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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프로바이오틱스 더블’
중년 장 건강위한 유산균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중년의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더블’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더블은 살아있는 복합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유산균) 100억 마리, 프리바이오틱스 3종, 비타민D와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장 기능향상을 도와주는 식약처 인증 건강기능식품이다. 그린체 ‘프로바이오틱스 더블’은 비피둠(B.bifidum), 엘플란타룸(L.plantarum) 등과 같은 한국인에게 적합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별해 하루 100억 마리를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장 내 유익균의 영양원이 돼줄 프리바이오틱스로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귀리식이섬유를 배합해 건강한 장이 되도록 돕는다. 유산균이 위산을 거쳐 장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이중코팅 기술로 생산했으며, 5종의 소화효소를 별도의 정제로 만들어 함께 제공한다.
항균 기능으로 상처 치유 도와 기능성 강화
JW중외제약, 은 성분 함유 습윤밴드
항균작용이 뛰어난 신개념 습윤밴드가 나왔다.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하이맘밴드 Ag’ 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하이맘밴드 Ag’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에 강력한 은(Ag)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강력한 항균 효과를 내 상처의 치료를 돕는다. 이 제품은 접착력, 흡수력, 방수 기능 등을 강화했으며, 10mm, 12mm 두 가지 규격의 제품을 각각 24매씩 총 48매로 구성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원형에 재질이 얇고 투명해 점 뺀 상처, 뾰루지, 여드름 등 얼굴 상처에 붙여도 티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은 소비자와 약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이맘밴드 Ag 출시로 총 13종의 하이맘 밴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며 "앞으로 기능성을 앞세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하이맘’ 브랜드를 습윤밴드 시장 1위 제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하이맘밴드 Ag’는 의료기기로 약국,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엔젤‘ 네이밍을 적용한 진통제 시리즈
JW중외제약, 효과빠른 진통제 출시
JW중외제약은 액상형 진통제 ‘페인엔젤 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페인엔젤 센은 허리통증, 관절염, 치통, 생리통 등 다양한 통증을 억제해주는 전천후 진통제다.제품의 주성분인 나프록센(Naproxen)은 해열, 진통작용과 함께 소염작용도 있어 두통, 치통과 같은 일반적인 통증에도 효과적이다. 또 최고 혈중농도에 빠르게 도달해 긴 지속시간동안 진통과 항염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Neosol’ 특허 공법을 사용한 액상형 연질캡슐로 흡수 속도와 용출률은 높이면서 위장장애를 줄였으며, 정제에 비해 목넘김이 용이해 환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했다.JW중외제약은 ‘페인엔젤’ 시리즈와 ‘아이엔젤’ 등 ‘수호천사의 의미를 담은 엔젤‘ 네이밍을 적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페인엔젤센은 빠른 진통 효과 등 약효와 함께 소비자에게 친근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감성마케팅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들을 통해 진통제 시장의 블루오션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페인엔젤 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대상FNF ‘종가집 누들두부’
생두부 활용한 두부면
대상FNF 종가집이 새로운 콘셉트의 두부제품 ‘종가집 누들두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 생두부로 만든 면 형태로, 기존 밀가루 등이 주성분인 면을 대체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 별도의 조리 없이 콜드누들이나 샐러드 스타일로도 맛볼 수 있어 때와 장소에 제약이 없는 ‘간편식’으로 손색없다. 이번 신제품은 종가집만의 두부제조공법을 적용, 국내 최초로 생두부를 활용한 두부면을 선보일 수 있었다. 두부를 응고시키고 압착시키는 노하우로 두부의 부드러움은 살리면서 면 형태를 유지하는데 중점을 둔 것이다.
감기증상 완화…간편한 복용법 등 장점
한미약품 물에 타 먹는 감기약 ‘타이롤핫’…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물에 타먹는 종합감기약 ‘타이롤핫 건조시럽(이하 타이롤핫)’을 출시했다.타이롤핫은 차(茶)처럼 물에 타서 간편하게 복용하는 타입의 종합감기약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타이롤핫은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코막힘을 해결하는 수도에페드린, 알러지 반응 억제 성분인 클로르페니라민(항히스타민제)으로 구성돼 발열 및 콧물, 코막힘, 두통 등 감기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특히 레몬향이 함유돼 감기약에 대한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전국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타이롤핫은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이 1일 2회, 1회 1포 씩 복용하면 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차처럼 마시는 제품이기 때문에 빠른 증상완화 효과는 물론, 감기회복에 필요한 수분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다”며 “레몬향이 있는 간편한 복용법으로 바쁜 일상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인기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타이롤핫은 약국 영업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대표이사 우기석, 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유통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아이배냇 ‘구워만든 아기한과’
튀기지않고 구워 만든 유아전용 한과…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국내 최초로 튀기지 않고 순 찹쌀로 구워 만든 유아전용 한과인 ‘아이배냇 구워만든 아기한과’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국내 최초로 출시한 ‘구워 만든 아기한과’는 10일간 숙성시켜 기름에 튀기지 않고 순수 찹쌀로 구워 만들어 트랜스지방에 대한 걱정이 없는 핑거푸드 타입의 유아전용 한과다. 바삭하면서 눈송이처럼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한과 이미지를 깨고 사시사철 아기들이 즐겨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인 ‘아이배냇 구워만든 아기한과’는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 원재료의 선택에서 제조과정까지 한결 같은 엄마의 정성으로 만든 아기한과다.
수분 섭취에 민감한 전립선 환자에 최적화
JW중외제약, 트루패스 제형 변경
물 없이 입안에서 녹여 먹는 전립선비대증치료제가 새롭게 출시됐다.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의 제형을 캡슐에서 정제로 변경해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트루패스정은 4mg 정제와 고용량인 8mg ODT(구강붕해정)의 2가지 제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8mg 구강붕해정은 기존 제품에 비해 용량이 2배이면서도 크기는 절반으로 줄이고 물 없이 입 안에서 녹여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분 섭취에 민감한 전립선 환자들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투약 초기인 3~4일 만에 신속한 증상개선 효과를 나타내며, 혈관에 대한 영향이 적어 전립선비대증치료제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심혈관계 부작용(저혈압, 어지러움증 등)을 최소화 하는 등 장기간 복용시에도 안전성이 우수하다. 이와 함께 배뇨증상 뿐만 아니라 저장증상 개선효과가 뛰어나 야간뇨 빈도를 낮춰주며,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이 심하거나 기존 약물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중증환자들에게도 효과적이다. JW중외제약은 신제품을 앞세워 비뇨기과 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출시된 트루패스는 년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형품목”이라며 “환자들의 복용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비뇨기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제품은 전문의약품으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5가지 다양한 색상 구성, 선택 폭 넓혀
동아제약 ‘비겐크림폼’ 리뉴얼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거품타입 염모제 ‘비겐크림폼’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비겐크림폼은 성분 변경을 통해 염색 시 발생 할 수 있는 가려움이나 피부 발적을 완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토대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색상인 비겐크림폼 7G(다크 브라운)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로써 기존 비겐크림폼 3G(밝은 브라운), 4G(브라운), 5G(어두운 브라운), 6G(매우 어두운 브라운) 제품과 함께 총 5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거품타입 염모제 비겐크림폼은 빗질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손으로 쉽게 바르기만 하면 염색이 가능한 신개념 염모제이다.비겐크림폼은 거품이 모발에 스며들면서 크림타입으로 변화한 후 모발에 밀착하여 스며들게 되기 때문에 염색제가 피부로 흘러내릴 염려가 없다. 이로 인해 염색하기 힘든 뒷모발이나 모발 뿌리 부분까지 골고루 염색이 가능하다.특히 테아닌과 타우린 성분 배합을 통해 색상이 오래 지속되고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 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자기관리와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서 간편히 염색 할 수 있는 염모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새롭게 바뀐 비겐크림폼은 거품타입으로 소비자 스스로 쉽고 빠르게 염색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부자극을 최소화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거품타입 염모제 비겐크림폼은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하며 약국 및 할인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검케어’, ‘내추럴허브’, ‘토탈케어’ 3종 출시
동아제약, 새로워진 구강청결제 ‘가그린’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새로운 모습의 구강청결제 가그린과 함께 신제품 3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가그린은 구강관리 제품의 컨셉에 맞게 치아가 연상되는 용기를 사용해 세련미를 더하고, 제품마다 색상을 달리해 소비자가 주로 사용하는 제품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가그린 브랜드 중 레귤러는 ‘오리지널’로 마일드는 알코올 0%라는 의미를 강조해 ‘제로’로 변경했고 치석케어는 한번에 치석 예방과 유해균 억제 기능을 강조한 ‘클린케어’로 제품명을 변경했다. 가그린 스트롱은 알코올 함량을 20%에서 13%로 줄였다.어린이용 가그린도 앵그리버드 캐릭터에서 쿵푸 팬더(딸기맛), 슈렉(사과맛), 마다가스카 펭귄(풍선껌맛) 3개의 친근한 캐릭터로 다양화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사용 할 수 있게 했다. 신제품은 가그린 ‘검케어’, ‘내추럴허브’, ‘토탈케어’ 3종이다. 검케어는 프라그 생성 및 치은염을 예방해주고 알코올이 없어 예민한 잇몸 건강을 위한 제품이다. 내추럴허브는 허브성분이 입 속을 더욱 부드럽고 개운하게 한다. 토탈케어는 충치원인균과 입 속 유해균을 살균해 치아와 잇몸을 더욱 건강하게 관리해준다.특히 새롭게 선보인 가그린은 알코올이 함유된 제품 뒷면에는 알코올 함유량을 표기했고, 타르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가그린 제품라인업은 가그린만의 고유 브랜드 가치를 지키면서도 소비자가 원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제품이 다양해진 만큼 소비자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해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다라필 성분…물 없이 복용 가능
안국약품 발기부전치료 ‘그래서 산’
안국약품은타다라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인‘그래서 산’ 5mg, 10mg, 20mg을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타다라필 성분은 실데라필 성분에 비해 안면홍조의 부작용이 적고 약효 지속시간이 길어 발기부전 환자들이 선호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또 타다라필 5mg은 타 발기부전 치료제와 다르게 매일 복용하는 약물이다. 필요 시 복용하는 약물의 경우 약효발현시간 등의 제약을 가지고 있는 반면 매일 복용하는 타다라필 5mg은 항상 약효를 유지할 수 있어 발기부전환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다.다음달에 출시될시알리스 제네릭 제품들은 대부분 정제로 출시될 예정이며 필름은 11개 회사에서 출시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는 달리세계 최초로 OD!FS 기술을 적용한‘그래서 산’은 5mg, 10mg, 20mg 전 제형이 스틱형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OD!FS는 Orally Dissolving in a Few seconds의 약자로 물 없이 복용 가능한 Microgranule을 의미한다.이 기술을 접목한 '그래서 산'은 입안에서 빨리 용해되고 물 없이 복용 가능하며 복용 후 잔류감이 남지 않는다. 물 없이 복용 가능하므로 연하곤란 환자나 노인 환자에게 처방하기 적합한 약물이다. 또한 스틱형 포장으로 돼 있어 지갑 내에 보관이 가능해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안국약품 관계자에 따르면 “전립선 비대증 환자 중 발기부전 환자가 과반수가 넘기 때문에 앞으로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은 더욱 확대 될 것”이라며 “'그래서 산'은 범람하는 시알리스 제네릭 시장에서 차별화된 강점을 갖춘 제품으로 발기부전 환자에게 최대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이번 제품은 시알리스의 특허가 만료되는다음달 4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전국의 병·의원에서 의사와의 상담 후 처방이 가능하다.한편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타다라필)의 특허가 만료되는 9월부터100여개 제약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재 연간 약 1000억원의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중에서 시알리스가 약 280억원, 비아그라의 제네릭 제품인 팔팔(실데나필)이 약 180억원, 그리고 비아그라(실데나필)가 약 130억원의 처방실적을 올리고 있다.
"식품산업 수출 1천억달러? 꿈 아…
"식량은 무기, 기후변화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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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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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
대구시의사회, 일본 고베시의사회와 해외교류사업 전개
대구시의사회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나누기' 개최
대구‧경북가정의학회,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