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date("Y년 m월 d일 H시 i분")?>
종합
메디뉴스
팜뉴스
푸드뉴스
뷰티뉴스
오피니언
포토
서금요법·수지침
김해시약사회 어려운 이웃위한 인보사업 지속 추진
김해시약사회(회장 최종석) 제43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18일 김해 라페스타 뷔페 휴앤락에서 열렸다.최종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6년은 매우 어려운 한 해였다"며 "극복과 발전을 위해 국민 곁에서 약사직능을 지키며 참여하고 단합, 화합하는 회가 되자"고 말했다.이어 김해 청소년에게 210만원 교육비를 지원하고 불우이웃에게 쌀 48포(싯가 197만원)을 전달했다. 제2부에서 2016년 세입세출결산(안0은 전원 승인하고, 2017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예산안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날 모범회원 시상에서 △박철제(서울약국), 김정배(건강한) △김해시장상 김병찬(내외약국) △사회공헌상 강경훈(참사랑), 이정민(신한), 김수진(우리금강), 서미진(팜서울), 이선숙(금호온누리약국).
창원시약사회 창원경상대 병원내 약국임대 부담
창원시약사회(회장 류길수) 제6차 정기총회가 리베라컨벤션 10층 베네르가든에서 이원일 도약사회장과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류길수 회장은 내빈 소개 이후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원격화상투약기 법안과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가 규제개혁이란 미명하에 진행중이나 악법을 수용할 수 없으며, 지금은 창원 경상대병원내 부지 약국 임대는 의료기관의 시설 일부로서 창원시 측에도 약국개설이 불가하다는 우리 회측의 견해와 유사 판단을 전달한바에도 건물 전체 위탁운영이란 편법으로 수차의 유찰후에도 또다시 입찰을 진행중에 있어 지속적 병원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주요 회무 보고 후 2016년 세입 세출결산(안)을 전원 승인하고 2017년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한편 이날 행사에 김윤규 창원시의사회장, 권경록 창원시치과의사회장, 이병직 한의사회장, 김온자 간호사회장, 최종석 김해시약사회장, 이재휘 양산시약사회장, 조방식, 배종수 건강보험공단 창원중부, 진해지사장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 △공로패 김명숙(창원이화) △표창패 김지현(이호), 송초자(인본), 진영진(정우) △시장표창 황송학(황), 김미숙(성림), 김옥선(신명), 최금순(권우), 정혁옥(수경), 최명호(장수약국)
부산 지역 상급종합병원 4곳, 종합병원 5곳 등 22곳 1등급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만성폐쇄성 폐질환 올해도 1등급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결과, 종합점수 94.12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15년 5월부터 1년간 만 40세 이상의 COPD 환자를 진료한 전국 6,77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을 기준으로 산출됐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평가 결과, △폐기능검사 시행률 94.81점(전체평균 62.53점) △지속방문 환자 비율 93.94점(전체평균 92.12점)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93.51점(전체평균 71.19점)으로 평가돼 모든 항목에서 전체 평균을 웃돌며 1등급을 획득했다.적정성 평가 등급은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총 5단계로 나뉘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014년도 1차 평가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전체 세부항목 합산 1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료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서봉근 병원장은 “지역민들의 의료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암 질환 뿐 아니라 일반 질환에 대해서도 철저하고 안전한 진료에 힘쓰고 있다. 우수한 의료질 관리로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 등의 원인으로 기도가 막히고 숨쉬기가 어려워지는 호흡기 질환으로, 처음에는 가벼운 호흡곤란과 기침 증상을 보이지만 병이 진행되면 만성적인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장 기능도 떨어지게 된다. 특히 흡연자의 경우,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이번 평가에서 부산지역에서는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등 4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하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해운대백병원, 김원묵기념봉생병원, 좋은문화병원, 동의병원 등 5개 종합병원이 1등급을 받는 등 모두 22곳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개인적 관리 힘들 경우 집중영양지원팀 통해 영양관리
겨울철 암환자 활동량 떨어져 식욕 감소는 영양 적신호
영양 상태는 질병의 이환율과 사망률, 치료효과,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암환자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암환자들은 활동량이 떨어져 식욕이 감퇴하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능력 감소로 면역력이 저하된다. 겨울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가능한 고열량과 고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미역이나 마늘, 생강, 양파 등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돕는 음식이므로 가까이 하고 차가운 음식은 피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특히 항암 및 방사선 치료 전에는 충분한 식사를 통해 영양상태를 좋게 만들어 놓아야 한다. 치료가 시작되면 메스꺼움과 구토가 심한 경우가 있으므로, 치료 전에 충분한 영양섭취로 좋은 건강상태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민재석 집중영양지원팀장(위장관외과 주임과장)은 “좋은 영양이 좋은 체력으로 이어지고, 좋은 체력을 유지해야 암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며 “특히 항암약물치료나 방사선치료 등을 잘 견디기 위해서는 영양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개인적인 관리만으로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힘들 경우, 억지로 음식 섭취를 강요하기보다는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집중영양지원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집중영양지원팀의 진료 대상자는▲ 영양 선별검사를 통해 심한 영양불량이 의심되는 경우 ▲주치의의 의학적인 소견에 따라 집중영양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경장영양⑴, 정맥영양⑵ 대상 환자 ▲중환자실 재원 환자▲혈중 단백질인 알부민⑶ 농도가 낮은 환자 등이다.담당 주치의가 집중영양지원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전문 교육을 이수한 의사, 약사, 간호사, 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집중영양지원팀에 협진을 의뢰하고, 집중영양지원팀은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평가 도구를 통해 환자의 영양 상태를 평가하여 영양 불량 위험이 있는 환자를 선별하여 영양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치료를 수행한다. 집중영양지원팀 민재석 팀장은 “담당 주치의와 집중영양지원팀이 환자 개인의 상태를 공유하고, 이에 따라 정맥영양 및 경장영양에 대한 세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반영하므로 영양불량인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의료진들이 한국경장영양학회에서 만든 모바일 어플(KSPEN)을 통해 환자의 영양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한 영양요구량을 계산하여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⑴구강으로 음식을 섭취할 수 없는 환자(예: 구강 내 수술, 위장관 수술, 연하곤란, 의식불명, 식욕부진, 식도 장애) 등이 있는 환자에게 튜브를 통해 영양액을 공급하는 것. 코로 튜브를 주입하는 방법과 위장관 수술을 통한 방법이 있다. ⑵정맥주사에 의하여 영양을 보급하는 방법. 여러 가지 원인으로 장내에 영양물을 보낼 수 없거나 장 자체에 병변이 있어서 적절한 소화흡수를 할 수 없는 경우에 취하는 방법 ⑶혈장 중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단백질로 주로 간에서 만들어진다. 영양실조 외에도 특정한 질병을 앓을 경우 혈중 알부민이 감소하기도 함
새 예산안 3700만원 확정·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전달
경산시약사회 2017년도 정기총회 성료
경산시약사회(회장 김정국)는 지난 21일 오후 7시 경산아트라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새 예산안 3,700만 여원을 심의 확정했다.경북약사회 권태옥 회장단과 최영조 경산시장, 성민경 건보공단 경산․청도지사장 서용덕 경산시보건소장 등 내빈다수와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기인 총무이사의 사회로 개회된 이날 총회는 먼저 참석 내빈 소개와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총회는 이어 양준호 의장의 개회사와 김정국 회장 인사, 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의 격려사, 최영조 경산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날은 또 ‘착한약국’ 17개소 회원에게 현판 전달식을 가진데 이어 경산시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한편 장학금 100만원도 전달했다.총회는 2부 본회의에서 2016년도 회무 및 감사보고와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7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새 예산안 3,700만 여원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 시켰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경북도약회장 표창패=문원(도메약국)▲경산시약회장 표창패=김태양(태양약국), 김기현(포도약국)▲경산시약회장 감사패=남국희(경산시 보건소), 홍인규(동원약품)
정밀의료 선도 위한 두 가지 기술 최초 도입으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부산대병원, IBM ‘왓슨 포 온콜로지’와 ‘왓슨 포 지노믹스’도입
한국IBM과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와 ‘왓슨 포 지노믹스(Watson for Genomics)’를 도입한다고 밝혔다.부산대병원은 한국에서 정밀의료 선도를 위해 ‘왓슨 포 지노믹스’까지 두 가지 기술을 모두 도입한 첫 사례다.이를 통해 부산대병원의 의사들이 방대한 분량의 암 리서치 및 데이터를 환자의 유전체에 특정된 정보와 함께 평가해 환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부산대병원은 1,400여개 병상을 가진 병원으로 부산, 경남 지역의 핵심 의료 서비스 허브.부산대학교 병원은 한국 최초로 IBM ‘왓슨 포 온콜로지’와 ‘왓슨 포 지노믹스’ 두 가지 기술을 모두 도입함으로써 의사들이 기존의 유전체 분석 기반의 진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세계 수준의 정밀 의료 및 암 치료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정밀 의료는 유전체 정보, 진료 및 임상 정보뿐 아니라 환자의 생활습관 정보 등을 통합 분석하여 환자 개별 특성에 맞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이다.정밀 의료의 한 예로 폐암 환자인 A씨가 진단 후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뇌까지 전이되는 등 악화되다가, 유전자 검사를 통해 폐암의 원인이 유전자 변이 때문임을 확인한 후 의사가 이를 위한 표적치료제 처방을 하는 사례를 들 수 있다.세계 정밀 의료 시장 규모는 2015년 약 35조원 규모에서 연평균 11% 이상씩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약 13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LG경제연구원, ‘의료 미래 바꿀 정밀의료, 벨류체인으로 본 글로벌 트렌드와 과제’)이미 미국, 영국, 중국, 프랑스 등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정밀 의료 분야 투자와 유전자 정보 디지털화를 위한 ‘정밀 의료 코호트’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정밀의료의 성공 전략’) 우리나라도 미래를 책임질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에 포함된 장기적인 사회기반시설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투자하고 있다.비정형(unstructured) 데이터를 분석하여, 암환자들에게 개별화된 치료 옵션과 관련한 정보를 의사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이들을 지원한다.‘왓슨 포 온콜로지’는 300개 이상의 의학 학술지, 200개 이상의 의학 교과서를 포함해 거의 1500만 페이지에 달하는 의료 정보를 이미 학습했다.의사들은 왓슨을 활용해 연구결과와 임상 가이드라인 및 전문가 소견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국내에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IBM ‘왓슨 포 지노믹스’는 방대한 의학 문헌 및 의약품 정보와 더불어 유전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사들이 개별 환자에 대하여 고려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을 추천해 준다.IBM은 작년 뉴욕게놈센터(NYGC)와 협력하여 유전자 서열 정보와 의학 정보를 분석하여 암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IBM의 ‘왓슨 포 지노믹스’를 사용하기로 하였다.‘왓슨 포 지노믹스 기술’은 표적 치료 옵션을 포함하여 암환자 종양의 유전자 프로파일과 암 유발이 가능한 유전적 변이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부산대병원 이창훈 병원장은 “동남권 최고의 거점 국립대학교병원으로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IBM의 왓슨 기반의 온콜로지 및 지노믹스의 도움을 받아 세계적인 수준의 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로버트 메르켈 IBM 왓슨 헬스 온콜로지 및 지노믹스 글로벌 총괄 사장은 “부산대학교병원의 목표는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와 의료기술 혁신에서 선도적 위치를 향상시키는 데 있다”며, “‘왓슨 포 온콜로지’와 ‘왓슨 포 지노믹스’를 통해 추구하는 우리의 목표는 암 관련 지식과 유전자 데이터에 의사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엄청난 양의 의료 정보들이 의사의 치료 능력을 확대시킬 수는 있지만, 이를 의사들이 다루기에는 너무 방대한 분량이다"라며, "왓슨은 암을 치료하는 의사들에게 꼭 필요한 치료 시점에 고려할 수 있도록 입증자료에 기초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대병원은 오늘 25일 내부 교수진 및 의료진들과 IBM ‘왓슨 포 온콜로지’와 ‘왓슨 포 지노믹스’ 시연회를 가지며 왓슨을 활용한 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왓슨 포 온콜로지’와 ‘왓슨 포 지노믹스’는 IBM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통해 부산대병원에 제공되며, 의사들이 필요에 따라 왓슨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다.환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데이터는 부산대병원에서 보관하며, 특정 개인을 직접 식별할 수 있는 정보는 왓슨에 제공되지 않는다.
김태형 회장 “행복한약국, 일하고싶은약국, 편안한약국 만들기에 주력"
대구시북구약사회 제36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북구약사회(회장 김태형)는 지난 21일 호텔 인터불고액스코 블루벨홀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열고 ‘반회 활성화 및 반상회 순회’ ‘약국 자율점검’ ‘회원연수교육’ 회원단합대회 등 회원친목과 약권신장에 중점을 둔 월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박근형 총무이사의 사회로 1부 개회식에서 김태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체조제 활성화문제와 한약사문제, 최근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화상투약기, 안전상비약 품목확대 문제 등 인간의 생명에 직결된 생명줄인 이 같은 모든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기려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또 끊임없이 의도적 불법을 주도하고 있는 팜파라치 문제도 약국가를 더욱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그러나 “묵묵히 약국을 지키면서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기 전에 현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약사님들이 있기에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며 “북구약사회는 작년 한 해 동안 대외적으로는 이웃돕기와 지구대, 경찰서에 구급의약품 전달, 4개 의약단체와의 유대강화, 안으로는 회원의 권익과 보다 나은 약국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올해는 행복한약국 일 하고 싶은 약국 편안한약국 만들기에 전력을 다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내실을 키우는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남이채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차기 이월금으로 1,765만 여원을 두고 집행된 201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5,000만 여원과 회원권익기금 2,230만 여원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심의 통과시키고, 새해 사업계획과 회비인상 없이 상정된 5,000만 여원의 2017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을 심의 초도이사회로 위임 확정토록 했다.이날 총회는 또 개회식에 앞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배광식 북구 청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날은 이한길 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양명모 시약총회의장단, 각 구군 분회장, 전영술 시약감사단, 배광식 북구청장, 홍의락 국회의원, 김규학 대구시의회의원 및 북구의회의원, 이영희 보건소장, 지병태 건보공단북부지사장, 현준호 대경의약품유통협부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 총회를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박근형(복현성모약국) ▲구청장 표창=유병혁(강북약국)▲북부경찰서장 감사장=도희준(우리들약국) 이현정(동대구경북약국) 금동옥(신종합약국) 전경림(칠곡우리약국)▲북구약사회장 표창=황성욱(참약국) 최은영(문전약국) 박민석(조아약국) ▲북구약사회장 감사패=김효영(북부경찰서) 윤지영(북구보건소) 최락전(도메팜)▲회장재직기념패=조혜령(효성약국)
-김천시약사회 신임 회장에 신진석(조은약국)회원 선출
경북 김천시, 안동시, 상주시약사회 정기 총회 성료
◇김천시약사회 총회김천시약사회(신임분회장 신진석)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8시 섬바우횟집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국승곤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과 경북약사회 권태옥 회장, 손태옥 김천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진석(조은약국)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재무에 원창식(수온누리약국)회원이 새로 선임되고, 최춘환(보람약국)총무는 그대 유임됐다. 이날 총회는 한수원 임시총회의장의 주재로 신진석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한 후 국승곤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에 이어 이취임사가 있었다.신진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화합과 소통을 위한 회무 방향을 목표로 하면서 행복으로 가는 도시, 행복한 김천시약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어 세입세출 결산 및 2017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분회비 외 특별회비 1만원을 인상하고 건의사항 접수 후 총회를 마쳤다.◇안동시약사회 총회안동시약사회(회장 하인식)는 정기총회가 18일 그랜드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7년도 새 예산안을 확정했다. 하인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명의 참석과 권태옥 경북도약회장, 이종도, 이택관 자문위원, 약업관계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이경동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2부에서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16년도 세입세출결안을 비롯하여 금년도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또 유공회원 시상에서는 남규조(유성약국), 안효빈(한솔약국)회원이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상주시약사회 총회상주시약사회(회장 곽상덕)는 지난 17일 관내 해선당 식당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민웅 총무의 사회로 2017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김병철 의장의 주재로 2017년 세입세출결산안 1,200백 여만원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집행부가 상정한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시상에는 이인숙(경동메디칼약국) 회원이 유공회원으로 선정 표창을 받았다.
반상회 활성화로 이웃약국 간 소통과 배려 회원 화합 주력
대구시달성군약사회 제22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달성군약사회(회장 이기동)는 지난 20일 오후 8시 알리앙스 2층 다종홀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7년은 성분명처방 실현을 위한 사회적 이슈화로 전회원이 단합하고, 더 많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직능 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권대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먼저 대내외 유공회원에 대한 시상에 이어 배웅탁 총회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회장 인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기동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올해도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화상투약기 도입,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확대 실시와 조제약 택배 문제 등 정부의 법안 추진 문제로 우리약국과 보건의료계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히고 “의약분업 17년의 세월이 흘러왔지만 성분명 처방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다며, 상식적으로 무엇이 국민을 위한 것인지 정치적으로 빨리 해결돼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지금 유럽은 대체조제를 뛰어넘어 2017년 이유회원국 모두가 성분명처방을 전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이는 성분명처방 글로벌 시대를 의미 한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어 “작년부터 다시 회장 직무를 수행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이 어떻게 하면 회원이 행복하게 할까, 즐겁고 재미있는 약국을 만들기 위한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그 답은 반상회 활성화로 이웃약국 간 만남을 자주하여 소통과 배려를 약국에 접목한다면, 편안한 약국 운영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올해는 더욱 반상회 활성화에 회무를 집중할 것”을 언급했다. 총회는 이어서 배웅탁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가,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가 있었고, 차기이월금으로 1,800만 여원을 두고 집행된 4,050만 여원의 2016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4,252만 여원의 2017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 총회는 또 김종현(세종온누리약국)회원에게 대구시약회장 표창이, 엄덕현(홍익대학약국)회원에게 회장 표창이, 송두환(백제약품), 김관섭 씨(한국신약)에게 회장감사패가 각각 주어지는 등 시상이 있었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김문오 달성군수에게 전달했다.한편 이날은 이한길 대구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각 구분회장과 양명모 시약총회의장, 전영술 시약감사, 김문오 달성군수, 박미영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유통업계관계자가 내빈으로 참석, 총회를 축하했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예술팀 초청으로 주민 활력소
경남도 도서지역 병원선 진료와 문화예술 공연
경남도는 의료기관이 없는 도서지역 47개 마을을 순회진료하는 병원선에 이동형 문화예술단을 초청하여 주민들을 위한 공연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문화적 접근성이 취약한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병원선이 순회진료를 한 후에 진료장소인 마을회관이나 인근 마을 정자에서 춤, 노래, 연극 등 공연을 펼친다.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팀을 초정하여 진행되는데 이를 위해 경남도는 10명 이상이 진료하는 마을 10개 정도를 선정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팀과 일정을 조율한 후 공연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지난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움직이는 예술정거장’ 예술팀을 초청하여 시범 운영한 바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서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올해 본격 추진하게 되었다”며 “지난해 시범운영 시 주민들의 반응이 좋았는데, 여건이 조성되면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