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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2007년도 대비 1,000여만원 감소”

경북약사회, 제7차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

경상북도약사회(회장 이택관)는 지난 15일 오후 7시 대구 제이스호텔 자미정에서 이택관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및 시. 군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제7차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2007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2008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장영자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1호 안건인 2007년도 세입, 세출 결산 심의의 건은 총 세입액 2억2천3백여만원 중 세출액 1억9천8백여만원의 가결산을 심의 확정하고 최종이사회로 넘기는 한편 2호 안건인 현행 약권수호기금 특별회계 항목의 명칭 변경을 ‘약사발전기금’으로 변경키로 동의하고, 3호 안건인 상조회 운영의건은 보험사를 연계하되 이사회 심의 후 2008년 정기 대의원총회 시 승인 받아 내후년 2009년도부터 시행키로 했다.이날 연석회의에서는 또 2008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에서 지난해와 큰 변화가 없으나 단 회원 수 자연 증가에 반해 이월금 감소로 총예산규모는 전년도 대비 1,000여만원이 축소된 긴축예산으로 편성하고, 회원 연수보건비 30,000원 인상으로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하는데 집행부가 힘써나가기로 했다.이택관 회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있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간 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한해를 마감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바쁜 와중에도 회무발전을 위해 참석하여주신데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많은 의견 개진으로 오늘 회의가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2007/12/20
“대구시한약도매협, 회무차질 우려”

회비납부 저조, 12월 현재 납부율 33%

한약도매협회 대구광역시지회(회장 유춘보)가 회원들의 회비납부 지연으로 인해 중앙회비 미납은 물론 사무국 인건비 충당마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업무 차질 등 자칫 회무 마비상태로까지 이어질까 우려되고 있다.경기침체로 한약업계의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약도매업소 경영난 가중은 회원들의 회비 미납으로 이어지고 있어 업무 및 회무 운영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최근 대구시한약도매협회는 회비납부를 독려하는 공문을 미납 회원들에게 보내고 회비납부에 협조를 구하는 한편 현제 너무 많은 미납회비 적체로 인해 회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금년 12월말까지 회비를 납부해 줄 것을 촉구했다.대구시한약도매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2006년도 미납회비 뿐만 아니라 12월 12일 현제 금년회비 징수율이 33%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많은 회원이 회비를 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협회운영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이같이 회원들의 회비납부 저조의 원인은 경기불황에다 도매업소 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약도매협회 중앙회의 정책사업 부재 등 미온적인 회무추진으로 인한 불신이 이어지면서 여건이 다소 낳은 회원들도 회비를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회비로 운영되고 있는 협회가 회원들의 소극적인 회비납부 행태로 인해 회 발전과 도매업권 신장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회원의 의무를 다하면서 집행부가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 것만이 회원권익과 업권신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일부 회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어 미수회비 징수에 따른 강력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2007/12/12
“한국퇴본부 대구지부” ‘마약류 오 남용 예방의 중요성 제고’

제 2회 대구지역 마약류 예방 및 재활 학술 심포지움 개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지부장 김계남)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약사회 후원으로 지난 11월 29일 대구그랜드호텔 2층에서 “제 2회 대구지역 마약류 예방 및 재활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김명섭 이사장, 대구광역시 약사회 구본호 회장, 김석준 국회의원, 허근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대구시 각 기관단체 및 실무, 학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움은 마약류 남용의 위험성 및 마약류 오·남용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이미 마약에 노출된 의존자들의 재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또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포지움 일정, 등록 17:00~17:30 석식17:30~18:30 개회식 18:30~19:00 사회 : 류민정 이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개회사 : 김계남 지부장(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격려사 : 김명섭 이사장(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축 사 : 구본호 회장(대구광역시 약사회), 김석준(국회위원)*1부19:00~20:00 주제강연 Ⅰ : 마약류 및 약물남용의 현황과 예방교육의 중요성 좌장 : 이만형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발표 1 : 대구지역 마약류 및 약물남용의 현황= 한태화 검사(대구지방검찰청 마약담당) 발표 2 : 대구지역 대학생의 약물 오·남용 실태 및 전망= 강석복 교수(영남대학교 이과대학) 발표 3 : 대구지역 초등학생의 약물 오·남용 실태 및 전망= 김학순 계장(대구광역시 보건위생과)* 도기봉 교수(대구한의대학교 사회복지학) 2부20:00~21:00 주제강연 Ⅱ : 마약류 중독에 서의 재활프로그램 좌장 : 신성만 교수(한동대학교 상담심리학) 발표 1 : 마약류 중독자들의 직업재활 프로그램=신용원 대표(인천 소망을 나누는 사람들) 발표 2 : 마약류 중독자들의 공동체 시설 재활 프로그램= 임상현 운영팀장(송천쉼터) 조성남 원장(국립부곡병원)= 이재규 실장(단약을 위한 라파교정교실) *허근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 기념식21:45~22:45 단약을 위한 라파교정교실 3주년 기념식
2007/12/05
“외제 승용차 등 푸짐한 경품 추첨”

대구시치의회, 2007,학술대회 및 송년의 밤 개최

대구시치과의사회는 지난 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07년도 종합학술대회 및 가족동반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금년도 하반기 회원연수교육을 겸해 실시된 종합학술대회와 대구,경북치재협회 주최로 열린 최신 치과기자재전시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가족동반 송년의 밤 행사에는 회원과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 조무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여러분과 가족들을 한자리에 초대하여 학술대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갖게 된 것을 무척 뜻 깊게 생각 한다”고 말하고 “2007, 학술대회 및 송년의 밤 은 아쉬움보다 희망과 도전의 정신으로 되돌아보면서 미래를 위해 현재를 견실하게 준비해가는 알찬 마무리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2008년 새해에는 회원님 모두가 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말했다.이날 오후 2시 주상돈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학술대회에서는 이영규 교수(서울 아산병원)의 ‘치주환자의 유지관리에서 배우는 임플란트의 유지관리’에 대한 강의와, 지성원 원장(인천 푸른솔치과의원)의 ‘치과용 CO2 레이저의 임상적 활용’에 대한 임상강의가 있었다. 이어 오후 6시30분 만찬과 함께 개최된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회원과 가족 모두가 참석한가운데 KBS대구방송총국 김충진. 송현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다양한 행사와 여흥이 펼쳐졌으며, 특히 니사금 악단의 ‘아깐딴디 중창 및 독창’등 격조 높은 다양한 연주가 회원과 가족들을 매료시킨 가운데 저물어가는 2007년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대망의 새해를 맞는 담소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치과인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은 또 행운권 추첨에서 레이포드 컨트리클럽에서 제공한 외제 승용차(폭스바겐 골프)1대와 CO2레이저, 42인치 고급TV 등 푸짐한 경품이 40여명의 당첨 회원에게 주어졌다.
2007/12/04
SEAFAX2007

부산.울산 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부산과 울산시 치과의사회의 공동 학술대회를 11월 24일~25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하고 치과의사와 군의관 등 비 개원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범 치과 가족이 참여하는 명실공히 축제의 한마당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이날 신성호(부산).이동욱(울산) 공동대회장의 개회사에서 신성호 부산시회장은 "울산광역시 치과의사회와 공동 개최함에 따라 동남권을 대표하는 학술대회로 거듭나려 합니다.이를 계기로 SEAFAX2007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고 이틀간 행사로 시간적 여유에 중점을 두었다"고 전제하고 올해는 학술강연의 다양성과 치과 기자재 전시의 효율성을 높혔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동욱 울산시치과의사회장은 "부산시치과의사회와 협력하여 내실 있는 SEAFAX2007학술대회로 발전하여 부산과 울산시회가 동반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안성모 치협회장은 치사에서 "FTA 논의로 대표되는 의료시장 개방의 압력과 의료기관의 영리법인화 추진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직면하여 이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할시급한 상황이우리의 첫번째 과제"라고 주장했다.다음은 대표 강연자와 강연 제목이다.■ 무치악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보철치료 - 권긍록 교수 (경희치대 보철과)■ 치과세라막의 발달과 접착관리 - 김성훈 교수 (서울치대 보철과)■ 알기 쉽고 임상적인 임플란트 인상 채득법 - 최병갑 원장 (서울 연세크리스마스 치과)■ Paradigm changes in clinical regeneration - 정문환 원장 (서울 달라스 치과)■ 나의 총의 치 임상 - 곤도 아키라 (후쿠오카시 치과의회)■ Oral & Inhalation Sedation in dental clinic - 백광우 교수 (이대 목동병원)■ 숩고 안잔하고 행복한 임플란트 치료 - 박재완 원장 (광주 박치과)■ 정출을 동반한 diastema 치료의 새로운 paradigm - 배문서 원장 (부산 프랜드이사랑치과)■ 개원의가 알아야 할 Dental Industry의 실체 - 이민형 원장 (서울 은평베스트덴치과)■ Application of Low Level Laser as Suppiementary Treatment in the implantology and Orthodontics - 김용덕 교수 (부산치대 구강외과)■ 어떤 접착제를 선택하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 박정길 교수 (부산치대 보존과)■ 임플란트 주위 치주조직의 이해 - 이주연 교수 (부산치대 치주과)■ 구강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 - 홍정표 교수 (경희치대 구강내과)■ "Step" 근관 치료의 최신 경향 - 한구용 원장 (서울 연세베스트덴치과)■ Batal Quid Chewing Oral Submucous Fibrosis and Oral Canser - Cheng Chi-Sheng(대만 타이충시 Tichung Veterangs General Hospital 구강외과)■ "Step"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하는 심미보철의 경향 - 김병관 원장 (에이원 치과)■ 금연을 위한 구강전문가의 역할 - 박용덕 교수 (경희치대 예방치과)■ 치과 세무조사 대은 방법 - 송철수 부지점장 (ING생명 서울지점)■ "Step" 사상체질과 한방다이어트 - 최철호 원장(미래한의원) 부산=류용현 기자
2007/11/30
“경북약사회, 제약 및 도매사와 공동협의체 구성키로”

불용제고약품 내년 3월말까지 정산완료 목표

경북약사회는 지난 27일 원활한 불용재고의약품 반품을 위해 제약 및 도매사와 공동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이와 함께 오는 년말 까지 전산입력과 함께 스티커 부착 등 반품준비를 완료하고 2008년 1월부터 반품을 사입처 별로 반품키로 결정한 후 3월 말까지 장부차감 방식으로 95%선에서 정산을 완료키로 했다. 그러나 사입처가 불분명한 재고의약품은 주거래 도매사 혹은 해당 제약사와 상호 별도의 협의를 거쳐 정산키로 했다. 이와 관련하여 경북약사회는 스티커를 제작하여 산하회원 전 약국(약국당 50매)에 배포키로 확정했다.
2007/11/30
“선거 사무실 개소식, 이택관 경북약사회장 등 약계인사 대거 참석”

영천시장 보선에 김준호 약사 출마

오는 12월 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영천시장 재선거에 김준호 약사(영천, 시민약국)가 후보로 출마했다.영천시의원과, 의장, 지낸 후 경북도의원을 거쳐 이번에 영천시장 후보로 출마한 김준호 약사는 영대 약대 5회 출신으로 지금까지 영천, 시민약국을 경영하면서 지역민의 건강을 돌보아 온 영천 토박이다.“화합과 약속, 경륜과 믿음의 힘”이란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지난 11월 29일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는 이택관 경북약사회장을 비롯한 약업계 선후배가 대거참석 성황을 이뤘다.
2007/11/30
“이웃사랑 실천, 총 112명에게 밝은 빛 안겨줘”

대구, 경북의사회 2007,무료개안 수술

대구시의사회(회장 이 창)는 대국민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개안수술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의료인의 대국민 신뢰회복과 위상제고를 위해 앞장 서오고 있는 대구시의사회는 지난 2001년부터 대구, 경북지역 저소득층 환자(안과)에 대한 무료개안 수술사업을 연례 봉사사업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대구시의사회는 매년 경상북도의사회, TBC 대구방송국과 공동 주최로 대구경북 안과개원의협의회가 주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대구경북내과개원의협의회,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의 후원아래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 ‘2007년 무료개안수술’은 모두 297명을 접수받아 대구 경북 각각 56명을 수술 총 112명에게 밝은 빛을 안겨 주었다.전액 무료로 실시된 무료개안수술은 처음 실시한 95년부터 2000년까지 48명을 비롯해 2001년 90명, 2002년 50명, 2003년 60명, 2004년 84명, 2005년 64명, 2006년 78명, 등 총 474명에게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게 하는 등 새로운 희망을 주었다. TBC 대구방송은 지난 11월 10일 오전 7시 30분과 11시 5분 각각 1.2부로 나눠 생방송을 진행 수술장면 등을 생생히 방영했다. 이날 방송에는 본회 신순희 부회장과 대구경북안과개원의협의회 구본신 회장 등이 출연해 무료개안수술의 의의 등을 설명하고 노인들의 성공적인 수술을 기원했다.한편 이번 2007,무료개안수술사업에는 대구경북안과개원의협의회 소속 24개 의료기관에서 수술대상자의 본인 부담금은 물론 공단청구 진료비까지 전액 무료로 지원하였으며, 내과개원의회원도 본인부담금을 대신 지급해 주는 등 무료개안 수술사업에 적극 협력했다.
2007/11/22
“전국약사대회 참가준비 점검관련 논의”

대구시약 임시 상임.분회장 연석회의

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0분 회관 회의실에서 전국약사대회와 관련한 임시 상임.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지난 11월초 정기회의에 이어 개최된 이날 상임. 분회장 연석회의는 오는 25일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전국약사대회 참가와 관련하여 당번 약국을 제외한 전 회원들의 참가를 독려키로 하는 등 자정까지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특히 이번 전국약사대회는 시기적으로나 행사의 중대성에 비추어 분회별로 전회원이 참가할 수 있도록 시약임원 및 분회임원은 최선을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구본호 회장은 이날 인사에서 “이번 대회는 회원은 물론 가족도 참가 가능한 만큼 약사회 가족 전체가 함께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밝히고 “슬로건처럼 ‘국민과 함께 건강한 세상’을 구현하는 진정한 행사가 될 것임을 강조하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총 20여대의 버스를 이용하게 되며, 오전 6시에 시약회관 앞(중구, 동구, 북구, 수성구 회원)과 두류공원 롤러스케이트장 앞(남구, 서구, 달서구, 달성군 회원)에서 각각 출발하게 되며, 조식, 중식, 석식 모두 대구시약이 제공한다.이와 관련하여 대구시약사회서는 회원 장기자랑에 총 5개팀이 출전할 예정으로 준비 중에 있으며 1부 개회식 행사 직전(13:40경)에 오픈 세러머니 형식으로 공연하게 된다. 한편 이날 구본호 회장을 비롯한 상임. 분회장들은 임원회의를 마친 후 서구청 부근에서 2개월전부터 맹연습중인 출전회원(김정희 동구회장을 비롯한 20여명)들을 격려차 방문했다.
2007/11/22
“남녀 고교생 1만1,100여명 대상으로”

대구시의사회, 2007, 청소년의학강좌 실시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이 창)는 지역사회 사랑을 위한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내 남․여 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학강좌’를 무료 실시한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대구시의사회 ‘청소년의학강좌’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1개월여 기간에 걸쳐 성폭력, 게임중독, 자살충동, 금연, 유행성 눈병을 주제로 대구시내 총28개 고등학교 남․여 학생 11,0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난 11월 19일 영신고등학교와 대구제일여자정보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의학강좌’는 대구시 교육청과 사전 협의하여 신청학교를 접수받아 의대교수진을 비롯한 연자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별 일정에 따라 학교강당 및 방송실에서 실시하고 있다.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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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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