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약사회는 지난달 30일 성광뷔페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이, 취임식도 가졌다. 김선광 여약사위원장의 내빈소개 이후, 황성웅 회장은 인사말에서 "임기중 회발전에 협조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약국 선진화방안 등은 새집행부에서 방안을 모색해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자"고 부탁했다. 심임 허덕효 회장도 취임사에서 의료개혁선진화방안으로 약사전문직능을 위협했지만 이럴때일수록 약국간 대화소통하며 연구하고 봉사하며 함께하는 약사회가 되고 홈페이지도 자주 방문하며 회무에 관심을 가지는 약사회가 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원일 차기회장도 격력사를 통해 "전문자격사선진화방안에 대처하며 도약정보를 활용하며 연구하고 약사직능을 수호하며 존경받는 하나의 약사회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임원선출에서 부회장에 문이순(동건약국), 이영주(평화약국)회원을 감사에 김태영(대건약국)회원을 선출하고 상임이사는 회장단에 위임했다. 이어 불우이웃돕기에서 백미 40포를 도남사회복지관에, 2회째인 장학금은 이미영(충렬여고 1년), 박준혁(통영제일고 2년)에게 각 일백만원씩 증서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원일 도약사회장 당선자와 안상은 삼원약품경남지사장, 고의석 복산팜영업본부장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