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약 상임이사・및 분회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연석회의에서 전영술 회장은 “지난달 24, 25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한 제34차 전국여약사대회 참석은 뜻 깊은 일이었다.”고 말하고, “특히, 양경숙 이사의 3분 스피치발언은 의미가 깊었으며 정치권 대표자도 참석해 힘을 실어준 것 같아 기대이상의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그러나 우리 현안에 대해서는 현재 여러 가지 변수가 있고, 여론에 따라 국회의원의 입장변화 추이 등을 감안해 약사법 개악저지에 대한 우리의 노력은 지속되어야 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서 대구시에서 접수된 2011, 대구노인일자리 정보한마당 부스참여 협조와 관련하여 오는 28일 당일 행사에 무료봉사약국을 분회별 회원 1명씩을 추천받아 운영키로 헸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당번약국 운영 강화방안 이행 건’에서는 대구시약의 세부 실행방안으로 평일(월-금)기준 전체약국의 25%이상 밤10시까지 당번약국을 준수키로 하고, 현재까지 당번약국 입력 프로그램이 미설치된 소수 약국은 대약으로부터 명단을 넘겨받아 해당 회원이 조속히 입력하도록 해당분회에서 독려하기로 했다. ‘2011년도 제2차 회원연수교육 실시 건’은 오는 22일(토) 19시부터 23시까지 시약 회관3층 강당에서 실시키로 하고 대상자는 약사공론 주최 ‘팜엑스포’(2011.6.11-6.12, 부산벡스코)불참회원과 6월 이후 신규개설회원 및 분회할당 연수교육 불참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와 함께 ‘2011 범 약업인 체육대회’ 미 개최 건은 최근 긴급한 현안사항에 대처하고자 개최예정이었던 체육대회를 취소하고 이에 따fms 대체행사를 구상한 바 있으나 대약 임시대의원총회(10/28예정) 등이 예정돼 있어 시약의 자체 행사는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연석회의는 마지막으로 일반의약품 복약지도 강화(스티커, 팜페이 이용 등), DUR 환자들에 대한 적극 주지 및 홍보, 약국활용 증대 필요, 약사회 현안에 대한 단기, 중기목표 설정에 따른 이행문제 등 대약회의참석결과 등을 토대로 전영술 회장의 설명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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