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date("Y년 m월 d일 H시 i분")?>
종합
메디뉴스
팜뉴스
푸드뉴스
뷰티뉴스
오피니언
포토
서금요법·수지침
23g의 혁신, 해태제과 고향만두의 반격… ‘고향만두 교자’ ‘날개 달린 교자’
해태제과, 냉동만두시장 주도권 회복 위한 신제품 2종 출시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냉동만두시장의 주도권을 회복하기 위한 권토중래에 나섰다. 정통 제조방식을 고수한 무게 23g ‘고향만두 교자’와 ‘날개 달린 교자’가 해태제과의 비상을 이끌 양 날개다.■ ‘고향만두 교자’ 23g, 만두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다국내 냉동 만두시장은 연간 4000억원 규모로, 왕교자로 불리는 35g 만두가 전체 시장의 30%를 점하며 대세로 자리잡았다. 그 사이 해태는 20년 넘게 지켜온 1등 자리를 내줘야 했다.무게 23g. 와신상담(臥薪嘗膽) 해태제과가 지난 1년간 찾은 해법이다. 증가하는 1인가구의 식습관에 맞춘 것이다. 모든 조리를 단 5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할 수 있는 최적의 크기이며 ‘한입에 쏙’ 먹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부합한다는 점도 고려됐다. 조리시간이 길거나 여러 번 조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단번에 해결한 것이다. 35g이 주류인 시장의 판을 바꾸고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전략이다. 만두 종주국인 중국과 일본은 이와 비슷한 크기의 제품이 보편적이다.■ 수분 듬뿍 쫄깃한 만두피와 복 주머니 모양 눈길23g 안에는 30년 해태의 기술력이 담겼다. 우선 만두피는 식감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고향만두 교자’의 수분함량은 30% 후반대로 기존 제품에 비해 월등히 높다. 독자기술로 수분이 많아지면 질어지는 한계를 극복하고 오히려 탄력 있으면서도 얇은 만두피 개발에 성공했다. 수분함량이 높은 고탄력의 만두피의 강점은 다양한 방법으로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이다. 전용 제품만이 가능했던 만두국이나 군만두 요리에도 맛과 형태가 변하지 않고 육즙손실도 거의 없다. 수분 증발도 최소화해 부드럽고 촉촉함이 오래 지속된다.중량뿐 아니라 만두의 외양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했다. 만두의 양끝을 도려 내 마치 복 주머니 같은 모양이다. 접은 부분을 줄임으로써 만두피 비율이 크게 낮아지고 만두 본연의 맛을 살렸다.반면 찰기 있고 빈 공간 없이 만두 속을 가득 채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만두 속은 잘게 다지는 전통방식을 고수했다. 육질이 담백한 보성녹돈 함량 또한 25.6%로 시중 제품 중 가장 높다.■ 고급전문점 ‘빙화만두’ 대중화, ‘날개달린교자’3월 중순 출시예정인 ‘날개달린교자’도 만만치 않다. 제품 이름도 전분이 녹아 퍼지는 모양이 날개와 비슷하다는 것에 착안했다.고급 만두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던 일명 ‘빙화만두’를 국내 최초로 대중화했다. 물과 기름 없이 후라이팬에 올리면 아랫부분은 군만두, 윗부분은 찐만두로 즐길 수 있다. 전분과 유지성분 등이 최적화된 전분액을 만두 밑면에 붙이는 기술이 핵심이다. 이 기술은 현재 특허를 출원 중이다. 전분액에 들어있는 유지성분이 물과 기름 역할을 대신하는 원리다.해태제과 관계자는 "철저하게 기본에서 시작해 시장과 높아진 고객의 눈 높이에서 탄생한 제품’이라며 “고향만두의 저력을 확인하고 국내 만두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통영산 굴만 사용…집에서 맛보는 정통중화 직화풍미
대상 청정원, ‘직화파기름 굴소스’ 출시
대상 청정원이 정통 중화요리의 직화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신제품 ‘직화파기름 굴소스’를 출시했다. 100% 대한민국 통영산 굴만을 사용해 신선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최근 인기 쿡방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이 선보인 ‘파기름 볶음면’, ‘파기름 오징어볶음’ 등 ‘파기름 레시피’가 인기를 끌자, 파기름은 많은 네티즌과 요리 블로거 사이에서 요리에 직화 불맛과 풍미를 더하는 요리 비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굴소스는 음식의 감칠맛을 높이는 조미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이번에 대상 청정원이 처음 선보인 ‘직화파기름 굴소스’는 기존 굴소스와 다르게 125℃ 직화로 맛을 낸 파기름을 사용해 직화파기름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볶음밥, 고기볶음, 야채볶음 등 각종 볶음 요리에 넣어 요리하면, 중화풍 풍미를 가득 담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최호열 과장은 “최근 파기름과 굴소스를 사용해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레시피 트렌드에 따라 직화 파기름의 맛과 풍미를 더한 굴소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굴소스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국내 굴소스 시장은 2016년 기준 214억 규모로, 3개년 연평균성장률이 19.2%에 달한다. 대상 청정원은 2016년에도 금액 점유율 1위를 점하며, 대한민국 No.1 굴소스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2008년 프리미엄 굴소스, 해물 굴소스 고소한맛과 매콤한맛을 출시한데 이어, 작년에는 1인 가구 트렌드에 맞춰 미니사이즈 굴소스를 출시하는 등 굴소스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소스에 찍어 먹는 과자’ 라는 제품 특징 직관적으로 전달
오리온, ‘오!감자 찍먹’ 제품명 변경 출시
오리온이 ‘오!감자 딥’을 ‘오!감자 찍먹’으로 제품명을 변경해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명 변경은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찍먹’은 ‘음식을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을 줄인 말로, 10~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단어. 기존 제품명인 딥(Dip)도 ‘살짝 담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젊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섬과 동시에 ‘소스에 찍어 먹는 과자’라는 제품의 특징을 더욱 직관적으로 전하기 위해 이름을 변경했다고. 기존의 ‘오!감자 딥 양념바베큐소스’는 ‘오!감자 찍먹 양념바베큐소스맛’으로, ‘오!감자 딥 랜치소스’는 ‘오!감자 찍먹 랜치소스맛’으로 바뀐다. 최근 오리온은 캐릭터나 일러스트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젊은층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패션업체와 협업해 초코파이에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입히는가 하면, 고래밥, 초코파이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출시해 젊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오리온은 지난 2004년 ‘오!감자 딥’을 출시하며 국내 제과 시장에 소스에 찍어 먹는 과자를 처음 선보였다. 특히 과자 하나도 남다르게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제품과 소스가 어우러진 색다른 맛은 물론 찍어 먹는 재미까지 있는 과자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 받아 오!감자는 지난해 약 3000억원의 글로벌 매출을 올렸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감자의 주요 소비자인 1020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친숙한 유행어를 제품명에 담았다”며 “탕수육, 치킨 등 외식업계에 불던 찍먹 열풍을 제과업계에 불러일으키고, 장수 제품에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말랑카우, 요구르트 젤리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
롯데제과, 화이트데이 기획제품 5종 출시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기획제품 5종을 선보였다. 올해 화이트데이 기획제품은 예년과는 다르게 캔디 젤리, 추잉캔디 제품에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젤리에 대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요구르트젤리를 비롯해 폭신폭신 말랑카우, 사이다향젤리, 콜라젤리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기획제품은 다양한 맛을 하나의 패키지에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패키지에 요구르트 이미지를 넣거나 인기 캐릭터 스누피를 디자인해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다.이번 화이트데이 기획제품에는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캔디 ‘아이스브레이커스’를 활용한 제품도 있다. 아이스브레이커스 선물세트는 총 3종으로 하트 모양, 거대 사탕 모양, 직사각형 모양 등 다양한 맛과 색다른 패키지의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한편 올해 화이트데이 기획제품은 판매하는 유통채널이 다른데, ‘요구르트젤리 선물세트(8입)’는 롯데마트, ‘요구르트젤리 선물세트(5입)’와 ‘딸기요구르트젤리 선물세트’는 세븐일레븐, ‘콜라젤리 X 사이다향젤리 선물세트’와 ‘말랑카우 밀크 X 말랑카우 말랑요구르트 선물세트’는 CU에서 각각 판매한다. 롯데제과는 최근 젤리의 인기 상승과 화이트데이 효과에 힘입어 올해 젤리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나나티라미수‧소금라떼 2종…옐로우 카페 팝업스토어도 오픈
빙그레, 옐로우 카페 컵 출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인 옐로우 카페가 RTD(ready to drink)제품으로 영역을 넓힌다. 이번에 출시하는 ‘옐로우 카페 컵’은 바나나티라미수, 소금라떼 2종으로 출시된다.바나나티라미수는 대표적인 디저트인 티라미수를 음료로 재현한 제품으로 빙그레가 가진 맛있는 바나나맛을 구현하는 노하우가 접목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소금라떼는 국내 시장에서는 생소한 커피음료지만 대만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이며 짭짤한 소금이 달콤한 라떼의 맛을 극대화 시킨다. 출시 전 실시한 자체 소비자 조사에서 최근 트렌드인 ‘단짠’(달고 짜고)에 가장 부합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빙그레는 옐로우 카페 컵 출시를 맞아 옐로우 카페 팝업스토어도 오픈한다.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 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식품매장에 여는 옐로우 카페 팝업스토어는 인기 메뉴인 바나나쉐이크와 바나나아이스크림, 한 때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바나나맛우유 키링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메뉴 구매 고객에게 옐로우 카페 컵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빙그레 옐로우 카페는 개점 당시부터 지금까지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며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다. 바나나맛우유의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시작해 한시적 운영에 그칠 것이란 예상을 깨고 오히려 확장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빙그레는 옐로우 카페 1호점(동대문점)의 성공을 발판으로 오는 4월, 2호점을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 개점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옐로우 카페 컵 출시 역시 바나나맛우유와 함께 옐로우 카페의 브랜드를 확장하는 새로운 시도다.빙그레 관계자는 “많은 장수 식품 브랜드들이 이종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나 효과가 일시적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며 “하지만 바나나맛우유는 자체 브랜드 파워를 넘어 옐로우 카페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낸 이례적인 현상을 만들어 내고 있어 앞으로 RTD 제품 및 2호점 개점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베리베리스트로베리·블루베리 치즈케이크·바닐라 3가지 맛으로 구성
배스킨라빈스, 화이트데이 맞아 ‘마카롱 케이크’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화이트데이 시즌을 겨냥해 달콤하고 쫀득한 마카롱이 들어간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블러섬’을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에 앞서 3월 이달의 케이크로 ‘프렌치 키스 마카롱’을 출시해 3월 한달 동안 2종의 마카롱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마카롱 블러섬’은 핑크 초콜릿으로 꽃이 화려하게 피어나는 모습을 표현해 다가오는 봄을 표현한 제품이다. 둥그런 돔 형태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미니 마카롱과 초콜릿으로 데코해 귀여운 느낌을 살렸다.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바닐라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이달 초 출시된 ‘프렌치 키스 마카롱’은 체리바닐라,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등 봄과 어울리는 9가지 상큼한 맛 아이스크림 위에 알록달록한 미니 마카롱을 얹어 만들었다. 화사한 비주얼과 달콤한 맛으로 눈과 입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배스킨라빈스는 이 외에도 마카롱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샌드한 아이스 마카롱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사랑스러운 봄의 설렘을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을 선보이고 있다”며 “달콤하고 쫀득한 마카롱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함께 사랑이 가득한 화이트데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칙칙해진 입술을 생기있게 케어해주는 고보습 립세럼
설화수 ‘에센셜 립세럼 스틱’ 추가 3종 출시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고보습 보호막으로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고, 입술을 생기있고 매끈하게 케어해주는 ‘에센셜 립세럼 스틱’ 3컬러를 추가 구성해 출시한다.설화수 에센셜 립세럼 스틱은 입술에 바르는 즉시 부드럽게 밀착돼 깊은 보습과 탄력, 생기를 선사한다. 3월에 새롭게 출시된 3가지 색상은 더욱 깊어진 홍매화의 빛으로 입술에 건강한 혈색을 부여한다. 또한 틴티드 성분이 포함돼 더욱 높아진 발색력을 경험할 수 있다.우수한 보습 효과를 자랑하는 동백오일·홍화 콤플렉스가 함유돼 입술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2중 보습막이 유수분을 동시에 채워 오랫동안 입술을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행인유 성분과 쫀쫀한 엘라스틱 콤플렉스는 입술 표면을 촘촘하게 채워 탄력 있고 매끈한 입술로 가꿔주고, 홍매화 추출물 성분이 매화 꽃 같은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한다.순수한 생기를 더하는 6호 스윗 핑크, 활기 있는 생기를 선사하는 7호 딥 베리, 단아한 생기를 부여하는 8호 소프트 로즈의 총 3가지 호수로 추가 출시되는 설화수 에센셜 립세럼 스틱은 3월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설화수 ‘에센셜 립세럼 스틱’은 기존 5호수 포함 총 8종으로 구성돼 있다.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KF80, KF94 제품
동성제약, 미세먼지 황사마스크 출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황사마스크를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메디가드 황사마스크는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KF80, KF94 제품이다. 4중 구조의 초정전 필터로 보다 강력하게 대기 중의 미세먼지를 각각 80%, 94% 이상 차단해줘 호흡기 질환 원인물질을 막아주며 전염성 감염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준다.또한 얼굴의 굴곡에 따른 3단 접이식 디자인으로 착용 후 입술에 닿지 않아 착용감이 편안하며, 기능성 코 지지대를 적용해 코 모양에 맞춰 마스크 모양을 잡을 수 있어 흘러내리지 않고 안경 김 서림을 방지해준다.동성제약 관계자는 “일반 마스크로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미세한 입자를 거를 수 없기 때문에 식약처에서 인증한 의약외품 황사마스크를 착용을 해야한다”며 “동성제약의 메디가드 황사마스크 2종은 초미세먼지 입자를 차단하는 KF80, KF94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동성제약은 일상생활에서의 가벼운 먼지를 차단하는 3중 구조의 고효율 필터가 적용된 메디가드 건강마스크도 함께 출시했다.
시크릿 에센스·쿠션 우아한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LG생활건강 숨37° 홍수연 작가와 아트콜라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연 발효 브랜드 숨37°과 서양화가 홍수연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사진을 한정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숨37°의 시크릿 에센스와 3종의 쿠션이 우아한 예술작품으로 재탄생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홍수연 작가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겹겹의 붉은 컬러가 화사하고 에너지 넘치는 봄의 기운을 패키지에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숨37°와 홍수연 작가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철학을 표현했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오랜 시간과 정성으로 자연의 생명 에너지를 피부에 전하는 숨37°의 제품은 여러 번의 섬세한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 홍수연 작가의 작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인내와 정성’의 가치와 닮았다.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중 시크릿 에센스는 보습, 피부결, 탄력, 광채, 피부 톤을 함께 케어해 다시 처음의 피부로 되돌려주는 필수 에센스다. 이와 함께 은은하게 빛나는 광채결을 완성하는 에어라이징TF 글로우 커버 메탈쿠션,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연출해주는 에어라이징TF 대즐링 모이스트 마이크로 폼 쿠션, 그리고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 효과를 한 번에 선사하는 선-어웨이 쿨링 선CC까지 숨37°의 베스트셀러 쿠션들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초미세먼지·자외선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보호
아이오페 ‘UV 쉴드 선 프로텍터 EX’ 출시
아이오페가 달라진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키는 ‘UV 쉴드 선 프로텍터 EX’를 업그레이드 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아이오페측에 따르면 UV 쉴드 선 프로텍터 EX는 마이크로 필터 시스템 기술로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코튼 블룸’ 성분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브이디 부스터(V.D. Booster) 성분을 함유해 더욱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더불어 SPF 50+/PA++++의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에도 불구하고 피부에 촉촉하고 얇게 밀착되며,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사용감이 특징이다.아이오페 브랜드 상품 개발 담당자는 "UV 쉴드 선 프로텍터 EX는 더욱 완벽해진 철벽방어 선크림으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초미세먼지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기능에 중점을 두어 개발했다”며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한 발림성으로 봄철 필수 아이템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아이오페의 UV 쉴드라인은 선 톤업 베이스, 선 쿠션, 선 센서티브 크림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식품산업 수출 1천억달러? 꿈 아…
"식량은 무기, 기후변화 대책 마련…
"농정원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
대구시의사회, 일본 고베시의사회와 해외교류사업 전개
대구시의사회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나누기' 개최
대구‧경북가정의학회,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