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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신간
  • 과학하는 마음

    서울의대 전주홍 교수가 말하는 과학자, 탐구자의 자세

    과학하는 마음

    과학은 무수히 많은 실패와 실수의 연속이다. 실험실은 훨씬 어수선하고 뒤죽박죽이다. 과학은 생각하는 훈련이자 성공이 아닌 성장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과학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의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사과학자의 길을 강의해 온 서울의대 생리학교실 전주홍 교수는 과학저널 스켑틱(바다출판사)에 연재한 글과 수업 내용을 모아 [과학하는 마음]을 펴냈다.이 책에서 전 교수는 앞으로 같은 길을 걸어 갈 젊은 과학자들 그리고 이들을 바라보는 일반인에게도 성공한 역사이자 정제된 역사로서의 과학만이 아니라 과학의 민낯을 제대로 보아 줄 것을 주문한다. 과학자의 호흡과 지식이 탄생하는 맥락과 속사정을 같이 알아야 과학의 성취를 함께 나누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짊어지는 마음, 즉 자부심을 가진 채 묵묵히 실험에 몰두하고 있는 많은 과학자들에게 응원도 당부했다. 과학을 입신양명의 도구로만 바라보는 사회적 분위기도 문제로 제시했다. 아인슈타인은 스스로를 특별한 재능은 없지만 열렬한 호기심이 있었다고 고백한 사례를 들었다. 이처럼 위대한 과학적 발견 뒤에는 열린 토론 자세와 앎에 대한 의지, 호기심이 있었다고 기술한다. 저자는 힘든 연구 현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과학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강조했다. 업적과 성과 중심의 사고를 잠시 내려두고 순수한 호기심이라는 기본으로 돌아가기를 독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전주홍 교수는 과학의 성취가 계속되기 위해서 다양한 쇄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그 열쇠 중 하나가 과학하는 마음이다. 즉 과학을 하는 과학자, 탐구자가 어떤 태도로 연구에 임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마음은 과학자뿐 아니라 성공 욕구에 매몰돼 일의 본질을 잊은 채 급급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고민과도 맞닿아 있다고 덧붙였다.

    2021/10/13
  • ‘불안한 마음 괜찮은 걸까’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오강섭 교수

    ‘불안한 마음 괜찮은 걸까’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정신건강의학과 오강섭 교수가 신간 불안한 마음 괜찮은 걸까을 발간했다.오강섭 교수는 불안장애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불안장애에 대한 인식 수준이 낮았던 1990년대부터 불안장애에 관심을 두고, 120여 편의 논문을 쓰는 등 연구를 해왔다. 특히 한국형 불안장애 연구의 선구자로 사회불안장애, 공황장애의 집단치료 모델을 만들었고, 최근에는 사회불안장애 인지 편향 수정 치료를 완성하기 위해 연구 중이다.이 책에서는 오강섭 교수가 그간의 연구와 임상경험을 통해 파악한 불안장애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불안은 인간의 기본 감정이지만, 정상적 불안을 넘어 병적에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이 점차 많아지고 있고, 불안 장애를 방치하면 우울증과 같은 다른 질환이 동반되어 문제를 키울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어 불안은 무엇인지, 왜 불안한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등 불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치료 사례와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담았다.강북삼성병원 오강섭 교수는 이 책이 불안으로 힘든 이들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첫걸음이 되었으면 한다며 수많은 불안으로 힘겨운 사람들이 도움을 청하고 도움받을 용기가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9/15
  •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임상영양 길라잡이 개정증보판’ 발간

    "실제 환자에 적용 가능하고 구체적 내용까지 총망라"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임상영양 길라잡이 개정증보판’ 발간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이영희, 원장 한옥연) 병원약학분과협의회(협의회장 최경숙)에서는 최근 임상영양 길라잡이 개정증보판을 발간했다.임상영양 길라잡이는 기본적인 생리학과 병태생리학적 특징 및 다양한 영양소의 특성과 함께 경관 및 정맥영양 투여를 위한 표준화된 과정을 제시하고 질환별 영양집중치료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임상환자에게 최적화된 약물치료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8년 말 초판을 발간했다.다년간 영양집중치료팀(NST) 활동에 참여하며 이론 및 실무경험이 풍부한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영양약료분과(위원장 박효정) 위원 다수가 집필에 참여한 첫 기본서로, 영양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에서부터 실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수록하여 병원약사뿐 아니라 간호사, 영양사 등 관련 보건의료인들에게 실용적이고 유익한 지침서로 호평을 받으며 널리 활용됐다.이후 변경된 가이드라인을 반영하고 영양약료 전문약사의 역할과 국내 시판되고 있는 영양관련 macro, micronutrients 제품을 추가하는 등, 초판의 내용과 구성을 좀 더 짜임새있게 보완하여 3년만인 지난 8월 말 개정증보판을 발간하게된 배경이다.책자는 위장관계의 이해, 경장영양요법, 정맥영양의 안전한 투여 등 I부 총론 12장과 신부전, 간질환, 중환자, 암환자, 소아환자 등 7개 질환별 영양집중치료와 영양약료 전문약사의 역할을 담은 II부, 그리고 상품형 정맥영양수액 비교표에서부터 미량원소 제제 비교표까지 총 5가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집필에 함께 한 한국병원약사회 수석부회장이자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회장인 김정태 부회장과 박효정 영양약료 분과위원장은 전문약사의 활동 중 현재 유일하게 다학제팀의 보험수가를 인정받을 정도로 영양약료약사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이 책이 실무를 담당하는 임상약사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하여 환자 영양치료에 또 한 번의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고 전했다.또한, 책자 발간을 총괄하고 감수한 최경숙 협의회장은 발간사에서 의료기관에서 집중영양치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직 병원약사들이 실무경험을 반영하여 집필하였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는 책자로, 계속해서 더 완성도 높은 책자가 발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영희 이사장 역시 추천사를 통해 영양약료 업무 수행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관련 내용이 담긴 책인만큼 오랫동안 곁에 두고 참고할 수 있는 필독서가 되기를 바라다고 덧붙였다.

    2021/09/10
  • 조우진 원장, 영문판 의학교과서 ‘갑상선 수술’ 공동집필

    7개국 52명의 전문 의학자 참여… ‘갑상선 고주파열치료술’ 담당

    조우진 원장, 영문판 의학교과서 ‘갑상선 수술’ 공동집필

    위드심의원은 조우진 원장이 세계적 의학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에서 출간한 영문판 교과서 Innovations in Modern Endocrine Surgery-현대 내분비(갑상선, 부갑상선) 수술의 혁신 주요 집필진으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과서에는 갑상선초음파, 갑상선암 적극적 감시, 갑상선 고주파절제술, 로봇내시경 갑상선 수술 등 갑상선과 부갑상선 질환 진단, 수술의 최신 지견이 담겼다.하버드의대 Gregory Randolph, 존스홉킨스병원 Ralph Tufano, 스탠포드대 Lisa Orloff 교수진 등 미국,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등 7개국 52명의 갑상선 수술 분야 전문 의학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지난 7월 출간됐다. 조 원장은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집필진에 포함됐다.조 원장은 목 앞쪽에 멍울, 혹과 불편함 유발하는 큰 갑상선 결절의 치료법인 갑상선 고주파열치료술의 집필을 맡았다. 또 다른 비수술적 치료법인 갑상선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하이푸)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 홍콩대학교 외과 Brian Lang 교수와 6챕터를 공동으로 작업했다.조 원장은 갑상선 수술은 최근 20년간 많은 발전이 있어 왔다. 갑상선 결절의 최신 치료 방식들이 집약된 의학교과서에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이비인후과 전문의 조우진 원장은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학술상 최우수상 2회 수상 등 갑상선, 임파선, 두경부 초음파 관련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1/08/27
  • '한반도건강공동체 준비' 2판

    '한반도건강공동체 준비' 2판

    21세기 한반도의 가장 큰 화두는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상생이라 할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6.25 전쟁 경험과 극단적 대립에 의한 집단 트라우마와 상호 증오는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와 화해를 막아서고 있다.이 어려운 교착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가장 선도적이고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건의료를 통한 남북 상호교류 및 공동의 대처 협력이 이야기된다.일반 국민에게는 북한이 여전히 매우 이질적이고 불편한 대상이기만 할지라도, 보건의료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성찰과 구체적 준비를 하는 것이 시대에 대한 중요한 책무라 할 수 있을 것이다.그동안 통일보건의료학회를 통하여 진행되어 온 이에 대한 성찰과 준비의 내용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 출간됐다. 통일보건의료학회 초대이사장인 전우택 교수(연세의대)와 현 이사장인 김신곤 교수(고려의대)가 대표편저자가 되어 만들어진 이 책은 2018년 8월에 1판이 나온 이후, 3년 만에 많은 내용이 새롭게 추가되어 2판으로 나왔다.이번 2판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 총론에서는 한반도 건강공동체의 개념, 독일 사례 분석, 보건의료 체계 구축, 건강보장과 재정, 북한을 바라보는 이해의 틀, 한반도 평화와 건강공동체 등이 다루어 졌다. 2부 주요 질환 관련 준비에서는 모자보건, 감염성 질환, 비감염성 질환, 정신질환 등이 다루어졌다.3부 전문 영역별 준비에서는 치의학, 간호학, 약학, 한의학(고려의학), 영양학, 대체보완의학 영역이 다루어 졌다. 4부 주요 이슈별 준비에서는 국제사회의 역할, 교류협력 준비, 법제도 준비, 리더십 준비,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등이 다루어졌다. 5부 한반도 사람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준비에서는 건강 증진 행동, 남북한 문화적 차이 적응 방안, 북한 이탈 주민 진료를 위한 지침, 향후 대북 보건의료 활동을 위한 제안 등이 다루어 졌다.총 37명의 저자가 함께한 이 책은 통일보건의료 관련 국내 유일하면서도 가장 체계적인 내용의 교과서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이 책은 향후 학부와 대학원에서의 교육, 관련 연구자들의 연구, 정책입안자들의 정책 자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08/23
  • 정연진 일동제약 前부회장, 46년 영업외길 담은 책 출간

    정연진 일동제약 前부회장, 46년 영업외길 담은 책 출간

    정연진 전 일동제약 부회장(현 일동홀딩스 고문)이 46년간 제약 영업현장에서, 그리고 임원의 자리에서 경험한 일들을 모아 반백년 영업외길 이런일들이(조윤커뮤니케이션)를 출간했다.​반백년 영업외길 이런일들이는 정부회장이 영업일선에서의 직접 겪었던 다양한 일화를 통해 성공을 이끄는 소통방법, 리더십 등을 생생하게 알려준다. 또 CEO취임 후 직원들에게 매달 보내던 메시지도 함께 엮었다.​총 9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영업은 마음을 열게 하는 데서부터 △조직의 힘은 팀워크에서 △잠재력을 깨워라 △최선의 소통은 대화에서 △성장할 것인가? 멈출 것인가? △결코, 을은 을이 아니다△창의력은 신바람 속에서 △긍정의 힘을 키워준 나만의 약속 △미래의 주인공 후배들 등으로 이어진다.​책에서 말하는 그의 영업성공비결은 당당함으로 요약된다. 지나친 저자세는 오히려 영업의 적이라는 게 그의 영업철학이자 소통 노하우다.​최고의 엘리트집단인 의약사를 상대해야 하는 제약영업이기에, 영업력과 함께 고객의 수준에 맞는 의약지식도 갖춰야 하고, 무엇보다 자존감과 자긍심을 버리지 않고 당당하게 파트너로서 고객을 대하라고 강조한다.​정연진 부회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ROTC복무를 거쳐 1975년 일동제약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영업에 대한 막연한 동경으로 영업을 자원했으나 현실은 녹록하지 않았다. 하지만 특유의 강단과 도전의식으로 일동제약의 전문의약품 시장 개척을 주도했다. 밖에서는 고객들과, 안에서는 동료들과 화합해 많은 성과를 일궈내며, 2011년 대표이사 사장, 2014년 부회장까지 오를 수 있었다.​정 부회장은 영업인은 늘 몸이 아픈 일보다 마음이 아픈 일이 더 많다며 지금 이 시간에도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을 영업사원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고 희망을 주고 싶어 글을 적었다고 밝혔다.

    2021/07/27
  • 코로나 시대, 피부도 병들고 있습니다

    피부 건강 지키는 51가지 상황별 가이드라인 담아 출간

    코로나 시대, 피부도 병들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의 손 씻기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됐다. 항상 마스크를 쓰다 보니 피부 트러블이 자주 생기고, 잦은 손 씻기로 인해 손 습진이 생긴다. 왜 마스크를 쓰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여드름과 같은 피부 발진이 생기게 될까? 어떻게 하면 마스크에 의한 피부 부작용을 예방하고 손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이동훈이시형 교수가 신간 코로나 시대, 피부도 병들고 있습니다를 출간했다.코로나 시대, 피부도 병들고 있습니다는 △1장: 코로나 시대 손 건강 지키기 △2장: 마스크 사용과 피부 건강 지키기 △코로나 시대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10가지 팁 등으로 구성됐다.이 책은 마스크 착용과 소독제 사용으로 망가진 피부 건강을 위해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들이 QA 형식으로 알려주는 51가지 상황별 가이드라인을 담았다. 손 씻기와 관련된 피부질환의 원인, 예방, 관리법뿐 아니라 마스크에 의해 심해지는 여드름(마스크네), 아토피피부염, 지루피부염, 주사, 접촉피부염 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을 기술했다.보고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의 50~75%와 일반인의 30~65%는 마스크 착용에 따른 얼굴 피부 부작용을 겪는다.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에서도 3명 중 2명은 피부가 건조하거나 당기는 느낌이 가장 흔하게 관찰됐다. 다음으로 피부가 가려운 증상과 피부를 누를 때 아픈 압통 증상이 각각 2명 중 1명 정도로 나타났다. 피부가 화끈거리는 통증도 3명 중 1명 정도로 관찰됐다.저자는 가능하다면 장시간 연속하여 마스크를 착용하기 보다는 2~3시간마다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 보습제를 도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권한다.또한 비누나 클렌저를 이용해 골고루 문지른 후 30초 이상 물에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손에 골고루 바르고 마를 때까지 20초 이상 문지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손 세정 후에는 바로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을 권장한다.정진호 교수는 이 책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잦은 손 세정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의 종류와 원인, 그 부작용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쉽게 알려 준다며 이 책에 기술된 다양한 팁을 일상에서 실천하다 보면 철저한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02
  • [신간] 한 권으로 파악하는 어지럼증의 모든 것

    고려대안암병원 임기정 교수, 어지럼증에 대해 총망라한 단행본 출간

    [신간] 한 권으로 파악하는 어지럼증의 모든 것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이비인후과 임기정 교수가 6월 30일에 서적 한 권으로 파악하는 어지럼증의 모든 것을 출간했다.이번에 출간된 서적은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안중호 교수,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오정훈 교수,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박민현 교수와 함께 공동집필했다.귀의 구조적인 이해부터 어지럼증의 원인과 치료, 어지럼증을 완화하고 귀건강을 지키는 식습관과 운동법 등의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진료실에서 어지럼증 환자가 흔히 묻는 질문에 대한 친절한 답변을 수록해 어지럼증으로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임기정 교수는 어지럼증은 생명과 직결되는 질환은 아니지만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질병이라고 설명하며 재발이 쉽고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의의 치료와 더불어 환자자신이 질환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2021/07/01
  • ‘2020 지속가능경영’ 활동 내용·성과 한눈에

    아모레퍼시픽그룹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 발간

    ‘2020 지속가능경영’ 활동 내용·성과 한눈에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이 2020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2020 지속가능성 보고서에는 2017년 선포한 2020 지속가능경영 3대 지향점인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촉진, 함께하는 성장 구현, 순환 경제 기여 등 8가지 약속을 기반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활동한 내용과 성과를 담았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 신제품 61.1%에 지속가능한 제품 속성을 구현했으며 재활용 바이오 플라스틱 사용과 용기 구조 리뉴얼 등을 통해 포장재의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304.6톤 절감했다.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러닝 페스티벌 '핑크런'은 2020년 20주년을 맞았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러닝 핑크런 플러스로 전환해 진행했다. 특히 2020년까지 여성 20만명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와 자립을 지원하겠다는 약속 20 by 20 Commitment의 누적 수혜자 수는 50만8545명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환경법규 진단 사업을 진행했다.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사업장에 적용되는 환경법규 이행 여부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지원해 2020년 협력사의 환경법규 위반 리스크를 44%, 온실가스 배출량은 15%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등을 통해 기후변화 해결과 순환 경제에도 기여했다. 2015년 0.3%였던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은 2020년 5.0%로 확대했다. 용수 사용량 원단위 역시 제품생산량 1톤당 2019년 8.059톤에서 7.444톤으로 7.6%를 줄였다.또한 기업이 필요한 전력의 100%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겠다는 내용의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캠페인 RE100에 국내 뷰티업계 최초로 가입했으며, 아모레퍼시픽은 더 나아가 2030년까지 RE100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2020 지속가능성 보고서에는 향후 10년간 실행할 새로운 장기 지속가능경영 목표인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2030 A MORE Beautiful Promise)'도 담겨있다. 고객 및 사회와의 동행, 대자연과의 공존이라는 두 축을 바탕으로 한 5가지의 목표가 주요 내용이다.고객 및 사회와의 동행은 신제품 100%에 환경 또는 사회 친화적 속성 구현과 고객의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영위에 기여하는 브랜드 활동 전개,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 확산 및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조화로운 성장 구현이라는 실천 목표를 세웠다.대자연과의 공존의 실천목표는 글로벌 생산 사업장의 탄소 중립 실현 및 폐기물 매립 제로 달성, 제품 포장재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및 플라스틱 포장재 100% 재활용, 재사용 또는 퇴비화 가능하도록 설계,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이용을 위해 100억원 투자 및 2023년까지 팜유 사용량의 90% 이상 RSPO 인증 팜유로 대체 등 3가지다.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속가능성 보고서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는 2009년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발간한 지속가능성 보고서로 이번이 13번째 보고서다.

    2021/06/30
  • “우리가 꼭 알아야 할 100가지 기후의 경고”

    '시그널, 기후의 경고' 개정증보판 출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100가지 기후의 경고”

    기후변화가 전 세계적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생태계 및 인간 생활에 미치는 기후변화의 영향과 대책을 심도 깊게 다뤄 주목을 받았던 '시그널, 기후의 경고' (엔자임헬스, 444쪽, 1만8000원)가 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기후변화와 감염병 팬데믹,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사회적 갈등 등 우리가 꼭 알아야 할 100가지에 달하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시의성 있는 내용들을 다뤘다.이 책은 2018년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추천한 과학도서, 지자체 도서관에서 어른들을 위한 환경 책으로 추천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저자 안영인 기상학 박사는 현재 SBS 기상, 기후, 과학담당 전문기자로 30년 이상 기상과 기후를 연구하고 취재해 왔다. 저자는 기후 분야의 전문성과 헌신을 인정받아 2016년에는 대한민국 국회가 제정한 대한민국 녹색기후 대상, 2018년에는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가 수여하는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개인 부분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개정증보판은 기존 원고의 3분의 1 정도를 빼고 그 이상을 최근에 발표된 새로운 내용으로 채웠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84페이지가 늘어난 444페이지 분량으로 총 10장에 걸쳐 100개의 기후변화와 관련된 시의성 있는 주제로 구성했다.최근 코로나 19 상황을 반영해 기후변화와 코로나 19 등 감염병과 기후변화의 관계를 추가로 다뤘으며, 특히 지역, 국가, 성별로 기후변화의 재앙이 어떠한 사회갈등과 불평등을 일으킬 수 있는 지를 더 심도 깊게 분석했다.저자인 안영인 기상학 박사는 기후변화, 기후위기로 인해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에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또 앞으로 어떤 상황이 다가올 것인지 과학적인 사실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을 출간하게 됐다며 특히 기후변화 문제는 다음 세대 또는 손자 세대에나 나타날 문제가 아닌 임박한 우리의 문제이며, 기후변화의 재앙은 약자에게 먼저 그리고 더 가혹하게 다가오므로 힘없는 사람이나 동물, 생태계에 대한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개정증보판의 모든 내용 역시 최근 출판된 과학적인 논문에 기반한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방대한 참고자료를 함께 제시했다. 따라서, 기후변화에 대한 생활 밀착형 지식은 물론이고 학문적 최신 쟁점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기후변화와 관련된 직종에 근무하는 전문가는 물론이고, 수험생, 교사, 일반인에게 권한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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