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드린 복약지도로 업권수호

진해시약사회 정총

제49차 진해시약사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7일 윤성미 도약사회 여약사회장, 정문준 도약사회 총무위원장, 권근헌 진해보건소장, 김두성 보건사업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 해군회관에서 개최했다.

김회영 총회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배정인 약사회장은 내빈소개이후 인사말에서 "리베이트로 인한 쌍벌제 시행, 일반의약품 약국외 슈퍼판매 논란으로 약업계는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회원 모두가 당번약국 준수와 정성드린 복약지도로 업권을 수호하자"고 말했다.

윤성미 도여약사회장의 격려사, 권근헌 보건소장의 축사에 이어 회발전에 협조한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제2부 본회에서는 현영실 감사의 감사보고, 조원덕 총무위원장의 주요 회보고에 이어 2010년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안은 전년도보다 873만원 감액된 3652만원으로 심의 확정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준희 경방신약 창원지점장, 부광약품 최정호 과장, 제약사, 도매사 임직원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수상자
▶약사회장 감사패 ▷원종길(세화약품 대표이사) ▷정의돈(광동제약 지점장) ▷신중호(삼원약품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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