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차 양산시약사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1일 이원일 경상남도약사회장, 나동현 양산시장, 박수조 부시장, 조문환 국회의원, 신순철 보건소장, 조근식, 김경진 창원시 김해시 약사회장 및 제약사, 도매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산더미션 뷔페에서 개최했다. 이종범 약사회장은 내빈소개이후 인사말에서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논란, 의약품 구입시 리베이트 쌍벌제 실시 등 의약 관계 크고 작은 현안들이 약업계의 경영권을 압박하고 있지만 회원 상호간 화합하며 국민에겐 더 높은 정성으로 접근하면 인정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산시 여약사회 최연자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일백만원을 나동현 양산시장에게 전달했다. 제2부 본회의에서 방대유 감사의 감사보고, 강형걸 총무위원장의 회무경과보고와 2010년도 세입, 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안)과 세입 세출중 회비인상(안) 4만원을 포함한 예산안 300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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