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유정희 약사, 관내 장애우 초청 위로잔치 열어

경북약사회 한형국 회장 금일봉 전달

  
경북약사회 영천시분회 유정휘 약사(휘명동산약국)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영천시 관내 장애우 200여명을 초청해 위로 잔치를 벌였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관내 장애우를 초청하여 휘명동산 산책과 함께 농장 구경과 놀이 한마당을 펼친데 이어 저녁식사 후에는 지역 내 봉사단체가 출연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한형국 경북약사회장은 신혜경 여약사회장과 영천시 배은호, 경주시 우종곤, 의성군 김호진 분회장을 대동, 자리를 함께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날 장애우 초청 잔치는 유정휘 전 경북약사회 부회장이 전액 개인 사비를 들여 5년째 매년 영천시 장애인 복지관의 가족을 초청하여 위로 잔치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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