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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신간
  • 김선민 前 심평원장, '아픈 의사, 다시 가운을 입다' 출간

    병원과 사회를 이어가는 의사 김선민이 꿈꾸는 세상

    김선민 前 심평원장, '아픈 의사, 다시 가운을 입다' 출간

    첫 여성, 첫 내부승진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장, 세계보건기구(WHO) 수석기술관으로 일했고, OECD 의료의 질과 성과 워킹파티에서 여성 최초, 아시아계 최초로 의장을 맡은 한국인. 이 책의 저자 김선민을 설명할 때 따라 붙는 화려한 수식어이다.그러나 이 책에 담긴 내용은 결코 빛나는 성취를 이룩한 이의 승승장구 자화자찬이 아니다. 의사이기 전에 수차례의 수술과 투병을 반복한 환자로서, 사회의 소수자인 여성으로서 차별을 받고 살아가며 분투했던 삶의 애환과 더불어 공공의료의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느꼈던 소수자의 인권과 건강에 대한 문제제기와 좀 더 나은 세상에 대한 바람이 담겨 있다.이 책의 제목처럼 저자는 말 그대로 '아픈 의사'다. 투병생활을 하며 의대 본과와 인턴 생활을 마친 저자는 건강과 체력을 고려하여 환경의학 분야에 지원해 공중보건과 산업공단에서 환자들을 돌보게 되었다. 노동자들의 검진을 해주면서 의료의 영역은 절대 시장에 맡길 수 없고 사회가 개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된다. 이후 저자는 2000년 의사파업 당시 비판의 글을 기고하는 등 의료의 공공성을 주장하고 실천하는 길을 걸어왔다.늘 소수자의 길을 걸어왔던 저자의 선택에서 예외적인 사건은 모든 이들이 원하는 자리인 심평원장 자리에 지원한 것이다. 서울의대의 소수자인 '홍일점' 여학생으로서 자기 검열을 해오며 살아왔던 자신의 한계를 깨고 욕망하는 것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저자는 책에서 지원 이유를 밝힌다. 내가 자격이 있는지는 인사권자들이 판단할 것이고 도전조차 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말이다. 그렇게 그녀는 처음으로 욕망하는 일에 도전했고 심평원 첫 여성, 첫 내부 승진 원장이 되어 직무를 훌륭하게 수행한다.이 책에는 김선민 개인의 인생 이야기를 넘어 여성 의료인, 병원과 사회를 잇는 의료인, 한국 의료와 세계 의료를 잇는 의료인으로 자기 삶을 채워가는 이야기가 폭넓게 담겨 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 대한민국 의료와 방역의 중심에 서울대의대 1년 선후배 사이인 정은경 전 질병 관리청장과 김선민 심평원장이 있었다는 사실도 놀랍다. 정은경 청장은 추천사에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두 사람이 함께 감염병 위기 극복을 해왔음을 밝혔다.책을 읽다 보면 저자에게서 의학드라마 라이프에 등장하는 의사 예선우의 모습이 보인다. 신체적 한계 때문에 병원이 아닌 심평원에서 일하는 의사의 모습, 차선의 선택이지만 최선의 삶으로 바꾸어 가는 의지의 인간을 지면에서 접하게 된다. 실제로 김선민 저자는 드라마 라이프의 내용 자문을 해주었고, 추천사를 쓴 이수연 작가는 김선민 원장을 모델 삼아 장애가 있는 심평원 직원 예선우를 탄생시켰다. 이런 삶의 굴곡을 따라가다 보면 59세에 태백의 직업재활병원에서 환경의학전문의로 일하는 저자의 선택을 이해할 수 있다.저자는 자신은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현대 의학의 발전, 한국사회의 변화와 사회적 연대, 자신이 힘들 때 손을 내밀어준 따뜻한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었다고 말이다. 이 책은 아픈 의사 김선민이 꿈꾸는 세상에 대한 제안이자 여성들에게 보내는 응원, 그리고 소수자와 약자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 그 자체다.

    2024/01/05
  • 모제림 황정욱 대표원장 '모발이식 명의가 알려주는 탈모 궁금증 49가지' 출간

    "27년 모발이식 노하우 담았다"

    모제림 황정욱 대표원장 '모발이식 명의가 알려주는 탈모 궁금증 49가지' 출간

    모제림 황정욱 대표원장이 27년간의 탈모 치료 및 모발이식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모발이식 명의가 알려주는 탈모 궁금증 49가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황 원장이 출간한 이번 신간은 1997년 모제림 개원 이래 쌓아온 탈모와 모발이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황 원장은 우리나라 1세대 모발이식 저문가로, 그가 선도한 모발이식 기술과 치료 시스템은 우리나라 탈모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황 원장은 모발이식 명의로 불리며 오랜 시간 일선에서 환자들을 치료해왔는데, 이와 관련한 모발이식 수술 방법부터 탈모치료 약물, 탈모 자가진단방법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또 다양한 탈모 발현 케이스까지 포함돼 있다.이외에도 책에는 '탈모와 유전자', '탈모와 실손 의료보험' 등 탈모환자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27여 년간 모발이식 업계에서 약 12만 케이스의 수술을 성공시킨 황 원장인 만큼, 그가 담아낸 모발이식 이야기는 탈모 환자라면 꼭 읽어봐야할 도서로 주목받고 있다.경북대학교병원 모발이식센터장 김정철 교수는 이번 신간에 대해 탈모인이 쉽게 이해하고 제대로 치료받을 방법을 제시한 빼어난 책이다라고 강조하며 더 많은 탈모인에게 도움이 되는 황정욱 원장의 연구를 응원하고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12/21
  •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출간

    실천 가능한 생활 습관으로 건강을 지키는 22가지 방법 소개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출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건강한 노년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조언을 담은 책을 펴냈다.정희원 교수는 미래 30년을 준비하는 4050 세대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22가지 건강 전략을 소개하는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을 최근 출간했다.건강하게 나이 들고 활력 있는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질병 유무, 혈압, 운동 시간 등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지표뿐만 아니라 휴식, 마음 챙기기, 인생 목표, 자기효능감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건강 요소를 모두 고려한 내재 역량을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정 교수는 이 책에서 효율적으로 먹기, 제대로 움직이기, 뇌 건강 지키기라는 세 주제 아래 큰 돈이 들지 않고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 내재 역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22가지 전략을 소개한다.먼저 1부 '노화 이해하기'에서는 노화와 노쇠의 개념,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 우리가 당장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 설명한다.이어 2부 '효율적으로 먹기'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식단, 다이어트 방법, 내 몸에 필요한 열량 계산법 등을 소개한다. 노화를 지연시키는 마인드(MIND) 식단법과 많은 현대인들이 복용하는 영양제가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3부에서는 '제대로 움직이기'는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대로 걷는 방법, 앉거나 설 때 올바른 자세, 유연성을 늘리는 규칙적인 스트레칭 방법 등을 소개하고, 남은 인생을 좌우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코어와 둔근 강화 운동법도 강조한다.마지막으로 4부 '뇌 건강 지키기'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적정 수면 시간을 찾는 방법, 스트레스 관리법,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호흡법 등을 소개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정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야기한다. 또한 노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정신의 근력이라고 할 수 있는 '인지 예비능'을 높이는 방법도 소개한다.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생명표에 따르면 60세의 기대 여명은 26년 정도로, 한 사람이 사회에서 직장 생활을 한 만큼의 기간과 비슷하다면서, 평소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하게, 느리게 나이 드는 생활 습관으로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저자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응급실에 실려온 노인 환자가 처방받아 복용하던 약 중 특정 약을 빼자 며칠 만에 멀쩡해지는 모습을 보고 노인의학을 전공하기로 결심했다. 이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에서 이학 박사 학위까지 취득했으며, 현재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23/12/06
  • 서울성모병원 채정호 교수,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발간

    37년간 의사로서 마음을 치료하며 찾아낸 웰빙의 7가지 요소 제시

    서울성모병원 채정호 교수,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발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채정호 교수가 최근 37년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3만 여명의 마음을 치료하며 느낀 행복의 원칙'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을 발간했다.채정호 교수는 책에서 '우연히 일어나는(幸) 좋은 일(福)'로 여기는 우리의 잘못된 선입견을 지적하며, 실제로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행복,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행복의 원칙을 소개한다.그가 제시하는 행복의 정의는 웰빙(well-Being), 즉 '잘 존재하는 것'으로, 국내에 야근 없이 유기농 식품 먹으며 주말마다 여행 다니는 삶과 같이 잘못 소개된 것과 달리 어떤 외부 요인에 상관없이 나 자체로 '잘 존재하는 것'을 뜻한다.책은 채 교수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서, 40만 건에 이르는 면담과 치료, 일반인 대상 수천 건에 이르는 심층 조사를 통해 밝혀낸, 삶에서 '웰빙' 즉 진정한 행복을 이루게 하는 7가지 요소를 담고있다.이미 논문으로 수차례 발표한 바 있는 연구 결과를 대중적 시각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특히 지나치게 성취지향적이고 스트레스 상황에 많이 노출된 한국인의 특성에 맞춰 기존 긍정심리학을 비롯한 여러 정신건강 이론들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채정호 교수는 인간으로서 잘 존재한다는 건 어떠한 결핍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을 최적의 수준으로 활용해 자기실현을 이루는 것이라며 결국 진정한 웰빙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삶, 자기다운 최적의 삶을 뜻하고, 그것이 곧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3/11/29
  • 치협 정책연구원,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 발간

    치협 정책연구원,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 발간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이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연감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치과의료 재정‧자원‧산업‧정책 등 주요 지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하고 수집가능한 모든 연도의 자료를 포함했다.특히 올해 발표한 자료의 업데이트와 더불어 치과계 주요단체 추가‧표의 형태 변화 등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검토해 보완 했다는 게 연구원의 설명이다.박영채 원장은 10번째 연감이 발행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고, 자문회의를 통해 그동안 연감이 여러 부분에서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정책연구원에서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이번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은 치과의료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2023/11/21
  • 순천향대 부천병원 김진국 교수, 에세이집 '행복한 걷기예찬' 출간

    걷기 칼럼 12년의 기록... 전국 '걷기 좋은 길' 70코스 엄선 및 소개

    순천향대 부천병원 김진국 교수, 에세이집 '행복한 걷기예찬' 출간

    걷기운동 중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걷기'이지만, 꾸준히 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 어려운 일을 12년째 꾸준히 해내는 의사 부부가 있다. 그 주인공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유경 교수와 신장내과 김진국 교수다.김진국 교수가 최근 '걷기 좋은 길' 70코스를 소개하는 여행 에세이집 '행복한 걷기예찬'을 출간했다. '행복한 걷기예찬'은 행복한 걷기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부부의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담았다.김진국 교수는 2010년부터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순천향 의료원보', 투석 관련 잡지 '투석과 생활', 신장학회 잡지 'KSN NEWS' 등 다양한 매체에 걷기 칼럼을 연재해 왔다.이번 책은 그간 연재한 칼럼에 소개한 전국 120개 걷기 코스 중에서 70개 코스를 엄선해 엮어냈다. 책은 전국 서울‧인천,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7개 지역별 10개 코스를 소개한다. 코스별로 총거리, 소요 시간, 난이도, 교통편, 가는 길, 볼거리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특히 직접 촬영한 사진과 손수 그린 지도, 재미있는 꽃과 나무 이야기, 신장내과 의사로서 유익한 건강 상식 등 알찬 정보를 담았다.김진국 교수는 걷기는 건강과 행복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다. 특히 환우들에게 걷기 운동을 권장하고 그를 계기로 많은 환우가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걷기의 매력에 빠져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김 교수는 그동안 내외부 강연으로 다양한 걷기 코스와 그 중요성, 방법 등을 알려왔다. 힐링갤러리로 병원 내 다녀온 곳의 사진을 공유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탁상달력을 만들어 교직원과 환우에게 선물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걷기 운동을 알리고 있다.

    2023/10/27
  • 대한통증학회, '통증질환 환문명답' 출간

    의사에게 묻고 싶은 통증 상식... 환자가 묻고 의사가 답해

    대한통증학회, '통증질환 환문명답' 출간

    대한통증학회가 최근 그동안 통증환자들이 진료 시 긴장한 탓에 물어보지 못했던 궁금증을 해결해줄 '통증질환 환문명답'을 출간했다.이 책은 △내몸의 통증, 괜찮은건가요? △통증주사와 시술, 수술 △검사와 약물 △통증에 좋은 습관과 운동, 보조치료 등 총 4부 348페이지에 걸쳐, 실제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진료 상황에서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모아 통증 관련 질환 68가지를 QA 형식으로 마취통증의학 전문의들의 답변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담았다.책은 환자와 가족들이 경험하는 통증과 관련 증상 등 해당 내용을 찾아보고, 어떤 통증이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지 이해를 돕는다.또한 병원에서 받는 주사‧시술‧약물‧운동‧보조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 옵션을 담아 자신의 상태에 따라 어떤 치료방법이 적합한지에 대해 정보를 얻고 의료진과 심도 있는 상의를 가능하도록 하고있다.아울러 통증에 관한 의료용어와 치료방법에 대한 설명을 통해 환자들에게 기본적인 상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의사와의 상담 시 책에서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질문을 준비해 더 자세한 설명이나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대한통증학회 문호식 홍보이사는 통증관리 뿐만 아니라, 책에서 제시하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운동방법을 실천해 통증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책 내용을 통해 대상포진, 약물 복용, 시술 방법 등 특정 주제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아내고 해당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9/22
  •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학 교과서 6판 출간

    당뇨병 진료지침 등 최신지견 반영… 총 91 챕터, 핵심 주제별 12파트 구성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학 교과서 6판 출간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원규장-영남의대)가 최근 제6판 당뇨병학 교과서를 발간했다. 이는 지난 2018년 3월 제5판이 발간된 이후 5년 만이다.학회에 따르면 이번 교과서에서는 제5판의 12개, 주제 74 챕터에서 기존의 12개 큰 주제를 유지하면서 IT 관련, 당뇨병 연구기법, 보건의료 빅데이터 등을 보강해 총 91개 챕터로 구성됐다.또 각 챕터별로 새로 추가된 내용 및 앞으로 연구가 활발히 필요한 주제들을 하이라이트 박스로 강조했으며, 의대생부터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까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내용과 구성으로 집필됐다.특히 당뇨병 연구기법의 경우 기존 3개 챕터에서 16개 챕터로 확대, 2형당뇨병의 병태생리를 베타세포 기능이상, 인슐린저항성으로 나누어 기술됐다.당뇨병 치료에 관해서는 인크레틴 치료제를 DPP-4억제제, GLP-1수용체작용제로 세분화했으며, SGLT2억제제에 대해서도 새로운 챕터로 나눠 집필됐다. 아울러 인슐린 다회주사요법과 함께 최근 관심이 높아진 1형당뇨병 치료방법인 인슐린펌프, 당뇨병의 관해에 대한 챕터가 새롭게 추가됐다.교과서 발간의 책임을 맡았던 이원영 교과서 편찬위원장(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은 개정된 교과서가 학회 회원, 당뇨병을 공부하는 학생 및 여러 전문가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당뇨병환자분들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9/19
  • [신간] '림프종 바로 알기'

    대한혈액학회 림프종연구회 전문가 100인 모여, 2판 펴내

    [신간] '림프종 바로 알기'

    대한혈액학회 림프종연구회가 '림프종 바로 알기' 2판을 펴냈다. 지난 2017년 1판을 출간한 지 6년 만이다.림프종은 혈액암의 일종으로 혈액세포 중 림프구라는 세포에 생긴 암을 말한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담당하고 있는 림프조직에서 생긴 암이다 보니 우리 몸 어디에서나 생길 수 있다.림프종이란 큰 갈래 아래로 세부 종류만 100여 가지에 달하고, 각각 치료 방법과 결과, 증상 등이 다르다. 환자들이 저마다 다른 상황에 처해 있다 보니 자기 병에 꼭 맞는 정보를 찾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이번 책이 '림프종 완치를 바라는 전문가가 전하는' 이라고 부제를 달고 나온 것도 그래서다. 림프종 환자들이 치료 과정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모든 상황들을 환자 눈높이에 맞추어 친절하게 설명하는 종합안내서를 지향한다.책은 국내 림프종 치료 전문가 100인이 모여서 환자들이 진료실에서 남긴 질문들에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림프종 진단 후 환자들이 하는 질문들, 세부 아형 확진 후 품게 되는 의문들, 림프종 치료를 받으면서 생긴 궁금증들을 최대한 모았다. 림프종 환자들과 가족들, 그리고 그런 환자를 돌보는 케어기버(의료진)들에게 등불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림프종연구회 위원장으로 이번 책을 대표 집필한 김석진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정말 환자와 가족들이 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진료실에서 인터넷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잘못되거나 미공인 정보들로 림프종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과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경우들을 많이 봤다. 학회 차원에서 공인된 내용을 전달해야겠다는 의무감과 림프종 환자들의 완치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 모여 이 책을 출간했다고 전했다.

    2023/09/07
  • [신간] 당신의 하루가 가벼웠으면 좋겠습니다

    임익강 전 대한외과의사회장, 대장·항문 등 건강법 책으로 출간

    [신간] 당신의 하루가 가벼웠으면 좋겠습니다

    똥꼬의사로 유명한 임익강 전 대한외과의사회 회장(서울 광진구 굿모닝 함운외과 의원 원장)이 대장 항문 건강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당신의 하루가 가벼웠으면 좋겠습니다'란 책자를 최근 출간했다.임익장 전 회장은 그동안 잘 먹고 잘 싸는 것이야말로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며 대장 항문 건강을 강조해 왔는데 이번에 이를 주제로 한 신간을 펴낸 것이다.임익강 전 회장은 대장항문 질환에 시달리는 국민은 생각보다 많은데 누구도 속 시원히 제대로 된 해결책을 소개한 적이 없어 본인 스스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국민 대장 항문 건강의 중요성과 치료법에 대해 알려 왔었다며 이 책자는 23년간 대장과 항문을 진료 및 연구해 온 모든 지식을 담는 등 집대성해 대장 항문 환자들에게 교과서 및 치료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특히 임익강 전 회장은 이 책자를 통해 대장 및 항문 질환의 증상과 질병을 해소하기 위한 운동법부터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 올바른 식습관을 안내했는가하면 QA를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 모두가 더 건강하고 가벼운, 상쾌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고 했다.이 책자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매일 무거운 하루를 시작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원인을 분석해 건강을 위협하는 근본 원인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데 주안점을 뒀다.임익강 전 회장만의 쾌변 솔루션 333요법 소개를 비롯해 변의 색과 모양을 통해 나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 등이 담겼다.2부에서는 가벼운 하루를 결심한 이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보가 가득 담았다. 건강한 대장을 위한 올바른 식사법과 쾌변을 돕는 8가지 식재료를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복압을 변화시키고 장운동을 도와 쾌변으로 직행하게 만드는 '장 출렁 운동'과 '혈행 스트레칭', 활기찬 장을 만드는 복식호흡법 등 대장과 항문 건강을 위한 최적의 운동법을 소개했다.항문의 건강을 지켜줄 올바른 배변습관, 쾌변을 부르는 궁극의 자세, 배변을 돕는 최적의 화장실 환경 등에 대해 기술하기도 했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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