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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신간
  • '세균과의 전쟁, 어디까지 왔나' 출간

    국립중앙의료원, 세균과 감염병에 대처하는 최근 진단과 치료법 공유

    '세균과의 전쟁, 어디까지 왔나' 출간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중앙감염병병원 보유기관으로서 국민 감염병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총서 '세균과의 전쟁, 어디까지 왔나'를 10월 2일 출간했다.이 책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제작한 아홉 번째 건강총서 시리즈로, 감염 관련 전문가들의 최신지견과 국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감염병 정보를 담고 있다.이번 출간에는 감염내과 및 호흡기내과 전문의와 연구원들이 집필에 참여했으며, 각 전문 분야를 국민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자 했다. 특히 최신 결핵치료법과 위암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균 관리법 등 의료인이 아닌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정보가 담겨 있다.김연재(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전문의는 항생제 내성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환자도 의료인에게 항생제 사용에 대한 요구도를 줄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병원관리자는 내성균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관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조준성정인아이지연김정현김지민(국립중앙의료원 호흡기내과) 전문의는 최신 결핵 치료법 및 난치성 다제내성 결핵 극복하기라는 주제를 통해 결핵 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난치성 다제내성 결핵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이 도입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소개했다.김나영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와 최용훈 전임의(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는 위암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관리하기라는 주제를 통해 위암 예방을 목적으로 헬리코박터균 감염의 치료를 원할 경우 조기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제안한다.배현주 교수(한양대병원 감염내과)는 항생제로 초래되는 설사(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의 치료법: 항생제 VS 대변이식이라는 주제를 통해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해당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고, 앞으로 국내에서도 이 질환에 대한 임상역학 등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발행인 겸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머리말에서중앙감염병병원 운용기관으로서 위상과 역량을 갖추기 위한 국립중앙의료원의 노력은 현재 진행 중이다. 특히 공공보건의료연구소 산하의 감염병연구센터는 에이즈, 결핵, 신종감염병 등과 관련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맞춤형 감염병 대응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출간을 계기로 국민들이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익히고 국립중앙의료원이 국가 공중보건 위기 대응 시스템의 중추로서 중앙감염병병원의 역할을 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10/02
  • '팩트체크, 아이 정신건강' 출간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상식을 한권의 책에 담아

    '팩트체크, 아이 정신건강' 출간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서울대학교 소아정신과 출신 교수들이 검증하고 알려주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상식을 담은 '팩트체크, 아이 정신건강'이 출간됐다.이 책에서는 30개의 질문을 던진다. 이 30개의 질문은 다음의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먼저 지난 10년간의 언론 보도를 검색해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관련 내용 중 반복적으로 보도되며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았던 주제를 정리했다. 더불어 소아정신과에 온 부모에게 설문 조사를 해서 대표적인 궁금증을 선별했다.책에서는 각 주제마다 내용을 설명하고 글의 말미에 의사 선생님이 코멘트를 붙여서 핵심을 잘 정리하고 있다. 학부모나 당사자들에게 주는 메시지도 담고 있어 학술적아고 어려운 내용도 알기 쉽게 풀어주고 있다.책에서 다룰 소주제의 목록을 정리한 후에는 저자들이 분담해 각 소주제별로 가장 과학적이고 믿을 수 있는 문헌을 검색해서 정리했다.문헌 중에서는 의학 연구에서 근거 수준이 최상위인 메타 분석(meta-analysis)과 체계적 문헌 고찰(systematic review) 연구를 우선적으로 선택했다.유수한 의학 학회에서 제시하는 진료 지침(practice parameter, clinical guideline 등)이나 정책 성명서(policy statement) 등 신뢰할 수 있는 문헌을 찾아서 검토하고 정리했다.

    2019/09/04
  • 권승원 교수 ‘경락경혈 피로 처방전’ 출간

    권승원 교수 ‘경락경혈 피로 처방전’ 출간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이진용) 순환신경내과 권승원 교수가 최근 경락경혈 피로 처방전:하루하루 피곤한 당신을 위한 자율신경 치료법을 출간했다.2018년 출간된 깊은 피로를 해결하는 자율신경치료법(원제: 深い疲れをとる自律神経トリートメント)의 번역본으로 △피로 체크 방법(자가진단법) △몸 상태를 조정하는 자율신경 치료법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유용한 자율신경 치료법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비즈니스맨 여성 소아 등 개인 특성에 맞는 활용법도 함께 제시한다.역서는 경락, 경혈 지압 등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자율신경치료법을 한데 모아 정리했다. 한의학 용어를 쉽게 풀어내 누구나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요 경혈을 찾는 법부터 지압법까지 그림으로 녹여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순환신경내과 권승원 교수는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져 피로가 쌓이면 어깨 결림이나 두통, 권태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며 경혈을 활용한 자율신경치료법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도 피로를 느끼거나, 피로 때문에 중요한 순간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2019/08/30
  • ‘실무를 위한 식품위생법규’ 출간

    ‘실무를 위한 식품위생법규’ 출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 이하 건기식협회)는 김수창 전무가 집필한 실무를 위한 식품위생법규(Food Sanitation Act)가 출간됐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30여 년 이상 근무한 김수창 전무는 임무혁 교수(현 대구대학교 식품공학과), 고송부 센터장(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식품안전교육센터)과 함께 식품 위생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서적을 펴냈다. 저자들은 식품위생법 등의 제개정, 식품 업체의 지도점검, 수입 식품의 안전 관리 및 식품 안전 분야 연구 등을 담당하던 당시의 경험과 지식을 생동감 있게 담아, 관련 학과 학생들과 업계 종사자들이 식품위생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특히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식품위생법의 식품 안전 관련 주요 변천 내역과 식품위생법령을 파악할 수 있도록 법시행령시행규칙을 한 번에 묶어 기술하고, 실제 사례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유권해석(질의응답집)을 반영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저자인 김수창 건기식협회 전무는 식품 위생과 안전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으로 정부와 산업계 실무자의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서적이 국민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이 제공되고, 식품 산업은 신뢰성과 건전성을 높이며 지속 발전해 나가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전국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9/08/26
  •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연구개발 백서 2018' 발간 및 배포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분야 유일의 혁신통계 정보집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연구개발 백서 2018' 발간 및 배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국내 연구개발중심 혁신형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제약바이오산업 분야 혁신 통계 자료집인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연구개발 백서 2018(Korean Research-Based Bio-Pharmaceutical Industry White Paper 2018)'을 발간 완료하고, 조합 회원사를 포함한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대학, 연구기관, 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배포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대국민대정부 이해도 증진과 향후 동 산업에 대한 육성지원 방안 마련 및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혁신 경쟁력 강화 전략 수립의 핵심정보 제공을 위한 산업정보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매 3년마다 정보집을 발간하고 있다.'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연구개발 백서 2018'은 국내 주요 연구개발중심형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연구개발활동 현황 및 성과, 향후 연구개발 계획과 이들 기업의 혁신수요에 관한 내용 등 300여 건에 이르는 각종 통계지표 및 세부내용이 수록되었다.특히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현황과 미래 비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신약,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 등 각종 연구개발 성과 및 연구개발 중인 신약,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량신약, 바이오베터/바이오시밀러 등 RD 파이프라인에 대한 각종 정보를 비롯해 해외 기술수출 등 글로벌 시장 진출 현황, 국내외 기술협력 현황 및 협력수요 등과 함께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제약바이오산업 및 연구개발 관련 정부 지원 정책과 제도 개선에 관한 업계 의견 등이 총망라되어 있다.부록으로 주요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기업별 정보를 디렉토리북 형식으로 수록함으로써 기업별 상세정보 및 혁신활동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조합관계자는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정부, 국민적 관심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이 때, 이 백서를 통해 국내 주요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혁신 활동과 그에 따른 성과, 미래 비전 등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제고되기를 바라며,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각종 지원 정책 수립에 많은 참고가 되길 바란다며 조합은 산업 실태조사를 통해 도출된 사실 데이터와 팩트를 근거로 한 주기적인 백서 발간을 통해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공감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연구개발 백서 2018'은 조합 회원기업/기관(총 346개사/기관)에는 무료로 배포되며, 비회원사 및 관련 기업/기관 등에 대해서는 실비로 배포될 예정이다. 배포 관련 사항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홈페이지(www.kdra.or.kr)에서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2019/08/19
  • 안상윤 교수 ‘의료서비스 리더십’ 발간

    안상윤 교수 ‘의료서비스 리더십’ 발간

    건양대학교 병원경영학과 안상윤 교수가 그의 17번째 책 '의료서비스 리더십'을 펴냈다. 리더십에 관련된 책만으로는 네 번째이다.안 교수가 이번에 펴낸 책은 갈수록 의료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과 같은 의료서비스 기관에 종사하는 구성원들이 과연 어떤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소비자 만족을 높이고, 조직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특히 일반기업과는 다른 병원 조직의 관리자들이 병원을 인간미 넘치고 아울러 성과를 높이는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관리 시각과 태도를 갖고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안 교수는 서문에서 우리 사회에서 각종 의료서비스 조직은 사회적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핵심적인 의료 인력들은 사람보다는 기술적 치료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사람 중심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인간미 넘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병원 내부적인 협력과 외부와의 활발한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중심의 조직문화 창조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2015년부터 집필을 시작해 4년 이상에 걸쳐 저술된 이 책은, 제1장 의료서비스의 개념, 제2장 의료서비스 조직의 구성 및 의사결정체계, 제3장 의료서비스 조직과 리더십, 제4장 의료서비스 시스템과 리더십 환경의 변화, 제5장 조직행동 측면에서 의료서비스 조직의 효과적 리더십, 제6장 인간관계관리와 의료서비스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제7장 의료서비스 조직의 팀 운영, 제8장 의료서비스 조직의 변화와 혁신의 러더십, 제9장 의료서비스 리더십의 성과, 제10장 의료서비스 조직 내 윤리적 리더십, 제11장 효과적인 병원 인력관리 리더십, 제12장 의료서비스 조직문화의 개발까지 모두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의료서비스 리더십'은 기본적으로 의료서비스 조직의 특성에 대한 체계적 이해와 의료서비스 기관에 종사하는 인력들의 행동특성에 대한 이해를 통해 환자들에게 위안이 되고 조직의 지속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2019/07/29
  • ‘이순신 전도사’ 윤동한 콜마 회장 “이번에는 정걸 장군”

    역사경영에세이 ‘이순신의 멘토 80세 현역 장군 정걸’ 출간

    ‘이순신 전도사’ 윤동한 콜마 회장 “이번에는 정걸 장군”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두번째 역사경영에세이 80세 현역 정걸 장군을 출간했다. 이 책은 자타공인 '이순신 전도사'로 알려진 윤 회장이 이순신 장군 곁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던 조력자 정걸을 찾아 그의 삶을 돌아보고 경영가치를 새겨본 책이다.윤 회장은 이순신을 오늘날 기업인들이 본받아야 할 역사상 최고의 경영인으로 꼽으며 주변 조력자들까지 연구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위한 구전이야기와 신도비(神道碑: 임금이나 종이품 이상 벼슬아치의 무덤가에 세운 석비) 등을 통해 흩어진 기록을 모았고 정걸 장군의 고향인 고흥에 찾아가 현장을 살피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윤 회장은 정걸 장군을 이순신 장군의 멘토며, 나라를 위해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쏟아 부은 노장이라고 평가했다. 정걸은 이순신보다 31살이나 많았지만 도와달라는 요청에 자신의 능력을 아낌없이 베풀고 떠난 호걸이었다.이 책을 통해 윤 회장은 젊은 사람에게는 이순신의 존중을, 나이든 사람에게는 정걸의 섬김을 강조한다. 500년 전 인물을 통해 포용과 나눔의 리더십을 지닌 정걸과 이를 알아보고 스승으로 모신 이순신의 자세는 남녀노소 모두가 배워야 할 덕목이라는 것. 이는 오늘날에도 신구 세대 간 서로 이해하고 소통함으로써 갈등의 간극을 줄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윤 회장은 이뿐만 아니라 최고경영자(CEO)로서의 이순신 정신을 선양하고 보급하려는 노력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루고 있다. 뜻을 같이한 기업인들과 사재를 출연해 2017년 사단법인 서울여해재단을 설립해 이순신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순신의 자(字)인 여해(汝諧)를 담고 있는 서울여해재단에서는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순신학교를 운영해 매년 작은 이순신들을 배출하고 있다. 또 언제든 필요한 곳을 찾아 다니며 이순신 생애와 리더십에 관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이순신 정신을 대중들에게도 전하려는 노력도 놓치지 않고 있다. 서울여해재단에서는 충무공 이순신의 문집인 이충무공전서를 철저한 문헌고증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판본을 만드는 정본화(正本化) 사업을 착수했다.이순신 장군의 저작을 모은 이충무공전서는 다소 난해하고 고증에 대한 오역과 오류가 많았다. 윤회장을 비롯한 서울여해재단이 이를 바로 잡는 작업을 통해 성웅 이순신을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출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올해 5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3년6개월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윤 회장은 이순신을 도왔던 조력자를 찾는 일은 결국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순신 장군 주변에 있었던 많은 위인을 발굴해 기업가로서의 이순신을 알리는데 온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4
  • 유형곤 교수 ‘유전성 망막질환’ 개정판 출간

    유형곤 교수 ‘유전성 망막질환’ 개정판 출간

    서울대병원 안과 유형곤 교수는 지난 6월 30일 유전성 망막질환 개정판을 출간했다. 2011년 출간된 초판을 개정해 유전성 망막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았다.망막색소변성을 포함한 유전성 망막질환은 복합적인 희귀질환이 합쳐진 증후군으로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 방법이 없는 중대한 질환이다. 현재 유전학적 검사 방법의 발전과 함께 항산화제치료, 인공망막, 줄기세포치료, 유전자치료 등이 활발히 연구 중이다. 8년만에 발간된 이번 개정판은 I부에서는 원인 유전자 동정, 망막질환의 분자유전학, 망막변성의 기전 등 병인과, 일반적인 치료 원칙, 최근 활발히 연구되는 치료 방법, 유전 상담 등 유전성 망막질환의 치료 전반을 다루었다. II부에서 유전성 망막질환 중 가장 많은 망막색소변성 및 유사 질환에 대해 유전학, 진단 및 임상 양상, 치료 등에 대해 상세하게 기술했으며 III부에서는 황반부를 침범하는 유전성 망막질환, IV부에서는 유전성 유리체망막 질환에 대해 기술했다.유 교수는 유전성 망막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망라했다며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대폭 확충하여 진료실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2019/07/16
  • 김선규 교수 ‘미세먼지 & 수험생과 치매에 좋은 약선’ 출간

    흔히 볼 수 있는 건강약선 조리총서 1,2

    김선규 교수 ‘미세먼지 & 수험생과 치매에 좋은 약선’ 출간

    김선규 연변중의학대학교 명예교수가 흔히 볼 수 있는 건강약선 조리총서(의방출판사) 두 권을 내놨다. 미세먼지에 좋은 약선과 수험생과 치매에 좋은 약선이다. 약선(藥膳)은 한의학에서 약재를 넣어 조리한 음식을 말하며 주로 병을 예방하고 치료를 돕기 위해 먹는다.저자는 이 책에서 음식으로 치료하는 것은 한의학 이론에 근거해 오랫동안 실천되며 형성된 독특한 이론 체계로 역대 의학 전문가에 의해 추앙돼 일반 백성을 위해 응용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과학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현재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음식으로 치료함으로써 인체 음양의 균형을 조절하고 영양을 보충하며 질병의 예방치료 목적에 도달하기를 희망한다고 적고 있다.또한 저자는 사람들은 본인이 먹는 음식이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체질에는 맞는지 알기 보다는 맛과 양으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모든 질병은 음식의 부조화 섭취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물질, 문명의 발전과 경제발전, 식량 생산기술의 향상 등으로 풍요로운 식생활을 향유하게 됐으나, 이로 인한 생활양식의 변화로 각종 질병에 노출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저자는 환경에 따른 질병으로 고통 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약선의 섭취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총론으로 약선음식의 개념과 중요성, 약선식료학의 역사, 약성론, 음양, 병성, 약선재료포제, 약선음식서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각론에서 약선 식재료와 식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부록으로 미세먼지에 좋은 경혈점, 수험생과 치매에 좋은 경혈점을 각각 싣고 있다.이 책에 나와 있는 식재료 사진들은 저자가 국내와 외국을 다니면서 찍은 것이거나 직접 재배해 찍은 것이다. 약선 음식 사진도 대부분 저자가 요리한 것이다. 약선 음식 재료는 신농본초경의 삼품(三品) 중 독이 없고 오래 먹어도 부작용이 없으며, 몸을 가볍게 하고 기운이 나며, 늙지 않고 장수할 수 있게 하는 상품(上品)을 위주로 했다.저자는 가천대학교 대학원 한의학과(본초학 전공)를 졸업했다. 연변중의학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며, 본초밥상(약선음식)의 대표다.

    2019/07/16
  • ‘미생물과 공존하는 나는 통생명체다’ 발간

    김혜성 일산 사과나무치과병원장 저서

    ‘미생물과 공존하는 나는 통생명체다’ 발간

    최근 들어 미생물이 우리 신체에 미치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면서 미생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일산 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병원장(의료법인 명선의료재단 이사장)이 내 안의 우주 미생물과 공존하는 나는 통생명체다라는 책을 출간해 화제다.이 책은 미생물에 빠진 치과의사 김혜성의 우리 몸 미생물 탐구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김혜성 병원장은 책을 통해 질병이 발병하기 전에 병을 예방하고 평소 몸 관리를 잘해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저자는 우리 몸을 통생명체로 인식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다.김 병원장은 오랜 연구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얻은 4가지 실천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그 4가지는 △하루 한 두 번 샤워하고, 세 번 이를 닦고, 가능한 아침에 변을 본다 △하루 두 끼만 먹는다 △1주일에 2~3회 산행을 하고, 3회 이상 피트니스를 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나만의 공부시간을 갖는 등이다.저자는 이 책에서 다룬 문제의식과 내용 그리고 결론은 아주 상식적일 수 있지만 잘 씻고 좋은 음식을 적절히 먹고 운동하고 공부를 하자는 제안을 하고 있다.주요 책 내용은 건강백세를 위한 네 가지 키워드란 머리말을 시작으로 △서장-포도상구균이 사피엔스에게 △1장-통생명체, 내 몸과 미생물의 합작품 △2장-내 몸속 미생물 돌보기 △3장-내 몸 돌보기 △4장-통생명체, 긴 시선으로 바라보기 △맺음말-생소한 일상, 건강한 노화 등이다.지은이 김혜성 병원장은 치과의사이자 미생물 연구가로 유명하다. 서울대 치대 졸업, 미국 컬럼비아대 치과대학원 졸업, 컬럼비아대학병원 수련과정을 마쳤다.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사과나무치과병원을 20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미생물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저서로는 △치과 임플란트의 생역학과 교합 △내 입속에 사는 미생물 △내 안의 우주-미생물과의 공존 △건강한 장이 사람을 살린다 등 10여 권이 있다.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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