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영덕군약사회 정기총회 개최

한주철 도약회장 참석, 약사현안 설명

권태옥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는 경산시약사회 총회   
▲ 권태옥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는 경산시약사회 총회 
  
경산시약사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18일 오후 7시 관내 예가한정식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2011년도 결산안과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조제약가 본인 부담금’ 문제와 관련하여 이웃 회원 간의 불신을 제공하는 행위가 되므로 철저히 지켜주길 요구하고, 회장단이 반상회 등을 순방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주지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총회는 이어 인터넷카페 활성화를 위해 카페 가입을 권유하고 연말에 접속률에 따라 시상하는 방안 등을 마련키로 하고 관심 있는 회원 중심으로 산악회 및 소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이날 수상자는 감사패에 경산시보건소 이영희, 박영순 씨, 경산시약사회장 표창은 임은선(유한약국) 회원, 경북도약회장 표창패에 이령자(새명성약국) 회원이 수상했다.

경북, 영덕군약사회(회장 최동식)는 지난 23일 오후 8시 관내 영덕시골밥상식당에서 경북약사회 한주철 부회장, 이호일 총무위원장 등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회기 결산안과 금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경북도약 한주철 부회장은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 등 약사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회원들의 이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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