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형국 회장은 “약국 팜파라치의 상식을 벗어난 고발행위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이 시간에도 진행 중에 있어, 약국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이미 고발된 약국에 대해서는 행정당국과 사법당국에 정황을 충분히 설명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문제 등 최근 고발사건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대책을 강구키로 하고, 약국 팜파라치에게 허점을 보이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회원들에게 주지시키고 약국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이어 토의사항에서는 IBK 기업일반카드 추가발급은 보류키로 했으며 약사공론주최 통신교육 및 일반약 활성화 사업은 분회별로 15%의 약국을 기간 내 추천토록 재차 종용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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