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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2012 보건산업백서’ 발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지난 3일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의료서비스 등 보건산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2012 보건산업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보건산업백서는 산업별 최신 동향, 국내외 현황, 주요정책, 연구개발 동향, 주요 기업정보 등을 수록하고 있다.보건산업백서는 보건산업의 최신 동향을 바탕으로 보건산업육성 및 발전을 위해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발행됐다.
[신간] 신장내과 유석희 교수, 정년퇴임 기념 에세이 펴내
중앙대병원, '기억속의 환자들' 발간
"반복되는 일과 속에서 흰 가운을 입고 외래 진료실과 병실, 그리고 연구실 사이를 왕복하는 병원의 삶을 살다 보면 잊을 수 없는 일이 수없이 많다. 의사, 환자, 질병이라는 세 배우가 벌이는 드라마 속 현실과 이상 가운데에서 일어나는 의료 현장에서 '잊지 못할 환자'들과 '잊혀질 수 없는 환자들'이 있다.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환자들이 이야기를 써본다"중앙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지난 33년간 내과학교실 교수로 진료와 교육에 힘썼던 신장내과 유석희 교수가 정년퇴임을 기념하며 의사로써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수필집을 발간했다.유석희 교수의 저서 ‘기억속의 환자들’은 40여 년간 의사생활을 거치며 변화하는 시대 상황과 의료 현실에서 만난 환자들과의 에피소드를 엮은 기록들로 연민과 기쁨, 벅찬 감동과 슬픔을 줬던 환자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있다.또 환자들의 사연마다 질병명(名)을 함께 표기해 환자의 진단과 치료 내용 등도 덧붙이고 있어 자전적 임상 일지이기도 하며, 책을 통해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우리나라 의료 역사의 변천사도 엿볼 수 있다.유 교수는 발간사를 통해 “40여 년간 임상에서 만났던 수많은 환자들을 기억하고, 옛 병록지들을 뒤적여 그때 시절을 곱씹어가며 백여 편의 에피소드를 완성했다”며, “환자들의 사연과 함께 틈틈이 적힌 질환에 대한 설명들이 의대생과 의사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유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유 교수는 197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인턴과 전공의 생활 수료 후 군복무를 마치고 1980년부터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에서 33년간 내과 신장학 교수를 지냈다.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진료부장, 중앙대학교의료원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내과학회 학술위원, 신장학회 보험이사 및 감사, 고혈압학회 회장 등 다방면의 학회활동을 했다. 삼성화재 의료공제보험 심사원장, 서울고등법원 조정부위원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의사들의 수필 모임인 ‘수석회’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유석희 지음/(주)애니빅/정가 1만5000원
2012년도 사회공헌백서
건협 '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발간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는 지난해 본부 및 16개 시·도지부 2200여명 직원과 770여명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회공헌백서 '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발간했다.이번 책자에는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무료건강검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사랑을 나누는 헌혈캠페인과 함께 건강사회를 만들기 위한 건강캠페인 및 보건교육 현장 등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수치화해 기록했다. 더불어 국내를 벗어나 전 인류와 나눔을 실천하는 진솔한 모습을 담았다.건협은 지난 한 해 동안 사회복지시설거주자,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6만6516명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했으며, 메디체크 LOVEWAY 전국 릴레이 자원봉사, 건강마을가꾸기 등 188회의 봉사활동을 펼쳤다.또 13회의 헌혈캠페인을 통해 직원 266명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질병예방 및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위한 건강캠페인 및 보건교육도 전국에서 5만3917회 전개했다.뿐만아니라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초등학생 건강증진사업(KOICA NGO사업), 몽골 학생 건강 성장 지원사업(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수단 주혈흡충퇴치 2차 사업(KOICA 정부간 무상원조지원사업) 등을 진행해 전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섰다. 조한익 회장은 “올 한해도 공익보건의료기관으로서 봉사와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고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회공헌백서 발간으로 나눔에 대한 이해와 참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홍남두·원도희 박사 공저
‘만성병과 한방약’ 출간
광동제약의 광동우황청심원연구소장인 홍남두 박사가 원도희 박사와 공저로 일본인들을 위한 한방의약서 ‘만성병과 한방약(慢性病と漢方薬)’을 출간했다.‘만성병과 한방약’은 우황청심원, 경옥고, 쌍화탕 등 우리나라 고유의 한방 처방과 인삼, 갈근, 우황, 오미자 등 50여 가지 한약을 이용해 암, 비만, 당뇨병, 고혈압, 치매, 통풍 등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에 대한 한방원전 및 연구내용 등을 수록하고 있다.또 한방의학의 역사 및 100세 시대를 위한 건강법, 생활습관병의 소개, 천연약과 합성약 비교 등을 담았다.광동제약 광동우황청심원연구소 홍남두 박사는 “현대인들에게는 생활습관병으로 불리는 만성병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며 “현대의 의학만으로는 건강을 유지하기 어려워 우황청심원, 쌍화탕, 경옥고와 같은 천연물 제제를 사용한 한방약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발간 배경을 설명했다.이 도서는 일본으로 보내져 우리나라 전통의학에 관심있는 일본 내 의료인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온천에 대한 과학적인 전문서 ‘신온천의학’ 번역서 발간
신온천의학
그저 ‘몸에 좋다’라고만 생각했던 온천에 대한 과학적인 전문 번역서가 대한온천학회에서 발간(2012년 8월)했다. 일본 온천기후물리의학회에서 발행한 '‘신온천의학(Balneology, Climatology and Physical Medicine, 2004년 출간)'서의 한글판이다. 우선 대한온천학회는 2008년 가을, 행안부 산하의 사단법인으로 발족됐다. 그동안 온천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 오래된 문헌이나 구전으로만 주먹구구식으로 일반인들에게 알려졌었다. 이에 행안부는 2007년부터 “국민보양온천지정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2008년, 온천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5개의 분과위원회를 만들어 각 분과위원회 별로 연구결과를 종합 발표해 “국민보양온천기준”을 정립했다. 이에 따른 온천의 효능을 과학적이고 의학적으로 규명할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그래서 대한온천학회를 발족하게 된 것이다. 국내의 관련 유명 의학자와 지질학자들이 구성원으로, 해마다 학술발표회 등을 통해 활발하게 온천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대한온천학회 임원들은 한국의 온천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2009년 봄, 일본을 방문했다. 일본은 화산국으로, 온천의 수와 종류가 다양하고 유명한 온천지도 많은 나라. 일본 온천협회, 일본 온천기후물리의학회를 방문해 일본의 온천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당시 일본 온천기후물리의학회에서 발행한 '신온천의학'서를 접하게 된다. 일본 온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온천 활용법 등이 상세히 서술된, 일본의 대표 온천학자 50명이 공동으로 집필한 전문 학술서적이다. 온천의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 등 최신의 성과가 담겨 있다. 비록 일본과 우리나라의 온천 상황은 다르지만, 우리나라 온천의 의료적 효능을 규명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꼭 필요한 책이었다. 이에 조경도(전 대한온천학회 고문)씨가 번역하고, 김홍직(전 대한온천학회 회장), 김진우(대한온천학회 부회장), 이해용(대한온천학회 학술이사)씨가 감수했다. 책 구성 총론에는 온천요법의 기초(온천 지구과학, 화학, 천질, 온천기후요법 등) 및 온천요법의 실제(온천요양 시설 및 프로그램, 특수입욕, 인공입욕제 등)가 소개된다. 각론에서는 온천입욕의 병태생리(온열 생리학 및 생화학, 온천수 물리학, 온천입욕의 순환기능, 면역기능, 내분비대사기능, 소화기능, 배뇨기능, 신경기능, 골관절기능, 피부기능 등), 질환의 치료(순환기질환, 호흡기질환, 골관절질환, 내분비대사질환, 피부질환, 소화기질환, 말초순환장애 등), 온천을 이용한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온천요법과 의료보험, 온천욕의 생활습관병 효과,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의 온천의 의의 등) 등이 과학적으로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신온천의학서'는 평소 온천의학에 관심을 가진 기초 및 임상연구자, 임상각과 전문의, 일반의들은 물론 온천관련 사업자 및 종사자, 온천관련 정책수립가 및 실무행정가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의 필독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Data:출판사:도서출판 한미의학(A4 크기의 424p), 가격:50000원, 문의:02-336-3477
의사가 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첫 번째 수업’
의학교육의 이해
‘의학교육의 이해’는 영국 의학교육연구협회에서 의학교육의 질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성과를 올린 여러 단편을 모아, 의학교육의 기초와 핵심을 탄탄하게 엮어낸 실용 지침서로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27명(김영설 외 26명)이 번역에 참여했다. 책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된 의학교육 시스템을 반영해, 기본적인 의학 커리큘럼을 포함한 교육 개념을 수정, 보완했으며 이러닝(e-Learning), 시뮬레이션, 문제 바탕 학습 등 새로운 이론과의 접근, 통합을 통해 현장감을 높였다. 환자, 질병, 연구, 진찰 등의 폭넓은 주제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토대로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고 새로운 지식을 임상 교육과 연구 활동에 접목시키는 구성을 통해, 의학전공자, 의학교육전문가, 그리고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에게까지 차별화된 접근성과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다. 역자 대표인 김영설 교수는 “의사 개인이 얻은 단편적인 경험의 전달만으로는 체계적인 의학교육 시스템이 요구받는 시점에서 충분하지 않았다.”며 “이 책이 의학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시도이자, 대한민국 의학교육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발간 소감을 밝혔다.-엮은이 : 팀 스완위크 (의학교육연구학회 이사/영국 의학전문 교육기관 런던 디너리의 전문개발책임자) -옮긴이 :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김영설 외 26명-펴낸곳 :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발행일 : 2013.06.30-페이지 : 500쪽-가 격 : 70,000원
관상동맥질환, 중재시술, 심부전등 인터벤션 분야 총 망라
'ABC of Interventional Cardiology' 국문번역판 출간
'ABC of Interventional Cardiology' 제2판이국문판으로 발간됐다.헬스미디어&플랜이 발간한 이번 'ABC of Interventional Cardiology' 제2판국문판은 기존 'ABC of Interventional Cardiology' 제2판을 번역한 것으로 조선의대 고영엽교수 외 16명의 심장혈관 전문의들이 역자로 참여했다.이 책자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심혈관 중재시술과 관련해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부담 없이 접하고 심혈관 중재시술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지식과 술기, 관리 방법을 최신 컬러 이미지를 기반으로 설명하며 각 장마다 Key Message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특히 관상동맥질환에 대한 중재시술과 심부전, 부정맥, 전기생리학 등총 16 chapter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더했으며, 폭넓은 내용을 총 망라하고 있다. 대표역자인고영엽 교수(조선대병원 순환기내과)는 "심장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관련 종사자들이 부담없이 접할수 있고 심혈관 중재시술에 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입문자용 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늘 가져왔다"며 "심혈관 중재시술에 입문하는 모든 의료인들에게 널리 읽혀지는 양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정보]-책제목:ABC of Interventional Cardiology(원저와 동일)-옮긴이:고영엽 교수(조선대병원 순환기내과)외 16명 / 지은이:Ever D. Grech-출판사 : 헬스미디어&플랜-가격:45,000원/ 페이지:98페이지-구독문의 : 헬스미디어&플랜(02-322-1037) / 전국 서점 구입 가능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전인상 교수 역서 발간
‘왜! 암에 걸리고도 살 수 있을까’
암의 발생기전과 발생위험을 감소시키는 생활습관을 알려주는 역서가 나왔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 소아청소년과(소아혈액종양 세부전문) 전인상 교수는 로렌 페코리노(Lauren Pecorino) 교수가 지은 ‘왜! 암에 걸리고도 살 수 있을까(Why Millions Survive Cancer)’를 우리말로 쉽게 풀어 출간했다. 이 책은 ‘암의 분자생물학: 암 발생의 분자학적 기전, 분자표적 및 치료’를 저술한 로렌 페코리노 교수가 일반대중을 대상으로 암에 대한 최신지견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암에 대항해 싸우는 우리 몸의 방어기전을 설명하고 암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생활습관과 식이요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통계학적 정보를 인용하거나 실험 결과 등을 예로 들어 이해를 도왔다. 전 교수는 역자 서문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행해 암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불필요한 치료를 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신간]몸은 답을 알고 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철환 교수가 '몸은 답을 알고 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주로 중년 남성에게 찾아올 수 있는 병과 그에 대한 의학적 지식과 배경을 설명하고, 예방 가능한 실천 처방을 핵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건강습관을 생활습관으로 갖고 살면 나이와 세월은 막을 수 없으나, 찾아오는 병은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책이다.마냥 청춘인 줄 알았던 자신이 어느덧 40세 전후의 중년이 되어 몸이 신호를 보낼 때 빨리 알아채고 올바르게 대처해야 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에선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대처법을 알려준다. 김철환 교수는 "몸이 보내는 신호는 몸이 말을 걸어오고 있는 것이다. 무지와 게으름으로 그 대답에 소홀하면 인간관계와 마찬가지로 나와 내 몸 사이도 멀어지고, 언젠가는 갑자기 큰 병이 오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또 이 책에서는 건강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책에서는 평균수명, 기대수명, 건강수명의 정확한 정의와 우리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위의 요소들 또한 어떻게 하면 바로 알고 바로 대처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돼 있다.김 교수는 "고칠 수 있는 건강습관만 바꿔도 일찍 찾아온다는 심·뇌혈관질환이나 당뇨병의 80%, 암의 50%는 예방이 가능하다"며 "나이와 세월은 막을 수 없으나, 찾아오는 병은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보건정책 석사, 예방의학으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한가정의학회 정책이사, 대한금연학회 이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회 부위원장,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부회장,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 이사, 기독청년의료인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및 의료기관인증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앙평가위원회 위원 등으로 정부 정책 자문 및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대표저서로는 , 등 건강증진 및 예방접종 분야에 다수의 저술과 연구 논문이 있다. 현재 KBS 제1 라디오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1시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에서, 5년째 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만성골반통학회 회원 40여명, 8년 간 연구 결과 책 한 권에 응축
‘만성골반통’
대한만성골반통학회장으로 활동 중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산부인과 허주엽 교수가 최근 『만성골반통』(군자출판사)을 출간했다. 대한만성골반통학회 소속 전문의 40여 명이 8년간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공동 집필한 『만성골반통』은 국내 처음으로 만성골반통의 증상·진단·치료를 총망라한 책이다. 만성골반통은 월경통과 무관하게 골반·아랫배·엉덩이·허리 주변에 극심한 통증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병이다. 경희대, 중앙대, 순천향대 등 26개 대학 및 병원 의료진이 참여한 이번 책은 대한만성골반통학회가 매년 수차례에 걸친 연수강좌와 미팅을 통해 완성한 연구의 산물이다. ‘만성골반통의 정의’부터 ‘증상으로 보는 만성골반통’, ‘부인과적인 관점에서의 만성골반통’, ‘특수 상황에서의 치료적 접근’ 등 전문의들의 노력과 땀이 418 페이지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만성골반통 교과서이다.만성골반통의 근본적인 치료 개발과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기초 연구와 최신 치료 방법을 정리했으며 △산부인과(골반울혈증후군, 만성골반통과 스트레스 등) △가정의학과(만성골반통을 일으키는 기능성 위장관계 질환 등) △한방부인과(한의학 관점에서 본 만성골반통) △영상의학과(만성골반통의 영상진단) △재활의학과(근골격계 질환) △마취통증의학과(만성골반통 환자의 통증관리 및 신경차단술) 등 6개 진료 분야의 전문가가 원고를 집필했다. 다양한 원인 규명과 표준 진료지침 등이 수록되어 있어 만성골반통을 앓고 있는 환자뿐만 아니라 임상의, 수련의, 개원의 등 관련 의료진에게 소중한 의학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이 책의 발간을 진두지휘한 허주엽 교수는 “만성골반통은 오랜 세월동안 여성들을 괴롭히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심각한 질환이지만 아직까지 그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며 “만성골반통의 원인을 규명하고 정확한 진단을 얻기 위해서는 산부인과뿐만 아니라 내과, 외과, 정신과 등 협진을 통한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약 20년 전부터 국내 만성골반통 분야를 개척한 허주엽 교수는 2005년 만성골반통연구회를 발족했다. 이어 2010년 대한만성골반통학회를 창립해 만성골반통 환자의 진료뿐만 아니라 표준 치료지침의 개발, 근본적인 원인 규명을 위한 연구 등에 힘쓰고 있다.허주엽 교수는 만성골반통 연구에 박차를 가해 향후 만성골반통재단(가칭)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만성골반통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보를 나누기 위해 환우회 ‘나비회(나를 이기고 건강을 향해 비상하는 만성골반통 환우회)’를 만들었다. 회원은 국내외 약 3,000명이며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worldcpp)를 운영 중이다.『만성골반통』 : 대한만성골반통학회 저, 군자출판사, 418쪽, 70000원.
"임신 성공, 환자 밀착 진료와 포기…
"GMO 완전표시제, 업계와 소비자…
"농특위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에…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 2026년 희망찬 새해의 출발을 위한 신년인사회…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대구시의사회,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대구시북구약사회, 제45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의사회, 의료현장 반영한 의대정원 정책 추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