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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환자교육 프로그램

    환자교육정보팀 /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관리부터 암성 통증 관리까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환자교육 프로그램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환자교육정보팀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암환자 교육 프로그램’이 환자들이 자신의 질환 및 치료과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도록 하며, 자가 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기존의 각 과에서 실시하던 환자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7월 환자교육정보팀을 신설하였으며, 항암교육과 수술 후 교육, 방사선치료교육, 통증관리 및 영양관리 등 암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항암치료 부작용과 암성통증 관리, 암과 영양에 대한 강의에 암환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10일 열린 교육에서는 혈액종양내과 권경아 과장이 여러 가지 항암치료 부작용과 극복방법을 알려주고, 담당 간호사가 암성통증의 관리에 대해 강의했다.권경아 과장은 “항암제의 기본 역할은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인데, 전신에 작용하며 암 뿐 아니라 재생이 왕성한 신체 조직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성장주기가 빠른 머리카락과 점막, 손톱, 발톱, 골수 등이 항암제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이 때문에 오심과 구토, 탈모, 피부 및 손톱의 변색, 혈관 문제, 손발 저림, 점막염, 변비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밝혔다. 권 과장은 “치료의 부작용을 무조건 참고 견디는 것이 답이 아니다. 특히 오심과 구토는 항암치료 환자의 70~80%가 호소하는 부작용으로, 대부분 보조적인 치료로 억제가 가능하거나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으므로, 무조건 참기보다는 의료진과 반드시 상의하여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향후 이어지는 치료를 지속하여 암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일반적으로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도 많이 호소하는데, 대개 항암화학요법 후 1~2주 이후부터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여 2개월에 가장 심해진다.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대부분 화학요법 종료 1~2개월 후부터 다시 자라 정상으로 회복하므로 영구탈모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겨울철에는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손과 발의 저림 현상으로 더욱 고통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항암제로 인한 말초신경병증으로 인해 발생한다. 항암제 중 특히 이러한 말초신경병증을 잘 일으키는 약제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옥살리플라틴, 시스플라틴, 파클리탁셀, 도세탁셀 등이 있다. 이러한 약제로 치료 받는 환자 중 일부는 손발 저림을 호소하고 항암 치료 횟수가 반복될수록 증상의 악화를 경험한다. 또한 항암 약제에 따라 치료가 끝난 후에도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구체적인 증상을 의료진과 공유하여, 증상의 경미할 경우에는 약제의 도움을 받으며 치료를 지속하고, 증상이 심각할 경우에는 치료를 중단하거나 항암제의 감량을 고려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권경아 과장은 “항암약물 치료 이후 10일에서 14일 사이에 백혈구가 급격히 감소하게 되므로 면역력이 약해져 곰팡이와 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취약해진다. 따라서 외출 후 손씻기와 청결 등 기본적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열이 나거나 감염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암성통증관리 강연의 주요 내용은, 암으로 인한 통증은 대부분 먹는 약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패치나 발포제, 스프레이 등 여러 타입의 진통제도 사용 가능하다. 정확한 시간을 지켜서 복약하는 것이 좋고, 암성 통증은 진통제로 인한 중독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므로, 만성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처방된 진통제를 제대로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었다. 특히 개개인이 느끼는 통증은 주관적이므로 통증을 느끼는 상황, 시간, 정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기분 전환과 마사지, 지압, 좋은 상상하기, 심호흡 이완요법, 냉찜질, 온찜질 등도 활용해 스스로 통증을 조절하는 것도 권장할 만하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보건복지부가 2015년 말, 4대 중증질환과 관련된 200여 항목(교육상담료 등 신설)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함에 따라,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에 발맞춰 환자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환자들은 무료 교육에서부터 1천원~2천원 정도(환자부담금)의 저렴한 비용으로 자신이 앓고 있는 질병에 대한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정부가 환자 교육 및 상담에 대해서 건강보험적용을 확대하는 추세여서, 암 뿐 아니라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7/01/13
  • 부산금연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성과보고대회 개최

    일반지원형 캠프, 성인 98.5% 청소년 91.3% 금연시도 성공

    부산금연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성과보고대회 개최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에서 운영 중인 부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정규)는 개소 1주년을 맞이해 「개소 1주년 기념 성과보고대회 및 심포지엄」을 지난해 12월 22일 E동(응급의료센터)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부산광역시청, 교육청, 지역 보건관련 공무원, 금연 성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시행한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6월 본원에 설치된 부산금연지원센터는 맞춤형 금연서비스를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2016년 1년동안 중증 고도 흡연자 172명이 참여한 4박 5일 입원치료 프로그램을 14회 완료했고, 6개월 금연성공률은 67.4%로 전국 금연지원센터 평균 54.6%를 훨씬 웃도는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다.일반 흡연자와 청소년 158명이 참여한 ‘일반 지원형 캠프’는 10회 시행하여 성인의 경우 98.5%, 청소년의 경우 91.3%가 금연시도에 성공했다. 이들은 지속적인 상담을 위해 보건소로 연계돼 현재 금연을 유지 중이다. 현재 부산금연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는 학교 밖 청소년, 여성, 대학생 및 정신 장애인 등 금연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흡연자를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6인의 상담사로 구성된 전문팀이 8개의 지역 내 청소년 지원센터, 5개의 백화점, 1개의 콜센터, 6개의 대학교, 2개의 정신병원, 1개의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등 총 23개 기관을 364회 방문해 1,103명의 사각지대 흡연자(목표 대비 서비스 제공률 134.5%)에게 3,644회의 대면 상담을 제공했다.이외에도 부산시청 녹음광장 금연의 날 캠페인, 국민건강보험공단 협력 캠페인, 부산시 교육청 합동 캠페인 등 총 79회의 거리 캠페인을 펼쳤으며 통합건강증진단 교육, 보건교사 직무연수 등 지역 내 교육사업도 활발히 진행했다.이정규 부산금연지원센터장(가정의학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금연사업 관련 기관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유기적인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해 흡연율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2017년에는 4박 5일 중증흡연자 입원치료 15회가 예정되어 있고, 한 번에 최대 13명이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 모집은 상시로 이루어지며, 신청자 중 신청서 검토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금연의지가 있고 전문적인 금연 치료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흡연자를 선발하여 참가자로 확정,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2017/01/13
  • 성명서 발표… 의사 죽음으로 내몬 건보공단 직원 엄벌 촉구

    대구시의사회 "정부는 건보공단 현지조사 제도 즉각 개선하라"

    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는 의사들의 잇따른 자살 사건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현지 확인조사 철폐를 주장하고 나섰다.최근 현지조사와 관련하여 비뇨기과 개원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데 대해 이는 위헌적인 건보공단의 현지확인, 수진자 조회 때문이라며, 반드시 철폐해야 할 것이라고, 11일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광역시의사회는 “먼저 이번 사태에 대해 고인의 영전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이런 비극을 초래한 정부기관의 행태에 참담한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현지조사는 일선 의료기관에서 행해지고 있는 진료에 대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올바른 진료를 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은 분명하다. 이와 함께 각 의료기관에서 행한 모든 진료의 내용이 낱낱이 심사평가원으로 보내지고, 이에 대해 잘 이해되지 않는 진료의 오류가 발견되면 조기에 각 의료기관에 알려 조정하도록 하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하는 기본적인 의무이다.대구시의사회는 성명서에서 “조기에 적절하게 시행하는 조정과 계도는 국민들과 의료기관 모두에게 득이 되는 일임에도 이는 배제한 채 현지조사라는 강압적인 처벌제도만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밝히고 “강압적인 제도를 시행하려면 적어도 약물이나 행위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제시해주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알려야 하는 것은 당연한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부는 방기하고 있다”고 강력 비판했다.또 “의사들을 범법자처럼 단죄했던 그 이유와 조항만이라도 의사들에게 알려주어야 다른 의료인들도 타산지석으로 삼아 정부가 제시한 기준으로 갈 수 있을 것임에도 이 또한 정부는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한 아이의 아버지, 남편이었던 가장이 목숨을 버려할 정도로 강압적인 조치를 취하는 정부에게 묻고 싶다. 도대체 대한민국 어느 직역 어느 단체에 범법자로 판결도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처럼 초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는가?의사를 마치 범죄자로 취급하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이러한 몰상식이 계속 반복된다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의사들의 비극임과 동시에 국민 모두에게 미칠 악영향은 나타나 보이지 않을 뿐 실로 엄청나다 아니 할 수 없다.정부는 “의료계와 긴밀히 협의하여 시대 역행적인 제도를 즉각 중단하고 이번 사태의 책임자를 처벌하여, 성난 의료계에 사과와 반성의 뜻을 표하고 의료 환경 개선의 의지를 보일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밝혔다.대구시의사회는 “고인이 된 동료 개원의의 죽음 앞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은 조의를 표하며, 책임자 처벌과 재발 방지를 위해 5500여 회원들 모두의 힘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을 천명한다"고 경고했다.

    2017/01/12
  • 대구시동구약사회 제36차 정기총회 성료

    회원간 소통과 화합으로 편안한약국 만들기 주력

    대구시동구약사회 제36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동구약사회(회장 정일영)는 지난 11일 인터불고호텔 카멜리아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전회원의 역량과 결집력을 모아 약사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이한길 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양명모 시약총회의장, 각 구, 군분회장, 강대식 동구청장, 권윤정 동구의사회장, 정형권 한의사회장 등 보건의료단체장과 이동열 건보공단 동부지사장을 비롯하여 강태경 동구보건소장, 공화춘 대경의약품유통협부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정연봉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김정희 총회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막됐다.정일형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원격진료와 화상투약기, 인터넷약국과 법인약국 등 의료영리화를 위해 정부가 꼼수를 펴고 있다며, 진정 국민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 건강권을 위해서라면 공공의료 공공약국을 도입, 의약품을 국민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펴야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우리 회원들도 이제 수동적인 자세에서 벗어나야하며, 침묵해서도 안 된다며, 회원 스스로 일어나 참여하고 그 힘을 한데 뭉쳐 강력히 대처해 나가야만 이 모든 것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정 회장은 또 “우리 집행부는 반회 활성화와 반장의 역량강화, 임원, 반장,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편안한 약국경영과 기본이 바로서는 약사사회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히고 “그 기본을 훼손하는 난매약국 조제료 할인 등 약사회 위상과 직능을 약화시켜 회원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2016년도 당초 예산안 4,555만원보다 780만 여원이 더 늘어난 5,336만 여원의 세입세출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이월금 498만 여원을 포함한 4,600만원으로 편성된 2017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초도이사회로 넘겨 심의확정토록 했다. 이날은 또 본회의에 앞서 정일영 회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이 축하케익 절단으로 동구약사회 발전을 기원하는 한편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강대식 구청장에게 전달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약회장 표창=배성수(이시아약국) ▲동구청장 표창장=이정윤(명약국) 김도일(더샵약국)▲동구회장 감사장=양은영(동구보건소) 이성희 건보공단동부지사) 류시덕(동부경찰서) 이재성(종근당) 김영업(청십자약품) ▲동구회장 표창=박소연(햇님약국) 류정욱(참행복한약국) ▲동구회장 공로패=서진수(온누리원약국) 김영자(편한약국)

    2017/01/12
  • 경북약사회 각 시·군분회 총회 성료

    신임 구미시약회장 정성엽, 의성군약사회장 양원철 회원

    경북약사회 각 시·군분회 총회 성료

    영천시약사회는 지난 4일 금호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이현숙 분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과 경북약사회 권태옥 회장, 김기동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약사회의 위상을 높이면서 회원권익을 위한 사업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이날 총회는 지난해 결산액 1,100만원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7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구미시약사회(회장 김기동)는 구랍 30일 2017년도 정기총회를 자체 회관에서 개최하고, 2016년도 총수입 1억여원과 지출 8,000만원에 대한 결산안을 통과시키고,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정성엽 회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는 또 회원 및 제약사 직원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가 있었고, 이어 2년동안 회장을 도운 임원진들에 대한 재직기념장 전달과 12년 동안 근무해온 사무국 노정란 간사에게 특별공로상이 시상이 있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29일 경주시약사회는 보문단지 소재 현대호텔에서 고영일 분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명과 경북약사회 권태옥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진 총무의 사회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경주시약사회는 2016년 결산 6,100만원과 2017년 예산 5,3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경북도약회장 표창에 서준희(장수약국), 경주시약회장 표창에 유영하(유안약국) 회원, 우수반회상에는 8반이 수상했다.또 지난해 12월 14일에는 의성군약사회가 정기총회를 봉양 한우마실에서 개최하고, 2016년도 세입, 세출 결산안 및 2017년도 사업예산안을 확정하는 한편 신임회장에 양원철(시장약국) 회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2017/01/10
  • 대구시의사회 간호인력 양성 간호학원 설립

    박성민 회장 “맞춤형 교육과정 통해 우수한 간호인력 양성 계획”

    대구시의사회 간호인력 양성 간호학원 설립

    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는 간호인력 수급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간호학원을 설립하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개원가에서는 그동안 진료에 필요한 간호인력 양성과 수급문제를 기존 학원에 의존하고 부족한 간호인력 수급문제 해결을 기대해 왔으나 간호인력 부족현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문제해결은 요원한 실정이었다.이에 대구시의사회는 지난해 1월 임원 워크숍에서 간호학원 설립에 대한 발제와 논의 후 1년 동안 간호학원의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해 12월 본 사업 추진을 위한 MDS주식회사를 설립, 올해부터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은 "하루가 다르게 의료환경이 변하고 환자들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임에도 간호인력의 자질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간호인력 수급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또 "간호사 문제를 기존 학원에 의존해 무한정 앉아서 기다릴 수 없어 직접 간호인력 양성에 발 벗고 나서게 됐다"고 간호학원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대구시의사회의 간호학원 개설은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대구시내 의료기관은 간호인력난을 조금은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 간호조무사에 대한 자격과 관리기준이 대폭 강화되고 양성학원에 대한 지정, 평가제 도입으로 전반적인 제도와 운영이 달라지는 시점에 맞춰 개설되는 만큼 '원 스톱 간호인력 교육시스템' 구축으로 의료서비스 향상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시의사회는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고 앞으로 우수한 수강생 확보를 위해 보건의료관련기관, 학교 등과 MOU를 체결하는 것은 물론 대구·경북지역 병원과의 연계로 일자리 창출 및 질 높은 의료인력 양성 등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박성민 회장은 "현장의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직접 수강과정에 참여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양성교육과 더불어 병원예절, 환자응대, 원내 안전사고 예방, 개인정보보호 등의 과정을 함께 이수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자격증 취득 후 진료현장에서 양질의 직무수행과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현장감 있는 우수한 간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1/10
  • 대구시달서구약사회 제30차 정기총회 성료

    약사직능 수호를 위해 회원들의 단합된 힘 모아 강력대처

    대구시달서구약사회 제30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달서구약사회(회장 김용주)는 지난 8일 알리앙스 지하1층 레브홀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간의 소통과 단합을 통해 약사직능발전을 위해 힘써나갈 것을 다짐했다.이한길 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양명모 총회의장, 각 구군 분회장을 비롯하여 이태훈 구청장과 곽대훈 국회의원, 공재양 계명대약학대학장, 현준호 대경의약품유통협부회장, 이상원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정인엽 총무이사의 사회로 내빈소개에 이어 총회의장의 개회사와 회장인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김용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 입법발의, 법인약국 및 의료영리화 지속적 저지, 화상투약기 저지 등을 위해 의결된 사항들이 아직도 산적해 있다”고 지적하고 “회원 여러분들의 직능수호 의지와 지속적인 집행부 노력이 있기에 그 성과가 반드시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또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속에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어떠한 청사진을 갖고 대처해야 될지 한번 더 생각하고, 진지하게 고민해볼 시점에 와 있다”며 회원들의 단합을 강조했다.이어서 이창희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2016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보고와 복지사업운영보고 등 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당초 예산안 1억300만원보다 540만 여원이 더 증액된 1억7백99만 여원 세입 중 차기이월금으로 4,458만 여원을 두고 집행된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확정은 초도이사회로 넘겼다. 이날 총회는 또 본회의에 앞서 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내외 인사 14명에게 시상이 있었고 ‘달서 인재육성재단’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이태훈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이훈재(송현약국) ▲성서경찰서장 감사장=박지선(마더스약국) ▲달서경찰서장 감사장=최인희(대곡약국) ▲회장 감사패=황현구(성서경찰서) 이은정(달서보건소) 유호권(지오팜) 전상현(경동사) 차봉근(동아제약) 이상명(NUC바이오) ▲회장 표창패=현동걸(바오로약국약국) 최용석(자생약국) 이석현(삼일약국)

    2017/01/09
  • 대구시약사회 1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2017년 신년교례회서 새로운 각오 다지고, 약사회 발전을 기원

    대구시약사회 1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4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2017년도 신년교례회를 겸한 1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각오와 약사회 발전을 다짐했다.회장단 및 상임이사, 분회장 등 34명이 참석한가운데 저녁 9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회의는 먼저 신년교례회를 갖고 정유년 새해를 맞아 임원 상호간의 새해 인사와 시루떡 절단식을 통한 활기차고 희망찬 약사회 발전을 기원했다.이한길 회장은 “지난해는 약사직능을 왜곡하고 훼손하는 현안들로 인해 약사회가 많이 힘든 한해였다”고 밝히고 “다행히 임원 모두의 단합과 협조로 지난 1년을 잘 막아왔고,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나라는 어지럽고 예상경기지표마저 좋지 않다며, 이럴 때 일수록 회원 역량강화 등을 통해 더욱 내실을 다지고 화합과 단결에 힘을 집중하도록 임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있은 연석회의서는 지난 12월에 있었던 대한약사회 지도 감사 결과와 회무평가회 대한 결과 보고가 있었고, 토의사항에 들어가 지역 의약품유통업체와 협의, 도매업체별 상시반품가능 제약사를 중심으로 반품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다음 주중 개국전회원에 안내하기로 했다.또 2017년 정기총회는 2월 27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개최키로 하고, 수상자 선정에서 정광원, 조혜령 부회장을 대한약회장 표창자로 대구시약 표창에 김경희 여약사이사, 김분조 중구분회장, 정영민 서구분회장을 선정했다.이와 함께 감사패는 관련기관과 대구시약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을 선정해 명단을 확정키로 하고, 황금약사대상도 추천을 통해 추후 수상자를 확정하기로 했다.2014년부터 실시해온 대구시 5개 보건의료단체의 해외의료봉사는 올해는 대구시약 주관으로 실시하게 됨에 따라 1월 9일 5개 단체가 1차 회의를 개최해 봉사국가 선정과 장소와 일정을 협의하기로 했다.기타토의 사항에서는 최근 약국에서 본인이 ‘팜파라치’라고 자칭하고 약국의 불법행위를 촬영했다면서 금품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이 제보와 함께 최근 카드단말기업체인 A사가 계약만료 전 해지 통보를 하지 않아 회원들의 피해와 업체간 소송이 전국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피해 사례 등을 수집 대약차원의 대응을 건의키로 했다.

    2017/01/09
  • 부산백병원, 제1회 힐링데이 행사 개최

    신규간호사의 자부심·소속감 제고

    부산백병원, 제1회 힐링데이 행사 개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간호부는 지난 1월 5일 임재관 11층 강당에서 2015년도 입사한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제1회 힐링데이’를 개최했다. 1년차인 신규간호사들을 응원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했으며 지난 1년간의 추억이 담긴 영상 및 부모님들의 영상편지 시청, 선배 및 신규간호사들의 편지 낭독, 케이크 커팅 등 자축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연재 부원장은 “아직은 1년차로서 병원에 대한 소속감이 작을 수도 있지만, 어느샌가 중심을 잡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힐링데이 행사에서 서로 많은 피드백을 교환하며 상호 발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명지 간호부장은 “항상 현장에서 많이 고생하는 것에 진심으로 고맙고,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간호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환자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17/01/06
  • 부산대병원 ‘정밀의학, 선진의료 실천’ 선포

    캐치프레이즈 ‘Vision 2020,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계속 사용

    부산대병원 ‘정밀의학, 선진의료 실천’ 선포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지난 1월 2일 R동(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13층 대강당에서 시무식 개최와 함께「2017년도 부산대학교병원 캐치프레이즈」를 선포했다.부산대병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호의도를 높이고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본원의 비전과 긍정적 이미지를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11월10일부터 11월23일까지 14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했다.그 결과, 기존의 캐치프레이즈인 ‘Vision 2020,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는 계속 사용하고, 부제를 ‘정밀의학, 선진의료 실천을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캐치프레이즈「Vision 2020,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한국’을 보여주는 여러 산업 중, 의료 산업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기 위한 ‘국가대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국내를 넘어 세계 유수병원을 경쟁상대로 삼고 노력하자는 각오와 바람이 담겨있다.부제 ‘정밀의학, 선진의료 실천을 위한 새로운 도약’은 병원에서 추구하는 정밀의학 및 선진의료의 실천과 발전을 위해 새로 도약하자는 부산대학교의 다짐을 표현했다.‘정밀의학’은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진료의 정확도와 치료 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밀의학의 추진과 유전체학(OMICS)을 기반으로 한 유전체 정보, 진료 임상 정보, 생활 습관 정보를 통합적으로 분석해 환자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의료계는 정밀의학을 통해 앞으로 암 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에게 최적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창훈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복지부에서 예정하고 있는 연구중심병원 2차 지정사업 진입을 통해 4차산업혁명의 주요 요소인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체계, 인공지능 등을 융복합적으로 진료현장에 적용시켜 선진의료와 정밀의료의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 말했다.2017년도 캐치프레이즈는 부산대병원의 각종 문서 및 이미지 등에 적용돼 병원 홍보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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