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학술대회 임상사례] 금경팔찌 목디스크로 인한 견통 ·요통 완화

팔찌 착용 후 통증 사라지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

김영자·한길숙·전향아 학술위원

▷지난호에 이어
◇목디스크로 인한 팔저림
3년 전에 5, 6경추 디스크로 고생했던 C모씨(50대 남)는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노력한 탓에 증상이 호전됐지만 최근 3개월 전부터 재발돼 점점 목운동이 부자유스러움은 물론 심한 팔저림과 손가락까지 저림 증상이 심해 여러 가지 노력했지만 별 차도가 없는 상태였다.
우연히 본 지회를 방문해 서금요법에 관한 설명과 함께 아큐빔으로 B20~21에 도자로 5분간 조사해주고 황토서암뜸을 뜨고 나서 목을 앞으로 숙이고 서서히 뒤로 젖혀보라고 하니 뒷목 부분의 통증이 훨씬 부드러워졌다고 했다.
간단한 것 같았던 자극에 이렇게 호전되니 적잖이 놀라는 듯 했다. 그리고 파워서암팔찌를 팔저림이 심한 좌측에 차도록 하고 직접 뒷목 부위인 CB20~21에 금봉 은색(중형)을 붙이고, 컴퓨터나 독서를 할 때 항상 목의 자세를 반듯이 하라는 당부를 했다.
환자 본인의 긍정적인 생각과 서금요법에 대한 믿음이 컸던 탓에 시간이 흐를수록 매우 호전반응이 있었다. 두 달 반이 지나면서 거의 통증을 못 느끼게 되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케 됐다.

◇목디스크겙孀?요통
60대 남성은 약 40년 직장 생활로 목(경추) 디스크 때문에 일상생활이 너무 힘든 나날이 되풀이되면서 삶의 질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느 날 지회를 찾아와서 목 디스크가 수지침으로 나을 수 있냐고 질문을 하길래 금경팔찌를 권했더니 처음엔 망설였다. 금경팔찌 효험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 생각해 보시고 오시라고 했더니 며칠 후 방문해 하는 말이 “금경팔찌를 착용해도 안 나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질문을 하기에 자신 있게 권했다.
금경팔찌 착용 며칠 후 찾아와선 “이게 무슨 쇠이기에 이리도 신통하느냐 어깨(견통) 때문에 팔도 못 들고 한창 걷다보면 요통과 함께 통증이 있었는데 이러한 증상이 호전돼 너무 좋아졌다”면서 수지침을 창시한 유태우 회장을 뵙고 싶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좋은 서금요법으로 건강관리를 하게 되는 날을 기원해 본다.

 ◇어깨 통증
50대 여성인 홍모 회원은 10년 동안 만성피로와 통증에 시달리며 약봉지가 손에서 떠날 날이 없었다. 1년 전 서금요법에 입문해 서금요법 건강법을 철저히 실시해 통증과 고통이 많이 완화됐다.
어느 날 수업 도중 오른쪽 어깨 통증이 극심하다 해 착용하고 있던 금경팔찌를 풀어서 회원의 오른쪽 팔에 끼워 줬다. 금경팔찌를 30분 정도 착용 후 강의가 끝났는데 홍 회원이 깜짝 놀라며 오른쪽 어깨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몸이 덥다고 재킷을 벗었다. 30분의 짧은 시간에 통증이 사라지고 체온이 오른 것은 혈액순환 개선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구나 생각해 음양맥상을 보았더니 거의 평인지맥에 이르렀다. 모든 회원들이 금경팔찌의 효과성에 놀라워하며 디자인도 예쁘고, 강력한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며 신기하게 여겼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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