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약, 장학금 전달

지역학생 41명에게 820만원 지급

마산시약사회(회장 심훈)는 매미 태풍희생자 7주기 추모식에서 유가족 추모장학금을 6명의 학생들에게 20만원씩 120만원과 기댈나무소속 5명의 학생에게 20만원씩 100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제일여중 박성현외 4명, 해운중 이준회 4명, 마산여중 이윤희 외 4명, 합포중 김진희 외 4명, 양덕중 신영진 외 4명, 광려중 김예진 외 4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총 41명에게 820만원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마련은 지난 8월 마산시약사회에서 약사회원, 약업인 독지가 등 일일호프집 운영 행사를 통한 수익금이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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