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선진화 포럼 개최

대구발전과 시민 건강권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모색

  
대구시의사회와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5개 의료단체 공동으로 지난 22일 오후 7시 30분 노보텔에서 대구의료선진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시민 의식개혁 운동을 통한 대구 발전과 의료서비스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구시의사회 등 5개 의료단체의 주관으로 개최 돼, 이창영 대구 매일신문사장의 ‘생명공학 이대로 좋은가’란 특강이 있었다.

이날 개최된 대구의료선진화 포럼은 대구발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각 직역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 신성장 동력으로 꼽히고 있는 메디시티 대구 및 첨단의료복합단지 성공을 위해 의료단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고 시민 건강권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를 펼쳐가기로 했다.

또 앞으로도 각계 각층의 전문가나 원로를 초청 고견을 듣고, 대구의료계와 시민들이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보고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을 공감했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내빈다수가 참석 하였으며, 특강에 이어 질의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구의료선진화 포럼은 2009년 12월 16일 발기인 회의를 가진 후2010년 2월 2일 제1차를 시작으로 2010년 7월 7일 제2차, 2011년 10월 26일 제3차 대회를 개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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