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사회 한형국 회장은 지난 19일 관내 고령군분회를 방문하고, 신임 김민호 분회장을 격려하는 한편 10여년간 분회장을 맡아 수고하신 조무원 직전 분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하오 8시 고령군내 식당에서 이우동 경북약사회 자문위원을 비롯한 회원 12명과 고령군 보건소장, 의약계장 등 16명이 참석한 월례회서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령군분회가 경북도내에서 가장 노령화 되어 있는 분회이나 젊은 피 수혈로 보다 새롭게 변신하여 활기찬 분회가 되도록 신임 분회장에게 주문하고 격월 혹은 분기별 분회 월례회를 개최하여 가격질서확립과 대체조제활성화 등 약사회 현안에 대해 생동감 있는 분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