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경북의사회, 3400명 회원에게 산불피해 성금모금 호소문 발송

    이길호 회장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 달라"호소

    경북의사회, 3400명 회원에게 산불피해 성금모금 호소문 발송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께 참담하고 아픈 마음을 다잡고 간절히 올립니다.경북지역 역대 최악의 산불피해 발생으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주민 살리기에 힘을 쏟고 있는 경북의사회는 3400명 회원에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성금 모금 호소문을 발송했다.이길호 회장은집도 절도 잃고 허허벌판에서 서 있는 경북도민을 위해 특별 성금 모금에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이 회장은 호소문에서 우리 모두가 따뜻한 봄을 기대했던 순간, 우리 지역 경북을 휩쓴 거대한 불길은 산림과 마을을 집어삼키며 수많은 삶을 무너뜨렸다.며 불길이 지나간 자리엔 새까맣게 타버린 산천과 절망뿐입니다,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의 심정을 감히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이어 우리는 집도 절도 없다는 푸념을 가끔씩 합니다만 우리 지역 산불로 모두 소실되어 그것이 현실이 되어 참담하기만 하다며, 그들은 단순히 집을 잃은 것이 아닐 것입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한 가족의 추억을 잃었고, 삶의 터전을 일구던 손때 묻은 논밭도 다 잃었다.고 전했다.이 회장은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집을 잃은 이재민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 달라며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경북의사회 특별 성금 모금에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부탁했다.◆ 경상북도의사회 산불 피해 극복 특별 성금 모금- 성금계좌: 아이엠뱅크(대구은행) 504-10-399173-7, (사)경상북도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기부금 영수증 발행 요청: https://forms.gle/zgy7BoQQ66itFPe29* 특별 성금은 후원기부금으로 처리되며, 전자기부금 영수증(국세청 홈택스)을 통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5/04/03
  • 경남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예산안 6억3774만원 확정

    경남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예산안 6억3774만원 확정

    경남의사회(회장 김민관)는 지난 3월 29일 창원한마음병원 한마음홀에서 제 76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태진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이도완 경남도보건의료국장, 허성무 창원성산구 국회의원, 조준희 건보공단 부울경지역본부장, 이연봉 울산경남지역 심평원 지역본부장, 도의사회 고문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조재홍 대의원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서 기꺼이 참석해 주신 전공의 선생님과 의대생 여러분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의 치밀한 준비도 없는 의료정책은 의료계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해야했는데, 국가의 의무는 방치한채 의사에게만 국민건강을 위해라며 권리없는 의무만 잔뜩 짊어지게해 희생하게 만들어 왔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의료계가 처한 현실에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는 의사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불합리한 의료정책에 맞서고 저항해 미래를 위해 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료정책을 세우는 일에 결코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이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경남도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헌신하고 계신 모든 회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의견을 나눠서 협력과 소통의 장이 열리기를 기대하며, 경남의 의료계가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김민관 회장은 인사에서 지난해 2월 정부는 의대정원을 기존 300명에서 200명을 늘려 500명을 선발하겠다는 일방적인 의료정책으로 전공의와 학생들은 교육현장을 떠난지 1년이 지났지만 구조적인 문제는 해결되지않고 전공의복귀에 행정명령 발동과 미복귀 전공의와 의사들에게 겁박으로 제적 등을 앞세우며, 의려시스템을 붕괴하고 있어, 국민의 피해만 증가되므로 상처받은 마음의 위로가 우선이고 순리대로 상식대로라면 우리 의사도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본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을 승인하고 2025년도 일반회계예산안은 지난해보다 7894만원이 감액된 6억3774만원을 확정했다.

    2025/04/02
  • 대구시약사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구호물품 전달

    금병미 회장 "기증한 의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잠시나마 불편을 더는데 도움이 되길"희망

    대구시약사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구호물품 전달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2300만원 상당의 의류를 2일 경상북도약사회를 통해 전달했다.대구시약사회는 경북약사회를 통해 이번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이 가장 필요한 물품 중 하나가 옷과 침구류라는 소식을 접하고 기부할 물품을 구입하는 한편 회원들에게도 공지해 기증을 받았다.약사회서 구입한 물품은 현장으로 바로 발송하고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은 지난 1일 저녁 7시부터 약 3시간여 동안 임원 및 회원 약 20여명이 모여 회원들이 기증한 의류들을 직접 정리 분류 작업을 마친 뒤 2일 금병미 회장은 양현주 부회장과 함께 물품을 자동차에 싣고 청송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경북약사회 관계자를 통해 전달했다.금병미 회장은 일부 회원들은 개인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의류나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며 회원들이 기증한 의류들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이 잠시나마 불편을 더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02
  • 경북의사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특별성금 1억원 전달

    이길호 회장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집을 잃고 허허벌판에 서 있는 그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자"

    경북의사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특별성금 1억원 전달

    경북의사회(회장 이길호)가 경북지역 역대 최악의 산불피해가 발생해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자 우리 지역주민 살리기에 팔을 걷었다. 2일 경상북도에 1억원의 산불 피해 복구 특별성금을 전달하면서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했다.앞서 '이재민 돕기'를 호소한 이길호 회장의 목소리에 응답한 전국의사회 및 유관기관, 의사회원 등이 성금을 보내왔으며 긴급 의료지원단을 구성해 진료에 나서고 있다.현재 경북의사회는 의성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지역에서 무료 진료, 심리 상담, 영양 수액제 치료, 의약품 투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재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고령자를 위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제도 제공하고 있다.이외에도 이재민들의 호흡기 건강 보호를 위해 KF-94 마스크 3만장을 지원하고 응급구급함 1천 개와 파스 및 일반의약품을 꾸려 순회 진료를 계획하고 있다.이길호 회장은 안동의 진료 현장에서 어느 어르신이 건넨 빼따지에 있는 거 하나도 못 챙겨 나왔니더, 인자 어예 살아가야 될니꼐라는 한마디에 참담하고 아픈 마음을 느꼈다라며 우리 모두가 따뜻한 봄을 기대했던 순간, 우리 지역 경북을 휩쓴 거대한 불길은 산림과 마을을 집어삼키며 수많은 삶을 무너뜨렸지만 그들은 그곳에서 다시 살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어 경북의사회는 의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긴급 의료지원단을 구성하여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즉각적인 의료 구호 활동을 시작했다라며 산천은 물론 마음까지 새까맣게 타버린 이재민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고 가장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집을 잃고 허허벌판에 서 있는 그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2일 현재 마음을 보내온 의사회는 다음과 같다.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 광주광역시의사회(회장 최정섭), 대전광역시의사회(회장 임정혁),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김양국), 경기도의사회(회장 이동욱),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회장 이정열), 충청북도의사회(회장 양승덕), 충청남도의사회(회장 이주병),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회장 정경호),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최운창),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 제주도의사회(회장 이승희), 청주시의사회(회장 이신노)가 온정을 보내왔으며, 한국여자의사회(회장 홍순원), 경기도여자의사회(회장 전희숙), 대한피부과의사회(회장 조항래) 역시 동참해 마음을 보내왔다.경상북도내 시군의사회에서도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성금을 기탁했으며 이외에도 이길호 회장을 비롯한 개인회원 등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보내오는 등 현재도 답지 중에 있다.

    2025/04/02
  • 사직전공의 등 의료봉사단 모집, 이재민 돕기 의료봉사 진행

    대구시의사회, 경북 산불피해지역에 인력 및 물품 지원

    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경북 산불피해지역(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에 KF94마스크 3만장,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경북대학교병원, 대구의료원, 대구보훈병원, 사직전공의 등 의료봉사단을 모집하여 이재민 돕기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KF94마스크 3만장과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의료봉사단은 지난 28일부터 모집 중에 있으며, 모집된 의료봉사단은 요청 즉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이외에도 대구시의사회는 예천 침수피해 성금, 포항 침수피해 성금, 울진 산불피해 성금,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 등 어려움을 겪는 곳에 성금을 후원하고, 장애인돕기 재활 기금, 연탄 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2025/04/01
  • 경북의사회, 경북 북동부 산불피해 이재민 긴급 의료지원단 활동

    의료진·행정 인력 총 120여 명으로 구성

    경북의사회, 경북 북동부 산불피해 이재민 긴급 의료지원단 활동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경북 북동부 지역에서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의료지원단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이번 산불은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안동청송영양영덕 등 북동부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광범위한 산림과 주택이 소실되고,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이에 따라 경북의사회는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대피소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겪는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의료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의성과 안동을 거점으로 청송, 영양, 영덕 지역에서 무료 진료, 심리 상담, 영양 수액제 치료, 의약품 투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재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고령자를 위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제도 적극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지난 29일 경상북도 보건당국과 향후 의료 지원 계획을 논의한 결과, 경북도의사회를 비롯한 지역 의사회와 전국에서 긴급 모집한 의료진 및 행정 인력 총 120여명으로 구성된 긴급 의료지원단을 조직해, 경북 북동부 5개 진료소에 배치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현재 경북 북동부지역 이재민 대피소에서는 경북의사회 의료지원단인 안동시의사회와 의성군의사회포항시의사회를 비롯한 전라남도의사회에서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북의사회는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또 이재민들의 호흡기 건강 보호를 위해 KF-94 마스크 3만장을 지원했다. 또한 응급구급함 1천개를 준비해 지역별로 배포할 계획이며. 현재 대구시의사회를 비롯한 한국여자의사회 등 전국 시도의사회에서도 피해 복구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경북의사회 이길호 회장은 대형 산불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건강 악화를 겪지 않도록 무료 진료와 심리 상담을 병행하며, 빠른 일상 회복을 돕겠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산불로 인해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상북도 보건당국과 협의해 이재민 의료 지원을 지속하고, 응급 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4/01
  • 대구시약사회, 2025년 초도이사회 개최

    금병미 회장 "형식적 참여보다 실질적 활동과 기여 우선하는 회무 다짐"

    대구시약사회, 2025년 초도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3월 29일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초도이사를 열고 총회에서 위임된 세부적인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이날 초도이사회는 이사 93명중 65명(위임17명)의 참석과 회장단 및 상임이사, 총회의장단, 감사단, 자문위원, 정책협의위원 17명 등 총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금병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토요일 귀한 시간인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데 대해 뭐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오늘 초도이사회 자리는 그간 얼굴 보기 힘들었던 이사님들까지 함께해 주셔서, 진정한 화합의 시작이라 느껴진다고 말했다.이어서 이번 이사진 구성은 형식적인 참여보다는 실질적인 활동과 기여를 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참신한 분들과 약사님들을 모셔 조직에 활력을 더했다고 밝히고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 믿고, 이사님들의 한 분, 회원 한 분을 모두 소중하게 여기면서 회무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취임 후 가장 먼저 하고 있는 일이 회원 간 소통을 위한 반상회 운영의 활성화다. 이를 통해 약국 간의 관계가 예전처럼 따뜻하게 살아나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또한 마퇴본부 사무실로 사용하던 별관 2층 용도변경과 강당 마이크 교체 등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의 개선도 진행했다고 밝혔다.금 회장은 이와 함께 오는 7월까지 DPSL체육대회, 임원워크숍 등 예정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회원 간 교류와 단합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연수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준비 중이다.며, 제가 회장으로서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훌륭한 참모들과 함께라면 대구시약사회는 더욱 발전할 수밖에 없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금 회장은 회무는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편안한 약사, 안정된 약국, 단합된 약사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회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는 3년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끝으로 경북 의성 등 경북북부지역 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성금을 모금하기로 하였다. 회원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2부 보고사항에서는 총회이후 주요 회무보고와 16개 상임위원회의 이사 선임 보고 및 9개 구․군 분회장의 소개와 별관 2층 사무실 정비 및 회관 시설환경 개선보고, 회원고충처리 결과 보고 등이 있었다.이와 함께 안건으로 상정된 2025년도 사업계획안과 4억8000만원의 2025년도 일반회계 예산과 13개 특별회계 예산안 등 모든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

    2025/04/01
  • 대구시의사회, 산불피해 성금 3000만원 전달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경북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에 전달

    대구시의사회, 산불피해 성금 3000만원 전달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28일 대구시의사회관에서 경북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단장 이길호)에 경북지역 산불피해(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대구시의사회는 지난 3월 27일에 있은 제45차 정기대의원총회 이후, 긴급회의를 통해 경북지역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전달하기로 의결 했다.이에 앞서 지난 26일에는 산불피해지역에 마스크 지원요청이 있어, KF94마스크 3만 장을 후원 하였으며, 향후 복구작업이 진행될 때 의료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28일 의료봉사단원 모집도 시작 했다.이외에도 대구시의사회는 예천 침수피해 성금, 포항 침수피해 성금, 울진 산불피해 성금,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 등 어려움을 겪는 곳에 성금을 후원한 것을 비롯하여 장애인돕기 재활 기금, 연탄 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대구시의사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의료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대구경북여자의사회 장명수 회장,최덕윤 총무이사, 대구중구의사회 지성우 회장, 대구북구의사회 박순재 회장, 경상북도의사회 채한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2025/03/31
  • 경상북도의사회,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제16대 학술상에 김대근 회원, 자랑스러운 의사상에 김문철 회원 수상

    경상북도의사회,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지난 22일 오후 5시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제74차 정기대원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 6억850만원을 확정했다.이날 총회는 대한의사회협회 김태진 부회장과 유정근 경북도복지건강국장,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및 김석준 대의원회의장, 신숙화 경북간호조무사회장, 정영애 신평원 대구경북본부장을 비롯하여 장유석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현준호 동원약품사장,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관 학장, 등 많은 내빈과 고문 및 대의원 13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도황 대의원회의장은 개회사에서 경북의사회는 최근 8년 연속 수상을 포함해 총 14회의 대한의사협회 모범지부 표창을 수상한 것은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의대 정원 확대 문제로 인해 전공의들의 사직과 의대생들의 휴학이 발생하는 등 의료계가 혼란에 빠져 있다며, 불확실한 정치적 상황 속에서 해결책을 찾기 쉽지 않다며, 의사회가 총의를 모아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도 의장은 이어 PA(진료보조인력) 문제, 타 직역의 의료 영역 침범, 사법 리스크 문제 등도 주요 현안으로 언급하고,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이길호 회장은 지난해 4월 1일, '존경과 신뢰로 어제보다 더 행복한 경상북도의사회'를 목표로 출범해 '소통'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의료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또한 의대생 복학 문제와 관련해 정부와 대학의 압박이 커지고 있으나, 핵심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제적유급 처분을 논하는 것은 부당하다면서 만약 의대생 제적이 현실화되면,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회원들의 단합과 지지를 당부했다.김태진 의협부회장은 의협회장 축사를 통해 1년이 넘도록 의료현장이 정상화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협은 정부에 지속해서 24년 2025년 학번이 겹쳐서 7500명이 교육받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에 대한 해답을 요구했지만 아직 아무 답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의료계가 2000명 증원에 가장 반대한 이유는 잘목된 방식, 잘못된 데이터를 입력해 나은 결과를 근거로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의료계는 의사의 적정 근무시간은 얼마인지 들어가는 노동력은 얼마인지, 정확한자료가 들어갔는지를 요구했다고 밝혔다.총회는 2부 본회에서 2024년도 주요 사업 및 회무 보고, 추진 결과 보고와 함께 일반회계 결산 6억179만 여원과 특별회계 결산안이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25년도 신년도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 6억 850만 여원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의사 면허 신고 강화 등 중앙회 상정 안건 13건을 채택했다.이와 함께 임기 만료에 따라 윤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윤리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재왕 회원과 부위원장에 노진우 회원이 선출되었으며, 내부(의사)위원으로 이현철강혁주이건희이관 회원이, 외부(비의사)위원으로는 법률 부문에 김주현 변호사, 보건 부문에 염도섭 치과의사회장, 언론 부문에 이석수 대구일보 편집부국장, 학계 부문에 위덕대학교 장덕희 교수가 각각 선정되었으며, 간사로는 김진용 법제이사가 임명됐다.또한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경상북도의사회 감사 1인이 감사직을 사퇴함에 따라 보궐선거에서 문상웅 회원(안동, 제일외과의원)이 새 감사로 선출됐다.이날 총회는 또 제 16회 학술상 및 자랑스러운 의사상 시상에서, 학술상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김대근 교수, (연구논문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increased mechanical stiffness according to changes in LCP shape to reinforce clavicle fractures) 쇄골 골절에서 사용하는 금속판의 모양에 따른 기계적 특성 분석)'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자랑스러운 의사상은, 의료 취약지역에서의 봉사활동과 지역 의료 질 향상, 전문병원 제도 발전, 일자리 개선 등에 기여한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병원장이 수상했다.이 외에도 대한의사협회장 공로상,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공로상, 경상북도지사 표창, 모범분회 및 병원급 의료기관 표창 등 다양한 포상이 주어지는 등 시상이 있었다.

    2025/03/24
  • 대구‧경북가정의학회,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 개최

    만성질환의 최신지견 등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학술 강의

    대구‧경북가정의학회,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이건호)는 지난 23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지하1층 제2대강당 및 소강당에서 개원의의 진료실에서 실제 도움이 되는 연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는 가정의회원 28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오전 8시 30분부터 '대상포진 골든타임을 잡아라' 동영상을 시청한 후 조윤정 총괄학술이사(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의 사회로 개회식과 함께 학술대회가 진행됐다.이건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2025년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춘계학술대회에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일차의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 반드시 알아야 하는 다양한 내용과 만성질환의 최신지견 등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참석하신 모든 회원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말했다.학술대회는 오전9시부터 제2 강당에서 서영성 교수(계명의대), 정승필 교수(영남의대), 이근미 교수(영남의대), 김대현 교수(계명의대), 이동욱 교수(동국의대)가 좌장으로, 이찬희 교수(영남의대 심장내과) △일차진료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심전도 이상소견(증례를 바탕으로), 조원현 교수(계명의대 이식혈관외과) △하지정맥류 다리부종의 치료와 접근법, 이동원 교수(대구가톨릭의대 이비인후과) △구강질환의 감별과 치료(혀백태, 구강미란, 암의심 병변 등), 진현정 교수(영남의대 알레르기내과) △일차진료에서의 천식 진료 최신 업데이트, 등의 강의가 있었다.이와 함께 소강당에서는 신택준 교수(계명의대 비뇨의학과)의 △전립선약이 잘 듣지 않아요.: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문하나 교수(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만성피로의 기능의학적 접근(부신피로 포함), 김정용 과장(대구의료원 열대의학센터) △해외 여행시 꼭 챙겨야 할 감염질환 가이드, 홍희은 교수(경북의대 가정의학과) △차세대 비만치료제와 함께 비만클리닉 시작하기, 등의 강의가 김종철 개원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날은 또 오전11시 50분부터 제2대강당에서 윤서영 교수(대구가톨릭의대 정신건강의학과)의 △일차진료에서 우울증, 제대로 진단하고 잘 치료하기, 전재한 교수(경북의대 내분비대사내과) △당뇨병 치료 주사제 사용의 A to Z: GLP-1 RA, Insulin 등, 김아솔 교수(경북의대 가정의학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선택: 고용량 vs. 복합제에 대해강의와토의가 있었다.

    2025/03/24
1 2 3 4 5 6 7 8 9 10
  • 처음
  •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돌파

    세계 최고급 유제품으로 시장 위기…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대구·경북의료계,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 성명서…

    대구광역시의사회경상북도의사회대구경북병원회는 14일 오후 1시 대구시의사회관 3층…

  • 대구시의사회, 제2작전사령부와 재난대응 업무협약

  • 대구시약사회 '한여름밤의 음악회' 문화복지행사 성황리 개최

  • 경주시의사회, 새 의사회관 개관식 개최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