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0일 국민건강심사평가원 황의동 대구 지원장과 업무 개선 방안 및 약사회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하여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오후 7시 관내 식당에서 석식을 겸한 간담회에는 황의동 지원장과 관리부, 전산부 그리고 심사부 간부들과 약사회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권태옥, 임무호, 박택상 부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경북도약 회장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고의성이 없는 단순 실수 차원에서 착오 청구된 부분과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 그리고 약가 인하에 따른 보상문제 등에 대해 건의하고, 협조를 구했다. 한편 이에 앞서 한형국 회장은 최근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김문천 영남대학교 약학대 총동창회장과 함께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예방하고 약사현안에 대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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