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명의 이사가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최종이사회서 구본호 회장은 “2010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사님들을 뵙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고 “2004년도부터 6년동안 약사회장 직무를 수행해 오면서 올바르게 이끌어주시고 지적해주심은 물론 많은 조언을 해주신 이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차기 회장, 분회장님들이 앞으로 어느 자리에 있든 회원을 위한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보고사항에서 주요회무 보고 후 총 109건의 2009년도 회원고충처리 결과를 ‘시민의 약국 약사에 대한 민원’등 9개 주요 사항별로 나누어 보고가 있었다. 이사회는 또 안건으로 상정된 ‘2009년도 세입·세출 결산서는 심의한바, 이의 없이 통과시키고, 아울러 2010년도 사업계획(안)과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제12대 신 집행부 출범 이후 개최 예정인 2010년도 초도이사회에서 심의키로 신 집행부에 위임 했다. 이날 회의를 끝낸 후 구본호 집행부 임기 마무리와 화합차원의 척사대회(윷놀이)를 4개조로 편성해 조촐하게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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