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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을 연상시키는 슈 제품
SPC삼립, '초코크런치 슈퍼볼'…
SPC삼립이 미국 인기 스포츠 ‘슈퍼볼’을 연상시키는 슈(Choux)제품인 ‘초코크런치 슈퍼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초코크런치 슈퍼볼 (4입)’은 큼직한 슈 안에 진한 초코 크림과 바삭한 초코볼이 들어있어 부드러우면서 바삭한 식감을 선사한다. 전국의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판매한다.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에 판매하던 냉장, 냉동 슈 디저트가 인기를 끌면서 상온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냉장보관해 차갑게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피부 재생 및 수분 공급,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인 고기능성 화장품
휴메딕스, ‘더마 엘라비에 하이퍼셀 액티베이터 앰플’ 출시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제약회사의 전문적인 피부 노하우가 담긴 ‘더마 엘라비에 하이퍼셀 액티베이터 앰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마 엘라비에 하이퍼셀 액티페이터 앰플’은 히알루론산과 인체지방줄기세포 배양액, 그리고 99.9% 순금 파우더를 함유한 8주 집중관리 프로그램이다.1제와 2제로 분리되어 있는 ‘더마 엘라비에 하이퍼셀 액티베이터 앰플’은, 펌핑하는 순간 인체 지방줄기세포 배양액이 담긴 골드빛 앰플(2제)이 터져나와 고농축 히알루론산 앰플(1제)과 블랜딩되며 높은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인체 지방줄기세포 배양액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유효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복합적 피부 고민을 가진 여성들의 피부 개선과 칙칙한 톤의 얼굴을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이 나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특히 휴메딕스의 히알루론산은 미국, 유럽, 일본의 품질 규격을 모두 통과한 고순도로,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고 유효 성분을 전달하여 맑고 투명한 피부 바탕을 다지는 역할을 한다.또한 식약처 고시원료인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 ‘아데노신’,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산삼의 세포에서 배양 추출한 ‘산삼 줄기세포’, ’6가지 펩타이드’ 성분 등을 추가해 기능성을 극대화 시켰다.‘더마 엘라비에 하이퍼셀 액티베이터 앰플’은 토너로 피부를 가볍게 정돈한 후 사용하면, 피부 위에 수분 보호막이 생성되어 병·의원 시술 후 또는 자외선 등 으로 손상된 피부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1회 적용으로 최대 13일간 약효 지속 … 30분내 각질층에 전달돼 진균 사멸
유유제약, 무좀 치료제 ‘유원스 외용액’ 출시
유유제약은 덥고 습한 여름철에 증상이 심해지는 피부질환인 무좀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위한 무좀 치료 일반의약품 ‘유원스 외용액’을 출시했다.‘유원스 외용액’의 주성분인 테르비나핀은 무좀 원인균인 피부사상균 사멸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 테르비나핀은 피부사상균의 생합성에 관여하는 스쿠알렌 에폭시다아제의 활동을 억제하고, 스쿠알렌 분자가 분해되지 못하게 하여 진균에 축적된 고농도 스쿠알렌이 진균 세포를 사멸하게 만드는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유원스 외용액’은 단 1회 적용으로 최대 13일간 약효가 지속되며, 발에 도포 후 1~2분만에 피막이 형성되어 30분내에 각질층에 전달돼 진균을 사멸시킨다. 사용방법은 손과 발을 씻고 건조시킨 후 발바닥으로부터 1.5cm 높이까지 얇게 펴바르듯이 도포한 후 1~2분간 건조한 후 24시간 동안 발을 씻지 않고 유지하면 된다. 유원스 외용액은 1회 사용 분량인 5g 용량으로 판매되며 의사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 연평균 국내 무좀 환자 수는 진료인원 기준으로 약 250만명 정도로 7~8월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유제약 OTC마케팅팀 이재형 팀장은 “무좀은 고온다습한 기후, 작업환경, 땀, 영양불량, 감염자와의 접촉 등을 통해 감염되거나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수영장 등에서 무좀 환자에게서 떨어져 나온 피부껍질, 발톱 부스러기 등을 통해 감염된다” 며 “무좀 치료제, 다한증 치료제, 제형별‧연령대별로 세분화한 벌레물림 치료제 시리즈 등 하절기 맞춤형 제품군을 통해 유유제약을 여름 상비약 대표 제약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제제 개선·패키지 리뉴얼 완료…니코틴 함량 줄고 효과는 기존 제품과 동등
삼양바이오팜, ’니코스탑’ 패취 직접 판매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은 금연보조제 패취 시장 판매 1위인 니코스탑 패취의 제제 개선 및 패키지 리뉴얼을 마무리 짓고 직접 판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니코스탑 패취는 약물전달시스템(DDS) 전문 연구소인 삼양그룹 의약연구소의 자체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1997년 개발됐다. 신체에 부착하면 24시간 동안 체내 니코틴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금연에 따른 금단 증상 및 흡연 욕구를 줄여 준다는 것. 이번에 개선된 니코스탑은 니코틴 최적화 함량 연구를 통해 니코틴 함량을 기존 동일 제품 대비 약 26% 낮췄지만 효과는 기존 제품과 동등함을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으로 입증했다. 또한, 제품 크기를 비롯 외형 일부를 변경해 부착력과 사용 편의를 더욱 높였다고 삼양바이오팜 니코스탑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니코스탑은 우수한 약효와 사용 편의성으로 일반의약품 금연보조제 패취 시장의 70%를 점유하면서 국내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향후 마케팅은 삼양바이오팜이, 약국 유통은 백제약품이 전담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마케팅 계획을 밝혔다. 현재 삼양바이오팜은 패취 전문 기업으로써 자체 개발한 약물전달시스템(DDS)을 활용해 환자의 치료 편의성과 효과를 모두 충족시키는 다양한 패취제를 개발 중이다. 향후 패취제 직접 마케팅 품목을 확대해 회사 인지도 및 수익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삼양그룹은 의약바이오 사업을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정하고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1992년 의약바이오 연구소를 개소하고, 2011년에는 의약바이오 전문 기업인 삼양바이오팜을 설립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기술 기반의 항암제와 생분해성 소재를 활용한 의료기기(MD)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대상 "원물 함량 월등히 높아 요리 완성도 UP"
청정원, 요리맛 살리는 ‘풍미유 3종’
대상 청정원이 원물의 풍미를 가득 담아 요리의 깊은 맛을 살리는 풍미유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청정원 풍미유는 고추, 파, 마늘, 양파 등의 원물을 기름에 볶아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린 볶음기름으로 ‘파마늘기름’, ‘직화 마늘양파기름’, ‘매운직화 마늘양파기름’으로 구성, 국내 풍미유 시장을 열었다. 집에서 직접 원물을 기름에 볶아 만드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다.조리 시 식용유 대신 활용하거나 음식 완성 후 참기름처럼 후첨하면 더욱 깊은 요리의 맛과 향을 낼 수 있다. 특히 청정원 풍미유 3종은 타사 제품에 비해 원물 함량이 월등히 높아 소량으로도 유명 쉐프나 전문 식당의 요리처럼 완성도 높은 요리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유리병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함과 동시에 신선한 향을 오래 보관할 수 있다.청정원 풍미유는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3종 타입으로, 요리의 종류와 용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파마늘기름’은 파와 마늘을 집에서 직접 우려낸 것처럼 고유의 풍미가 살아 있어 볶음밥이나 파스타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직화 마늘양파기름’은 직화향이 살아있는 볶음기름으로, 고기볶음이나 찌개, 국 등 한식, 중식 요리에 활용하면 특유의 불맛을 더할 수 있다. 여기에 고추의 매콤함과 알싸한 풍미를 더하고 싶다면 ‘매운직화 마늘양파기름’을 활용하면 된다. 대상 청정원 마케팅본부 이연경 팀장은 “최근 가정에서도 전문 음식점 못지 않은 맛을 구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며 특별한 요리 비법과 노하우가 담긴 요리 베이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고급 음식점의 요리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직화향과 야채향을 담은 풍미유로 깊은 맛과 향이 가득한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감한 아이 소화흡수와 편안한 잠에 효과적
롯데푸드 파스퇴르 그랑노블 컴포트 출시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 파스퇴르는 SK플래닛 11번가와 손잡고 소화흡수와 편안한 잠을 위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분유 ‘그랑노블 컴포트’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 롯데푸드 파스퇴르와 SK플래닛 11번가가 JBP(Joint Business Plan)를 맺은 후 선보이는 제품이다.그랑노블 컴포트는 특허 받은 모유 지방산 구조(특허번호: 10-1411679)로 민감한 아이의 편안한 잠을 돕는다. 모유의 지방은 아기들이 섭취하는 칼로리의 50%를 담당하는 등 모유 핵심성분인데, 그랑노블 컴포트에는 특허 받은 효소공정을 통해 모유 지방산과 유사한 구조의 지방이 적용돼 있다. 이는 소화흡수와 부드러운 배변을 도와주면서 아이가 한결 더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실제로 모유 지방산 구조는 임상시험에서 아이들의 우는 시간을 75% 줄여주는 것으로 입증되기도 했다또 특허 받은 멀티 生 유산균에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더해 신바이오틱스 시스템을 갖췄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으로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의 효능을 극대화해준다.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은 인체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있는 장에서 배변활동은 물론, 아토피 등 각종 면역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안전성이 높고, 정제어유 DHA특유의 비린내가 없는 식물성 DHA도 적용됐다. 식물성 DHA는 대형 발효조에서 해조류(미세조류)를 배양해 DHA를 추출하기 때문에 수은, 다이옥신, PCBs(독성폐기물)과 같은 각종 해양 오염물질로부터 자유롭다. 보통 동물성 DHA는 등 푸른 생선으로부터 얻는데, 특히 참치 등 대형 어류는 먹이사슬의 상위 포식자로써 수은, 다이옥신, PCBs(독성폐기물)과 같은 중금속 오염물질이 생선의 지방층에 축적될 수 있다.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DHA와 아라키돈산의 비율도 국제기구(FAO/WHO) 권장량에 따라 1:2로 맞췄다.분유의 주요원료인 원유도 무항생제 인증목장 원유를 사용해 차별화했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친환경축산물)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항생제, 항균제 등이 첨가되지 않은 사료를 비롯해 축사조건, 동물복지, 분뇨처리 등 다양한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파스퇴르가 2016년 7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안심캡도 적용했다. 안심캡은 분유캔 개봉 후 원터치로 캡을 여닫을 수 있고, 뚜껑 안쪽에 분유 스푼 꽂이가 있어 한결 더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분유 제조시 원유를 3단계에 걸쳐 건조해 영양소의 열변성을 최소화했다.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그랑노블 컴포트는 까다롭게 관리한 원료와 파스퇴르의 앞선 분유 제조 기술로 만든 고기능성 분유”라며 “민감한 아이의 소화흡수와 편안한 잠에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파스퇴르 그랑노블 컴포트는 파스퇴르몰 및 11번가 직영몰인 나우(NOW)배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내달 1일 발매…임상 3상 통해 단일제 대비 우수성 입증
한미, 천식+알레르기비염 치료제 ‘몬테리진’ 출시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천식과 다년성 알레르기비염을 동반한 환자치료(알레르기비염 증상 개선)에 쓰이는 복합제 ‘몬테리진’을 내달 1일 출시한다.몬테리진은 기관지 수축, 호흡 곤란, 콧물 등을 유발하는 류코트리엔 물질을 억제해 천식 및 비염 증상을 호전시키는 성분인 몬테루카스트 10mg과 알레르기비염 치료 등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인 레보세티리진 염산염 5mg를 결합한 복합제다. 몬테리진은 국내 22개 기관에서 진행된 임상 3상을 통해 효과가 입증됐다.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을 동반한 환자 210명을 대상으로 몬테루카스트 단일제 투약군과 몬테리진 투약군으로 나누어 4주간 비교한 결과, 몬테리진 투여군이 단일제 투여군 대비 후반 2주(3-4주)차 MDNSS(낮 시간 동안의 코 증상 수치)에서 우월한 효과를 보였다.회사측은 “국내외 치료 가이드에서 천식과 비염의 통합관리가 권장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다수 환자들이 두 성분을 병용 처방 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몬테리진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미약품 마케팅팀 박명희 상무는 “천식 환자의 약 80%가 알레르기비염 증상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몬테리진은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꼭 필요한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의료진들과 환자들에게 유용한 차별화된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드러움은 기본, 커피의 진한 맛 그대로"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T.O.P) 컵커피…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T.O.P)’의 신제품 ‘맥심 티오피 컵커피’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맥심 티오피 컵커피’ 3종은 동서식품의 50년 커피 제조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컵 타입(Cup Type) 음료다. 최적의 원두 블렌딩과 로스팅, 여기에 맥심 티오피만의 에스프레소 추출방식을 사용해 부드러움은 기본이면서 커피 본연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맥심 티오피 컵커피’ 3종은 각 제품별로 최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원두 블렌딩과 로스팅을 달리 했다. 오후의 나른함을 깨워주듯 깊고 진한 커피 맛 사이로 퍼지는 달콤함이 매력적인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Bold Espresso Latte)’는 콜롬비아·브라질·케냐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보다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밝고 산뜻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무설탕 블랙 타입 제품인 ‘트루 에스프레소 블랙(True Espresso Black)’은 콜롬비아, 과테말라,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 해 밝고 화사한 커피 향을 표현했다. 부드러운 라떼와 함께 가벼운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Mild Espresso Latte)’ 역시 콜롬비아·과테말라·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부드러운 커피의 맛을 살렸고 풍부한 우유를 더해 부드럽고 조화로운 맛을 구현했다.동서식품 안다희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맥심 티오피 컵커피’ 3종은 맥심 티오피만의 부드러움은 물론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담아낸 진정한 프리미엄 커피음료”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다양한 제품 출시로 소비자 여러분의 ‘커피 라이프’가 보다 풍요로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식 맛과 향 살려 다양한 요리에 사용"
CJ제일제당, ‘만능요리 풍미유’ 2종
CJ제일제당이 21일 ‘백설 만능요리 파기름’과 ‘백설 만능요리 마늘생강기름’ 2종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기존 콩기름, 카놀라유 등과 달리 볶는 과정에서 음식에 맛과 향을 더해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식용유다. 집에서 직접 마늘과 파 등의 재료를 손질해 기름을 만드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CJ제일제당은 기존 대부분의 식용유가 900ml인 것과 달리 이 제품을 220ml 소용량으로 선보여, 1~2인 가구가 쓰기에 부담이 없이 만들었다. 최근 편의성이 높고 소용량인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도 인기를 끌 것이라고 보고있다. ‘백설 만능요리 파기름’은 파 특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어 볶음밥 등 모든 볶음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백설 만능요리 마늘생강기름’은 마늘과 생강의 은은한 매운맛과 향으로 고기나 해물요리의 잡내와 비린내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다. 불고기 등의 고기요리 뿐만 아니라 해산물이 들어가는 봉골레파스타, 해물 순두부 찌개 등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실제로, 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는 쿡방에서 마늘과 파기름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만능기름’으로 불리며,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유혜연 CJ제일제당 백설 식용유 담당 과장은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며, 편의성이 강조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식용유 시장도 비슷한 경향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하고, “타사 제품이 유리병으로 출시된 것과 달리 플라스틱 용기로 만들어 휴대성이 좋아 휴가지에 들고가 음식을 만들 때 쓰기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정제사이즈 줄이고 타원형 제형 적용…환자 복약순응도 높여
종근당, 발기부전치료제 ‘센글라’ 출시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5일 발기부전치료제 ‘센글라’를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센글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은 음경으로 공급되는 혈류의 흐름을 개선해 발기부전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약효 발현시간이 1시간으로 빠르고 강직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은 자체 기술로 센글라의 정제 사이즈를 동일 성분의 발기부전 치료제 중 가장 작게 만들었으며 목넘김이 좋은 타원형 제형을 적용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시켰다. 센글라는 알프스산맥의 센글라산에서 이름을 따왔다. 유럽 중남부 전역에 높게 솟아있는 알프스산맥처럼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종근당은 지난 10일부터 ‘또 하나의 더 센 것이 온다’라는 카피의 티저광고를 통해 새로운 발기부전 치료제 탄생을 예고하며 센글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종근당은 2015년 타다라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 센돔의 출시 후 동일성분 시장에서 선두권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센글라의 출시로 실데나필 성분 시장에서도 선두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은 2016년 기준 약 1000억원으로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센돔과 센글라 두 품목의 쌍끌이 전략으로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을 석권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산업 수출 1천억달러? 꿈 아…
"식량은 무기, 기후변화 대책 마련…
"농정원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
대구시의사회, 일본 고베시의사회와 해외교류사업 전개
대구시의사회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나누기' 개최
대구‧경북가정의학회,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