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사회와 일본 후쿠오카시의사회 자매결연 체결

정기방문 등을 통해 학술 교류할 터

부산시의사회와 후쿠오카시의사회 자매결연   
▲ 부산시의사회와 후쿠오카시의사회 자매결연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정 근)는 11월12일(토)오후4시 본회 회관에서 일본 후쿠오카시의사회(회장 에가시라 게이스케)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각 의사회 간의 자매체결은 지난 2008년 5월 당시 박희두 부산광역시의사회 회장이 제의하였으나, 그 동안 후쿠오카시의사회 측의 준비 미비로 미루어져 오다 지난 9월2일~4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시 및 가고시마에서 개최된 부산-후쿠오카포럼 제6차 후쿠오카 회의 참석을 계기로 정 근 회장과 에가시라 게이스케 회장이 양회의 교류 촉진 등을 위한 자매체결에 대해 의견교환이 있은 후, 이날 후쿠오카시의사회 대표단 일행이 부산광역시의사회를 방문하여 협정서에 서명함으로써 성사되었다.
부산-후쿠오카포럼 회원단체인 양국 의사회는 향후 본 포럼 참석시 정기방문 등을 통해 의학·학술의 교류 및 정보교환 등 양국의 보건의료 활동에 유익한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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