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약제품, 부산시한의사회와 '홍삼천의' 공식추천협약

  
부산의 토종기업인 대한생약제품(주)(대표이사 신경수)는 부산시한의사회와 공동으로 연구,검증된
홍삼제품 브랜드인 '홍삼천의(紅蔘千醫)'가 한의계 최초 공식추천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한의계 최초로 시행되는 공식추천 제품이기에 부산시 한의사회의 1천여 명의 회원을 토대로 하여 제품생산과정 및 품질에 대한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 홍삼 제품이다.

특히 '홍삼천의'는 부산시한의사회 회원한의원을 국민들이 부담없이 방문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내 몸에 가장 적합한 맞춤식 홍삼을 복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 한다는 점이 홍삼 소비자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홍삼 제품이다.

대한생약제품(주)의 신경수 사장은 "국민건강 대표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홍삼제품을 한의학적인 연구와 제품 생산과정 및 엄격한 검증절차를 통해 부산시한의사회 최초로 시행되는 공식추천 제품으로 선정된 '홍삼천의'브랜드를 이달 말경 출시한다."고 생산일정을 밝혔다.

대한생약제품(주)은 향후 '홍삼천의' 제조과정에 농약이나 중금속 등 유해성분을 제거할 수 있는 신기술을 적용해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가마솥을 이용한 전통 홍삼 제조법을 과학화, 표준화하는 작업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홍삼천의(紅蔘千醫)란 "천 명의 한의사가 추천할 정도로 기존의 제품에 비해 사포닌 성분이 많고 비수용성 침전물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한의학계의 연구를 통해 검증을 거친 제품입니다."라고 자신하고 있다.

대한생약제품(주)은 30여 년간 한약재의 제조와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신경수 대표이사는 "홍삼은 이미 세계적으로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부산에 홍삼 박물관과 전시장을 만들어 국내와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대한생약제품(주)은 30여년 동안 부산의 한약업계를 지켜온 향토기업체일 뿐만 아니라 한약벤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홍삼천의(紅蔘千醫) 출시예정일은 2011년 1월25일 이후로 가까운 한의원을 방문하면 만나볼 수있다.

부산=류용현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