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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신간
  • [신간] 우리 아이 두통은 꾀병이 아니에요

    오해받기 쉬운, 그러나 쉽게 무시해서는 안되는 소아청소년 두통 다뤄

    [신간] 우리 아이 두통은 꾀병이 아니에요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나지훈 교수(소아청소년과)가 도서 '우리 아이 두통은 꾀병이 아니에요(북하우스)'를 출간했다.소아청소년의 두통은 쉽게 꾀병으로 취급되곤 한다. 눈에 띄는 증상도 없고 통증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많은 아이들이 두통을 호소하지만, 증상 파악에서부터 진단, 치료까지 모든 과정이 당사자인 아이는 물론, 부모와 의사 모두에게 쉽지 않다.두통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며 가족들도 직간접적인 고통을 받는다. 아이에게 뾰족한 방법을 찾아주지 못한다는 무력감 때문에 부모 역시 불안과 우울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저자인 나지훈 교수는 소아청소년의 신경질환을 다루는 전문의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재직하며 소아청소년의 두통, 뇌전증, 난치성 신경질환의 진단과 치료, 미토콘드리아 저하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나 교수는 보호자들이 아이의 두통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면 안된다고 강조한다. 소아청소년 시기의 두통은 아이의 안정적인 발달을 저해하고, 학업을 방해하며 미래 인생에까지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도서의 주요 내용은 ▲모두 겪지만 모두에게 다른 두통 ▲원인이 불명확한 일차두통 ▲원인이 명확한 이차두통 ▲소아청소년 두통 치료의 미래 ▲진료실에서 자주 받는 질문 순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두통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 및 예방법, 주의사항 등 전문적인 내용을 대중이 알기 쉽게 풀어냈다. 또한, 저자 본인이 진료실에서 접한 환자와 보호자의 실제 사례와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나지훈 교수는 어린 환자들이 두통으로 인한 고통을 주변으로부터 이해받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진료실에서 하나하나 알려주고 차분히 설명하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한정된 진료시간으로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았다. 이 책이 두통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쉽고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의 고통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북하우스/382쪽/1만9000원

    2024/08/27
  • 20가지 난치병과 장애 이겨낸 인간승리의 기록

    [신간] 박중곤 著 '스무 가지 난치병의 고개를 넘다'

    20가지 난치병과 장애 이겨낸 인간승리의 기록

    셀린 디옹이 2024년 파리올림픽 개막식 공연에서 '사랑의 찬가'를 불러 호평받았다. 그녀는 명화 '타이타닉'의 주제가를 불러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가수인데, 최근 '강직인간증후군'이란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또 명화 '다이하드'의 주연배우 브루스 윌리스는 치매를 앓고 있다.이처럼 '지구촌 별'들이 난치병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들이 아니더라도 병원 치료로 고치지 못해 방황하는 난치병 환자들이 국내외에 부지기수로 많다.이 책은 20가지 이상의 난치병과 장애를 기적적으로 극복하고 비교적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한 인간의 투병 기록이다. 난치병은 말 그대로 현대의학으로 고치기 어려운 질환이다. 이를 무려 20여가지나 이겨낸 저자의 이야기는 전무후무한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뇌전증, 중증천식, 섬유근육통, 심근경색증 등 중증질환을 비롯해 강직인간증후군, 베체트병 등 희귀병, 그리고 사구체신염, 공황장애, 견갑골이상운동증, 폐결절, 소아마비, 만성비염 등 난치성질환과 그로 인한 후유증으로 저자는 시지프스 신화 속 주인공처럼 고통스러운 인생길을 걸어와야만 했다.보통 사람이라면 두세 가지 난치병에만 걸려도 사색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일생동안 갖가지 간난신고의 투병생활을 지속하면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고, 이제는 오랜 감옥 생활에서 벗어난 듯 해방감과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다.저자는 난치병이 목을 그러쥘 때마다 병원을 찾았고 의사, 약사의 도움으로 병을 물리치고자 노력했다. 약선음식과 허브요리 등으로 건강을 돌보고 물리치료와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타율적 방법만으로는 난치병을 다스리는 데 한계를 느꼈다. 그래서 관심을 기울여 실천한 것이 '자율치료'다.저자는 난치병은 병원 등을 통한 '타율치료' 외에 자신의 몸 안에서 자동 회복 기능을 충분히 끌어올리는 '자율치료'를 병행할 때 온전한 퇴치의 길이 열린다고 책 전편을 통해 강조한다. 저자는 자율치료야말로 '신체 치료의 종결자'라고 결론 내렸다.인생길에 난치병이 달려들 때마다 이를 다스리고 극복한 '인간 승리의 기록들'이 20가지 투병수기 형태로 수록돼 있다. 삶의 여정에서 고통 받는 환자나 그 가족, 또는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내용으로 평가된다.-도서출판 꿈과희망-150*200mm, 352쪽-가격 18,000원

    2024/08/19
  • 삼성서울병원, '2024 ESG 보고서' 발간

    박승우 원장 "실천적 사례 위주로 구성, 국내 병원업계 ESG 선도"

    삼성서울병원, '2024 ESG 보고서' 발간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2024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ESG 보고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삼성서울병원은 작년에 발간했던 첫 보고서에서 지속 성장 기반과 ESG 추진체계를 강조했다.올해 두 번째 보고서에서는 추진체계를 중심으로 ESG 분야에서 케어기버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을 조명하고, 병원계 ESG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주요 실천 사례를 병원의 ESG 목표인 친환경 병원(E), 안전하고 건강한 병원(S), 공정한 병원(G)을 중심으로 제시했다.모든 케어 과정에서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침상별로 비치된 의료 폐기물함을 일반 폐기물함으로 교체 및 병실별 의료폐기물 전용함을 별도로 비치 △병동약국 및 주사제 조제실에 전자 약국정보관리시스템을 도입해 환자 안전 향상 및 종이 절감 △올해 7월부터 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도입해 1회용 폐기물을 줄이고 미세플라스틱 등의 노출을 감소시켜 친환경 장례식장 조성 등이다.또 환자, 케어기버, 지역사회 모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환자 만족도와 편의성 제고 및 PAY‧Agent‧입원‧Paper 등 4개 'Thru'를 확대해 환자와 보호자의 대기체류시간 감소 △암환자에게는 최적의 치료와 맞춤 정보‧교육을 제공해 심적 불안을 최소화 및 삶의 질 증진 △간호사 유연 근무제를 도입 및 지역사회보건 증진, 케어기버 마음건강검사 등의 건강친화활동 통해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투명상생의 의료생태계를 구축하는 '공정한 병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중증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과 연계해 협력병원과 치료 프로토콜 공유 및 의료진을 위한 맞춤 교육 제공 △강원대병원, 부산대병원 한림대의료원, 평택성모병원 등 10여 개의 의료 기관에 ESG 경영 사례, 추진 노하우, 지표 등 공유 등이다.ESG의 실행 주체인 케어기버가 참여하는 실천프로그램 공모 통해 114개 아이디어 수집 및 다양한 직종이 참여해 병원에 적용 가능한 아이템을 선별하였으며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구체화해 내년도 ESG 보고서에 반영할 계획이다.박승우 원장은 작년에 ESG 보고서를 발간하며 약속한 바와 같이 삼성서울병원은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ESG보고서를 통해 분야별 주요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며, 병원업계에 ESG 경영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2
  • 건국대병원 김태영 교수·조승익 운동치료사, '고관절 혁명' 출간

    고관절 질환의 증상과 치료법, 회복돕는 운동법과 고관절 관리법 상세히 담아

    건국대병원 김태영 교수·조승익 운동치료사, '고관절 혁명' 출간

    백세시대를 맞아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영 교수와 조승익 운동치료사가 고관절의 중요성과 고관절 질병에 관한 증상과 치료법, 치료 후 회복을 돕는 운동법과 고관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 등에 대해 담은 '고관절 혁명(국일미디어)'을 출간했다.고관절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관절이면서 모든 관절과 연결돼 가장 영향을 많이 주고 많이 받는 관절이다. 동시에, 하루 종일 가장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관절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관절에 비해 그다지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관리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고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움직이는 것 자체가 힘들고, 심한 경우에는 누워만 있어야 한다.김태영 교수는 특히 고령층은 고관절 손상으로 오랫동안 누워있다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죽음에 이르기도 하지만 중요성에 대해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고관절이 불편해도 진료를 받지 않거나 잘못 진단해 치료 시기를 놓치면서 큰 병이 돼 삶에 질에 심각한 영향을 주기도 한다고 말했다.국내에 고관절에 관련된 전문 서적들은 많지만,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읽을 만한 고관절 관련 도서는 전무한 실정이며, 일부 고관절 관련 서적들이 의학적 근거가 불분명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경우도 흔하다. 이번 '고관절 혁명' 출간은 의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국일미디어 출판사와 함께 일반인들도 고관절 질병에 대해 알기 쉽고 또한 고관절 관리 및 운동을 따라 할 수 있도록 고관절 세부 전문 교수가 알려주는 유일한 서적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김태영 교수는 '고관절 혁명'을 통해 십수년간 환자를 치료하면서 쌓아왔던 노하우를 전한다. 고관절 통증의 원인과 치료법, 고관절 수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상세하게 설명한다. 또 고관절 건강을 위한 걷기, 스트레칭, 근력운동, 재활운동에 대해 소개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QR 코드도 함께 담았다.저자인 김태영 교수는 걷기만 해도 엄청난 힘을 받아내는 고관절이 무너지면 몸이 무너지고 건강이 무너지는 것이라며 고관절 혁명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튼튼한 고관절을 유지해 질병과 노화를 막고, 100세까지 건강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12
  • 서울성모병원 권순용 교수, '메타의료가 온다' 책 발간

    인공지능 시대, 스마트 병원 만들기에 대한 모든 것

    서울성모병원 권순용 교수, '메타의료가 온다' 책 발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권순용 교수가 첨단 기술 분야 권위자인 강시철 박사와 함께 '메타의료가 온다' 책을 출간했다.이 책은 스마트 의료 병원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개념들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는 한편 각 병원의 풍부한 사례도 수록했다.또한, 인공지능이 의료 현장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의료 전문가에게 새로운 어려움을 안겨줄 수 있다고 지적한다.인공지능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전반적으로 유익하여 스마트 병원으로의 전환은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쾌적하고 효율적인 의료 환경을 제공할 핵심이라고 설명한다.권 교수는 의료의 미래를 혁신할 키워드인 '메타헬스(Meta Health)'로 향하는 대전환의 기회에 스마트 의료에 관심이 있고, 스마트 병원을 구축하려는 이들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침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어미래 스마트 의료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의료 전문가,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정책 입안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집단 지성을 발휘하고 협력하여 미래 의료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해 나가야 할 때라며 스마트 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편 권 교수는 가톨릭대 의과대학 졸업, 동 대학원 정형외과 박사를 취득하고, 여의도성모병원 의무원장, 성바오로 병원장을 지낸 후 은평성모병원 초대 및 2대 병원장을 역임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의무전문위원-의료지원단장, 대한노인근골격학회 회장, 대한디지털헬스학회 명예회장, 대한의료감정학회 명예회장, 대한메디컬3D프린팅학회 명예회장, 강원도 정선 쥐눈이콩 홍보대사 등 대외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4/08/07
  •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저속노화 식사법' 출간

    통곡물, 콩, 채소 위주 한국형 마인드 식사법 소개... 쉽게 만들 수 있는 21가지 건강 식단까지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 '저속노화 식사법' 출간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등을 출간하고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저속노화의 중요성을 알려온 정희원 교수가 이번에는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노화 예방 식사법에 대한 책을 펴냈다.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노화를 연구하며 20여년 동안 직접 실천하고 많은 사람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발전시킨 '한국형 마인드(MIND, Mediterranean-DASH Intervention for Neurodegenerative Delay) 식사법'을 소개하는 저속노화 식사법-노년내과 의사가 알려주는 기적의 식단 혁명을 최근 출간했다.'마인드 식사법'은 채소, 통곡물, 생선 중심의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지중해식 식단과 고혈압 환자를 위해 개발된 대시(DASH, Dietary Approaches to Stop Hypertension) 식단의 장점만을 합친 식사법이다.붉은 고기, 가공식품, 단순당은 줄이고 현미, 보리 등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과 콩, 채소를 주요 칼로리 및 단백질원으로 하는 이 식사법은 우울감, 집중력 감소 등 뇌 기능 저하를 개선시키는 것에 집중해 설계되었다.마인드 식사법은 뇌 기능뿐만 아니라 몸의 부기와 염증을 줄이는 등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높이고 노화를 늦춘다는 사실이 여러 의학적 과학적 연구를 통해 밝혀져 있다.미국에서 개발된 마인드 식사법은 서양인 식단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이 책에서 저자 정희원 교수는 20여년간 우리나라 식단에 맞게 스스로 실천하고 다듬어 온 한국형 마인드 식사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또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섭취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과 잘못된 상식에 대해 바로 잡는다.특히 한국형 마인드 식사법을 바탕으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 21가지의 건강 밥상도 소개하며 독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노화 예방 건강 식단을 찾도록 돕는다.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값 비싼 재료 대신 우리가 평소에 먹는 식단을 조금만 바꾸면 누구나 노화를 늦추는 건강한 식단을 충분히 실천할 수 있다며, 이 책을 읽고 시작하는 한 끼의 식사가 건강 선순환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저자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응급실에 실려온 노인 환자가 처방받아 복용하던 약 중 특정 약을 빼자 며칠 만에 멀쩡해지는 모습을 보고 노인의학을 전공하기로 결심했다. 이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에서 이학 박사 학위까지 취득했으며, 현재는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24/08/06
  • 건협-서울시 지원, 고립·은둔청년 '좋은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 출간

    마음의 소리를 주제로 제작, 8명 청년 참여하여 82개 작품 수록

    건협-서울시 지원, 고립·은둔청년 '좋은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 출간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와 서울시가 지원하고 있는 고립은둔청년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창작한 시를 담은 포토포엠 '좋은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를 출간했다.이번 활동은 서울시와 건협이 함께하는 고립은둔청년 '위드미 앤 위드유(with me with you)'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음의 상처 치유와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한 아트앤컬처 치유의 빛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포토포엠은 마음의 소리를 주제로 제작되었으며, 8명의 청년이 참여하여 82개 작품을 수록했다. 이 도서는 청년들의 작가활동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청년센터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건협과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인 서울청년센터서초는 이번 출간 활동에 참여한 청년 전원에게 예비 작가 등록의 기회를 제공하고, 추후 문화예술 활동 관련 사업 및 개인 포트폴리오 등을 위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건협 김인원 회장은 포토포엠 제작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건협은 지난 4월 서울지역의 고립은둔청년의 마음과 신체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5일에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활력 향상을 위한미니운동회를 진행했으며, 9월 말까지 건강검진과 심리상담, 청년일자리 경험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08/06
  • 명지병원 송용상 교수, '복막종양 미세환경' 교과서 출간

    국내 연구팀 및 세계적 임상연구자, 기초과학자 집필 참여

    명지병원 송용상 교수, '복막종양 미세환경' 교과서 출간

    명지병원 산부인과 송용상 교수가 복막암 정복의 첫 단초로, 복막종양 미세환경 기초연구와 임상지식의 정수를 담은 교과서를 출간했다.국제 저명 과학학술지 출판사인 'Academic Press'사에서 발간한 교과서에는 송용상 교수를 중심으로 명지병원 부인암 연구팀(김희연, 조언택, 조현아, 이주원 연구원)이 참여했다.특히 Danny N. Dhanasekaran 교수(오클라호마대학교)와 Benjamin K. Tsang 교수(오타와대학교), Johji Inazawa 교수(도쿄의과치과대학), Massoud Mirshahi, Marc Pocard 교수(파리대학 및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 INSERM), Ciro Isidoro 교수(피에몬테 동부대학교) 등 세계적인 내외과, 산부인과 임상 연구자와 기초 과학자들도 공동저자로 함께 집필했다.총 14개의 챕터로 구성된 교과서는 복막종양의 미세환경에 대해 포괄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 제공은 물론, 각 장마다 최신 연구 결과와 임상적 응용 가능성을 담았다.각 챕터별 주요 내용으로는 ▲복막 종양 미세환경의 정의 및 형성 ▲복막암의 임상적 중요성 ▲복막암의 세포 모델 및 연구 방법론 ▲종양 세포 대사와 항암제 저항성 ▲세포 간 상호작용과 종양 진화 등이다.송용상 교수는 이번 교과서는 오랜 임상경험과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식견 및 연구성과를 집대성한 것이라며, 복막암 연구자나 임상의사, 학생들이 복잡한 복막종양의 미세환경을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새로운 치료 전략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부인암 권위자인 송용상 교수(난소암부인암센터장)는 전 서울대병원 암연구소장과 부인암센터장, 대한암예방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명지병원에서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송용상 교수는 한국인 고유 유전자 변이와 자궁경부암 발생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관련성을 밝히고 인유두종바이러스를 이용한 자가 검사법을 최초로 규명한 바 있다.

    2024/07/22
  • 중앙대병원 한덕현 교수, '집중력의 배신' 발간

    자극 과잉시대 완벽한 몰입으로 나아갈 실용 전략 담아

    중앙대병원 한덕현 교수, '집중력의 배신' 발간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가 최근 자극 과잉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중독과 몰입 사이 균형을 유지하고, 완벽한 몰입으로 나아갈 실용적인 전략을 담은 책 '집중력의 배신'을 발간했다.이 책에서 한 교수는 240페이지에 걸쳐 '중독'은 부정, '몰입'은 긍정이라는 이분법적 논의를 뛰어넘어 두 행위에서 중요한 개념인 충동성, 도파민, 전두엽을 전 범위로 다루며 도둑맞았던 '집중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차원으로 전개한다.그는 책 속에서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가 흔히 하는 착각으로 자녀가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는 것을 두고 집중력이 좋다고 생각하기 쉽다는 점을 지적한다.한덕현 교수는 오히려 싫어하는 것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 복잡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할 수 있는 능력이 의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본 집중력에 더 가깝다며 결과가 없는 집중은 충동일 뿐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충동성과 집중력은 어떤 행위를 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는 데 공통된 성질이 있지만, 목표와 미래, 성취와 성공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물에서 극명한 차이가 난다. 결국 충동성이 집중력이 되기 위해서는 언제 더 자극을 추구하고 멈출지에 대한 판단 능력을 배워야 한다고 한 교수는 강조한다.15초짜리 집중력으로 다른 사람이 재단하고 편집한 알고리즘을 무한정 반복하는 도파민 중독의 시대에 완벽한 몰입으로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충동성이 가지고 있는 엔진에 집중력이 가지고 있는 방향성과 조절 능력이 더해져야 한다.규칙과 계획을 세워 충동으로 흐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기보다는 해야 하는 일에도 집중해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아울러 한 교수는 책에서 뇌과학적인 이론과 최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독이 몰입으로 전환되는 긍정적 사례와 중독과 몰입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고 원치 않는 집중을 끊어내는 완벽한 몰입의 실용적인 전략들을 소개했다.한편 저자 한덕현 교수는 중앙의대를 졸업하고,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오랫동안 진료 현장에서 소아청소년, 인터넷 및 게임과몰입, 스포츠 정신의학, 알코올 중독 치료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4/06/19
  • 고대의대 윤석준 교수, '의료개혁 제4의 길' 출간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 현주소 및 미래 방향성 제시

    고대의대 윤석준 교수, '의료개혁 제4의 길' 출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윤석준 교수가 최근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의 현주소와 미래 방향성을 심도 있게 분석한 저서 '의료개혁 제4의길'를 출간했다.이 책에서 윤 교수는 △건강보험 △정신건강 △의료산업 △한국인의 건강수명 △의료인력 △기타 보건정책 △대학 사회 등 7개 범주 276페이지에 걸쳐 고대보건대학장이자 보건의료정책 전문가로 활동하며 직접 참여하고, 관찰한 다양한 보건정책 이슈 및 국내 보건의료제도의 현황 및 개선 방향을 정리했다.그는 책 속에서 대한민국 의료체계의 구조적 문제점 진단 및 효율적이고, 형평성 있는 의료 개혁 방안을 모색했다.또한, 보건대학원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의 역할과 학생들에 대한 당부의 글도 함께 수록했다.윤석준 교수는 대한민국 보건의료제도의 새로운 이해를 돕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책을 출간하게 됐다며 보건의료정책의 최전선에 있는 학자이자 교육자로서, 다양한 주제를 포괄적으로 다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보건의료정책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윤석준 교수는 현재 고려대 보건대학원장‧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장‧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및 근정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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