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한약협회 창원시분회가 통합이후 첫 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마산아리랑관광호텔에서 2010년 통합이후 의약단체로는 제일 먼저 통합을 이루고 현 마산시 분회 박정보 회장 체제로 2011년을 이끌도록 했다. 박정봉 회장은 인사말에서 "3개 분회가 통합되므로 회세가 강화됨은 물론 전통한약의 입지 보존에도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학수 경남도한약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생활물가의 상승으로 한약재료가도 폭등해 불량한약재의 유통이 의심되므로 회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도 협회에서는 우수 한약재 구입 경로에 대해서도 항시 노력하고 있으니 올해에는 단합과 더 많은 협조가 필요한 한 해"라고 말했다. 이어서 정홍주 총무의 세입세출결산보고, 윤일성 감사의 감사보고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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