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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2017 암수기공모 수상작 선정

    치료 중인 암 환우에 긍정적 에너지 전파 효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2017 암수기공모 수상작 선정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이 올해 여섯 번째로 개최한 암수기 공모전에서 모두 20여 편의 수기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2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O숙 환우는 수기를 통해 “항상 나 자신은 챙기지 않고 남을 위해서만 살아왔는데, 암 진단을 받고 왜 나에게 이런 벌을 주는지 하늘을 원망하기도 했다. 탈진할 정도로 매일같이 울며 억울함을 외칠 때 거짓말처럼 머리를 스치는 한마디가 있었는데 그 말이 바로,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쉬지를 않잖아’였다”고 밝혔다.김 씨는 이 한마디로 신기하게도 한순간에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 이후 가게를 접고 치료에 전념하고 행복코디네이터 수업도 듣고 산에 오르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자신을 위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수많은 사고로 갑자기 죽는 사람들에 비하면 나는 그나마 행복한 사람이다’, ‘아프지 않을 때보다 더 즐겁게 지내고 있다. 등산길에서 보는 꽃 한 송이, 나뭇잎 하나에도 감사하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줘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우수상을 받은 최동희 님은 유방암 진단 7년째, 재발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고 망연자실하고 있을 때 남편이 조용히 내민 시집 한 권으로 행복을 되찾았다. 투병 중인 부인을 위로해 줄 일을 찾다가 남편이 직접 시인이 되어 시집을 출간했다는 것. 특히 남편의 시를 암수기에 소개하며, 암 환자이지만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공동 우수상을 수상한 김정화 씨는 아버지의 투병을 지켜보는 딸의 마음을 수기에 담았다. 김 씨는 퇴직 후에도 사회생활을 왕성하게 하시던 아버지가, 폐암 진단을 받은 후 온 가족이 망연자실했지만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치료를 받고 호전되었고 일상생활도 유지하고 있다며,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처음 진료를 받기 시작할 때 걷지 못했던 손녀딸이 아장아장 할아버지 손을 잡고 진료를 받으러 온다며, ‘아버지 뿐 아니라 병원에 계신 모든 분들이 고통과 아픔에서 벗어나시길 기도한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암수기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50만 원 상당의 암정밀검진권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종합검진권이 부상으로 수여되며, 수기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블로그와 원내 게시판 등에서 널리 활용되어 환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7/06/07
  • 마산보건소 '세계금연의 날' 금연 홍보 앞장

    '담배, 오늘 끊지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 슬로건

    마산보건소 '세계금연의 날' 금연 홍보 앞장

    마산보건소(소장 이종락)는 “제30회 세계금연의 날(5.31)을 기념하여 '담배, 오늘 끊지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지난 5월29일부터 일주일간 집중 금연 홍보기간을 설정하여 실시한 이번 금연캠페인은 30일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학생 및 교직원1000명을 대상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의를 실시했으며, 31일에는 경남대학교 호수 및 월영광장에서 경남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지역사회 주민 2,000명과 마산보건소 금연지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금연캠페인은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간접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알리고, 일산화탄소(CO) 측정 및 금연클리닉 홍보와 상담을 실시하며, 건강증진홍보관(절주, 나트륨, 당줄이기 등)을 운영하여 생활 속 신체활동 등 건강생활실천 정보를 제공하고, 대사증후군 예방 검진 홍보를 통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유익한 정보도 제공했다. 또한, 전광판 금연홍보와 창신대학교에서는 금연퍼포먼스(담배 모형 절단)를 하고, 경남대와 월영광장에서 금연이슈 및 금연환경 조성분위기 확산을 위한 금연차량 행진 및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국가금연정책 최신동향 안내와 홍보물·리플렛을 배부했다.마산보건소 이종락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흡연의 심각성을 알리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예방과 금연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지역사회 흡연자들의 흡연율을 감소시켜 담배연기 없고 암 걱정 없는 건강한 창원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마산보건소는 금연을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금연 관련 궁금한 사항은 마산보건소 금연클리닉(☎ 055-225-5971~4)로 문의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2017/06/01
  • 부산금연지원센터, 세계 금연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WHO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우수 금연사업수행 금연환경 조성 기여

    부산금연지원센터, 세계 금연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부산대병원 부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정규)가 5월 31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날(World NO Tabacco Day)’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우리나라에서도 금연분위기 확산을 위해 WHO가 정한 세계 금연의 날에 맞춰 매년 기념식, 금연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금연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은 「담배, 오늘 끊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금연사업관계자 및 일반 시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 기념사와 106개의 단체 및 개인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축하공연 및 금연퍼포먼스, 부대행사로 이어졌다. 부산대병원 부산금연지원센터는 대학생 금연지원단을 운영하여 흡연대학생들의 자연스러운 금연상담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야간 금연상담, 아웃리치를 실시하는 등 금연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여성흡연자를 위해 금연상담과 미술심리상담을 함께 실시하여 금연상담의 효과를 높이고 정신장애인을 위한 집중 심리상담 또한 금연상담과 병행하는 등 금연서비스 사업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더불어 부산금연지원센터는 매월 스스로의 힘으로는 금연이 힘든 중증흡연자들을 대상으로 중증 흡연자 입원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 21일부터 6월 25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의에 의한 금연교육 및 진료, 종합건강검진, 집단심리상담 등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4박5일간 실시하며 참가신청 문의는 부산금연지원센터(전화. 051-244-903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2017/06/01
  • 전국 5개 백병원 폐렴 진료 평가 1등급

    부산백병원 100점 만점, 서울·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 99점 이상

    전국 5개 백병원 폐렴 진료 평가 1등급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5월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폐렴 2차 적정성 평가’ 에서 전국 5개 백병원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부산백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서울백병원은 99.3점, 상계백병원 99.2점, 일산백병원 99.2점, 해운대백병원 99.3점을 받는 등 모든 항목에서 95점 이상을 기록해 폐렴 진료 우수기관임을 입증됐다. 전체 평균 점수는 71.4점이며 1등급은 222기관(41.9%), 2등급 70기관(13.2%), 3등급 76기관(14.3%), 4등급 128기관(24.2%), 5등급 34기관(6.4%)으로 조사됐다. 평가 대상은 2016년 4월부터 6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이고 3일 이상 항생제 주사제 투여 환자를 치료한 563개 의료기관이다.심평원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금연교육 실시율 ▲폐렴구균 예방접종 확인율 등 8개 평가 지표 점수를 종합해 5개 등급으로 구분해 발표했다. 폐렴은 2005년 우리나라 사망 원인 10위에서 2015년 4위로 사망률 순위가 높아졌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사망률은 65세 미만 사망률의 약 70배로 노인에게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환자 수도 2012년 32만에서 2016년 41만 명으로 26.2% 증가했다.

    2017/05/30
  • 경남도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결의대회’ 개최

    약무행정 관련 선진정보 교류와 직무 전문성 제고

    경남도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결의대회’ 개최

    경남도는 안전한 의약품 유통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결의대회’를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경남도약사회가 주관했으며, 약무자율지도원과 도·시군 관계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주요일정은 민간 약무자율지도원들에게 약무정책 방향 설명, 시·군 우수시책 발표, 사례중심 감시 전문교육 등으로 진행됐다.홍민희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약사감시원들이 약무행정 관련 선진정보 교류와 직무 전문성을 갖추길 바란다”면서, “도민들이 안전한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약사회와 도·시군이 상호 업무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도는 앞으로도 약사감시의 내실화·전문화를 통해, 민·관 업무협력 강화와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을 위한 시책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올해부터 부족한 약사감시 인력 보강과 약무감시의 투명성 확보, 도내 부정·불량 의약품의 유통 근절을 위해 약사 30명을 약무자율지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2017/05/30
  • 창립 70주년 기념 '제39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성료

    경북의사회 1천여 명 참석 화합친목 다져

    창립 70주년 기념 '제39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성료

    창립 70주년 기념 제39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가 지난 27∼28일 양일간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기념식 및 기념 음악회, 춘계종합학술대회, 경북의학제 등 다양한 행사가 1천여 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한가운데 화합의 대축제행사로 열렸다.춘계종합학술대회, 최신 의학 지식 습득과 부당삭감 등 다양한 주제 마련첫날인 27일 오후 2시부터 6시, 다음날 28일 오전에 진행된 춘계학술대회는 개원의사들이 실제 진료실에서 흔히 부딧치는 질환 등 과목별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학 정보는 물론 부당 삭감과 현지 확인 대처법, 의사가 알아야 할 주요 세법 개정, 의료 윤리, 감염병 예방, 비급여 진료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열려 회원 7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문성수 학술이사의 진행으로 이틀에 걸쳐 총 4개의 세션으로 준비된 가운데 ▲반드시 의뢰해야 할 심전도 이상 소견(경북의대 순환기내과 이장훈 교수) ▲PET-CT는 모든 암을 진단할 수 있는가?(경북의대 핵의학과 이상우 교수) ▲의사가 알아야 할 2017 주요 세법 개정안(신한금융 장인영 지점장)의 강의 등 이틀에 걸쳐 총 21개 연제가 발표됐고, 입·퇴실 바코드 시간 체크에 따라 최대 8점의 연수 평점이 주어졌다.창립 70주년 기념식 및 기념 음악회, 1천여 명 참석으로 친목과 화합 도모첫날 춘계 종합 학술대회에 이어 개최된 ‘창립 70주년 기념식 및 기념 음악회’는 회원 단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야외정원에서 개최됐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재왕 회장, 김광만 대의원회 의장과 추무진 의협회장, 임수흠 의협 대의원회 의장, 김관용 경북지사, 신상진 국회의원, 수스야라 캄보디아 국회의원, 최양식 경주시장, 남유진 구미시장 등 많은 내빈과 회원 및 가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과 더불어 기념식, 기념 음악회 등으로 화려하게 진행됐다.개막식에서는 지난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2017. 4. 23)에서 경북의사회가 최고의 성적으로 모범지부상을 수상한데 대한 회기 수여식과 더불어 의협회관 신축기금 1천만 원’을 추무진 의협회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또 창립 70주년을 맞아 그간 회원을 대표해 경북의사회를 이끌어 온 신은식․변영우․이원기․이석균․정능수 역대 회장과 최종두․정만진 역대의장, 장기 근속한 박재영 사무처장에게 국민 보건 향상과 헌신적 노력으로 의료계 발전에 이바지한데 대한 공로패를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는 한편 창립 70주년의 뜻을 살려 학술대회에 등록을 한 만70세(1947년생) 이상 원로 회원 60여 명에게는 감사의 선물을 94세를 맞은 칠곡 최형석 원로회원에게 대표로 전달하고 축하 케익 컷팅과 건배제의로 의사회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이어진 70주년 기념 음악회는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소프라노 강수정, 테너 지명훈, 피아노 성우경 씨가 초청, 클래식 선율을 들려줬으며, 유나이티드 스트링 콰르텟은 현악기의 매력과 함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금관단원들로 구성된 금관 앙상블은 재즈와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의 공연으로 회원과 가족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김재왕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경상북도의사회가 창립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70년 전 평균수명이 겨우 37세인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우리 선배님들이 맨손의 인술로서 시작한 경북의사회가 이제 3,300여명의 회원으로 세계 최고의 의료수준을 갖춘 대한의사협회 산하에서도 제일가는 모범의사회가 되었기에 참으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환자 중심의 참된 의료로 주민의 건강을 지켜왔을 뿐만 아니라 좋은 의료환경을 위한 노력, 각종 사회공헌 활동과 봉사, 회원의 단합과 친선, 의료의 발전에 힘써 왔으며, 마지막 임기 날까지 열정적으로 경북의사회 창립 70주년에 걸 맞는 의미 있는 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경북의학제, 북부권역 우승…3연패 달성경북의학제(체육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북부권역’이 우승을 차지하여 3연패를 달성했다.경상북도 4개 권역(동·서·남·북)대항 체육대회인 경북의학제는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체력 증진을 위해 개최되어, 북부권역인 안동 이정훈 회원의 선수 선서를 시작으로 탁구, 바둑, 족구, 윷놀이(회원·가족팀), 팔씨름과 명랑 운동회로 꾸며져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됐고, 이 밖에도 번외 행사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 삼행시 및 사행시 짓기 등의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됐다.경기 결과 북부권역이 총점 300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동부권역이 준우승을, 남부권역이 3위를, 서부권역이 4위를 각각 차지했다.회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삼행시 및 사행시 짓기는 창립 70주년을 의미하는 ‘새물결’과 ‘경북7(칠)0(공,영)’을 시제로 진행되어, 70여 편의 출품작 중에서 김정석 회원(안동, 김정석내과의원)이 쓴 삼행시가 장원의 영광을 안았으며, ▲어린이 그림 그리기는 ‘경주여행’과 ‘나의꿈’을 주제로 한 30여 편의 출품작 가운데 박상민 어린이(김천한빛안과의원 박상민 회원 자녀)의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이와 함께 첫째날 열린 회원 테니스대회는 경주 알천체육공원 강변테니스장에서 동호회의 주최로 열려 금배부 우승에 서수환 회원(포항), 준우승에 임영택 회원(울진), 3위는 남상엽 회원(울진)에게 돌아갔고, 은배부 우승은 김태진 회원(문경), 준우승은 이동준 회원(영천), 3위는 이현석 회원(포항)이 차지했다.

    2017/05/30
  • HACCP인증마크와 제조회사 허위 표시 및 라벨갈이

    유통기한 위·변조로 학교 납품 수산물판매업자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수산물가공품을 판매하면서 유통기한과 제조업체의 정보를 위‧변조하여 학교 등에 판매한 혐의로 ㈜네이쳐홀푸드(부산시 사하구 소재) 대표 이모씨(남, 43세)와 팀장 탁모씨(여, 40세)를 「식품위생법」위반으로 적발하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이들은 납품 편의를 위해 ‘16년 7월께 수산물가공품인 ’바질향 달고기 순살‘ 제품에 부착된 한글표시사항 스티커를 제거한 후, 유통기한과 제조회사를 위·변조한 한글표시사항 스티커를 붙이는 일명 ’라벨갈이‘ 하여 유통시켰다. ※ 달고기(학명: Zeus faber) : 달고기과의 바닷물고기로서 몸 옆쪽 가운데에 있는 둥근 반점 때문에 달고기라 불리며 주로 생선까스의 원료로 사용또한 이들은 식품소분업 영업신고를 하지도 않고 ‘강황담은 학꽁치 튀김’ 등 9개 제품의 맛보기용(비매품) 수산물가공품을 비위생적으로 재포장한 후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방법으로 총 1,945kg, 금액 1,600만원 상당을 판매했다.아울러 ‘15년 9월부터 ’16년 11월까지 수산물가공품인 ‘케이준 선동 명태탕수어’를 ㈜미가온농업회사법인에 위탁하여 생산하면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마크를 허위로 표시하여 총 7,924kg, 판매금액 1,800만원 상당을 제조·판매했다.‘16년 8월에도 수산물가공품인 ’랍스타새우살‘을 또다른 위탁 생산 업체를 통해 HACCP인증마크와 제조회사를 허위로 표시하여 제조‧판매한 사실이 적발됐다.부산식약청은 이들 회사에 대해 관할 시·군·구에 행정처분을 요청하였다며, 앞으로도 관련 불법행위를 차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05/29
  • 시의회, 교육청, 치과의사회, 지역아동센터 역할 분담

    부산시, ‘2017년 아동 치과주치의사업 MOU’ 체결

    부산시는 전국 최초로 시·시의회·교육청·치과의료단체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함께 아동 구강건강관리에 대해 한목소리를 낸다!시는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 시청 14층 회의실에서 부산시의회,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치과의사회, 지역아동센터부산지원단과 함께 지역사회 아동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2017년 아동 치과주치의사업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아동 치과주치의란 치아에 신경을 써야하는 아동들이 지역 치과의원과 주치의를 맺고, 주치의가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치아홈메우기스케일링 등 예방 위주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며, 지역아동센터 아동 중 치료가 필요한 아동은 치료서비스까지 병행한다. 특히, 구강질환 중 치아우식증은 발생빈도가 매우 높은 질환으로 고학년으로 갈수록 구강관리가 소홀해져 구강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주치의는 치아우식증 예방 및 포괄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부산시는 ‘16년도에 시예산 1억을 확보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 1,6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예방진료 등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올해는 예산 4억을 투입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초등학교 4학년 9,000여 명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사업을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시의회는 아동 치과주치의사업을 위한 제반사항 지원 △교육청과 지역아동센터부산지원단은 아동(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참여 및 관계자 홍보협조 △부산시치과의사회는 아동 치과주치의사업 관계자 교육 및 홍보, 아동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시의회, 교육청, 치과의사회, 지역아동센터부산지원단에서 모든 참여 주체가 각자 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 건강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아동 치과주치의사업은 평생 구강건강 기반을 마련해 주는 효과적인 사업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부산시의회는 사업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월에 「부산광역시 아동치과주치의 의료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다. 앞으로 부산시는 아동들의 구강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부산시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2017/05/29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동노인복지관 의료봉사

    고령 인구가 많은 기장군 대상 의료사각지대 해소 만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동노인복지관 의료봉사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양광모)이 지난 5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기장군 철마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이동노인복지관’ 행사에 참가하여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이동노인복지관 행사는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연간 4회~6회 정도 건강 및 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로, 기장군 노인복지관의 주최로 개최하고 있다.5월 행사에는 기장군 보건소를 비롯하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 지역 병의원이 참여하여 기본 검진부터 진료 및 상담, 물리치료, 안과검진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자원봉사자들이 공연 및 여가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서 건강 검진 뿐 아니라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실시하여 필요한 약을 제공하고, 평소 걱정되는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적극 해소해 드리기도 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양광모 의학원장은 “기장 지역에는 고령 인구가 많고 거동이 힘든 분도 많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기장군과 공동으로 군민을 위한 의료봉사에 적극 참여하여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05/29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4년 연속 1등급

    전문인력 구성 여부와 진료 과정 및 진료기록 대상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4년 연속 1등급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이 지난 5월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 의료기관으로 등록됐다. 심평원은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2015년 유방암으로 수술 받은 환자의 진료분에 대하여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으며, 전문인력 구성 여부, 진료 과정 부문, 진료 결과 기록 등 모두 20개 항목을 평가했다.세부 평가항목으로 △ 구조부문에서는 전문인력 구성 여부를 평가하고 △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영역 평가 부문에서는 유방암 가족력 확인 비율, 전신상태 평가 기록 비율, 보조치료 동의서 비율, 항암화학요법 기록 비율, 방사선치료 기록 비율,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도, 임상의 암 관련 정보 기록률 등 7개 부분을 평가하였으며 △ 수술부문에서는 감시림프절 생검 또는 액와림프절 절제술 시행률, 최종절제연이 침윤성 유방암 음성 비율 등 2개 항목을 평가했다. 또한 △ 보조요법 부문에서는 수술 후 8주 이내 보조요법인 항암화학요법 또는 내분비요법 시행률, 보조 내분비요법 시행률, 권고된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항구토제를 투여받은 환자 비율, 표적치료 시행률, AI투여 전 환자의 골밀도 검사 시행률, 방사선치료 시작 시기, 유방전절제술 후 방사선치료 시행률 등 8개 부분을 평가했다.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종합병원 평균 점수는 96.70점, 전체 병원 평균 점수는 97.02점으로 나타난 가운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99.92점으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해 당당히 1등급을 받았다. 한편 부산에서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을 포함하여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등 모두 6곳이 1등급을 받았고 울산에서는 울산대학교병원이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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