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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대구시북구의사회 제37차 정기총회 개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금지 강력대처 요청 건의

    대구시북구의사회 제37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북구의사회는 지난 28일 오후7시 호텔 인터불고엑스코 블루벨홀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7100만원 규모의 2017년도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금지’ 등 정부의 ‘규제 기요틴 정책’에 강력히 대처해 줄 것을 건의했다.총회는 이와 함께 ‘원격의료 시행반대’ ‘리베이트 쌍벌제 폐지 요청’ ‘성범죄 의사 취업제한법 개정’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요청’ ‘초재진료 산정방법 개선’ ‘총액계약제 추진 반대’ ‘행정대행 수가 신설 요청’ ‘가족처방 진찰료 현실화 요청’ 등 9개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채택했다.또 2016년 당초예산안 보다 659만 여원이 더 증액된 7,759만 여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3,608만 여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대민의료봉사사업’과 ‘회원친목행사’ ‘의료분쟁 대책강구’ ‘의권옹호 및 법령연구사업’ ‘건강보험업무계도 및 연구사업’ 등 9개 상임위별 2017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 노성균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한해 흩어진 회원의 관심과 참여를 모아 떨어진 의사의 신뢰를 되찾고자 했으나 기대만큼 성과가 없었다며, 저의 부족한 역량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하고 “하지만 언젠가는 지금의 도전이 기반이 되어 좋은 방향으로 발 돋음 하리라 믿어볼까 한다.”고 말했다.노 회장은 이어 “저수가로 인해 개원의 50%가 현상유지에 급급한 현실을 인식한다면 이제 뭉쳐서 한목소리를 내야 생존할 수 있다는 급박함은 모두가 인지해야할 때 가 왔다며,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봉사하고 있는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비록 어려움이 있지만 포기하지 말고 단합해야 우리의사의 생존권과 명예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날 총회는 또 북구보건소 관계자의 설명으로 ‘마약류 관리교육’이 있었으며, 내빈으로는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단과 류종환 대의원총회의장을 비롯하여 배광식 북구청장, 하병문 북구의회의장, 지병태 건보공단북구지사장, 이영희 보건소장, 박문흠 대구의사신협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구청장상=임연수(임연수소아청소년과의원) △감사패=김무영(북구보건소 감염의약팀장) △공로패=이재춘(이재춘내과의원) 김광일(킴스건강내과외과의원)

    2017/03/02
  • 대동병원 2017년 전공의 수료 및 임명식 개최

    "의술 바탕으로 인술 베푸는 의료인이 되기를"

    대동병원 2017년 전공의 수료 및 임명식 개최

    대동병원(박경환 병원장)은 지난 2월 24일 본원 대강당에서 박경환 병원장, 박성환 이사장을 비롯하여 허 동 기획조정실장, 변용선 교육수련부장, 간호사, 의료기사등 가족과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공의 수료 및 임명식을 개최했다.올해 수련을 마친 전공의는 모두 17명으로 소아청소년과 1명, 내과 3명, 가정의학과 3명, 인턴 10명으로 박경환 병원장은 소아청소년과 최석원 전공의를 포함한 25명의 전공의들에게 각각 수료증 및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와 당부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박경환 병원장은 “사회에 나가서도 대동병원에서 배운 의술과 노하우를 가지고 인술을 베푸는 의료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소아청소년과 최석원 전공의는 “불철주야 저희를 가르쳐주시고 이끌어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전하며 사회에 나아가 대동병원을 빛낼 수 있는 의료인이 되겠다”고 답사를 했다.한편 이날 소아청소년과 1명, 정형외과 1명, 내과 1명, 가정의학과 2명, 인턴 3명으로 총 8명의 2017년 전공의 임명식도 함께 진행됐다.대동병원은 1981년부터 전공의 수련을 시작한 교육수련병원으로서 가족같은 분위기와 최적의 수련 환경으로 전문 의료인 배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2017/02/28
  • 울산시약사회 안전상비의약품의 합리적 정부정책 촉구

    2017년 정기대의원총회서 건강보험재정 문제 현안해결 시급

    울산시약사회 안전상비의약품의 합리적 정부정책 촉구

    울산광역시약사회(회장 이무원)는 지난 2월 24일 오후8시 30분 울산MBC컨벤션 안젤로홀에서 제20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안전상비의약품에 대한 합리적인 정책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날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는 의약품의 안전을 외면한 채 국민의 고통을 담보로 경제 외형만 키우는 것은 묵과할 수 없는 직무유기이며 직권남용이라며 강도높은 정부정책을 비판했다.의약품 오남용의 위험성에 대한 계도와 처방의약품 수량 및 효율성 제고, 경질환의 반복진료와 실비보험 등의 영향으로 왜곡되는 건강보험재정의 문제 등 산적한 현안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의약품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할 수 있는 홍보와 계몽도 필요하고 약국외 판매 의약품의 품목확대는 국민 안전을 외면한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다.울산광역시약사회는 은덕수 감사의 감사보고에서 화상투약기와 편의점 의약품 판매 확대의 문제점 지적과 식약처 프로젝트인 악바르게알기 사업 진행 등의 과정에서 대과 없음을 확인했으며 2016년 일반회계결산액 2억 2,228만 원과 회관관리기금, 특별정책회비, 의약품오남용방지기금 등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예산집행의 효율성 강조, 회원신상신고 홍보강화, 유관단체와 유기적 관계강화 등 2017년사업계획안과 예산안 2억 3,448만 원을 초도이사회에 위임했다.이날 수상자는 △대한약사회장 표창 = 최영철(신현대약국) 이영준(남창중앙약국) 박성식(새천년약국)△울산광역시장 표창 = 이현희(신유명약국) 김백록(옥교온누리약국) △복산여강(如崗)약사대상 = 김규형(동아약국)△20년 근속패 = 김성희(덕신약국) 문종실(장생포약국) 문준영(현대문화약국) 박민철(푸른약국) 박용철(박약국) 양인선(올리브약국) 이성기(삼산현대약국) 정영철(명정약국) 허종선(현대약국) △울산시약사회장 감사패 = 김상범(백제약품 지점장) 정진희(일동제약 지점장)

    2017/02/28
  • 대구시약사회 "편의점약 품목확대 철회하고 성분명 처방 도입하라"

    제36회 정기총회…황금약사 대상에 김영군 정책자문단 수상

    대구시약사회 "편의점약 품목확대 철회하고 성분명 처방 도입하라"

    정부는 진정 국민건강을 생각한다면 편의점약 품목 확대가 아니라 ‘성분명처방’ 도입으로 완전한 의약분업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구시약사회는 지난 25일 오후 6시 호텔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에서 제36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 △회원이 편안한 약사회 △시민 속으로 다가가는 약사회’를 2017도 사업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3억6100만 여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대구시약은 이와 함께 ▲담합, 면대, 위장 직영약국, 등 의약분업훼손행위 척결 ▲불용제고약품 상시 반품을 위한 제도정비 ▲성분명 처방 및 동일성분 조제활성화 ▲법인약국 및 한약사 문제 강력대응 ▲의약품 안전사용교육단을 통한 시민 의약품안전교육 ▲공공(심야365)약국운영을 통한 시민 서비스 확대 ▲폐의약품 수거를 통한 환경보호 및 약국 이미지 개선, 등 16개 상임위원회와 고충처리단, 대외협력단, 특별기구별 사업계획안을 마련하고 이에 따른 지원 안을 강구키로 했다. 임준석 대약부회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류규하 대구시의회의장, 대구북구 갑 정태옥 국회의원, 권태옥 경북약사회장, 이무원 울산시약사회장, 박용규 건보공단 급여부장, 김종철 심평원대구지원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이상은 대경제약협의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회장, 정병선 영대약대학장, 손동완 계명대약대학장, 유광연 경북약대학장, 최창덕 고문변호사, 이재혁 녹색연합대표,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가운데 이해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날 총회에서 양명모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공지능 로봇시대 ‘왓슨 쇼크’ 미래 의료계 종사자들의 로봇 대체 가능성을 언급하고 “인공지능 로봇화 등으로 전망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약사는 조제 투약이라는 고전적 업무에서 고도의 건강관리자로 변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길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내외 정치문제를 언급, 우리는 도덕성이 무너지면 어떤 혼란이 오는지 이번 사태를 통해 잘 보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약사도 도덕적으로 재무장하고 도래할 4차 혁명시대에 대응해 잘 적응하고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어 “정부의 편의점약 확대문제와 관련해, 규제는 풀어야할 것은 풀어야하지만 풀지 말아야할 것은 풀지 말아야한다.”며 “어설픈 규제완화가 국가의 도덕성과 권의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세월호와 옥시 사태에서 우리는 확인했다며, 진정 국민건강을 생각한다면 불안전한 의약분업제도를 개선, ‘성분명처방’으로 완전한 의약분업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의약분업을 먼저 시행한 나라가 왜 ‘성분명처방’을 시행하는지 연구결과가 보여주고 있다”며 또 “필요이상으로 묶여 있는 전문약이 일반약으로 전환되면 약국이 동네 건강지킴이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할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휴일지킴이 약국이 늘어나고 약의 전문가인 약사의 손에서 의약품이 안전하게 관리되면서 시민의 불편도 해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임준석 부회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약사직능의 가치를 높이고 약사 중심에 새로운 질서를 바르게 세우는데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정부는 ‘화상투약기’를 비롯해 새해부터 재벌대기업 사주가 아니면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편의점약 품목확대문제를 꺼내들고 나왔다며, 경제가 어렵다지만 우리생명 안전보다 더 중요한 사항이 무엇이겠냐며, 편의점약 판매 해악으로 국민건강의 피해는 엄청날 것이라”고 비판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한약사회장 표창패 김경희(여약사이사) 김분조(중구분회장) 정영민(서구분회장)정광원(부회장) 조혜령(부회장)- 대한약사회 정기총회시 수상◆대구광역시장 감사패 박광립(달서구 부회장)◆대구지방경찰청장 감사장 이영대(약국경영정보이사), 정인엽(달서구총무이사)◆대구광역시 약사회장 감사패 강병조(대구광역시 약사회 홈페이지 영어게시판 운영 약사) 박채구(일동제약 대구지점장) 이종우(지오팜 부사장) 황종식(㈜청십자약품 전무이사) 김봉찬(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급여부 과장) 박원덕(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운영부 과장) 마이화(대구광역시 보건건강과 약무팀장) 양영철(대구지방경찰청 정보과 경위) 박혜림(대구광역시약사회 과장)◆대구광역시 약사회장 표창패 이재숙(중구) 김귀희(동구) 이상호(서구) 양현주(남구) 박윤경(북구) 전정엽(수성구) 신유철(달서구) 배웅탁(달성군)◆제12회 대구황금약사대상(후원 : 동원약품)김영군(정책자문단)◆재직기념패 양명모(제13회 대구시약사회장)

    2017/02/27
  • 부산시 사하구의사회 2017년 정기총회

    의정관계 강화방안과 노인 정액제 개선안 요구

    부산시 사하구의사회 2017년 정기총회

    부산시 사하구의사회(회장 박종남)는 지난 2월 24일 오후 7시 플라밍고호텔 에머랄드홀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4천 5백만 원의 2017년도예산안을 심의확정했다. 김사웅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박종남 회장의 인사말에서 “의료인을 옥죄는 행정처분이 심각할 정도여서 정신적 부담감이 상당하다”라고 전했다.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원로회원의 밤’ 행사와 ‘70년사 발간’ 등으로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지난해부터 회비징수통합시스템을 운용해 의협회비 전국 납부율이 꼴지에서 두 번째로 48%를 넘지 못했는데 올해는 개원의 평균 83%이고 부산 회원 평균 69%로 전국 중상위로 올랐다”라며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권익보호에 더욱 열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기영 부산의사신협이사장 축사(김진욱 이사 대독)에서 “신협 예금이자는 비과세라서 예금금리는 높지 않지만 미국경제의 불확실성으로 국내기업 경영여건 악화, 규제심화로 인해 금융시장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라며 “신협이 제2금융권이라 소외받고 있지만 안전하고 확실한 금융기관이면서 2014년 3월부터 메리놀병원 장례식장을 직영하고 있어 신협 수익구조의 일익을 점하고 있고 현재 부산회원 중 3분의 1정도가 가입하고 있는 실정이기에 믿을 수 있는 신협 가입과 참여를 당부했다. 총회원 382명 중 66명 참석, 145명 위임으로 성원보고 된 총회는 2016년도세입세출가결산액 4천 3십여만 원과 2017년도세입세출예산안 4천 5백만 원과 예년에 준하는 전체회원 대상 학술강연회와 회원 의료사고 시 적절한 대응과 공제회와 긴밀하고 효과적 대처, 공중보건 및 질병예방에 관한 시민 계몽지도, 보건복지부 실사 해당 의료기관 방문지원, 국민건강보험법 사후관리 지원 등 사업계획안을 각각 가결했다.이어 3월에 열릴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에 상정될 건의안건으로 △의정관계 강화방안, △건강보험정책심의연구회 구조의 근본적 개편, △노인 정액제 개선 등을 심의확정했다.이날 총회는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 이경훈 사하구청장, 홍상기 사하구보건소장, 주종석 심평원 부산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남 회장은 불우이웃돕기성금 1백만 원을 사하구에 기탁했다. 총회 수상자는 보건의료시책에 적극 참여하여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박 연 감사(선안요양병원장)는 사하구청장 표창을 수상했고△부산시 사하구의사회 인수회(회장 김성락) 회장 표창 = 박영만 반회장, 정중영 반회장, △부산시 사하구의료인약사연합회(회장 최원락=본회 고문) 회장 표창 = 강성식 부회장 △사하구의사회장 감사장 = 정손빈 (사하구보건소 의약관리계장)△사하구의사회장 감사패 = 최원락 고문(직전 회장, 4년 재임)△사하구의사회장 기념품 증정 = 허재영 당리반회장 외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7/02/27
  • 올 하반기부터 서민층 의료서비스사업 본격 시행

    마산의료원 2016년도 경영성과 합격점

    경상남도는 지난해 마산의료원 회계결산 결과, 2015년도에 이어 경영성과가 양호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마산의료원은 지난해 4월 25일부터 신축병동에 최신 의료장비를 구비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도민들에게 제공한 결과, 환자는 2015년 대비 20.4% 증가한 4만1,500명이 늘어났으며 의료수익은 38.5% 증가해 78억 원이 늘어났고 2015년에도 6억7,800만원 흑자를 낸 바 있다.의료수익 대비 인건비 비율은 53.2%로 나타났는데 전국 의료원 평균이 68%인 점을 감안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며 59.9%였던 2015년도 보다는 6.7%가 감소했다. 한편 병원 신축으로 철거된 기존 건물의 잔존가액 11억 원을 손비처리했고, 장례식장의 신축을 위한 축소운영과 이전비용 등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해 당기순손실 6,600만 원에 불과했다. 신축을 위해 철거된 건물 잔존가액을 비용으로 처리했으나 장부상 처리하는 것에 불과해 사실상 10억2,500만 원 흑자인 셈이다.경상남도는 새로운 병원 개원을 계기로 마산의료원을 서민 공공병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저소득층 및 여성농업인 진료비 지원 등 서민층 의료서비스사업을 마련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2017/02/27
  • 대구시중구의사회 제37차 정기총회 성료

    김정철 회장 "우리 스스로 참여하고 힘 모아 더 나은 의료환경 만들어야"

    대구시중구의사회 제37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중구의사회는 국민건강권을 위협하는 ‘원격의료’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을 위한 정부의 입법추진 등 의료근간을 훼손하는 현안들을 슬기롭게 대처해나갈 것을 다짐했다.지난 24일 오후 7시 매일신문 11층 매일가든에서 개최된 이날 총회는 ‘건보공단의 현지확인 제도 폐지’와 의료생협 및 사무장 병원 개원 규제법안 강화‘ ’자율징계권 의협 이양 건의‘ 등을 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채택했다.이날 총회서 김정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격의료와 리베이트쌍벌제, 설명의무위반 처벌강화법 등 아직도 많은 의료현안을 해결하지 못한 가운데 다음 달부터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의원에서조차 명찰을 달아야하는 이상한 세태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밝히고 “또 외곡 된 의료전달체계로 동네의원과 대학병원간에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등 우리의료계를 배척하고 있는 현안들은 의료의 근본인 자율성을 훼손하면서 지금의 현실을 비켜가고 있다며” 말했다.김 회장은 이어 “이러한 여러 현안들은 정치권 및 정부와 같은 다른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우리스스로가 참여하고 힘을 모아 보다 더 나은 의료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어려운 경기와 힘든 정치로 국민들이 힘들어할 때 우리의사들은 의술이란 말을 늘 가슴에 세기면서 국민들의 아픈 몸과 마음을 챙겨줘야 우리에게 보내는 존경과 신뢰를 바탕으로 어려운 현실을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우리의료계는 분업이후 지금까지 불합리한 국가정책으로 인해 희생만 강요 당해왔다며, 정부가 건강보험으로 수십조의 이익을 냈다고 떠벌리면서 저수가에 허덕이는 1차 의료기관들의 경제적인문제와 파산에는 귀를 닫고 있다”고 말했다.“또 사전 통지와 단한번의 조정 작업도 없이 마치 중대한 범법자인양 실사 팀을 이끌고 우리 동요들을 몰아붙이고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강압적인 현장조사는 우리들의 비참한 현실을 보여주는 단면이자 반드시 없어져야할 관행이라”고 정부정책을 강력히 비판했다. 총회는 2부 본회의에서 2016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6,889만 여원과 의약분업대책성금 3,420만 여원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기획부를 비롯한 각 부서별 2017년도 사업계획안과 6,400만 여원의 일반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한편 이날은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 및 부회장단과 류종환 시대의원의장, 김병석 부의장, 안경숙 보건소장, 박문흠 의사신협이사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총회를 축하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공로패=권유진(신세계연합의원), 심삼도(메트로아이센터안과의원), 윤태승(윤당내과의원), 변상권(LJ비뇨기과의원)

    2017/02/27
  • 부산시 해운대구의사회 유종훈 신임회장 선출

    65세 이상 환자 본인부담금 개선의 건 등 건의안 확정

    부산시 해운대구의사회 유종훈 신임회장 선출

    부산시 해운대구의사회(회장 허 준)는 지난 2월 23일 오후 7시 30분해운대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유종훈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총회는 최진석 총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가운데 허 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저의료수가로 공공성 의무와 갖은 규제로 의료환경은 열악해지고 의료 전문성이 침해 받고 있다”라며 작년에는 “사무장병원 단속 강화, 촉탁의사 제도개선, 메출 3억 원 이하 동네의원 세금감면 대상포함, 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수가 시범사업 등 시행으로 조금이나마 운영에 도움과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해부터 회비징수통합시스템을 운용해 의협회비 전국 납부율이 꼴지에서 두 번째로 48%를 넘지 못했는데 올해는 개원의 평균 83%로씨 부산회원평균 69%로 전국 중상위로 올랐다”라며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권익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년의 임기가 만료된 허 준 회장에이어 차기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임시의장은 7인 전형위원회를 승인하고 구두 호천한 결과 유종훈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여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인준을 받았다.이어 부회장에 조한상(센텀아동병원) 신영순(신영순 소아과) 이현태(이현 피부과), 감사에 한갑주(새아 산부인과) 허 준(허 준 이비인후과), 대의원 보선에 이태봉(이태봉 이비인후과), 교체대의원 보선에 최형섭(마린시티 내과) 회원을 선임 발표했다. 또한 이사진과 반회장 선임은 신임집행부에 위임했다.총회원 372명 중 37명 참석, 178명 위임으로 성원보고 된 총회는 2016년도세입세출가결산액 8천 1백여만 원과 예년에 준하는 △학술강연회와 연수교육, △공제회가입과 의료사고 대처 만전, △의료정책 정보수집과 분석평가 대안제시 등 사업계획안을 각각 가결했다.3월에 열릴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에 상정될 건의안건으로 △65세 이상 환자 본인부담금 개선의 건(2만 원 이상 초과분에 대해 20% 부과),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저지, △재진가족 진료비 개선의 건, △건강보험 수가 현실화의 건 등을 심의확정했다.이날 총회에서 허 준 회장은의권옹호와우의증진에 대한 감사패를 수상했다.이날 참석자는 양만석 부산시의사회장, 조봉수 해운대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허 준 회장은 이웃돕기성금 3백 5십만 원을 해운대구에 기탁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부산시의사회에서 설립운영하고 있고 올해 2월부터 개칭된 (주)BMA크린의 의료폐기물 처리 사업 현황 발표와 해운대구보건소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www.nims.or.kr) 현황 설명에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졸피뎀과 프로포폴 대상 2차 시범사업이 있었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 공포로 사용자별 매뉴얼과 문답집을 3월부터 배포한다고 보고했다.

    2017/02/24
  • 대구시서구의사회 제37차 정기총회 개최

    정홍수 회장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 반드시 막아야”

    대구시서구의사회 제37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서구의사회는 지난 23일 오후 7시 뉴대구호텔 10층 회의실에서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단과 류종환 대의원의장, 류한국 서구청장과 이재민 보건소장, 박문흠 의사신협이사장 등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각 상임위별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회비인상 없이 책정된 4,866만원 규모의 일반회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총회는 개회식에 앞서 김창수 기획이사로부터 빔 프로젝트를 통해 각 부서별 지난회기 회무보고와 2016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및 2017년도 예산안 편성에 따른 보고를 듣고, 2부 본회의에서는 감사보고와 함께 예결산안을 포함한 모든 의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와 함께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건의’를 비롯한 ‘건강보험제도 개혁’과 ‘원격의료제도 반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및 추나요법 시범사업 철폐 등을 포함한 ‘한의사 진료영역 확대 반대’를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정홍수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큰일 없이 1년 동안 회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회원님들의 관심 속에 서구의사회는 불합리한 의료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 동참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사회를 만들기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 후원과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의료계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오면서 개원의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한 한해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이어 “정부의 불합리한 의료제도와 정책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의료계를 실질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그리고 협조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올해도 저희 집행부는 회원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회무에 적극 반영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정부는 원격의료도입과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 등 국민건강을 도외시한 정책들만 내놓고 있다며, 이러한 모든 현안에 대해 일치단결하여 잘못된 법안을 강행하는 정부의 실태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정부의 부당함에 맛서 국민건강권을 수호하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소명일지도 모른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또 “지금은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힘이 필요하며, 그 조직적인 힘은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전폭적인 지지에서만 발휘될 수 있다는 것을 회원여러분은 이미 잘 알고 계십니다. 적어도 대구에서는 우리회원 누구라도 혼자 외롭게 힘들어하지 않도록 의사회는 항시 문을 열고 기다리고 있다며, 회원여러분들도 불합리한 의료현안을 해결하는데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공로패=송성민(예은소아청소년과의원) 노태묵(서구경대속내과의원) 여동근(원대연합의원)

    2017/02/24
  • 미래부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선정

    부산시, ‘지능형 의료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사업

    부산시는 보건복지부와 공동주관으로 추진하는 진료정보교류확산 사업인 ‘지능형 의료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사업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공모한 ‘ICT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16년 부산대학교병원과 54개 의료기관간 구축된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을 지역 내 600개소 이상 의료기관으로 확대 구축한다고 밝혔다.진료정보교류 사업은 △의료인 간 진료기록·영상정보를 참조할 수 있도록 전자적으로 진료정보를 공유하고 △환자 본인도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현재까지 4개 지역에 지역거점 병원인 부산대병원, 분당 서울대병원, 신촌 세브란스병원, 경북대병원과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을 구축하여 거점병원-협력병원 간 진료정보를 교류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지역 내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료정보교류를 확대하는 사업은 이번이 처음이다.부산시는 2016년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부산대학교병원에 부산지역 거점 진료정보교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4개 대학병원 협력 시스템인 메디컬ICT융합센터가 개소‧운영되는 등 부산시와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전국 최초 지역 의료기관 전체를 아우르는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을 구축하는 ‘지능형 의료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 부산시는 메디컬ICT융합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의료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고 2017년 사업성과를 토대로 연차적으로 부산시 전체 의료기관에 진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부산 지역내 600여 개 의료기관으로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이 확산되면 △[시민] 중복검사 및 투약 방지로 진료비 절감 및 의료서비스 향상 △[의료기관] 협진네트워크 구축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정확한 진료 가능,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부산시 및 국가] 축척된 정보를 활용하여 보건의료 정책결정이 반영됨으로써, ICT 기반 차세대 의료산업 성장의 중심에 부산이 위치하게 된다.부산시는 그동안 2015년 1월에 의료산업 전담조직 신설, 2016년 3월에 보건의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2016년 6월에 부산시와 4개 대학병원 및 부산경제진흥원이 참여하는 MOU 체결, 2016년 8월에 메디컬 ICT융합센터 개소, 2016년 11월에는 의료산업 육성 마스터플랜 수립 등 보건의료 산업육성 및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부산시 의료산업과장은 ‘지능형 의료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사업으로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이 지역 의료기관 전체로 확산되어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도시로써 위상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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