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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신간
  • 경희대병원 백종우 교수, '처음 만나는 정신과 의사' 출간

    경희대병원 백종우 교수, '처음 만나는 정신과 의사' 출간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가 '처음 만나는 정신과 의사'를 출간했다.책은 생애주기, 사회환경적 상황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우울증의 원인과 형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또 백종우 교수가 진료실에서 만난 다양한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마음 처방전도 담겼다.백종우 교수는 가정과 직장 내 인간관계, 우울증, 트라우마 등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싶지만,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 두려워 정신과 문을 두드리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출간했다며 대부분 우울증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만 우울은 뇌가 생활방식을 바꿔 새로운 인생을 찾아가라고 보내는 신호로 회복해 가는 과정에서 좀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백종우 교수는 우울증과 트라우마 환자를 진료할 뿐만 아니라 사회정신의학자로 중증 정신질환자와 가족, 사회적 재난 피해자, 천안함 생존 장병, 자살유가족을 만나 관련 연구와 정책을 개발했으며, 국회자살예방포럼 자문위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신경정신의학 정책연구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03/13
  • 세란병원 김지연 척추내시경센터장, '척추는 답을 안다' 발간

    세란병원 김지연 척추내시경센터장, '척추는 답을 안다' 발간

    세란병원 척추내시경센터 김지연 센터장이 저서 '척추는 답을 안다'를 오는 3월 15일 발간한다.'척추는 답을 안다'는 몸의 기둥인 허리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척추에 대한 상식, 각종 척추질환과 증상을 진단하는 내용, 척추 수술의 전 과정, 수술 이후의 치료 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총 4부에 걸쳐 상세히 전개된다.허리가 건강해야 몸이 원활하게 움직이고, 일상을 편안히 지낼 수 있다. 만약 허리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면 일상은 엉망이 될 수도 있다. 이 책은 척추가 불안한 이들이 쏟아지는 각종 척추 정보 속에서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척추는 답을 안다'는 인류의 직립보행과 관련된 이야기로 척추 이야기를 시작한다.다양한 척추 질환을 안전하게 치료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척추 수술의 게임체인저로 등장한 양방향내시경수술도 소개한다. 척추 수술만 강조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일상에서 척추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도 설명한다.'척추는 답을 안다'는 척추에 관한 기본적인 상식은 물론 전문적인 해부학 정보도 알기 쉽게 소개한다. 특히 척추 수술의 전 과정을 기술해 환자가 잘못된 정보로 수술을 두려워하거나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한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수술 후 관리, 올바른 자세, 생활습관을 소개하며 수술 이후의 삶도 건강히 챙기도록 돕는다.책의 저자 김지연 센터장은 전공의 시절부터 척추내시경수술에 관심이 많았고, 독일 본대학병원(University Hospital Bonn)에서 척추 수술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현재 세란병원 척추내시경센터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 교과서 편찬위원,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JMISST) 학회지 부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김 센터장은 척추 질환은 연령대를 막론하고 겪을 수 있는 만큼 오해와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범람하고 있다며 이 책에는 척추에 대한 기본 지식에서부터 척추 수술의 자세한 증례와 수술 후기를 최대한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척추는 우리 몸의 기둥이기 때문에 치료보다 예방이, 수술보다 관리가 중요하다며 척추 건강에 관심이 있는 환자, 또는 누구나 이 책이 유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2/29
  • 삼성서울병원 최연호 교수, '의료쇼핑, 나는 병원에 간다' 출간

    삼성서울병원 최연호 교수, '의료쇼핑, 나는 병원에 간다' 출간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연호 교수가 그의 세번째 책 '의료쇼핑, 나는 병원에 간다'를 발간했다.삼성서울병원에서 25년간 임상경험을 쌓으면서 인간 중심적인 의료 환경을 구축하는 방안을 고민하며 최교수의 경험과 견해를 풀어냈다. 새 책에서는 의사-환자-가족의 트라이앵글이 어떻게 없던 병까지도 만들어 내는지를 밝힌다.의학 지식만으로 환자를 보는 의사, 매우 걱정이 많은 환자, 그리고 자신의 두려움을 피하려고 환자를 컨트롤하는 가족사이에 벌어지는 악순환은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또 과잉된 병원쇼핑의 세태와 '발병(發病)하는 사회'의 실상을 의료 현장에서 짚어냈다.책은 △1장 병원을 떠나는 의사, 환자와 같이 늙는 의사 △2장 소음에만 반응하는 환자, 현상에만 반응하는 의사 △3장 질병이 아니었는데 잦은 복통으로 고생했다면 왜 그랬을까? △4장 새로운 의원병 △5장 환자는 두 번째다 △6장 휴머니즘 의료로 구성돼 있다.저자는 병원과 의료시스템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 좋은 의사 감별법도 알려준다. 또 환자 입장에서 고려한 '약물 방학' 이란 개념도 있어 약물 중단을 시도하고 성공했던 사례들을 보여줌으로써 아이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휴먼닥터답게 '사람이 중심이 되는 병원' 즉 휴머니즘 의료를 강조하고 있다.

    2024/02/01
  • 김선민 前 심평원장, '아픈 의사, 다시 가운을 입다' 출간

    병원과 사회를 이어가는 의사 김선민이 꿈꾸는 세상

    김선민 前 심평원장, '아픈 의사, 다시 가운을 입다' 출간

    첫 여성, 첫 내부승진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장, 세계보건기구(WHO) 수석기술관으로 일했고, OECD 의료의 질과 성과 워킹파티에서 여성 최초, 아시아계 최초로 의장을 맡은 한국인. 이 책의 저자 김선민을 설명할 때 따라 붙는 화려한 수식어이다.그러나 이 책에 담긴 내용은 결코 빛나는 성취를 이룩한 이의 승승장구 자화자찬이 아니다. 의사이기 전에 수차례의 수술과 투병을 반복한 환자로서, 사회의 소수자인 여성으로서 차별을 받고 살아가며 분투했던 삶의 애환과 더불어 공공의료의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느꼈던 소수자의 인권과 건강에 대한 문제제기와 좀 더 나은 세상에 대한 바람이 담겨 있다.이 책의 제목처럼 저자는 말 그대로 '아픈 의사'다. 투병생활을 하며 의대 본과와 인턴 생활을 마친 저자는 건강과 체력을 고려하여 환경의학 분야에 지원해 공중보건과 산업공단에서 환자들을 돌보게 되었다. 노동자들의 검진을 해주면서 의료의 영역은 절대 시장에 맡길 수 없고 사회가 개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문제의식을 갖게 된다. 이후 저자는 2000년 의사파업 당시 비판의 글을 기고하는 등 의료의 공공성을 주장하고 실천하는 길을 걸어왔다.늘 소수자의 길을 걸어왔던 저자의 선택에서 예외적인 사건은 모든 이들이 원하는 자리인 심평원장 자리에 지원한 것이다. 서울의대의 소수자인 '홍일점' 여학생으로서 자기 검열을 해오며 살아왔던 자신의 한계를 깨고 욕망하는 것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저자는 책에서 지원 이유를 밝힌다. 내가 자격이 있는지는 인사권자들이 판단할 것이고 도전조차 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말이다. 그렇게 그녀는 처음으로 욕망하는 일에 도전했고 심평원 첫 여성, 첫 내부 승진 원장이 되어 직무를 훌륭하게 수행한다.이 책에는 김선민 개인의 인생 이야기를 넘어 여성 의료인, 병원과 사회를 잇는 의료인, 한국 의료와 세계 의료를 잇는 의료인으로 자기 삶을 채워가는 이야기가 폭넓게 담겨 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 대한민국 의료와 방역의 중심에 서울대의대 1년 선후배 사이인 정은경 전 질병 관리청장과 김선민 심평원장이 있었다는 사실도 놀랍다. 정은경 청장은 추천사에서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두 사람이 함께 감염병 위기 극복을 해왔음을 밝혔다.책을 읽다 보면 저자에게서 의학드라마 라이프에 등장하는 의사 예선우의 모습이 보인다. 신체적 한계 때문에 병원이 아닌 심평원에서 일하는 의사의 모습, 차선의 선택이지만 최선의 삶으로 바꾸어 가는 의지의 인간을 지면에서 접하게 된다. 실제로 김선민 저자는 드라마 라이프의 내용 자문을 해주었고, 추천사를 쓴 이수연 작가는 김선민 원장을 모델 삼아 장애가 있는 심평원 직원 예선우를 탄생시켰다. 이런 삶의 굴곡을 따라가다 보면 59세에 태백의 직업재활병원에서 환경의학전문의로 일하는 저자의 선택을 이해할 수 있다.저자는 자신은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현대 의학의 발전, 한국사회의 변화와 사회적 연대, 자신이 힘들 때 손을 내밀어준 따뜻한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었다고 말이다. 이 책은 아픈 의사 김선민이 꿈꾸는 세상에 대한 제안이자 여성들에게 보내는 응원, 그리고 소수자와 약자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 그 자체다.

    2024/01/05
  • 모제림 황정욱 대표원장 '모발이식 명의가 알려주는 탈모 궁금증 49가지' 출간

    "27년 모발이식 노하우 담았다"

    모제림 황정욱 대표원장 '모발이식 명의가 알려주는 탈모 궁금증 49가지' 출간

    모제림 황정욱 대표원장이 27년간의 탈모 치료 및 모발이식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모발이식 명의가 알려주는 탈모 궁금증 49가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황 원장이 출간한 이번 신간은 1997년 모제림 개원 이래 쌓아온 탈모와 모발이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황 원장은 우리나라 1세대 모발이식 저문가로, 그가 선도한 모발이식 기술과 치료 시스템은 우리나라 탈모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황 원장은 모발이식 명의로 불리며 오랜 시간 일선에서 환자들을 치료해왔는데, 이와 관련한 모발이식 수술 방법부터 탈모치료 약물, 탈모 자가진단방법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또 다양한 탈모 발현 케이스까지 포함돼 있다.이외에도 책에는 '탈모와 유전자', '탈모와 실손 의료보험' 등 탈모환자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냈다. 27여 년간 모발이식 업계에서 약 12만 케이스의 수술을 성공시킨 황 원장인 만큼, 그가 담아낸 모발이식 이야기는 탈모 환자라면 꼭 읽어봐야할 도서로 주목받고 있다.경북대학교병원 모발이식센터장 김정철 교수는 이번 신간에 대해 탈모인이 쉽게 이해하고 제대로 치료받을 방법을 제시한 빼어난 책이다라고 강조하며 더 많은 탈모인에게 도움이 되는 황정욱 원장의 연구를 응원하고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12/21
  •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출간

    실천 가능한 생활 습관으로 건강을 지키는 22가지 방법 소개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출간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건강한 노년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조언을 담은 책을 펴냈다.정희원 교수는 미래 30년을 준비하는 4050 세대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22가지 건강 전략을 소개하는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을 최근 출간했다.건강하게 나이 들고 활력 있는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질병 유무, 혈압, 운동 시간 등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지표뿐만 아니라 휴식, 마음 챙기기, 인생 목표, 자기효능감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건강 요소를 모두 고려한 내재 역량을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정 교수는 이 책에서 효율적으로 먹기, 제대로 움직이기, 뇌 건강 지키기라는 세 주제 아래 큰 돈이 들지 않고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 내재 역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22가지 전략을 소개한다.먼저 1부 '노화 이해하기'에서는 노화와 노쇠의 개념,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 우리가 당장 생활 습관을 바꿔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 설명한다.이어 2부 '효율적으로 먹기'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식단, 다이어트 방법, 내 몸에 필요한 열량 계산법 등을 소개한다. 노화를 지연시키는 마인드(MIND) 식단법과 많은 현대인들이 복용하는 영양제가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3부에서는 '제대로 움직이기'는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대로 걷는 방법, 앉거나 설 때 올바른 자세, 유연성을 늘리는 규칙적인 스트레칭 방법 등을 소개하고, 남은 인생을 좌우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코어와 둔근 강화 운동법도 강조한다.마지막으로 4부 '뇌 건강 지키기'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적정 수면 시간을 찾는 방법, 스트레스 관리법,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호흡법 등을 소개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정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야기한다. 또한 노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정신의 근력이라고 할 수 있는 '인지 예비능'을 높이는 방법도 소개한다.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생명표에 따르면 60세의 기대 여명은 26년 정도로, 한 사람이 사회에서 직장 생활을 한 만큼의 기간과 비슷하다면서, 평소에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하게, 느리게 나이 드는 생활 습관으로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저자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응급실에 실려온 노인 환자가 처방받아 복용하던 약 중 특정 약을 빼자 며칠 만에 멀쩡해지는 모습을 보고 노인의학을 전공하기로 결심했다. 이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에서 이학 박사 학위까지 취득했으며, 현재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23/12/06
  • 서울성모병원 채정호 교수,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발간

    37년간 의사로서 마음을 치료하며 찾아낸 웰빙의 7가지 요소 제시

    서울성모병원 채정호 교수,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발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채정호 교수가 최근 37년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3만 여명의 마음을 치료하며 느낀 행복의 원칙'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을 발간했다.채정호 교수는 책에서 '우연히 일어나는(幸) 좋은 일(福)'로 여기는 우리의 잘못된 선입견을 지적하며, 실제로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행복,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한 행복의 원칙을 소개한다.그가 제시하는 행복의 정의는 웰빙(well-Being), 즉 '잘 존재하는 것'으로, 국내에 야근 없이 유기농 식품 먹으며 주말마다 여행 다니는 삶과 같이 잘못 소개된 것과 달리 어떤 외부 요인에 상관없이 나 자체로 '잘 존재하는 것'을 뜻한다.책은 채 교수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서, 40만 건에 이르는 면담과 치료, 일반인 대상 수천 건에 이르는 심층 조사를 통해 밝혀낸, 삶에서 '웰빙' 즉 진정한 행복을 이루게 하는 7가지 요소를 담고있다.이미 논문으로 수차례 발표한 바 있는 연구 결과를 대중적 시각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특히 지나치게 성취지향적이고 스트레스 상황에 많이 노출된 한국인의 특성에 맞춰 기존 긍정심리학을 비롯한 여러 정신건강 이론들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채정호 교수는 인간으로서 잘 존재한다는 건 어떠한 결핍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을 최적의 수준으로 활용해 자기실현을 이루는 것이라며 결국 진정한 웰빙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삶, 자기다운 최적의 삶을 뜻하고, 그것이 곧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3/11/29
  • 치협 정책연구원,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 발간

    치협 정책연구원,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 발간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이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연감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치과의료 재정‧자원‧산업‧정책 등 주요 지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하고 수집가능한 모든 연도의 자료를 포함했다.특히 올해 발표한 자료의 업데이트와 더불어 치과계 주요단체 추가‧표의 형태 변화 등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검토해 보완 했다는 게 연구원의 설명이다.박영채 원장은 10번째 연감이 발행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고, 자문회의를 통해 그동안 연감이 여러 부분에서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정책연구원에서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이번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은 치과의료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2023/11/21
  • 순천향대 부천병원 김진국 교수, 에세이집 '행복한 걷기예찬' 출간

    걷기 칼럼 12년의 기록... 전국 '걷기 좋은 길' 70코스 엄선 및 소개

    순천향대 부천병원 김진국 교수, 에세이집 '행복한 걷기예찬' 출간

    걷기운동 중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걷기'이지만, 꾸준히 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 어려운 일을 12년째 꾸준히 해내는 의사 부부가 있다. 그 주인공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유경 교수와 신장내과 김진국 교수다.김진국 교수가 최근 '걷기 좋은 길' 70코스를 소개하는 여행 에세이집 '행복한 걷기예찬'을 출간했다. '행복한 걷기예찬'은 행복한 걷기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부부의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담았다.김진국 교수는 2010년부터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순천향 의료원보', 투석 관련 잡지 '투석과 생활', 신장학회 잡지 'KSN NEWS' 등 다양한 매체에 걷기 칼럼을 연재해 왔다.이번 책은 그간 연재한 칼럼에 소개한 전국 120개 걷기 코스 중에서 70개 코스를 엄선해 엮어냈다. 책은 전국 서울‧인천,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7개 지역별 10개 코스를 소개한다. 코스별로 총거리, 소요 시간, 난이도, 교통편, 가는 길, 볼거리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특히 직접 촬영한 사진과 손수 그린 지도, 재미있는 꽃과 나무 이야기, 신장내과 의사로서 유익한 건강 상식 등 알찬 정보를 담았다.김진국 교수는 걷기는 건강과 행복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다. 특히 환우들에게 걷기 운동을 권장하고 그를 계기로 많은 환우가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걷기의 매력에 빠져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김 교수는 그동안 내외부 강연으로 다양한 걷기 코스와 그 중요성, 방법 등을 알려왔다. 힐링갤러리로 병원 내 다녀온 곳의 사진을 공유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탁상달력을 만들어 교직원과 환우에게 선물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걷기 운동을 알리고 있다.

    2023/10/27
  • 대한통증학회, '통증질환 환문명답' 출간

    의사에게 묻고 싶은 통증 상식... 환자가 묻고 의사가 답해

    대한통증학회, '통증질환 환문명답' 출간

    대한통증학회가 최근 그동안 통증환자들이 진료 시 긴장한 탓에 물어보지 못했던 궁금증을 해결해줄 '통증질환 환문명답'을 출간했다.이 책은 △내몸의 통증, 괜찮은건가요? △통증주사와 시술, 수술 △검사와 약물 △통증에 좋은 습관과 운동, 보조치료 등 총 4부 348페이지에 걸쳐, 실제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진료 상황에서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모아 통증 관련 질환 68가지를 QA 형식으로 마취통증의학 전문의들의 답변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담았다.책은 환자와 가족들이 경험하는 통증과 관련 증상 등 해당 내용을 찾아보고, 어떤 통증이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지 이해를 돕는다.또한 병원에서 받는 주사‧시술‧약물‧운동‧보조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 옵션을 담아 자신의 상태에 따라 어떤 치료방법이 적합한지에 대해 정보를 얻고 의료진과 심도 있는 상의를 가능하도록 하고있다.아울러 통증에 관한 의료용어와 치료방법에 대한 설명을 통해 환자들에게 기본적인 상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의사와의 상담 시 책에서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질문을 준비해 더 자세한 설명이나 조언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대한통증학회 문호식 홍보이사는 통증관리 뿐만 아니라, 책에서 제시하는 건강한 생활습관과 운동방법을 실천해 통증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책 내용을 통해 대상포진, 약물 복용, 시술 방법 등 특정 주제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아내고 해당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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