있으니 50년 동안 약 50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소주 역시 1970년에는 65원, 2000년에 830원, 그리고 최근에는 1260원까지 올라 50년간 20배 가까이 올랐다. 담배 가격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1970년 20개비들이 신탄진 한 갑의 가격은 60원이었다. 그해 2월까지 50원이었다가 3월에 10원이 올랐다. 당시 청자 한 갑은 100원이었다. 1980년 발매돼 큰 인기를 끈 솔은 한 갑에 450원을 받았다. 국내 담배 가격 1000원 시대를 연 것은 1985년 2월 발매된 오마샤리프였다. 현재 담배 가격은 4500~5000원을 유지하고 있다.이제 문화생활 분야의 요금을 살펴보자, TV와 신문은 현대인의 문화생활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다. 먼저 TV 수신료를 들여다보자, 1970년 우리나라의 TV 수신료는 300원. 1981년 2500원으로 1970년과 비교해 8배 이상 오른 후 지금까지 TV 수신료는 같은 요금을 유지하고 있다. KBS는 1981년 이후 요지부동인 TV 수신료를 올려야 한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지만, 아직 정치권은 물론 국민의 동의를 얻지 못하고 있다.일간신문 구독료는 어떻게 변했을까? 1970년 1월 일간신문 월 구독료는 220원이었다. TV 수신료보다 80원이 쌌다. 하지만, 신문 구독료는 계속 올라 1979년 1200원까지 오르고 2000년에는 1만 원대로 접어들었다. 현재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일간지의 월 구독료는 1만 3000원에서 2만원 선이니, TV 수신료의 경우 50년 사이 8배 인상된 데 비해 신문 구독료는 최대 90배 오른 셈이다.액면만 놓고 비교해보자면, 우리는 지금 50년 전 시내버스 요금은 물론이거니와 자장면 값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당시 서민들에게는 이 가격도 큰 부담이었다. 아마 많은 사람이 기억할 것이다, 1980년대 초 교통비를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10장으로 된 시내버스 회수권 한 세트를 폭을 조금씩 줄이는 방법으로 잘라 11장으로 늘려 사용하는 학생들이 꽤 많았다는 사실을. 당시 시내버스 요금은 110원이었다.물가 변천사에는 우리네 서민들의 삶이 그대로 담겨있다. 두부 한 모, 콩나물 한 봉지를 살 때도 고심을 거듭하는 서민들은 물가가 오른다는 소식이 들리면 걱정부터 앞서곤 했다. 우리네 서민들은 그렇게 살아왔다.(사)한국물가정보는 기획재정부에 등록된 전문 가격조사 및 원가계산용역 기관으로 물가지인 종합물가정보를 매월 발행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종합물가총람은 1970~2020년 현재까지 50년간의 각종 통계자료를 집대성한 책으로, 주요 건자재물가와 공공서비스요금, 주요 경제지표 등을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고, 도표로 보는 통계자료를 수록해 서비스요금, 생활물가 등 50년간의 물가 변동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검역본부, 34년 경험 담은 '구제역과 돼지열병의 이해'…
동물바이러스 전염병 연구와 방역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상세히 소개해 방역업무 관계자들에게 생생한 가이드 역할을 해줄 책자가 나왔다.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10일 구제역과 돼지열병 연구와 현장 방역 업무에 활용하고자 구제역과 돼지열병의 이해라는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구제역백신연구센터에 재직 중인 김병한 박사의 34년간 동물바이러스 전염병 연구와 방역 관련 정보와 생생한 경험 등을 수록하고 있다. 구제역백신연구센터에 재직 중인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연구 활동의 소고, 구제역, 돼지열병 순으로 작성됐으며, 구제역과 돼지열병 관련한 언론 기고문, 국내외 발표 자료와 해외 전문가의 질병 논문 등을 수록했다.또 돼지열병과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사점과 차이점, 감염 돼지의 증상 사진 등은 신속한 질병 진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책자는 검역본부 관련 부서를 포함해 시도와 가축위생시험소와 수의과대학 등에 배포해 연구와 현장 방역업무에 활용하게 할 계획이다.검역본부 박종현 구제역백신연구센터장은 공직생활하면서 얻은 방역 관련 정보와 경험 등이 담긴 이번 책자가 업무 관계자들의 질병 연구와 방역 활동에 적극 활용돼 동물질병의 조기 진단과 차단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희대한방병원 권승원 교수 ‘응급질환 한방진료 매뉴얼’ 출간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이진용) 순환신경내과 권승원 교수가 최근 응급질환 한방진료 매뉴얼(응급외래야말로 한방약이 활약하기 딱 좋은 분야!)을 번역 출간했다.이 책은 지난해 일본에서 출간된 급성기 한방 매뉴얼(원제: 急性期 漢方マニュアル)의 번역서로 △응급실외래 △중환자실(ICU) △재난의료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방약 치료법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원서의 저자는 일본 아키타대학 구급집중치료의학 강좌 나카에 하지메 교수로 오랜 기간 응급의학(일본에서는 구급의학)과 중환자 케어를 담당하는 집중치료의학을 연구하고 여기에 한방치료를 접목해 온 것으로 유명한 학자다.번역서는 각종 질환별 응급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한방약 사용법을 한데 모아 정리했다. 조금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전통 한방의학의 개념을 일반 대중들도 한눈에 이해하고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러스트도 함께 제공했다. 주목할 점은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해 보이는 중환자실 치료 속 각종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한방약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역자인 순환신경내과 권승원 교수는 현재 대한민국 응급의료현장에는 한의의료의 역할이 굉장히 제한돼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에는 응급실 외래, 중환자실 케어, 재난 시 의료 체계 속에서 한방약 치료가 어떠한 역할을 담당해 왔는지가 고스란히 실려 있다. 이를 한국 의료체계 응급의료현장 속에서 우리 한의의료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방약이라고 하면 대개 부작용은 적지만 약효가 느린 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는 편견일 뿐 한방약도 충분한 속효성을 가지고 있음을 응급의료 현장 속 한방약의 활약상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대응 백서’ 발간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2020년 상반기 중앙감염병병원의 공중보건위기 대응 기록물로서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했다.코로나19 대응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 발간하는 백서가 될 국립중앙의료원의 코로나19 백서는 2017년 중앙감염병병원으로 지정되고 처음 맞는 신종감염병 대유행 상황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이 수행해 온 역할을 유행 단계별 시간 순으로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법적 제도적 미비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필요에 따라 중앙임상위원회 운용 등을 통한 신종감염병 치료 체계 수립, 중앙감염병병원의 기능과 역할 확립 등을 추진해 온 지난 상반기 국립중앙의료원의 코로나19 대응 기록은 계속되는 재유행 속에 일선 공공보건의료 기관과 함께 참고할 수 있는 의료현장 매뉴얼로 기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을 앞두고 계속되고 있는 대유행 상황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대응 백서는 2020년 상반기 우리 사회가 새삼 확인한 감염병 대응이라는 국가책임 필수의료 부문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고 앞으로 어떤 체계과 거버넌스가 확립돼야 하는지 그 평가와 모색의 연구성과도 함께 수록돼 있다.구체적인 목차를 요약하면 △코로나19 개요 △중앙감염병병원으로서의 코로나19 대응-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임상연구관리시스템(eCRF), 전국 병상자원 관리, 전원조정 시스템, 감염관리 교육, 해외 교민 이송 및 치료-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내부 대응코로나19 환자 진료 및 검사, 내부 검역, 안전관리, 보호물품 관리, 예산 및 재정 운용, 진료비 관리, 연구, 위기소통- △대응 평가우한 교민 설문조사, 코로나19 대응 평가 초점집단면담- △코로나19 관련 국민 인식 및 경험조사 △향후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노력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과 중앙감염병병원 구축,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보건의료체계 거버넌스 구축연구-등으로 구성됐다.발간에 앞서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은 오직 사람 살리는 방향과 목표를 세워야 했으며 이 위기를 통해 법과 규정, 당위로만 존재하던 중앙감염병병원의 가치를 더 잘 알게 되었다며 아직도 진행 중인 코로나19 사태 한 가운데 이 잠정적 기록물은 다음 유행을 대비한 매뉴얼이기도 하다. 그동안 우리가 알게 된 사실과 지식,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치료 체계를 더 고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립중앙의료원은 계속되는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치료 체계의 물적,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특히 독립된 건물에 상설 음압격리 중환자병동을 긴급 구축해 중앙감염병병원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 음압격리병동 30 병상, 10월 중순경 완공 예정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대응 백서는 국회 및 정부, 공공보건의료 기관 및 단체 등 총 226개 기관에 배포된다.배포처는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 16개 부서와 산하기관, 기획재정부, 공공보건의료지원단 11곳, 대한감염학회 및 대한중환자의학회 등 관련 학회, 대한병원협회와 지역의사회 등 의료단체, 34개의 지방의료원, 국립병원 및 대학병원 등의 공공보건의료 기관이다.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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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중장기 비전 통해 R&…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 3400명 회원에게 산불피해 성금모금 호소문 발송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께 참담하고 아픈 마음을 다잡고 간절히 올립니다.경북지…
경남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예산안 6억3774만원 확정
대구시약사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구호물품 전달
경북의사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특별성금 1억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