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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경북의사회-대구경북병원회, 의대생 복귀 결단 지지

    대구·경북의료계,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 성명서 발표

    대구광역시의사회경상북도의사회대구경북병원회는 14일 오후 1시 대구시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 단체는 의대생들의 복귀 결단을 지지한다며, 이제 의료계와 정부, 사회 모두 함께 의료정상화를 이루어나가자고 강조했다.대구경북의사회와 대구경북병원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난 2024년 정부의 일방적인 의과대학 정원 확대 강행으로 시작된 의료농단사태는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심각한 위기로 몰아넣었다.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정책으로 인해, 의료 공백은 물론 교육중단 사태까지 발생하며 국민생명과 건강이 직접적인 위협에 처해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지금의 의료 시스템은 붕괴 직전에 놓여 있으며 이러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국민건강권은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실제로 의료 인프라의 불안정성과 의료 서비스의 질 저하는 이미 현실화되고 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 이는 단지 의료계문제가 아닌국가 전체의 공공 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라고 경고했다.성명서는 또 이런 위기의 순간에 의대생들이 교육 현장으로 복귀하기로 결정한 것은 큰 의미가 있는 전환점이라 생각한다며이는 의료공백을 우려하는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고, 무너져가는 의료 시스템을 복원할 수 있는 첫 걸음으로 우리는 이들의 결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대구경북의사회와 대구경북병원회는 마지막으로 대구경북지역 의료인 모두는 의대생들이 복귀를 시작으로 의료정상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국민, 정부, 국회, 의료계간의 반목청산과 신뢰 회복에 힘 쓸 것을 약속한다며 국민여러분께 많은 불편과 걱정을 끼친 점사과 드리며 2020년 코로나19 당시 K방역에 앞장섰던 그 마음 상기해 국민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명을 다하겠다. 그들의 복귀가 국민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전환점임을 확신하며, 의료 현장의 안정과 회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할 것을 천명했다.또한 정부와 국회 또한 의대생들의 복귀가 원활히 이뤄지고 정상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조치를 마련해 주시기를 요구하며, 또한의료 체계의 정상화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고, 의대 교육과 수련 환경개선을 위한 협의에 적극 나서주시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2025/07/14
  • 대구시의사회, 제2작전사령부와 재난대응 업무협약

    대구시의사회, 제2작전사령부와 재난대응 업무협약

    사진 왼쪽부터 제2작전사령부 김봉수 사령관,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와 제2작전사령부(사령관 중장 김봉수)는 지난 11일제2작전사령부에서 재난대응과 상호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제2작전사령부는 재난(지진, 태풍, 화재, 감염병, 사고 등) 또는 대량환자 발생 시 의사회의 의료인력 지원 및 재난수습을 위한 활동에 가용여건 범위내에서 공동 협력하고, 의사회에서는 사령부 및 예하 사단 全 장병 및 군무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협력 프로그램을 기획제공 한다는 내용이다.민복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대구광역시의사회와 제2작전사령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 발생 시 국민을 지키기 위해 협약하는 자리이다. 지난 코로나19 발생때 대처한 것처럼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업무협약을 진행한 계기는 지난 2020년도 코로나19 시기에 감염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의료계가 군으로부터 방역지원 등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2023년도에는 제2작전사령부에 군장병을 위한 무료진료 활동을 펼쳐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김병석 고문, 김정수 감사, 이상호김경호 부회장, 최덕윤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2025/07/11
  • 대구시약사회 '한여름밤의 음악회' 문화복지행사 성황리 개최

    한-스페인 수교 75주년 기념 공연으로 회원 110여명 참석

    대구시약사회 '한여름밤의 음악회' 문화복지행사 성황리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9일수성아트피아에서 회원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한여름밤의 음악회' 문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스페인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문화단체 '공간울림'이 주최하는 문화정글 공연 중 하나인 'Hola Musica Espanola'를 관람하는 형태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약사회 회원 110여명이 참석해 스페인과 한국음악이 한 무대에서 조우하는 특별한 공연을 감상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팍팍한 약사생활의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시간이었다며 높은 호응도와 만족감을 보였다.금병미 회장은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문화행사였지만 많은 약사님들이 참석해주셨고, 또 공연에도 만족해하시며, 성황리에 끝났다며 무더위에 지친 회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시약사회는 이번 행사가 임원과 회원의 화합의 장이 됐다고 평가였다. 다만 공연장과 거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을 위해 향후에는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해 문화행사를 기획해 보겠다고 전했다.

    2025/07/11
  • 경주시의사회, 새 의사회관 개관식 개최

    "원활한 회무 진행으로 의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

    경주시의사회, 새 의사회관 개관식 개최

    경주시의사회(회장 정동우)는 기존 회관의 노후화로 인해 경주시 동문로 16 소재 건물 3층에 새 의사회관을 마련했다.새 의사회관은 사무공간과 회의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정동우 경주시의사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역대회장, 경상북도의사회 이길호 회장, 도황 대의원회의장, 변영우 고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의사회관 마련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회관 발전 기금 전달, 축하 떡 절단,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의사회관 발전을 위한 기금은 정동우 회장을 비롯한 여러 회원들이 뜻을 모아 총 1130만 원이 모금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축하 떡을 자르며 의사회의 앞날에 발전이 함께하길 기원했다.정동우 회장은 경주시의사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회무가 더욱 원활히 진행되고 의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밝히고 오늘 개관식을 위해 애써주신 임원들과 사무직원, 그리고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길호 경북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의 뜻 깊은 자리를 준비하신 정동우 회장님과 경주시의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 의사회관 마련을 계기로 더욱 굳건한 단합과 화합된 의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11
  • 대구시의사회, 대구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지역 보건의료환경 개선·관련 산업 발전위한 업무협약

    대구시의사회, 대구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8일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와 보건의료 환경개선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대구시의사회와 대구상공회의소의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정보교류 및 공동 대응을 위하여 보건의료 분야의 의료장비 등 수요 및 개발에 대하여 협력하고 연구토론 및 정보교환을 함으로써 시도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협정서 체결이다.협약식에는 대구광역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장병익 부회장, 최덕윤 총무이사, 김성우 사무처장, 대구상공회의소 박윤경 회장, 이상길 상근부회장, 김창현 국제통상위원장, 김병갑 사무처장이 함께 참석했다.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대구시의사회와 대구상공회의소가 체결한 업무협약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AI기반의 바이오산업, 빅데이터, 바이오테크, 보건의료 데이터 산업, 보건의료기기, 의료장비, 화장품, 첨단 정밀의료, 예측의료 등 K-보건의료 시스템, 제약-바이오 분야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의료산업 발전과 지역민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양 기관이 더 나은 방향을 위해 노력한다면 저출생, 초고령화 시대를 잘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출발점으로 앞으로 대구시의사회와 대구상공회의소가 보건의료 산업혁명으로 국가 의료산업 발전의 기틀을 만들고 다시 한 번 메디시티대구의 발전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2025/07/09
  • 의협 KMA POLICY 특별위 2025년도 상반기 워크숍 개최

    2024년 의료대란 회고와 의료정책 개선 방향 제시

    의협 KMA POLICY 특별위 2025년도 상반기 워크숍 개최

    대한의사협회 KMA POLICY 특별위원회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대구그랜드호텔에서 2024년 대한민국 의료농단에 대하여를 주제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의료대란의 원인과 평가, 향후 의료계의 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박형욱 교수는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발표 이후 전공의 대상 강제 행정조치를 위헌적이라고 지적하고, 의료계 내 구조적 문제와 합리적 논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덕환 서강대 명예교수는 의료계의 대국민 메시지 부재와 조직 간 불일치를 문제로 지적하며, 통합적 소통 전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안혜리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의대 자체의 증원 수요 제출이 정책 추진의 근거로 악용됐다고 평가하고, 정부 프레임에서 벗어난 전략적 여론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김영훈 변호사(전 대한변협 회장)는 의료계 갈등과 신뢰 저하 문제를 언급하며, 정부와 의료계가 참여하는 중립적 정책 논의 기구의 신설 필요성을 제안했다.이번 워크숍 다음 날 6일에는 제13차 KMA POLICY 산하 심의위원회 회의가 개최됐으며, 이어 경북대병원 의료박물관 및 대구 근대골목 등 문화탐방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5/07/08
  • 경북의사회, 윤리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이길호 회장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현명한 판단과 조언을 통해 함께 문제를 해결 기대"

    경북의사회, 윤리위원회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제74차 정기대의원총회(2025.3.22.)에서 통해 새롭게 선출한 가운데 지난 6월 27일 대구 수성구 소재 만리장성 중식당에서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에는 도 황 대의원회의장과 이길호 회장을 비롯해 김재왕 윤리위원장, 윤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용 법제이사가 사회를 맡아 참석자 소개와 위촉장 수여를 진행했다.경북의사회 윤리위원회는 대한의사협회 정관 제57조 제1항에 따라 구성되며, 의사의 윤리적 책무를 강화하고 회원들의 신뢰받는 진료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윤리위원회는 위원장 1인, 부위원장 1인, 위원 8인, 간사 1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법률보건의료언론학계 전문가 등 외부 인사 4명을 포함해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였으며, 위원들의 임기는 2025년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3년이다.이길호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윤리위원회 위원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사회적 시선 속에서 현명한 판단과 조언을 통해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김재왕 윤리위원장은 윤리위원회가 불미스러운 일로 소집되는 일보다 회원들을 격려하는 기회가 많이 생기길 바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라며 앞으로 3년간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상북도의사회 윤리위원회 위원은 다음과 같다.-위원장 : 김재왕(안동, 김재왕내과의원)- 부위원장 : 노진우(영주, 참사랑외과의원)- 위원내부(의사)위원 : 이현철(포항), 강혁주(구미), 이건희(경산), 이관(경주)외부(비의사)위원: 김주현(대구, 변호사), 염도섭(청도, 치과의사회장), 이석수(대구일보), 장덕희(포항, 위덕대 교수)간사 : 김진용(경주, 김진용정신건강의학과의원)

    2025/07/07
  • 대구시의사회, 한일 우호 증진을 위한 제일한국의사회와 친선 교류사업 행사

    2박3일간 재일한국의사회와 국제학술대회, 민간교류의 가교가 되길 희망

    대구시의사회, 한일 우호 증진을 위한 제일한국의사회와 친선 교류사업 행사

    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가 지난 20일〜22일 3일간 제일한국의사회 초청, 해외교류협력단 (단장 김경호 부회장)을 중심으로 양 단체 간의 학술적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해 활발한 교류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대구시의사회 해외교류사업단은 2023.12.12.에 재일교포 의사로 이루어진 재일한국의사회와, 양국의 의료 및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호 방문 및 화상회의 등으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2024년에는 대구광역시의사회가 오사카 및 고베시 일원을 방문하여, 킨키대학에서 개최된 한일국제학술대회에서 치매에 관한 연제를 발표하고, 고베시의사회 간담회(필수의료기피 현상과 그에 따른 문제점), 효고현보험의협회 간담회(의료현안과 수련제도), 오사카총영사관 방문(한일간 우호협력 증진의 필요성), 고베아사히병원 방문(업무협약체결)을 진행했다.올해에는 재일한국의사회에서 대구시의사회를 방문한 3명의 연자(안진수, 송대광, 김수량)가 대구광역시의사회 주최의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하여 연제를 발표하는 등 한일간의 학술적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재일한국의사회 방한단은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 중인 '메디엑스코 코리아'를 관람하고, 의료특별시 대구가 자랑하는 다양한 의료기기, 헬스케어 솔루션, 병원 IT, 바이오 기술 관련 전시를 둘러보는 등 K-의료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체험하고, 대구 지역 의료산업의 첨단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 미래 비전을 확인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대구시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한 재일한국의사회 이광희 회장은 재일한국의사회의 창립과 역사, 의의에 대해 설명이 있었고, 오사카 사이세이카이노에병원 순환기내과 안진수 부부장의 '심방세동에 대한 현미경 및 거시적 관찰', 오사카 송아아이마음의원 소아정신과 송대광 원장의 '환자를 편하게 하는 대화법', 고베 아사히병원 김수량 이사장의 '한국과 일본의 코로나19 비교'발표가 있었다.이어 있은 대구시의사회 주최 환영 행사에서는 이종목 기획이사(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의 사회로 참석자소개와 한일간의 의학 지식을 공유하고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대구시의사회 인사(민복기 회장, 홍성권 해외교류협력단 수석고문, 대구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김창수 부의장), 재일한국의사회 인사(이광희 회장), 기념품 전달식, 건배제의, 연회, 폐회사(이상호 수석부회장) 순서로 진행되었다. 양 의사회는 격의 없이 섞여 앉아 한일간의 의학 지식을 공유하고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였다.또한 22일 오전에는, 대구간송미술관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재일교포 2, 3세로 일본에서 태어나고 성장해 한국의 문화를 접할 기회가 흔하지 않았던 이들은 국보인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을 비롯하여, 조선의 백자, 김홍도, 정선, 신윤복의 그림과 김정희, 이하응의 서예를 감상했다,이와 함께 출국 전 마련된 오찬 자리에서 교류사업의 성과를 되짚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좀 더 많은 인원들의 매년 정기적인 상호 방문으로 교류를 더욱 발전시켜, 한일간의 민간교류의 가교가 되기를 희망하며 아쉬운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번 행사는 양 단체 간의 학술적 교류와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 교류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다음 교류사업에서는 대한민국 의사면허증을 소지하고 있고, 교류사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재일한국의사회 이광희 회장꼐 대구광역시의사회 명예회원증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5/07/07
  • 2025 경남약사학술제·44회 팜엑스포 성료

    "약사권익 보호·국민건강 수호에 앞장설 것"

    2025 경남약사학술제·44회 팜엑스포 성료

    2025 경남약사학술제 및 제44회 팜엑스포가 지난달 29일 창원CECO 대강의실에서 2000여명의 회원과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최종석 경남약사회장은 대회사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연수교육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교육은 약사로서의 전문성으로 사회적 책임을 함께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변화를 준비하는 자리입니다.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속에서 고령화의 가속화, 만성질환의 증가로 약사직능의 다변화도 요구되고 있어 임상약학의 중심으로 전문성의 연제로 준비했다며 약사권익과 국민건강을 지키는데 함께 해 나가자고 말했다.이어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축사에서 우리는 약사, 약사는 하나. 하나는 약사라며 오늘 학술대회가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회, 약사가 달라졌다라는 실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이날 학술제에서는 제4세션으로 나눠 실시했는데 컨벤션 1+2홀에서는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의 '약사현안과 정책' △김일영 부교수(양산부산대병원 내과학교실) '만성콩팥병의 진단과 치료 △이재갑 부교수(한길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바로알고 재유행에 대비하기'△정대성 약사(경남약사회 총무위원장) '근거중심의 피부질환 약사증재' '의약품 부작용 보고방법 및 사례'등이 진행됐다.컨벤션3홀에서는 △이정민 약사(대한약사회지역의약품안전센터 팀장) '의약품 부작용 보고방법 및 사례' △김정은 약사(강남구약사회 학술위원장) '치매 관련 약제의 최신 약물요법과 가이드라인' △정병욱 약학박사(대한약사회 약학교육본부장) '최신 고지혈증 치료제 플랫폼에 대한 이해' △전광희 교수(국립경상대 약학대학 교수) 'Less is more, 노인에서의 약물사용 최적화를 위해'가 열렸다.301+302호에서는 △전선혜 약사(상아약국 대표약사) '약국에서 통하는 콘드로이틴 복약상담 실천사례로 배우는 전략' △이혜정 약사(대한약사회 학술이사) '첫 경구피임약 똑똑하게 고르기', '처방전을 통한 영양상담법' △정상원 약사(스포츠약학회 회장) '골관절 건강기능식품 총정리+도핑' △최방선 약사(예일약국 대표약사) 'GLP-1agonits 위고비와 삭센다'가 진행됐다.600호에서는 △공경록 약사(경남약사회 정책위원장) '마약류 취급자 교육' △유은정 약사(수영나라병원 약제팀장) '4주기 중소요양병원 인증준비 및 실제사례' △강지민 약사(부산대학교병원 약제부 노인전문약사) '골다공증 최신 치료지침' △김지영약사(동아대학교병원 약제부 감염전문약사) 'ASP소개 및 항생제 부작용 사례 △배미영 약사(삼성창원병원 약제부 심혈관전문약사) '심부전의 약물 치료' 등이 진행됐다.한편 이날 경남약사문학 공모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부문△최우수 : 김미경 약사 '날개는 가슴사이에서'△우수 : 조정래 약사 '초록의 그림자'△가작 : 최은영 약사 '벚꽃터널'◇수필부문△최우수 : 김정호 약사 '약은 내가 간다'△우수 : 박진우 약사 '우리가 가야할 길'△가작 : 전민우 약사 '술달림이에서 진짜 달림이가 되다'◇산문부문△최우수 : 목명희 약사 '내마음엔 아직도 푸른 바닷바람이 분다'△우수 : 박미진 약사 '사이언스 소믈리에를 읽고'

    2025/07/02
  • 24명의 연자가 출연해 진료현장에서 꼭 필요한 최신 지견 발표

    대구광역시의사회 2025 춘계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는 지난 21일 대구엑스코 서관 3층에서 7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는 오후 3시 30분에 세션 1, 휴식, 세션 2 순으로 진행되어 306호에는 김병석 학술이사가 320호에는 박동호 학술이사, 321호에는 곽소영 학술이사, 그랜드볼룸 A홀은 이종목 기획이사의 사회로 개회식과 민복기 회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민복기 회장은 개회식 인사에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임상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는 질환들과 해외교류협력단의 초대로 일본 연자분들의 강의도 준비했다. 훌륭하신 연자분들의 좋은 강의를 들으시기를 바라며, 선후배와동기 여러 회원님들간의 만남과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학술대회는 2개의 세션에 ABCD 룸으로 나눠 다양한 주제로, 오후 3시 30분부터 Room A(306 호)에 세션 1에서는 조윤정(대구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의 '효과적인 체중관리를 위한 GLP-1 RA의 사용', 문준성(영남의대 내분비내과) 교수의 '고령 당뇨병 환자에서 GLP-1 RA의 사용', 진종화(경북의대 내분비내과) 교수의 'GLP-1 RA의 심장-신장-대사질환에 미치는 역할', Room B(320호)에 손준혁(영남의대 안과) 교수의 '눈꺼풀처짐의 감별진단', 허성재(경북의대 이비인후과) 교수의 '만성축농증의 치료'에 대한 학술발표로 진행됐다.박내윤(대구파티마병원 산부인과)과장의 '자궁근종의 관리', Room C(321호)에 박기혁(대구가톨릭의대 외과) 교수의 '하지정맥부전증의 진단과 치료', 이근미(영남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의 '금연진료 최신지침 업데이트와 진료실 활용 팁', 김준영(경북의대 피부과) 교수의 '흔한 피부 진균 질환의 감별과 치료', Room D(그랜드볼룸 A홀)에 한승우(경북의대 류마티스내과) 교수의 '스테로이드 사용의 균형점 : 최소한으로 안전하게', 김지민(계명의대 류마티스내과) 교수의 '통풍의 진단과 치료', 박성훈(대구가톨릭의대 류마티스내과) 교수의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과 치료'의 강의 후 메디엑스포 동관 전시장 참관 및 휴식 시간을 가졌다.이어 세션2 에서는 Room A에 박정길(영남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의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환자의 관리', 이유진(계명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의 '대장 용종의 적절한 치료와 관리', 조형호(대구가톨릭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의 '헬리코박터 제균치료의 최신 지견', Room B 엄준선(대구파티마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의 '잠 못 드는 밤, 수면장애', 박재한(대구가톨릭의대 신경과) 교수의 '어지럼증의 임상적 접근', 김명수(경북의대 신경외과) 교수의 '뇌동맥류의 진단과 치료', Room C 김현정(계명의대 호흡기내과) 교수의 '성인 천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학술대회는 또 이성문(대경영상의학과의원) 원장의 '어깨관절 초음파', 김현아(계명의대 감염내과) 교수의 '성인 예방접종 총 정리', Room D 안진수(오사카 사이세이카이노에병원 순환기내과) 부부장의 '심방세동에 대한 현미경 및 거시적 관찰', 송대광(오사카 송아이마음의원 소아정신과) 원장의 '환자를 편하게 하는 대화법', 김수량(고베아사히병원) 이사장의 '한국과 일본의 코로나19 비교'를 끝으로 오후 8시 10분까지 모두 24명의 연자들이 진료현장에서 꼭 필요한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 기간에 개최되어 스마트 의료, 헬스케어,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 의료관광, 기자재 전시회 등이 개최되어 여러 의료단체 및 35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가 진행됐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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