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식약청, ‘의료기기 GMP 협의회(SMART GMP)’개최

대구. 경북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제조·품질관리 향상에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 승) 대구지방청은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향상과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9월 17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소재 대구식약청에서 ‘의료기기 GMP 협의회(SMART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를 개최했다.

올해 들어 다섯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고시 주요 개정사항 ▲공정밸리데이션 등 공정관리 사항 ▲GMP 관련 질의·응답 등이며 관내 30여개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제조·품질관리 담당자가 참석했다.

대구식약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대구․경북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제조 및 품질관리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업체와 정보공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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