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개강식에는 권태옥 담당 부회장의 사회로 개강에 대한 배경 설명이 있은 후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갈수록 전문직능이 희석되어 가는 현실이 안타깝게 생각된다”고 말하고 “나름대로 약의 전문 지식을 가져야 약사로서 책무를 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투자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이 따를 것이라며, 테마별 강의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강좌에 진취적 사고로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본 강좌를 위해 수고해준 상현숙 한약위원장과 최복자 약학위원장의 소개에 이어 장소를 제공해 준 동원약품 현준호 부사장 소개가 있었으며, 2시간의 강의와 최복자 박사의 치험례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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