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인 진해시약사회장에 재추대

진해시약사회 48차 정총

진해시약사회는 지난달 27일 진해해군해관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배정인 현 회장을 제16대 회장으로 재추대하고, 의장에 김희영(한바다약국)현 의장을 유임하는 한편, 부회장에 송태은, 장원숙 회원을, 감사에 최금순, 현영실 회원을, 조원덕 회원을 총무이사로 각각 선출하고 상임이사, 도약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회장단에 위임했다.

배정인 회장은 인사말에서 "재추대에 감사드리며, 회무 연속성의 경험으로 약사직능발전에 도움이 되고, 회원 권익을 최우선하며 3개 반회에서 5개 반회로 세분화하고 반회육성을 위해 젊은 약사를 적극 참여시켜 회 발전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약국경영과정에서도 항시 연구노력해 석사학위를 취득한 송태은(여좌약국), 장원숙(성모약국), 현영실(한독약국) 회원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제2부 본회의에서 경과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엉 2009년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전원 승인하고, 2010년도 예산(안)을 4013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진해시 약사회장 감사패
▷조경례 (진해시보건소 의약담당자) ▷이상철(진주동원약품) ▷이영우(백제약품)
◇진해시약사회 공로패
▷김석재 (총무이사, 새경남약국)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원일 도약사회 차기회장 당선자, 정문준 도약사회 차기 총무이사, 김두성 보건소 보건사업과장, 조근식창원시약사회장과 박재영 총무이사, 안상은 삼원약품 경남지사장 등 약품도매사, 제약지점에서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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