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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전북·경북도의사회 제30주년 친선행사

    경북의사회 주관 양도 의사회 간 화합과 우의 다져

    전북·경북도의사회 제30주년 친선행사

    경상북도의사회(회장 김재왕) 주관으로 지난 22일∼23일 양일 간 ‘환동해 중심 창조도시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제30주년 전북·경북 의사회 친선 행사를 개최하고 양도 의사회간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이날 친선 행사는 경북의사회 김재왕 회장과 김광만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한 고문단, 집행부 임원, 시군의사회장 등 60여 명이, 전북의사회에서 김주형 회장과 백진현 대의원회 의장, 고문단, 집행부 임원, 시군의사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됐다.내빈으로 추무진 의협회장과 임수흠 대의원회 의장, 새누리당 김정재 국회의원, 경상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 포항시 박의식 부시장, 포항시의회 문명호 의장,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 김숙희 회장(서울시의사회장), 대구시의사회 박성민 회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김재왕 경북의사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30년 전 포항에서 전라도와 경상도가 서먹서먹하던 시절 용기 있게 친선의 모임을 시작한 이래 30주년 친선행사를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선배님들께서 만들어 내셨던 우정의 끈은 이젠 끊을 내야 끊을 수 없는 30년의 동앗줄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아름다운 가을날, 조촐하게 준비한 1박 2일간의 일정동안 우리들의 우정을 더욱 깊고 실하게 쌓아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어 김주형 전북의사회장은 답사를 통해 “시월이 오면 수학여행을 앞둔 어린 아이처럼 가슴이 설레며, 양 지역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시작했던 친선행사가 올해30년이 된 것은 양도 의사회의 정성 어린 노력의 결실로 혼란스럽게 갈라졌던 세상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양도 의사회 교류는 의협 역사의 큰 자랑이라고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내빈으로 참석한 의협 추무진 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진으로 경북지역은 많은 걱정이 있을 것 같은데 먼저 안부를 묻는다.”며, “뜻 깊은 30주년 친선행사를 준비해주신 경상북도의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양도 의사회는 여러 의료현안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고 있고 어느 의사회보다 영향력 있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존경을 받고 바람직한 의사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와 포항시 박의식 부시장, 포항시의회 문명호 의장, 새누리당 김정재 국회의원, 의협 대의원회 임수흠 의장도 친선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는 축사가 있었다.이날 30주년 친선행사에서는 또 특별공로패 전달식도 함께 있었다. 1987년 6월 6일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옴은 물론 지금까지 함께 도움을 준 경북의사회 신은식 고문과 전북의사회 천희두 명예회장에게 제30주년 친선행사를 기념해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특별공로패를 전달했다.이와 함께 현재 와병중이라 함께 참석하지 못한 전북의사회 김병주 명예회장에게도 김주형 전북의사회장이 대신 전달받았다.만찬과 더불어 경북 신은식 고문과 전북 천희두 명예회장 등의 건배 제의로 화합을 다졌으며, 30주년을 기념하는 친선행사 개최 배경과 추억을 담은 ‘30주년 전북·경북의사회 친선행사 영상’을 보며 지난날의 감동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고 양 도의사회 간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이튿날 23일에는 내연산과 보경사를 돌아보고 포항의 풍광을 감상하는 한편, 오션비치 클럽에서 열린 친선경기를 가진 후 보경사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나눈 뒤 기념품 전달과 환송사를 끝으로 친선 행사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내년에 전북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아쉬운 작별을 나누었다.경북·전북 의사회 친선행사는 1987년 당시 경북의사회 오삼달 회장과 전북의사회 김병주 회장이 지역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자매 결연을 맺기로 뜻을 모으고 상호 방문하여 친선을 교류하는 행사를 열고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친선 교류, 의료현안 논의를 위해 격년제 상호 주최로 매년 열리고 있다.

    2016/10/25
  • 2016 핑크리본캠페인 유방암 건강강좌 개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치료 정보 공유

    2016 핑크리본캠페인 유방암 건강강좌 개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양광모)이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10월 21일 의학원 대강당에서 ‘유방암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강좌에는 의학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부터 가족, 유방암에 관심있는 일반인까지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암의 치료부터 사후 관리에 대하여 전문 의료진들의 강연과 웃음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본 강좌 개회사에서 양광모 의학원장은 기관 대표 뿐 아니라 유방암의 방사선치료를 직접 담당하는 전문의로서, 각별한 의미를 담아 환우와 가족들에게 환영사를 전했다.본 세션에서는 이온복 유방질환외과 과장이 ‘유방암의 개요 및 유방암의 수술, 호르몬 요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혈액종양내과 권경아 과장이 ‘유방암의 항암치료’에 대해 전달하고 방사선종양학과 최철원 과장이 ‘유방암의 방사선치료’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특별 세션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심인희 과장이 ‘유방암 환자의 마음관리’에 대해서 강의를 하고, 해운대백병원 재활의학과 김우진 교수가 ‘림프부종과 유방암 수술 후 운동’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의학원 손은주 영양팀장의 ‘유방암 환자의 식사 관리’에 대해 강의와 웃음 치료를 끝으로 강의는 마무리됐다. 강좌에 참가한 유방암 환우 이 00님은 “암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각 분야 과장님들의 자세한 설명과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암에 도움되는 식단과 평소 식이습관 등에서도 좋은 정보를 얻었다. 특히 암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사회로 복귀하라는 말씀이 와 닿았다”고 밝혔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양광모 원장은 “환우분들의 밝은 웃음 소리가 의학원에 울려 퍼지는 가슴 벅찬 날이었다. 시종일관 강연에 집중하시는 모습에서 의학원 의료진들은 더욱 열심히 진료에 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으며, 앞으로도 각 분야 전문가들이 최적의 치료법을 고민하는 다학제 진료로, 유방암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이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6/10/24
  • 대구·경북가정의학회 2017년도 정기총회·추계학술대회 성료

    2017년도 새 예산안 3793만원·특별회계 예산안 5275만원 승인

    대구·경북가정의학회 2017년도 정기총회·추계학술대회 성료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이석환)는 23일(일) 오전8시 30분부터 경북대학교병원 10층 대강당에서 2016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추계학술대회는 32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욱 학술이사(동국의대 경주병원 가정의학과)의 사회로 진행되어 평소 진료현장에서 접하지 못한 질병에 대한 지식, 흔히 접하는 질환들의 새로운 가이드라인과 치료법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개최됐다.이날은 먼저 서영성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 예경희원장(예가정의학과의원), 이건호 교수(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를 좌장으로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간암 동영상을 통한 시청각 교육에 이어 이석환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이어서 최연경 교수(경북의대 내분비내과)의 “골다공증 치료의 최신지견” 조윤정 교수(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의 “성인 예방접종”에 대한 강의와 함께 박성훈 교수(대구가톨릭의대 류마티스내과)의 “통풍과 고요산혈증”에 대한 학술발표가 있었다.또 김진욱 교수(동국의대 경주병원 신경외과)의 'Cardinal symptoms and signs in acute stroke' 손정식 진료원장(선의세종노인전문병원)의 '노인병 근거중심 치료' 김신우 교수(경북의대 감염내과)의 '개원가에서 알아야 할 새로운 감염병'에 대한 강의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학술대회를 마친 후 있은 제30차 정기총회는 회원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혁기 총무이사의 사회로 이석환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임 정승필 회장에게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이와 함께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와 2016년도 일반회계 결산안 5,669만 여원을 비롯한 특별회계 결산안 5,155만 여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집행부가 마련한 2017년도 사업계획안 및 일반회계 예산안 3,793만 여원과 5,275만 여원의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토의안건에서 평생회비 납부의 건에 대해 가정의학의 발전과 회무효율화를 위해 평생회비 200,000원을 전문의 자격취득 시에 수련병원 의국에서 일괄 징수하는 방법으로 납부토록 의결하고, 전공의 술기 통합 수련에 관한 건은 집행부에 위임했다.

    2016/10/24
  • 부산대병원, 지역사회 만성폐쇄성폐질환 관리 앞장서

    지역 의료진과 시민대상 호흡기질환 진료 및 재활 정보 교류

    부산대병원, 지역사회 만성폐쇄성폐질환 관리 앞장서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10월 13일 사상구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지역사회 만성폐쇄성폐질환 관리를 위한 호흡재활 워크숍을 개최했다. 부산대병원은 사상구 소재 병원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사상구 호흡재활 워크숍」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과 호흡재활 이해를 위한 프로그램과 상반기 지역사회 기반 만성폐쇄성폐질환 관리사업 실적 등 사업 경과 보고 후 사상구 지역내 병·의원간 진료의뢰-회상 체계 등 의료업무와 관련된 사업소개 및 추후 사업계획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한편, 부산대병원은 지난 3월 28일 사상구청(구청장 송숙희)과 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와 함께「지역사회기반 만성폐쇄성폐질환 관리사업」 협약식을 가졌으며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지역의 의료수준 향상을 위한 만성호흡기질환의 진료와 교육 및 호흡재활을 포함한 자가관리 프로그램 제공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본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대병원은 지난 6월 11일 부산대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R동) 13층 강당에서 전국의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총 2백여 명을 대상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 호흡재활 워크숍」을 개최해 만성 폐쇄성폐질환 등 호흡기질환과 호흡재활을 이해하고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었다.또한, 오는 10월 26일에는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일대에서 의료급여수급자의 자가건강관리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100세 희망 건강나드리 사업’에 참여하고 만성폐쇄성질환의 이해를 위한 건강교육도 진행한다.이 건강교육은 사상구 보건소교육장에서 10월 26일 오후2시에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진단과 치료(부산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기욱 교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호흡법(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제상 교수)를 주제로 개최된다.부산대병원 관계자는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맞춤 호흡재활과 지역사회 기반 관리모델 개발을 위해 사상구보건소와 신라대학교 노화재활치매예방센터와 함께 지속해서 실무협의와 주민대상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6/10/20
  • 고신대복음병원, 부산시와 공동으로 해외의사 연수

    보건복지부 의료기술 육성사업 일환 카자흐스탄 의사연수단 초청

    고신대복음병원, 부산시와 공동으로 해외의사 연수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부산시와 공동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카자흐스탄 의사연수단 2명을 초청하여 내과, 건강검진 부문 의사연수 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국비 공모사업인 2016년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으로 추진되며, 의사연수 프로그램은 카자흐스탄 의사연수단의 연수기관인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서 무상 지원하고 항공료와 체재비는 국비로 지원한다.연수기관에서 2주 이상 의사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부산시-연수기관 공동 수료증을 교부하게 된다. 부산시에서 의료기술을 연수받은 해외의사는 의료 전도사로 활동하면서 국제의료 교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희영 부산시 건강체육국장은 “글로벌 헬스케어 선점 및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기존 의료관광 시장인 중국, 러시아, 일본을 넘어 카자흐스탄, 몽골 지역까지 의사연수, 나눔의료, 의료 해외진출, 의료교류 세미나 등 부산시 차원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최근 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한국을 찾은 카자흐스탄 환자는 2014년 8,029명에서 지난해 12,567명으로 전년 대비 56.5% 증가하였고, 1인당 평균진료비는 461만 원으로 중국(219만 원), 러시아(380만 원), 일본(119만 원)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6/10/19
  • 부산대병원 개원 60주년 의생명연구원 학술강연회 개최

    대한민국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정밀의료’ 신 의료패러다임 제시

    부산대병원 개원 60주년 의생명연구원 학술강연회 개최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개원 60주년 기념 의생명연구원 제28차 학술강연회가 지난 10월 17일 부산대병원 R동 1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강연회는 ‘개인별 맞춤진료를 위한 정밀의료’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최근 정부가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한 ‘정밀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이 소개됐다.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란 유전체 정보, 진료·임상정보, 생활습관정보 등을 통합 분석하여 환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진료의 정확도와 치료 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이다.이창훈 병원장은 이날 “우리나라처럼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만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정밀의료가 더욱 절실한 의료혁신 과제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암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에게 최적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금석을 마련할 매우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원내·외 2백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분당서울대병원 백롱민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1, 2부로 나뉘어 모두 7편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이날 발표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기조강연 Precision Medicine: A Paradigm Shift(분당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백롱민) ▲주제발표 Health-ICT 융합기반 정밀의료 기술개발(정보통신산업진흥원 IOT융합사업단 전준수) ▲Clinical Genome Sequencing(테라젠이텍스 김태형) ▲How Precise is Precision Medicine? Precise Enough?(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이대호) ▲정밀의료를 위한 유전체정보분석(삼성의료원 유전체연구소 박웅양) ▲NGS based identification of therapeutic targets using cancer pannels(부산대병원 병리과 박도윤) ▲정밀 의료와 RI 기반 테라노스틱스(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양승오)

    2016/10/19
  • 2016년 Medical Korea 글로벌헬스케어 사업성과 인정

    부산시, 의료해외진출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부산시는 보건복지부 ‘2016년 Medical Korea 글로벌헬스케어’유공 포상(의료해외진출 부문)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지자체 최초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본 시상식은 10월 21일 오후 5시 COEX(서울) ‘Medical Korea K-Hospital Fair 2016’ 행사장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국내·외 의료관광객, 유공기관, 유공자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보건복지부 ‘Medical Korea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은 2009년 ‘MEDICAL KOREA’ 국가의료브랜드 선포식 이래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으며, 의료해외진출 부문은 지난 2015년 신설됐다.부산시가 2015년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엘리움여성병원, 굿윌치과병원 등 3개 의료기관에 해외진출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강화 정책이 실효를 거둔 것이다. 수상 배경으로 2016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고신대학교복음병원(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검진센터)과 좋은문화병원(중국 광저우 여성전문병원)이 최종 선정돼 국비 1.2억원을 확보하는 등 의료해외진출 사업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한 유공기관으로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요 성과는 부산시 최초로 2015년 10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검진센터를 개소해 그간 의사연수, 의료기술 교류 세미나, 나눔의료를 통해 중증환자 유치 및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2016년 11월에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 2호점인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검진센터를 확대 개소할 예정이다.중국 의료진출 성과는 2016년 6월 엘리움여성병원이 중국 옌타이 성형병원 개원에 이어 금년 연말까지 엘리움여성병원 2호점인 상해 성형병원과 굿윌치과병원은 충칭 치과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또한, 2017년 좋은강안병원이 중국 광저우에 여성전문병원을 개원할 경우에는 중국 산아제한 해제 정책으로 정관·난관 복원시술 환자 및 임산부 국내 출산, 불임치료 등 중국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희영 부산시 건강체육국장은 “카자흐스탄과 중국에 진출한 의료기관을 기반으로 의료교류 세미나, 의사연수, 나눔의료 등 국제의료교류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향후,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의료해외진출 시장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2016/10/19
  • 경북약사회 추억의 명랑운동회 성료

    약사회원·제약 및 도매사 임직원 등 범 약업인 친목 다져

    경북약사회 추억의 명랑운동회 성료

    경북약사회는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산시실내체육관에서 '추억의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이날 명랑운동회는 약사회원 및 가족과 제약 및 도매사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백 팀으로 나눠 다양한 경기종목으로 약업인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권태옥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좋은 계절에 회원 여러분과 가족, 범 약업인 여러분을 모시고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추억의 명랑운동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오늘 하루만아러도 동심으로 돌아가 초등학교 시절 운동회 하듯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회원간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축사에서 "경산시 약사회원은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이웃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오늘은 약업인들이 한데모여 서로 끈끈한 정을 느끼고 친목을 도모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경북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정준배 식품의약과장과 남유진 구미시장은 "명랑운동회를 통해 한 가족이 되어 결속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은 다른 사람의 건강을 챙기기보다 약사 자신과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어 선수대표 김영훈, 민다정 약사의 선수 선서가 있은 뒤 참가선수들의 몸 풀이 체조로 옛날 초·중·고교'국민체조'를 시작으로 청백 팀으로 나눠 열띤 응원속에 애드벌룬 경기와 고무신 멀리차기, 풍선기둥 릴레이, 지네발 릴레이 등 성인경기와 어린이 경기 등이 펼쳐졌다.경기결과 종합우승에는 백팀보다 300점을 더 많이 얻어 600점을 얻은 청팀이 승리했다.한편 이날 경품 추첨에서는 라면, 선풍기형 난로, 냄비 세트, 제습기, 대형 TV 등을 내걸어, 1위 경품인 대형 TV는 구미시분회 소속인 이재익 약사에게 돌아갔다.이날 행사 폐회식에서 김정국 경산시분회장은 "경산은 대학의 도시, 젊음의 도시인 곳에서 명랑운동회를 열게 되어 너무 좋았다"고 밝힌 뒤 "가족끼리 화목하고 약사끼리 단결된 모습을 보여줘서 감사하다"고 작별 인사를 했다.

    2016/10/19
  • ‘나그원(NAG-1)’ 분석한 부산대병원 김기형 교수팀

    난소암 항암제 내성 핵심 단백질 규명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문유석 교수 연구팀과 김기형 교수(부산대병원 산부인과)는 공동으로 여성 난소암의 항암제 내성의 원인을 최초로 규명했다고 부산대병원 관계자는 밝혔다.난소암은 다른 여성암과는 달리 재발률이 85%이상 높고 항암제 내성이 연관돼 있어, 재발 시에는 항암 치료가 매우 어려워 생존율이 너무 낮은 무서운 암이다.부산대 문유석 교수와 김기형 교수 연구팀은 여성의 난소암에서 항암제 내성의 핵심 원인 물질인 단백질의 실체를 규명했다.연구팀은 난소암 환자의 조직에서 항암제 내성을 나타내는 암줄기세포를 분리하여 분석한 결과 ‘나그원(NAG-1)’이 항암제내성을 유발하는 핵심적인 단백질임을 밝혀냈다.특히, 초기 난소암 환자도 ‘나그원(NAG-1)’이 종양조직에서 높게 발현되면 재발 시에 기존 항암제가 잘 듣지 않아 치료가 매우 어려워 진다.난소암 환자의 조직내 ‘나그원(NAG-1)’ 발현을 분석한 김기형 교수(부산대병원 산부인과)는 “이번 연구를 통해 초기에 ‘나그원’ 발현이 높은 환자는 기존 항암제 치료 외에 ‘나그원’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약제와 같이 투여하면 향후 재발 환자의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난소암의 표적 치료 접근법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다”라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병원 질병중개연구 지원사업으로 수행됐으며, 이번 연구 결과는 암 연구의 세계적 저명학술지인 온코타깃(Oncotarget) 10월호에 온라인 판으로 게재된다.

    2016/10/18
  • 부산대병원 ‘제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우수상 수상

    ICT융합 플랫폼 구축 등 공로로 병원 부문 최초

    부산대병원 ‘제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우수상 수상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지난 10월 13일 오후3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행정자치부 등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2012년부터 행정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경영 우수기관과 기업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지식경영상이다.공공·민간 부문에서 부산대병원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상에는 심평원, 최우수상은 신한은행, 우수상은 부산대병원 외 두산중공업과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수상했다.부산대병원은 공공기관이면서 의료기관이라는 특수성을 살려 ▲전문질환센터(권역외상센터,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등) 개소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창의적 지식 인재 양성을 위한 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 ‘Together-PNUH project-작은선생만들기’ 추진 ▲환자 및 내원객 편의를 위해 KT와 공동 개발한 ‘진료 및 길안내 서비스 앱 ‘HeNA’ 오픈’ 등의 내용으로 서면 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기관으로 선정된 배경으로 변화와 혁신 활동 강화, 지식 축적·공유를 통한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기관의 전폭적인 지원과 조직원들의 협력과 소통을 들 수 있다.지식행정 활동의 일환으로 부산대병원에서 추진 중인 △융·복합의료 사업인 원격진료 ICT융합 플랫폼 구축 △의료벤처기업 도심형 클러스터 구축 △지역특화 의료서비스 RD 육성 등의 활동으로 조직과 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지식 공유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부산대병원 관계자는 “공공기관부문 병원에서 우수상을 처음으로 수상한 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 면서 “소통을 통해 의료 환경 변화에 따른 지식을 축적하고 지식 공유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향후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라고 수상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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