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해물맛 컵으로 즐긴다

농심 ‘튀김우동컵·모듬해물탕컵’

  
농심(회장 손욱)은 겨울철 별미인 담백한 국물의 ‘튀김우동컵’과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의 ‘모듬해물탕컵’을 내달 1일 선보인다.

‘튀김우동컵’은 튀김우동큰사발의 소용량 컵 면으로 순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간편하게 간식으로 먹기에 적당하다.

‘모듬해물탕컵’은 모듬해물탕면 봉지면의 컵면 제품으로 얼큰한 정통 해물탕 맛을 재현했다.

겨울을 대비해 2종의 간편컵 면을 선보인 이형춘 브랜드 매니저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컵 면제품은 겨울철 야외 활동 중 따끈한 국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소포장 제품 및 해산물이 인기여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격 2종 각각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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