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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365mc병원
  • 지방흡입, 정확한 결과 예측이 성패 가른다

    도움말/ 365mc 대구점 서재원 대표원장

    지방흡입, 정확한 결과 예측이 성패 가른다

    지방흡입은 이미 국내서 수요가 높은 체형교정술로 자리잡았다. 허벅지복부팔뚝 등 부분비만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긍정적인 치료로 인식되고 있다. 이렇다보니 수많은 의료기관에서 지방흡입을 시행하고 있다.지방흡입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고객의 기대와 의학적으로 가능한 수술결과 사이의 간극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고객은 단순히 수술 후 드라마틱하게 날씬해질 것을 기대하지만, 실질적으로 얼마나 날씬해질지는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 때문에 간혹 수술 후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에 낙심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게 바로 수술 전 이뤄지는 결과 예측이다. 하지만 이를 보장하는 의료기관은 많지 않다. 대다수의 예측은 의료진의 촉진 등으로 가늠하는 정도다.하지만 축적된 수많은 진료 케이스를 기반으로 예측한다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지방흡입을 통해 변화된 몸매 라인과 사이즈 변화 등을 기록한 방대한 데이터 중 가장 유사한 사례의 결과를 참고하는 방법이다. 실제로 365mc에서는 만족도 높은 결과 예측을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결과 예측프로그램 밥스(BAPS, Before After Preview System)를 개발했다. 밥스는 매달 2만여건에 육박하는 365mc의 지방흡입 결과를 토대로 환자별 예후를 분석한다.밥스는 지방흡입을 고려하는 대다수 고객이 결과를 미리, 정확하게 알고 싶어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프로그램에 고객의 키와 나이, 몸무게, 사이즈 등을 기입하면 밥스가 상담자와 가장 비슷한 체형 조건을 갖춘 지방흡입 사례를 분석해 소개한다. 이들 사례자의 결과를 분석해 결과를 예측하는 원리를 쓴다. 복부, 팔뚝, 허벅지 등 지방흡입 수술 고민 부위별 예측 사진도 확인할 수 있다.밥스를 적용한 이후 진료실을 찾는 고객 만족도가 높아짐을 체감한다. 특히 내가 알고 싶은 요소를 자세히 설명해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짐작된다. 광고 모델 등의 사례가 아닌 실제 자신과 유사한 사례를 통해 수술 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다.일단 수술하고 경과를 지켜보시죠라고 말하던 기존 관례에서 벗어나 실질적 결과를 짐작하는 것은 고객이 안심하고 수술을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이제 남은 것은 의료진의 실력에 달렸다. 예후와 같은 결과를 내기 위해 섬세한 수술에 나서야 한다. 이를 위해 집도의의 촉감에만 의존하던 지방흡입술의 술기를 표준화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반 캐뉼라 수술 진단장치를 개발했다.이는 지방세포를 배출시키는 캐뉼라의 움직임에 기반을 두고 있다. 캐뉼라의 움직임에 따라 수술 결과를 조기 예측하고, 결과 분석에 따른 맞춤형 후관리 치료를 돕는다. 딥러닝으로 최적의 캐뉼라 움직임을 파악한 인공지능이 최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보조자 역할을 한다.이로써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멍, 부기, 흉터 및 나아가 수술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방흡입의 성패는 단순 사이즈 감소에만 달려있지 않다. 사이즈를 줄이는 것은 기본이고, 더 매끄럽고 탄탄한 라인으로 개선해야 한다. 이를 위해 수술을 통해 얼마나 체형이 개선될 수 있는지 정확히 예측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의료기술이 뒷받침돼야 한다. 365mc가 초고객만족을 위해 인공지능 개발에 적극 나서는 이유다.

    2021/05/18
  • 지방흡입 무조건 성공하는 2가지 습관

    도움말/ 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병원장

    지방흡입 무조건 성공하는 2가지 습관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을 있다. 어떤 일을 하든 일단 추진하고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는 뜻이다.다이어트도 물론 마찬가지다. 하지만 시작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후관리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당장 살이 빠졌다고 해서 안심하고 식단 조절이나 운동을 소홀히 하면 금세 원래 몸무게로 돌아간다.어쩌면 심한 요요현상으로 다이어트 전보다 체중이 더 불어날 수 있다.지방흡입도 마찬가지다. 수술 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보디라인의 개선 정도와 만족도가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보통 지방흡입을 하면 최소 200cc에서 5000cc 이상의 지방이 제거된다. 이 때 전체 지방 중 20~25%는 남겨 놓는 게 정석이다. 지방이 피부와 근육 사이에서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그 말인즉슨 지방흡입 후 관리에 소홀하면 남아 있는 지방세포의 크기가 다시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지방세포는 최대 400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한다.수술 후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는 체중이다. 예를 들어 수술 후 체중이 60kg였다면 그 몸무게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여기에 유산소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줄이면 더욱 좋다. 지방흡입으로 지방세포 개수가 크게 줄어든 상태에서 체중을 줄이면 체내에 남아 있는 지방세포의 사이즈가 줄면서 보디라인이 더욱 예뻐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의외로 간과하기 쉬운 부분은 바로 자세다. 특히 복부지방흡입을 받았다면 자세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특히 구부정한 자세는 수술 후 보디라인을 망치는 원흉이다. 업무를 하거나, 밥을 먹거나, 피씨 화면을 볼 때 머리와 상체가 앞으로 쏠리면서 복부가 접히면 해당 부위에 라인이 생기고 배꼽 주변에 지방이 뭉칠 수 있다.수술 부위가 과도하게 뭉치면 보기 싫은 주름이 생기고, 그만큼 사라지는 데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이 때문에 수술 후에는 마치 임신부처럼 배를 앞으로 내민 자세를 자주 취하는 게 좋다.하지만 장시간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땐 압박복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압박복은 복부는 물론 팔뚝, 허벅지, 종아리 등 주요 지방흡입 수술 부위를 강하게 압박해 바른 자세를 잡는 데 효과적이다.꼭 체중관리를 떠나서 수술 후유증으로 멍이나 부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철저한 사후관리는 필수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한편 압박복을 두 달 이상 착용하고 병원에서 전문적인 후관리 프로그램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2021/05/04
  • 지방흡입 후 패스트푸드 먹어도 살 뺄수 있을까

    도움말/ 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

    지방흡입 후 패스트푸드 먹어도 살 뺄수 있을까

    복부 팔뚝 허벅지 등 고민부의의 지방흡입은 사후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체형 교정 효과와 만족도가 극적으로 갈린다. 수술 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유지하면 요요 현상을 막아 개선된 보디라인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반면, 소홀한 관리는 자칫 요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이 때문일까. 상담 고객들이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 중 하나가 지방흡입 후 패스트푸드를 먹어도 되냐는 것이다.패스트푸드는 현대인 만성질환의 원흉으로 꼽힌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할 수 있고 맛도 좋지만 열량과 지방, 나트륨 함량이 많아 건강을 해치기 쉽다.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 패스트푸드는 치명적이다. 패스트푸드 섭취 빈도가 잦을수록 비만한 체형이 되기 쉽고,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어 차후 다이어트도 쉽지 않게 된다.하지만 패스트푸드라고 해서 무조건 피해야만 할까? 어느 날은 갑자기 햄버거가 당길 때가 있고, 매콤 짭짜름한 피자나 치킨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을 때도 있다.맛있고 자극적인 음식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인간의 기본적인 식욕을 억제해 되레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도 있다.여기서 약간의 발상의 전환을 해본다면 지방흡입 후에도 간편하고 맛난 패스트푸드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그 해답은 조리 방법과 재료, 곁들이는 음식이다.햄버거는 살찌는 음식의 대표격으로 꼽힌다.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판매되는 햄버거 세트의 열량은 최소 763kcal에서 최고 1515kcal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나트륨 함량도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성인 하루 나트륨 섭취량(2000mg)에 육박하는 수준이었다.햄버거를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섭취하고 싶다면 메뉴 구성을 조금 바꿔 보자. 햄버거와 함께 마실 음료를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 대신 아메리카노로 대체하면 열량 섭취를 줄일 수 있다.또 햄버거와 영혼의 단짝인 감자튀김도 열량 폭탄이다. 주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판매하는 감자튀김의 열량은 400kcal 안팎에 이른다. 햄버거와 커피만으로는 뭔가 아쉽다면 감자튀김 대신 채소류 함량이 많은 샐러드를 곁들여 보자.한 조각의 열량이 300~400kcal에 이르는 피자도 어떤 도우와 토핑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칼로리 함량이 천차만별이다. 즉 도우와 토핑이 정해져 있는 프랜차이즈 배달 피자보다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피자가 건강에 좋다.먼저 토핑의 경우 햄, 소시지, 베이컨, 페퍼로니 같은 가공육류 대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원재료를 얹는 게 좋다. 고기류 대신, 브로콜리, 버섯, 검은콩, 올리브, 단호박 같은 건강식품을 올려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피자를 주문할 땐 마르게리타나 시금치 피자처럼 도우가 얇고 채소 토핑이 많이 올라간 메뉴를 추천한다. 프랜차이즈 배달 피자를 주문할 때도 가급적 씬 도우 피자를 선택하고, 치즈 크러스트 등은 피하는 게 좋다.한국인의 영원한 친구인 치킨도 빼놓을 수 없다. 치킨의 열량은 한 조각당 300kcal 정도다. 열량 섭취를 줄이고 싶다면 가급적 튀긴 것보다는 훈제나 구운 메뉴를 고르자. 꼭 튀긴 치킨이 당긴다면 되도록 튀김 옷이 얇은 메뉴를 선택해야 한다.치맥은 금물이다. 맥주의 열량은 500cc 기준 200kcal 안팎이다. 치킨을 먹을 때 느끼함을 잡고 싶다면 맥주 대신 탄산수를 마시는 게 좋다.

    2021/04/20
  • 부위별 살 빠지는 방법? '지방흡입'이 답

    도움말/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

    부위별 살 빠지는 방법? '지방흡입'이 답

    진료실을 찾는 고객 중 정상체중을 유지하거나, 저체중임에도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허벅지, 복부, 팔뚝 등 부분비만 탓이다.한 사례를 소개하겠다. 직장인 김모 씨(27)는 친언니와 키와 몸무게가 같지만, 주변으로부터 언니보다 통통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이제는 스트레스로 작용해 몸매관리에 바짝 나서는 중이다.몸무게가 같아도 체지방률이나 타고난 요인으로 체형은 모두 달라 보일 수밖에 없다. 특히 얼굴, 팔뚝 바깥쪽, 허벅지 바깥 승마살, 복부지방이 많이 축적된 경우 몸무게보다 더 나가 보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다이어터들은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특정 부위의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유가 있는 경우 에스테틱에서 부분관리를 받기도 한다. 운동과 마사지는 근육을 탄탄하게 가꿔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지만 원하는 부위에 사이즈 감량으로 직결되지는 않는다.특히 이미 저체중이거나, 정상체중 범위에 들어선 사람의 경우 무리한 운동이나 식이요법은 오히려 영양불균형만성피로 등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타고난 체형이 문제라면 체구가 작아지더라도 부분비만은 크게 개선되지 않아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또, 열심히 운동할 경우 건강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자신이 원치 않는 부위의 살이 빠져 곤란한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만약 체형 교정, 부분비만 관리 목적의 다이어트에 나서는 중이라면 의학의 힘을 빌려볼 수 있다. 무리하게 칼로리를 줄이거나 운동하기보다 지방만 타깃으로 제거하는 비만시술이 한가지 대안이 될 수 있다. 말 그대로 원하는 부위만의 지방을 쏙 빼 체형교정 효과가 우수하다. 시술 후 콤플렉스 개선 면에서도 만족도가 무척 높다.특히 지방흡입을 위해 수술대에 눕는 것이 두렵다면 람스(LAMS)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지방흡입주사, 지방추출주사 등으로 불리는 람스는 365mc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주사시술의 간편함에 지방흡입의 원리를 녹인 시그니처 시술이다.람스는 허벅지복부팔뚝 등에서 도드라지는 군살과 셀룰라이트 정리에 톡톡한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다른 주사시술과 달리 직접 지방세포를 체외로 빼내기 때문에 사이즈 감량에 효과적이다. 시술 과정에서 단단한 셀룰라이트 조직을 부수고 긁어 제거한 뒤 지방세포와 함께 뽑아내는 만큼 셀룰라이트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특히 수면마취나 전신마취 없이 시술 부위만 국소마취해 부담을 줄였다. 시술 후에는 내 몸에서 얼마나 지방이 빠져나갔는지 확인할 수 있다. 시술시간도 길지 않다.현재 지방흡입을 제외하면 람스만큼 효과적으로 지방세포 수를 줄여주는 시술은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특히 람스는 절개 없이 가느다란 주사바늘로 시술하므로 부작용 위험이 적고 멍이 심하게 들지 않는다. 이렇다보니 결혼식 등 중요한 날이 있거나, 빠르게 콤플렉스를 개선하고 싶은 다이어터의 수요가 높은 편이다.

    2021/03/24
  • 지방흡입 황금기 '봄'··· 이유는?

    도움말/ 부산365mc 어경남 대표병원장

    지방흡입 황금기 '봄'··· 이유는?

    봄이 다가오면서 얇아지는 옷차림에 두려움을 느낀 다이어터들이 적잖다. 마음은 급한데 도무지 살은 빠질 생각을 하지 않으니 스트레스만 쌓여 간다.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혼자 늘씬해진 친구를 보면 걱정이 앞선다.다이어트를 위해 진료실을 찾는 사람들 중 최근 다이어트가 더 어렵게 느껴진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버린 상황이라면 더욱 그렇게 느껴질 것이다.무엇보다 다이어터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군살이다. 허벅지나 팔뚝, 복부에 붙은 군살은 효과가 좋다는 다이어트 식품을 먹어도, 식사를 굶어도, 러닝머신 위에서 흠뻑 땀을 흘려도 쉽사리 빠지지 않는다.이에 봄철을 맞아 비만클리닉을 내원해 의학의 힘을 빌리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또한 지방흡입 전후 사항을 궁금해하는 고객들이 많다. 특히 수술 중 멍과 부기, 압박복 관련 질문은 상담 중 꼭 받는 인기 질문이다.지방흡입 수술을 받으면 멍과 부기가 남을 수밖에 없다. 보통 멍은 수술 후 1~2주간 남아 있는데,수술 후 멍이 생기는 이유는 지방 조직에 모세혈관이 다수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모세혈관이 자극을 받으면서 피부에 멍이 들게 된다.수술 후 부기도 필연적이다. 초기 1~2주 정도는 수술 부위가 붓고 빠지는 증상이 반복된다. 보통 2주 정도 지나면 거의 사라지지만 잔 붓기는 최대 3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다.그러나 봄철에는 멍과 부기에 대한 부담이 적다. 아직까지는 외투로 커버할 수 있고 노출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또 비키니 등을 입는 여름 휴가철까지 충분한 회복 기간을 가질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회복이 완료되는 시기 즈음엔 수영복은 물론 민소매, 반팔티, 핫팬츠 등 패션 아이템도 소화할 수 있게 된다.수술 후 압박복 착용이 한결 수월한 것도 봄철 지방흡입이 추천되는 이유다.지방흡입 후엔 반드시 압박복을 착용해야 한다. 압박복은 두껍고 탄력 있는 고탄성 소재의 언더웨어로 수술 후 회복을 앞당기고 보디라인 교정 효과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지방흡입 후 압박복을 착용하면 진피층과 근육층이 맞닿으면서 지방흡입으로 인해 생긴 지방층 사이의 들 뜬 공간을 빈틈없이 유착시켜 통증을 경감시키는 역할을 한다. 수술 부위에 따라 허벅지 지방흡입을 한 사람은 레깅스 타입, 팔뚝복부 지방흡입을 한 사람은 올인원 타입의 상의 압박복을 입는다.날이 더울 때 압박복을 착용하면 땀이 나고 답답해 고역이 될 수 있다. 반면 봄철엔 압박복 착용으로 인한 더위와 답답함이 덜하고, 옷으로 가릴 수 있어 유리하다.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지방흡입수술은 회복까지 최대 3개월을 보는 게 좋다. 수술 후 부기와 멍이 부담스럽고 압박복 착용이 내키지 않는다면 지방흡입 주사인 람스를 대안으로 고려해볼 수 있다.

    2021/03/08
  • 지방과의 사투… 다이어트 중 멘탈 다스리기

    도움말/ 부산365mc 어경남 대표병원장

    지방과의 사투… 다이어트 중 멘탈 다스리기

    진료실을 찾아오는 고객 중 감정문제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장기간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예민해지는 감정을 느껴 화를 억제하기 힘들다는 것이다.스스로 파이터로 변해가는 자신이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며 고민을 토로한다.이런 고민을 토로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다. 다이어트 식단을 타이트하게 구성해 힘든 여정을 이어가는 경우다.다이어트에 나설 경우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하는 것은 기본이다. 하지만 무조건 열량을 줄이거나, 탄수화물, 나트륨 등 특정 요소를 끊을 필요는 없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음식을 절제할 필요는 있지만 무조건 참아야 한다는 것은 욕구를 누르게 되고 결국 스트레스나 강박으로 이어지기 쉽다.만약 자신이 이에 해당되는 다이어터라면 잠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요요로 감량에 실패하는 것보다 분노와 스트레스를 다스리며 조금 더 편안한 감량에 나설 것을 권한다.실제로 분노와 스트레스가 비만에 끼치는 연관성은 크다. 특히 화를 자주 낼수록 살이 찌기 쉬운 아이러니한 현상이 발생한다. 스트레스를 느낄 때 분비되는 코르티솔(cortisol) 호르몬이 과잉 분비될 시 지방저장 효소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이는 곧 스트레스가 늘어날수록 몸이 지방을 축적하려는 성향이 강해진다는 의미다.때문에 배고플 때 느끼는 영양 스트레스(특정 영양소의 결핍)를 장시간 받다 보면 체내 지방이 늘고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심각한 스트레스는 심리적 영향뿐 아니라 소화장애혈압 상승근육 긴장 등의 생리적 반응을 유발해 건강한 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다만 적은량의 스트레스 호르몬은 적절한 긴장을 유지하여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스트레스를 어느 정도로 유지하느냐에 따라 다이어트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이렇다 보니 멘탈관리가 중요한 요소다.이때 도움이 되는 것이 명상음악이다. 음악 감상을 하며 명상을 하는 게 살을 빼는 행위는 아니지만 다이어트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는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명상이 충동성을 억제하며 사고력향상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 상황을 유리하게 만든다는 결과도 영국 포츠머스 대학 만치오스 박사의 연구에 의해 밝혀졌다. 이렇듯 명상은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정서 조절에 큰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시 멘탈 관리에 좋다.또한 비만 클리닉을 찾아 보다 전문적인 조언을 듣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비만클리닉을 찾는 고객들은 처음에는 힘들고 정확한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느끼지만 몇차례 병원을 왕래 후에는 다이어트의 고수가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비만클리닉 방문을 어렵게 느낄 필요가 전혀 없다. 보다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유하고 조언하는 특성상 매일 찾아올 필요도 없기에 솔루션 받은 다이어트 방법을 자신이 열심히 동참해 결과를 분기별로 체크하며 조언 받는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게 비만클리닉이다. 물론 이때 지방흡입이나 람스, 지방추출 주사 등 기타 비만치료를 함께 동반한다면 더욱 빠른 효과를 내는 것도 사실이다.

    2021/02/19
  • 다이어트 방해 않는 착한 탄수화물이 있다?

    도움말/ 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

    다이어트 방해 않는 착한 탄수화물이 있다?

    곡류를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은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아 다이어트에 불리한 면이 있다. 이전 세대보다 쌀 소비는 줄었지만 대신 빵, 면류, 과자 등의 섭취가 늘어 탄수화물 중독과 비만 등이 동반될 위험도 높은 편이다.실제 비만클리닉을 방문하는 고객과 대화를 하다보면 탄수화물을 정말 많이 섭취하는 구나라는생각이 들 때가 있다. 특히 한식위주의 탄수화물 식단들이 그렇다.탄수화물은 어쩌다 다이어터들의 적으로 변해버린 걸까.우선 탄수화물을 다량 섭취하면 포도당이 분해되면서 혈당이 빠르게 올라간다. 이 때 인체는 혈당 상승에 대한 반작용으로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을 분비한다.혈중 인슐린 수치가 높으면 탄수화물이 지방 형태로 체내에 저장되는데, 문제는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소모하지 못해 살이 찌게 된다.특히 정제된 설탕이나 흰빵, 흰쌀밥 등은 혈당 지수가 더욱 높아 인슐린저항성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탄수화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착한 탄수화물도 있다. 바로 저항성 전분(Resistant starch이다.일반 전분과 달리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에서 식이섬유와 유사한 역할을 해 비만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열량은 1g당 2kcal로 일반 전분보다 절반가량 낮다.식품과학과 기술 트렌드 저널 등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저항성 전분은 대장의 점막세포를 건강하게 하고 암세포 분열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비만과 유방암 예방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어드밴스 인 뉴트리션 저널에 실린 저항성 전분에 관한 논문에서는 비만, 당뇨병, 대장암과 결장암 등을 예방 및 치료하는 효과를 갖는 것으로 언급됐다.평소 저항성 전분 섭취를 늘리는 방법은 간단한데, 비결은 바로 찬밥이다. 쌀밥을 먹을 때 밥을 짓고 냉장고에 24시간 식힌 뒤 다시 가열해 먹으면 저항성 전분이 늘어난다. 여기에 체중감량 효과를 더하고 싶다면 곤약쌀을 섞어 밥을 짓는 것도 한 방법이다.꼭 밥이 아니더라도 빵, 감자, 고구마 등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품은 같은 방법으로 저항성 전분을 늘릴 수 있다.음식 조리시 다른 식재료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예컨대 빵을 만들 때 밀가루 대신 병아리콩 가루를 활용해볼 수 있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과 쿼드램연구소(Quadram Institute)의 연구결과 펄스온(PulseON)으로 명명된 특수조제 병아리콩 가루로 롤빵을 만든 결과 섭취 시 혈당이 40%나 감소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면 요리의 경우 밀가루 대신 메밀 성분을 높이거나 통밀, 현미 등을 사용한 국수, 파스타를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현명한 식단관리와 운동으로도 고민 부위 지방해결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비만클리닉의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해도 좋다.

    2021/02/17
  • 올해 목표도 역시 다이어트, '지방흡입' 도움될까?

    도움말/ 365mc 노원점 채규희 대표원장

    올해 목표도 역시 다이어트, '지방흡입' 도움될까?

    매년 1월만 되면 수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를 새해 목표로 잡는다. 여름철 비키니와 핫팬츠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음식 섭취를 줄이고, 러닝머신 위를 달린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가벼운 홈트(홈트레이닝)가 인기를 끌고 있다.가벼운 홈트만으로도 건강 관리에는 충분하지만, 운동 강도 측면에서 무거운 무게를 드는 헬스나 격렬한 스피닝 같은 운동보다는 다이어트 효과가 떨어질 공산이 크다. 이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살을 빼고 싶은 다이어터들은 조급함에 1일 1식 같은 극단적인 식이요법을 시도하다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무리한 체중 감량은 스스로를 금방 지치게 만들어 다이어트 실패의 원인이 된다. 운 좋게 살을 빼더라도 금방 원래보다 살이 더 찌는 요요현상이 올 가능성이 높다. 건강과 다이어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가 이렇게 어려운 것이다.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무시할 수 없다. 살은 빠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인과의 만남이나 외출조차 어려워지면서 쌓인 스트레스는 자칫 우울증, 자존감 저하 등 심리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몸도 마음도 답답한 코로나 시기, 새해 다이어트 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비만 치료법인 지방흡입을 고려해볼 수 있다.지방흡입은 캐뉼라로 불리는 작은 관을 삽입해 지방층을 직접 추출하는 것으로 다이어터들을 가장 괴롭히는 군살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보기 싫게 튀어나온 군살을 제거해 상체 보디라인을 매끄럽게 만들어준다.다이어트로 체중은 줄었는데 복부, 팔뚝, 허벅지 등에 찐 군살은 그대로라면 보디라인이 썩 보기 좋지 않다. 특히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일 경우 팔뚝이나 허벅지만 유난히 두껍거나, 뱃살이 튀어나오면 옷맵시가 살지 않는다. 지방흡입은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다.다만 할인 광고 등에 현혹돼 무조건 저렴한 곳에서 수술받는 것은 금물이다. 사람마다 근육과 체지방량이 다르고, 적정 지방 제거량도 차이를 보이므로 충분한 임상경험과 해부학적 지식을 보유한 전문의에게 먼저 상담받아야 한다.수술 직후엔 멍과 부기가 남을 수 있는데 부작용이 아니니 걱정말자. 대부분 1주일 내로 사라지며 부기의 경우 완전히 제거되는 데 짧게는 한 달, 길게는 3개월이 소요된다. 즉 결혼이나 여행 등을 계획 중이라면 어느 정도 시간적 여유를 두고 지방흡입을 받을 것을 권한다.

    2021/01/12
  • 지방흡입, 다이어트 만능열쇠 되려면?

    도움말/ 365mc 영등포점 소재용 대표원장

    지방흡입, 다이어트 만능열쇠 되려면?

    지방흡입만 하면 반드시 원하는 몸매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적잖다. 실제로 상담을 위해 내원하는 고객 중 상당수가 지방흡입을 만능 열쇠라고 생각한다.물론 지방흡입이 가장 효율적인 체형교정 방법임은 사실이다. 지방흡입은 캐뉼라로 불리는 작은 관을 통해 복부, 팔뚝, 허벅지 등의 지방층을 직접 빼내기 때문에 신체 사이즈를 단기간에 눈에 띄게 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하지만 지방흡입이 다이어트의 만능 열쇠가 되려면 꼭 필요한 것들이 있다. 먼저 개인 맞춤 디자인이다.사람마다 체형과 지방량이 각양각색이기 때문에 특정 부위의 지방을 너무 적게 또는 너무 많이 제거하면 전반적인 신체 균형이 틀어져 보기에 좋지 않고 만족도도 떨어진다. 고민 부위는 물론이고, 전반적인 보디 라인까지 고려해야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다.외관 상 문제나 환자 본인의 만족도 문제라면 그나마 다행이다. 살을 많이 빼고 싶단 생각에 지방을 과도하게 제거할 경우 함몰이나 피부 유착 같은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다.함몰은 특정 부위 지방을 너무 많이 제거해 해당 부위가 주변보다 푹 꺼져 보이는 상태고, 피부유착은 서로 떨어져 있는 피부나 막 등이 염증으로 인해 서로 들러붙은 현상이다. 과도하게 지방을 흡입한 경우는 재수술도 까다롭다.이처럼 지방흡입 후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수술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재수술 상담을 위한 내원도 많다. 재수술은 보통 수술 후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받는 것을 추천하는데, 수술 후엔 지방층에 질긴 섬유질이 생성되기 때문에 지방을 제대로 제거하기 어려워서다.재수술을 피하고 만족스러운 지방흡입을 위해서는 다양한 체형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풍부한 경험이 있는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 안전한 수술을 위해 마취 전문의 상주 여부도 체크하는 것이 좋다.가끔 수술 후 회복 과정을 부작용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다. 수술 후 다음 날 아침 침대 시트가 옅은 붉은 빛으로 축축해져도 놀라지 말자. 수술 과정에서 지방을 쉽게 추출할 수 있도록 주입한 투메슨트 용액이 빠져나온 것이다. 이 때문에 수술 후 첫날에는 침대 위에 커다란 수건 등을 깔고 자는 것을 추천한다.수술 후엔 지방을 추출한 부위에 부기와 멍이 생긴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기와 멍이 중력을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가 다소 통통해진 느낌을 일시적으로 받을 수 있다.통증도 수술 후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이다. 수술 후 2주가량은 근육통이나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반복된다. 수술 부위가 어딘가에 살짝 스치거나 부딪혀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지방흡입 후에도 가벼운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개인의 노력 역시 꼭 필요한 요소다. 지방흡입은 지방 세포의 개수 자체를 줄이기 때문에 전보다 살이 찌지는 않지만, 남아있는 지방 세포가 커지거나 다른 부위에 살이 찌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좋다.

    2020/12/24
  • 지방흡입 의사가 추천하는 ‘신년 다이어트’ 비법

    도움말/ 365mc 강남본점 손보드리 대표원장

    지방흡입 의사가 추천하는 ‘신년 다이어트’ 비법

    매년 12월만 되면 신년 다이어트 상담을 위해 병원 문을 두드리는 고객이 줄을 잇는다. 이들의 얼굴엔 내년엔 꼭 살을 빼겠다는 굳은 의지와 함께 초조함과 강박감도 보인다.하지만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은 조급함임을 잊어선 안된다. 특히 요즘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시기엔 조급함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무조건 굶는 게 능사는 아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똑똑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하루라도 빨리 살을 빼고 싶다는 생각에 1일1식 같은 극단적인 식이요법을 지속하거나, 운동 강도를 너무 높이면 체중 감량은커녕 건강만 해칠 수 있다.당장 살이 빠졌더라도 문제는 그 다음이다. 무리한 다이어트에 지쳐 식이요법과 운동 강도를 조금이라도 낮추면 금세 살이 쪄 오히려 이전보다 체중이 더 나가는 요요현상이 올 수 있다.왜 무리한 다이어트는 독이 될까. 인간의 세포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장시간 굶으면 근육은 포도당 생산을 위해 아미노산을 사용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근육량이 감소하면서 기초대사량까지 떨어질 수 있다. 기초대사량이 줄면 몸에서 소비되는 칼로리가 줄어 요요현상이 발생한다.즉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다면 끼니를 굶지 말고, 무산소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요즘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운동시설 이용이 불가능하므로 집에서 아령 들기, 스쿼트 등을 해주는 게 좋다.미디어에서 다이어트에 좋다고 권하는 음식을 맹신하는 것도 금물이다. 대표적인 예가 곤약이다. 곤약의 열량은 100g당 10kcal 정도로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다.하지만 냄새나 맛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맛을 더하기 위해 나트륨 함량이 높은 각종 조미료를 첨가할 경우 오히려 식욕을 자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지방을 흡수하는 성질이 강해 볶아 먹으면 칼로리가 100kcal까지 증가한다.열량이 낮다고 해서 무조건 많이 먹는 것도 금물이다. 열량뿐만 아니라 영양분도 거의 없어 곤약과 함께 영양 균형을 맞춰줄 다른 식품을 곁들이는 게 좋다. 또 다이어트를 이유로 곤약만 챙겨 먹다가는 부작용으로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특정 몸무게, 사이즈에 대한 과도한 집착도 버리자. 특히 적잖은 여성들이 체중 45kg에 집착하다 건강을 해친다. 체중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수치에 불과하다. 체중이 45kg라고 해서 무조건 몸매 라인이 아름답거나, 매력적이게 보이는 것도 아니다. 그보다는 자신의 키, 체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합한 체중을 찾고 그에 맞는 다이어트를 해주는 게 좋다.다이어트 실패가 반복되고, 자신감까지 위축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전문의를 찾아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자신에게 맞는 식이요법, 운동 강도 등을 추천받는 게 바람직하다.필요하다면 전문의와의 상담 후 지방흡입을 고려해볼 수 있다. 지방흡입술은 몸매 라인을 눈에 띄게 개선해 다이어트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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