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 보건소(소장 권근현)는 최근 진해역 광장에서 경상남도 마약퇴치 운동본부의 지원으로 군항제 행사기간을 이용해 마약퇴치 및 약물오남용과 금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군항제 관광객과 시민들의 관심속에 실시된 이날 마약퇴치캠페인은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직원과 진해시보건소, 진해시약사회, 진해중학교 학생 등 150여명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진해역에서 충무공 로타리간 행진을 하며,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성공적인 캠페인이 됐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