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와 일반회원 등 31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윤창호 학술이사의 사회로 서영성 교수(계명대학교 가정의학과), 이근미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과), 이석환 과장(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을 좌장으로, 김혜순 교수(계명의대 내분비내과)의 ‘당뇨치료의 최신지견 -SGLT2 inhibitor,’ 김경찬 교수(대구가톨릭의대 호홉기내과) ‘개원가를 위한 흉부 X선의 이해,’를 돕는 연제가 발표됐다. 이어서 김영범 변호사(김영범 법률사무소)의 ‘환자 진료 시 성희롱 예방법 -사례중심으로’ 정승필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과) ‘개원가에서 노화방지클리닉의 최신검사법 소개’와 백승훈 교수(경북의대 정형외과)의 ‘골다공증 치료 중 갑자기 문제가 발생한다면 -부작용의 치료 및 예방’ 신동훈 교수(영남의대 피부과)의 ‘일차의료에서 흔한 피부질환의 관리’에 대해 강의 및 토의를 끝으로 모두 마쳤다. 한편 이날은 또 회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혁기 총무이사의 사회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5,560만 여원과 특별회계 결산안 5,155만여원을 그대로 승인하고, 2015년도 사업계획안을 비롯하여 일반회계 예산안 3,738만여원과 특별회계예산안 5,300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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