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김해 목화예식장 뷔페에서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김맹곤 김해시장, 김정권 국회의원, 김진상 김해시보건소장, 김종국 인제대학교 약학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김해시약사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김경진 회장은 김해시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했다. 하성린 총회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경진 약사회장은 내빈소개이후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오랜 숙원이던 약사회관을 건립해 회무의 신속성을 기하고, 회원간 소통,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약물오남용교육, 학술강좌 등 다각적인 활용으로 업권수호에 좋은 기틀이 돼 강력한 약사, 발전하는 약사상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원일 도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논란을 차단해 약의 전문성을 확보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해시 약사회원 165명을 대표해 정문준 부회장은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논란에 대해 우리 약사는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품제공에 더욱 노력하고 있으니, 일부 시민단체의 주장에 옹호하고, 지지를 보내는 일부 언론들의 여론몰이에도 엄중경고하오니 정부와 보건당국은 신중하고,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본회 발전에 기여한 대내외적 인사 수상자 명단 ▲약사회장 감사패 ▷장우철 김해시보건소 보건사업과장 ▷박종철 마산시약사회 명지약국 ▷김옥미 부산시약사회약사 ▷김영대 한미약품 김해담당 ▲약사회장 표창패 ▷이재봉 대영약국 ▷문대영 감초당약국 ▷주재동 소나무약국 ▲약사회장 공로패 ▷김재석 김해시약사회 직전회장 2부 본회의까지 참석회원은 연수교육 필증을 교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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