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사회(회장 최성준)는 지난 22일 창원호텔 국화홀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발전에 협조한 장동선(창원시차원보건소의약담당), 송지영(심평원 창원지원 평가부과장), 정문태(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중부지사 급여부과장)등 유공인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총회에서 최성준 회장은 내빈소개이후 인사말에서 "의약품 리베이트로 인한 쌍벌제 시행, 세무검정제도 등 대처하기 어려운 과제들이 의료계를 더 힘들게 하고 있다"고 주어진 소임을 다하며 국민편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원해영 경남의사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개개인의 탁월한 역량은 많지만 함께 소통이 되지않아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면 회 발전이 지연되니 소통과 통합으로 함께 하자고 부탁했다. 2부 본회의에서 김민관 총무이사의 주요회무보고에서 지난해 11월3일 통합창원시의사회 창립위한 대표자 총회에서 3개시 조직 유지 등 협의체 구성 경과보고가 이어졌고, 최성근 감사의 회계, 정영주 감사의 회무부문 감사에 이어 2011년 세입세출 예산 결산안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어 회비인상안에서 마산진해시의 형평성에 맞게 개원의는 6만원 인상한 36000원, 봉직의는 3만원 인상한 15000원으로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 11,346만원으로 통합창원시의사회 회칙 인준안도 각각 심의의결 확정했다. 또한 임기만료한 임원개선에서 이경수(창원산재병원 산부인과 과장)씨를 선출 통합, 창원시의사회 출범시까지 한시적 1년간으로 감사와 대의원 임원진 전원은 신임회장단에 위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권해영 도의사회장, 허재웅 창원시 창원보건소 행정과장, 김일도 국민건강 보험공단 창원중부지사장, 구말회 국민건강심사평가원 창원지원 심사부장, 이민희 마산시의사회장, 임정식 진해시의사회장, 최정락 김해시의사회장, 강도욱 창원시치과의사회장, 조길환 창원시한의사회장, 조혜숙 창원시간호사회장, 김영대 도의사회 사무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 총회를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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