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부터 관내 장애우를 초청하여 휘명동산 산책과 함께 농장 구경과 놀이 한마당을 펼친데 이어 저녁식사 후에는 지역 내 봉사단체가 출연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한형국 경북약사회장은 신혜경 여약사회장과 영천시 배은호, 경주시 우종곤, 의성군 김호진 분회장을 대동, 자리를 함께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날 장애우 초청 잔치는 유정휘 전 경북약사회 부회장이 전액 개인 사비를 들여 5년째 매년 영천시 장애인 복지관의 가족을 초청하여 위로 잔치를 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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