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약무관련 4개 기관과, 소비자 및 칠곡휴게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가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약물 오남용 없는 건강사회”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불법 마약류를 퇴치하고, 약물 오남용을 예방 합시다!’라는 스티커를 부착한 생수와 최근 「살빼는 약」「 몸짱 약」「공부 잘하는 약」등으로 잘못 알려져 오남용 및 부작용 피해가 빈번한 이들 약물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홍보책자를 배포했다. 한편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소비자와 함께하는 눈높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심, 참여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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