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약, 박영근 회장 3선 연임 달성

영등포구약사회 박영근 회장이 3선 연임에 달성했다.

영등포구약사회는 9일 약사회관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영근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박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회원의 권익 확대를 위한 반화 활성화 노력과 함께 특히 대외사업에도 총력을 기울여 전국에서 리딩 분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임 총회 의장에는 유정사 약사를, 신임 감사에는 전봉식, 유선자 약사 등 2명이 선출됐다.

총회부의장 및 이사 선출과 총회 파견 대의원 선출 등은 신임 회장단에 위임키로하는 한편 1억2,130여만원의 2007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도 회원들 동의를 얻어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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