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는 구본호 대구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전영술 차기시약회장 당선자를 비롯하여 양명모 시의원, 박미영 보건소장, 백서기 도협부회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 등 많은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됐다. 이기동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여파로 국제경기와 산업전반이 크게 위축되었는가 하면 신종인플루로 인한 사회적인 혼란을 야기 시켰던 어려운 한해였다”고 밝히고 “올해 우리 약업계는 전문자격사 선진화방안과 일반약 약국외 판매 문제 등 일련의 현안들이 최대 화두가 될 것으로 보아 이럴 때일수록 약사회를 기점으로 전회원이 단결하여 강력히 대처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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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총회는 단일후보로 출마한 이기동 회장을 재 선출하는 한편 총회의장에 오한희 씨와 감사에 박영민, 도운용 씨를 그대로 유임시키고 부회장과 상임이사, 시약파견 대의원 선출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이날은 또 금동기(한마음약국) 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을, 정성용(정이있는약국) 회원에게 달성군약회장 표창이, 서영윤(청십자약품), 김인현 씨(동화약품),에게는 달성군약사회장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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