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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원 ISORD상 수상

    정확한 방사선량 조사 가능한 시스템 적용으로 연구 신뢰성 확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원 ISORD상 수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양광모) 연구센터 방사선의학물리연구팀 노성진 연구원이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린 대한방사선방어학회에서 ‘제 1회 ISORD상’을 수상했다. 대한방사선방어학회와 ISORD 조직위원회가 올해 처음 제정한 ‘ISORD(International Symposium on Radiation Safety and Detection Technology)상’은 신진 연구자들을 독려하기 위한 상으로, 방사선 안전 및 계측기술 분야에서 2년 동안 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또는 SCI(E) 등 해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연구자에게 수여한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물리연구실 노성진 연구원은 2015년 11월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에 “A study on Mice Exposure Dose for Low-dose Gamma-irradiation Using Glass Dosimeter“(유리 선량계를 이용한 저선량 방사선의 마우스 피폭 선량 연구/제1저자 노성진, 책임저자 강영록)를 주제로 한 논문을 게재했고, 2016년 3월에 Journal of Instrumentation에 ”Evaluation of in vivo low-dose mouse irradiation system”(저선량 마우스 조사시스템에 대한 선량 평가/제1저자 노성진, 책임저자 강영록)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논문에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저선량 방사선에 대한 생물학적 영향 연구를 위해, 정확한 선량을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자체 개발한 방사선 선량에 따른 생물학적 영향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분석 결과의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양광모 의학원장은 “앞으로도 방사선의학분야 신진 연구자들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이러한 연구를 통해 저선량 방사선 및 저준위 방사능에 대한 물리 및 생물학적 영향연구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여 방사선/방사능 분야의 정도를 확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6/12/12
  • 대구시약사회, 1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오는 17일 팔공산 메디파크병원 연수원서 2016년도 회무평가회 실시

    대구시약사회, 1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7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1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분회별 신상신고 미필회원에 대해 연내 신상신고가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각 구군분회장 등 35명이 참석한가운데 저녁 9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연석회의에서 이한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약사회를 위해 힘써주신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지금 정부는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나라 전체가 어수선한가운데 중심이 없다며, 이런 분위기일수록 부화뇌동(附和雷同)하지 말고 늘 하든대로 맡은 자리에서 약사로서 시민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회원에게 도움 되는 약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이어 이해태 총무이사로부터 주요회무보고와 2016년도 대구시약 학술아카데미 결과 보고를 듣고, 오는 17일 팔공산 여성메디파크병원 연수원에서 2016년도 회무 전반에 대한 검토와 추진해온 사업 중 잘된 점과 부족했던 점 그리고 개선해야 될 부분에 대한 논의를 위한 ‘2016년, 회무평가회’를 실시키로 했다.연석회의는 또 분회별 신상신고 미필회원을 확인한 후 연내에 신상신고가 완료될 수 있도록 안내 및 독려하기로 하는 한편 2017년도 각 분회별 회비는 2016년도와 변동 없이 동일하게 적용키로 하되 대한약사회 신상신고비가 확정 되는대로 2017년도 신상신고 안내문을 회원들에게 발송키로 했다.이와함게 2017년도에 신규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를 안내하고 접수되는 의견에 대해서는 추후 회의를 거쳐 사업성 등에 대한 평가를 해 실시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회원수첩은 내년 1월말까지 개인정보이용 동의서를 받아 2월말까지 제작을 완료키로 했다.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은 대구시약 자체적으로 우선 지역 종합도매업체와 협의해 상시 반품가능 한 의약품에 대해 먼저 실시하고 내년 대한약사회 반품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2016/12/12
  • 동남권원자력 의학원 러시아 의사 연수 수료식

    해외 환자 유치와 의료 네트워크 확장 기대

    동남권원자력 의학원 러시아 의사 연수 수료식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부산시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이 공동으로 11월 27일부터 2주간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2월 8일 의학원에서 수료식을 열었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공모한 결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해외의사 1명당 소정의 시비를 지원받고, 연수 프로그램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무상으로 운영했다.연수 대상 의료진은 러시아 Prymorsky Regional Oncological Company(연해주 지역암센터 종양외과) 전문의인 Khudchenko Evgenii(후드첸코 예브게니, 42세 남)로, 주로 수술 등 외과를 중심으로 한 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 기간 동안 간담췌외과, 이비인후과, 대장항문외과, 위장관 외과 등의 수술을 참관했으며 중환자실과 건강검진센터, 핵의학과, 방사선 종양학과 등을 방문해 주요 시설과 장비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산시와 협조하여 부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부산 주요 관광지 투어에 참여하기도 했다. 연수를 마친 후드첸코 예브게니는 “외과의사로서 다양한 수술을 참관할 기회를 주어서 감사드리고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의료장비와 환경에 놀라웠으며, 환자들을 최우선으로 한 직원들의 친절에도 감명을 받았다. 앞으로 진료협력을 강화하여 러시아 환자들의 암 치료를 돕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9일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열리는 ‘부산시-연수기관 공동 수료증’ 수여식에 참석한 후 러시아로 귀국할 예정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양광모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러시아 의료진 연수를 실시했는데, 올해는 특히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었다. 한국의 의료기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향후 의료 전도사로 러시아 지역 암 환자 유치와 해외 의료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12/09
  • 암환자 일반인보다 우울증 2배 높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정신 건강 관리도 중요

    암환자 일반인보다 우울증 2배 높아

    암 생존자의 경우 일반인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알려지면서 암 치료 뿐 아니라, 암 환자와 암 생존자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정신건강의학과 심인희 과장은 “암 치료중인 환자의 경우, 치료에 대한 불안감과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 일상생활을 유지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스트레스 등의 감정이 겹쳐서 나타난다. 암 환자는 부정, 분노, 공포, 스트레스, 불안, 우울, 슬픔, 죄책감, 외로움 등의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다”라며 “암 생존자의 경우 정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는 기대가 큰 반면, 적극적인 치료가 끝났기 때문에 다시 취약해 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였다. 특히 암환자들은 죽음이라는 세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가족으로부터 이해받거나 사랑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나 가까운 사람이나 사회적로부터 고립될 것이라는 두려움을 많이 느낀다. 또한 예측하기 어려운 질병으로 자신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할 것이라는 무기력함도 느끼고, 존재 의미 자체에 대한 회의를 느끼거나 주체성의 상실까지도 겪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같은 암을 앓고 있는 환자라 하더라도 성격과 개인적 특성에 따라 전혀 다른 정신적인 상태를 보일 수 있으므로 일관적인 접근은 주의해야 한다.이런 증상에 대해 심인희 과장은 “암 환자가 정신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암을 받아들이고,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치료 기간 중에도 자신의 삶의 의미와 중요성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다.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으면서도 가능하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제한하지 말고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감정을 다스리려면 자신의 감정을 적어보거나,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심 과장은 “암 치료 중, 또는 치료 후에 우울, 불안, 분노 등 정서 조절에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느낀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고 조언한다.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면 초기 전문의 상담 및 심리 평가 과정 등을 거쳐 약물 치료 및 상담 등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한편, 암환자 뿐 아니라 보호자도 정신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할 대상이다. 무조건 환자를 위해 희생하기 보다는 자신을 돌보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혼자 힘으로만 간병하려고 하지 말고 주위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다. 심인희 과장은 “환자의 분노는 보호자를 향한 것이 아님을 명심하고, 보호자도 실수할 수 있으며, 보호자에게 찾아오는 두려움과 분노나 걱정 등의 감정 또한 자연스러운 과정이다”고 덧붙였다.

    2016/12/09
  • 오·남용 근절로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기대

    부산식약청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별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부산지방청은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12월 9일 부산역 광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을 맞이하여 부산을 찾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의 폐해와 약물 오·남용에 대한 문제점을 알려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약퇴치운동본부 부산지부와 공동으로 개최한다.주요 내용은 ▲불법 마약류 오·남용에 따른 폐해 안내 ▲‘프로포폴’ 안전사용 가이드 리플릿 배포 ▲‘마약류 의약품 불법사용과 오·남용 근절’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 배포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마약류 및 약물사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부산지방청 강당(부산진구 소재)에서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GMP 위험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GMP 이해 ▲의료기기 위험관리 이해 ▲ISO 14971 적용과 이해 ▲멸균 최신 기준규격 안내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의료기기 업체들의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수준을 향상시키고 앞으로도 의료기기 GMP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12/09
  • 부산시약사회 신축회관 준공식

    3500여 회원 숙원사업 성취로 미래 50년 권익 다짐

    부산시약사회 신축회관 준공식

    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1967년에 전국 약사회 최초로 지어진 50년 역사의 동구 초량동 전(前) 회관에서 다음 50년을 내다보는 신축회관으로 이전하고 지난 12월 3일 오후 2시에 신축회관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3천 5백여 회원의 숙원사업인 신축회관 건립은 기존회관에서 지근거리로 중앙대로 272에 대지 286.9㎡ 연면적 1,475㎡ 지하1층 지상7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준공허가 받은 신축회관은 2015년 9월 17일에 기공식을 하고 첫삽을 뜬 지 1년 2개월만에 완공을 했으며,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줄기세포주식회사가 입주를 마쳤고 2~3층에는 회장실과 사무국이, 5층에는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자리잡았으며 6층은 세미나실·여역사회실이, 7층에는 대강당이 배치돼 있다.총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한 신축회관은 시공에 태경종합건설(사장 한문완)이 설계 감리는 루가건축설계사무소(대표 공부성)가 맡아 완공했다. 최창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관 노후로 새역사에 걸맞는 신축회관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회원, 동문회, 유통업계 등 각계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완공하게 되었다”면서 “부산시약사회 신축회관은 회원 모두의 건물이며 앞으로 회원교육과 세미나장 등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약사회는 꿈이 있는 약사, 미래가 있는 약국, 존경받는 약사회로 건강한 미래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할 것을 약속했다.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부산시약사회 회관 준공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명을 받아 설레는 마음으로 부산을 향하는 KTX열차를 타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면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다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다”며 “삶의 터전을 가리켜 양택이라고 하는데 중앙대로에 자리잡아서 뻗어나가는 부산의 기운을 받아 8만 약사회원의 축복이거니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라며 양택풍수를 거론하고 극찬을 하며 축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유영진 회관건립위원장은 회장 당선 당시 동기들로부터 받은 축하금 2천만 원의 성금 기탁이 기폭제가 되어, 기존회관 매각대금, 각 대학동문회, 유통업계 등의 기금 갹출 등 건립추진 자금모금 배경을 설명하면서 따뜻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영춘(부산진갑), 최인호(사하갑), 전재수(북강서갑) 국회의원 등은 축사를 하면서도 정치적 발언을 한결같이 피하면서 국정농단 시국집회와 탄핵 관련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 자칫 불똥이 야당으로 튈 수도 있어서 인지 수위를 한껏 낮춘 화제로만 이어져 예상외로 입단속을 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날 눈길을 끈 대만 타이중시약사공회(이사장 이숙령) 사절단 17명이 지난 1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박진엽 회장 재임 시부터 자매결연을 이어온 끈끈한 유대감을 과시하듯 대규모 인원으로 타이중시약사공회 임원진 전원이 신축회관 개관 기념식에 참석했다.부산을 방문한 첫날인 지난 1일에는 한국의 전통약국모델과 한방전문약국모델을 견학한 뒤 부산시약사회 신축회관에서 자매회 재결연식 후 이날 저녁 코모도호텔에서 부산시약사회 임원진과 환영식 및 만찬으로 이어졌고, 방문단은 2일과 3일 양일간 부산시내 관광과 신축회관 준공식 일정에도 참여했다.또한 이날 김희영 부산시건강체육국장, 김은숙 중구청장, 이진수 부산시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정영진 부산대약대학장,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 배종현 부산시치과의사회장, 박희정 부산시여약사회장, 주철재 의약품유통협회 부울경회장, 주원식 약사신협이사장, 성문경 복산약품 대표, 추성욱 삼원약품 대표, 최정규 우정약품 대표, 주호민 세화약품 대표, 김종환(서울), 이한길(대구), 최병원(인천), 정현철(광주), 오진환(대전), 이무원(울산), 최광훈(경기), 이경복(강원), 최재원(충북), 박정래(충남), 서용훈(전북), 최기영(전남), 권태옥(경북), 이원일((경남) 시도협의회장), 강원호(제주) 시도약사회장 전원및 모두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16/12/05
  • 제29회 세계에이즈의 날 홍보캠페인 펼쳐…

    90%검사, 90%치료, 90%효과 대대적 홍보

    제29회 세계에이즈의 날 홍보캠페인 펼쳐…

    경남도는 제29회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창원시보건소, 대한에이즈예방협회와공동으로 12월 1일 정우상가 앞에서 ‘90%검사, 90%치료, 90%효과’라는주제 아래 대대적인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홍보 캠페인은 공무원 및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오후 2시부터 4까지 에이즈예방과 감염인의 인권 향상을 통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에이즈 예방 홍보 패널과 에이즈에 걸린 HIV 감염인의 삶과 애환을 담은 사진전, 에이즈 예방 캠페인, 에이즈 상담 및 무료 검사, 에이즈(AIDS/HIV) 관련 O·X 퀴즈, 콘돔 무료 제공,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자료를 보면, 2015년 한해 우리나라 신규 감염인으로 등록된 수는 1,152명으로 하루 3.2명 꼴로 꾸준히 발생되고 있고 감염인의 대부분이 20~40대이며, 전체 감염인의 99.2%이상이 성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 만큼 불특정인과 성 접촉을 피하고 성관계 시 콘돔 사용 등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울산경남지회 및 지역 보건소에서 전화 및 온라인은 물론 내방상담, 검진까지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니 필요 시 언제든지 전문가의 도움을 신청허가 바란다”고 밝혔다.

    2016/12/02
  • 우수한 품질 건강기능식품 제조될 수 있도록 관련 업계와 소통

    대구식약청 '2016 건강기능식품 정책설명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대구지방청은 대구․경북 지역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대표자 및 품질관리인 등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정책설명회’를 1일 대구식약청(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건강기능식품 업체의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건기식 설명회는 비지현 주무관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령 및 고시 제‧개정사항” 이경민 주무관의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적용의 이해” 서상철 주무관의 “미생물검사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이와 함께 업계 대표자들로부터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했다.이날은 특히, 오는 ‘18년부터 단계적으로 의무화 되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을 업체가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단계별 GMP 의무화 시행 계획 (‘17년도 매출액 기준)으로 (‘18.12.1.) 매출 20억 이상인 제조업자, (2019.12.1.) 매출 10억 이상 20억 미만인 제조업자, (2020.12.1.) 매출 10억미만인 제조업자 등이다.한편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이 제조될 수 있도록 관련 업계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6/12/01
  • 경남의약기우회 신임회장에 이병황씨

    경남의약기우회 신임회장에 이병황씨

    경남의사, 약사, 치과의사, 한의사 의약기우회 제7차 정기총회가 11월 26일 창원시 한국기원 마산지원에서 박진열 지도사범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종수 총무위원장의 2016년도 주요 회무보고 및 결산 보고 후 이종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벌써 1년이 돼 오늘 새로운 임원이 선출되고 함께 협력하는 회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이어 후반기 정기리그전에서 기력을 겨룬 결과 우승에 김영조(5단 김영조 내과), 준우승 김재욱(초단 회성약국), 3위 이병윤(4단 한신당약국), 4위 김동대(6단 동방치과), 이준철(4단 편한약국)회원이 차지해 시상금을 받았다.임원선출에서 회장에는 현 부회장인 이병황(이병황치과)원장을 선출하고, 부회장 김종수(녹색약국), 총무는 회장에 위임시켰다. 이병황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를 잘 마무리 짓고, 내년에는 빠짐없는 회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종철 회장은 20만원을 기우회 발전기금으로 협찬했다.

    2016/11/30
  • 러시아 환자와 취재진 초청 무료 무릎관절치환술 수술

    부산시, 동아대병원과 연계 나눔의료

    부산시는 러시아 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동아대학교병원(병원장 허재택)과 공동으로 11월 29일부터 12월 18일까지 러시아 나눔의료단 3명을 초청하여 나눔의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무릎 관절염환자, 보호자, 러시아 고려신문 취재진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나눔의료는 보건복지부 국비 공모사업인 2016년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으로 추진되며, 러시아 나눔의료단의 항공료와 체재비는 국비로 지원하고 무릎관절 치환술과 환자의 입원 수술비는 연수기관으로 지정된 동아대학교병원에서 부담한다.나눔의료 환자(무릎 관절염 환자, 여, 64세)는 러시아 우수리스크에 살고 있는 고려인 3세의 배우자이며 지속적인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던 중 지난 10월 동아대학교병원 관계자가 블라디보스톡 의료관광 설명회에 참가하여, 주 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을 통해 나눔의료 대상자를 추천 요청하였고 총영사관에서는 고려인민족문화자치회에 고려인 가족 중에 환자 추천을 요청하여 동아대병원과 연계되어 나눔의료 대상자로 결정됐다. 나눔의료단의 주요 일정으로 △11월 29일 입국 △12월 2일 정밀검사 △12월 3일 부산관광 △12월 4일 입원 △12월 5일 무릎관절 치환술 수술 △12월 17일 이상 소견 없을 시 퇴원 △12월 18일 출국하는 것으로 일정이 세워졌다. 또한 이번 나눔의료단으로 동행한 러시아 고려신문 취재진은 나눔의료 수술 상황을 취재하여 오는 12월 러시아 현지 고려신문에 게재 예정으로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러시아 전역에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희영 부산시 건강체육국장은 “이번 나눔의료는 부산의 국제의료 교류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부산의 의료기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러시아환자 유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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