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사회, 서부경남 의사회원 전반기 연수교육

경상남도의사회 주최, 진주시의사회가 주관한 2011 전반기 서부경남의사회원 연수교육이 지난 25일 진주동방호텔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제1강의 주제에서 정의철 진주제일병원 외과원장은 ▷복강수술의 현재와 미래에서는 open surgery와 비교해 훨씬 창상이 작고 조직손상이 덜해 단기적인 회복이 빠른것은 물론 암수술에 있어 장기적인 예후도 입증돼 장비의 계속 진화와 수술기법이 발전하고 있어 앞으로 내시경적 수술방법 대체가 예상된다고 말했고, 김대영 경상남도 고문변호사의 의료관련 법률상식에서 의사의 설명의무와 관련된 논의와 김태효 경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의 NSAIDS와 항 혈소판제와 위장관장애, 김봉조 교수의 경상대학교의전원 정신과학교실 외래에서 만나는 정신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 심성섭 진주시의사회장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의 이해 등 강의로 실제 의료현장에서 접하고 있는 주제들로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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